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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	안철수 '새누리당과의 연대는 없습니다' [새창]	2016-12-15 10:40:22	0	삭제
		'새누리당' 말고 '새누리당 인사'를 이야기해야지 철수야. 김무성이 탈당하고 신당창당후 너랑 연대하면 새누리당이 아니니까 괜찮다는거냐? 어디서 눈가리고 아웅을 하고 있어
	12	♡실내외 촬영룩♡(데이터 주위) [새창]	2016-12-14 19:13:46	0	삭제
		옷과 모델은 정말 예쁜데... 오다이바... 다이버시티... DECKS... 후지티비에서 저렇게 찍으셨다고 상상하니.....(묵념...) 대범하십니다..
	11	문재인 혹독한 검증의 결과.JPG [새창]	2016-12-14 18:58:01	8	삭제
		약 10여년 전에 알랭 미끌리 안경테 35만원짜리 산적 있는데.. 물론 당시 나는 월 100도 못벌때임... 맨날 3~4만원짜리 안경만 쓰다가 '비싼 안경테가 오래 쓴다'는 어머니 말씀을 듣고 난생 처음 비싼거 질러놨는데... 65만원 안경테가 비싼건 맞는데, 그렇다고 저게 뉴스에 나올 정도냐... 한때 오클리 X메탈 종류별로 다모으려 했었는데... 내가 그때 공직에 나갔으면 선글라스 수집한다고 안된다고 헀을듯.. 뭔 개소리야 ...
	10	정읍 AI방역대책본부 방문한 문재인 전 대표 [새창]	2016-12-14 16:37:41	7	삭제
		와 역시 백수가 좋긴 좋군요. 이 시국에 혼자서 사고난데 전부 혼자 무쌍찍고 다니고 있음. 의원이 되었음 꿈도 못꿀 일인데 말이죠. 뭐 백수생활 이제 6개월도 안남았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ㅎ
	9	파파라치 피하는 여배우 [새창]	2016-12-14 16:30:04	2	삭제
		그것보다 가십걸의 제니 험프리 역으로 더 유명하죠 ㅎ 가십걸로 뜨더니 갑자기 바람이 들었는지 밴드 만들고 보컬한다고 나중에 가십걸 하차하고, 결국 배우도 중단했는데 정작 지금까지 가십걸의 제니로 아는 사람이 대부분...
	8	[조원씨앤아이] 문재인 28.1% 반기문 21.8%, 이재명 16.9% [새창]	2016-12-14 16:20:13	0	삭제
		조원... 총선때만해도 거의 새누리 기관지수준의 조사라 신뢰성 별로임.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4 16:18:39	18	삭제
		동현이가 아버지때문에 방송에 데뷔한 건 틀림없는 사실이지만, 오히려 아버지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바꾸어준건 동현이입니다. 그리고 김구라가 시사대담 할때부터 자기 아들 초등학교도 안들어갔는데 아파트 문만 열어봐도 몇평인지 안다고 자랑하면서 이미 아들 언급하며 방송에 띄웠어요. (사실 그때는 김구라 아들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음) 그리고 김동현의 방송 필모만 보면 역대급 아역배우+방송인입니다. 데뷔때부터 쉬었을때가 거의 없어요. 즉, 아버지때문에 데뷔는 했지만, 나머지는 전부 자기 능력으로 했다고 볼수 있는거죠. 특히 김구라가 자숙기간을 가졌을때 동현이의 활동이 이미지 향상에 절대적이었습니다. 저는 동현이 정도면 특별전형에 충분히 해당된다고 봅니다. 그것도 방송연예관련 학과라면 말이죠.
	6	민주당이 이재명 지지자의 당원 가입을 막는다는 소문을 퍼뜨리는 SNS [새창]	2016-12-14 16:13:58	20	삭제
		이재명 요즘 되게 경솔한 발언이나 트윗 자주 올리네요. 그리고 저게 정말이라고 생각한다 해도 저걸 트윗으로 올릴 일이 아니라 직접 민주당 사무처에 확인해 보면 되는거잖아요. 다른 사람도 아니고 이재명이 확인한다는데 답안해줄리도 없구요. 저걸 굳이 트윗으로 올린다는것 자체가 스스로 휩쓸릴 여지를 준거라 봅니다. 이재명 시장이라면 본인이 전화 한통화로 확인해서 답변을 받은 후 오히려 본인이 자초지종을 설명할수 있지 않을까요? 요즘 여러 부분에서 약점이 많이 보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아무것도 아닌 발언들도 조중동의 손을 거쳐 지금까지 회복되지 않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냈는데 이재명 시장은 만일 대통령이 되어도 당장 지금 발언이나 트윗때문에 프레임에 금방 갇힐거 같은 느낌입니다. 조금 더 신중했으면 좋겠네요. 신중한것과 시원한것이 반비례관계가 아닌데 말입니다.
	5	조민아 베이커리 후기 쓴 글쓴이 고소하겠다는 조민아 [새창]	2016-12-14 12:54:59	1	삭제
		OGN 아닙니다. 이젠 무려 SBS의 조은정임 ㅎ
	4	조민아 베이커리 후기 쓴 글쓴이 고소하겠다는 조민아 [새창]	2016-12-14 12:54:18	51	삭제
		그동안 얼마나 비판글이 많았는데, 장사가 잘 되나보네요 홍대에 분점도 내고.... 저기에 가느니 차라리 유민주의 글래머러스 펭귄에 가겠지만 말입니다. 암튼 조민아씨의 행보가 참 아쉽네요. 충분히 유한 대처를 하면서 소통할수도 있을것을 계속 이렇게 구설수에 오르내리니..
	3	곽정은 vs 곽정은 시즌2,3 [새창]	2016-12-13 13:09:25	17	삭제
		그냥 그저그런 사람인거죠. 너무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는 사람임. 방송에 나와서 계속 잘난척 하고, 본인은 논리를 갖춰서 이야기한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냥 살포시 무시해주면 되는 사람입니다. 간혹 여자들이 '아~ 곽정은 멋있다' 라고 이야기하긴 하던데... 뭐 그럴땐... ㅎㅎ 한방에 잠재우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뭐 그건 안쓰겠습니다. 제 여친이 그러다가 곽정은에 대해 정보 알아본 뒤 '그럴수가...' 이러더니 관심 끊더군요. 그냥 무시해 주면 됩니다. 요즘은 언급도 거의 안되잖아요? 그게 제일 좋은거에요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8 10:17:37	1	삭제
		음.. 저희 집이랑은 완전히 반대... 인게.... 저도 어릴때 피부 하얗고 눈 크고 생긴게 약간 예쁘장(....)하고 몸매도 늘씬했었죠. 그런데 그걸 이용해서 어머니랑 누나가 얼굴에 화장시키고, 여자옷 입히고, 드레스 입혀서 사진 찍고.. 아주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중학교때 키가 확 크기 전까지는 가끔 그런 만행(...)들이 반복되었고, 지금도 사진으로 그 흔적이 남아있지요. 그리고 저도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는 딱지치기보다 고무줄 놀이(...)를 더 좋아했고, 가끔 누나들을 '언니야~'라고 부르기도 했었답니다. (나중에 드라마 추노를 보고 남자도 언니라고 부르는게 잘못된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위로를 받았다능....) 그래서 저에게는 아직까지 약간의 여성스러운 면이 남아있긴 합니다....만 (꼼꼼하다던지... 손재주라던지... 뭐 요리나 기타 등등...) 뭐, 전혀 상관없이 남자로 잘 살고 있습니다... ㅎ 어릴때는 가끔 누구나 그럴때가 있는거 같아요. 물론 그게 성인까지 이어져서 성정체성에 혼란이 올수도 있지만... 너무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2 22:46:58	0	삭제
		저는 원 글을 쓴 사람입니다. (원글의 ID는 차단 상태입니다) 저는 지난 날, 박태환 선수와 약물에 대해 사실관계를 정확히 알지 못하고 그저 추측으로 박태환 선수를 욕하는 글을 썼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진실인양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박태환 선수에 대한 법원의 판결에 대해 정확하게 알게 되고, 최근 박태환 선수에 관련된 기사들을 보며, 특히 운동 선수 개인에게 한 나라의 최고 권력인 청와대와, 그 실세중 한사람인 김종 차관이 접근해서 박 선수와 그의 가족들을 협박했던 일들이 밝혀지는 것을 보며 정말로 이 나라에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고, 박태환 선수와 그의 가족들은 그야말로 일방적인 피해자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박태환 선수와 그 가족들이 김종 차관 때문에 함께 눈물을 흘렸다는 기사를 보고나서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참을수 없는 분노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그러나, 이 나라의 권력만 박태환 선수에게 피해를 입힌 것이 아닙니다. 정확한 사실 관계를 알지 못한채 개인의 추측으로 박태환 선수를 모욕하는 글을 남겨 박태환 선수와 그의 가족들에게 씻을수 없는 상처를 준 저 역시 그들과 다를 바 없는 가해자입니다. 제 머릿속의 생각을, 그것을 ‘일반적인 것’이라 포장하며, 사실이 아닌 것을 마치 사실인양 이야기하며 박태환 선수에게 일방적으로 상처를 입힌 저의 잘못에 대해서는 정말로 어떠한 말로도 변명을 할 수 없음을 깨닫고 난 지금은 너무나 죄스럽고 부끄러운 마음 뿐입니다. 제가 더욱 뼈저리게 느끼는 것은,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을 겪으면서도 그 어떤 변명도 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한 박태환 선수를 바라볼 때 더욱 미안하고 가슴이 아픕니다. 20대의 젊은 나이에 도저히 감당할 수 없었던 일련의 사건들을 아무도 탓하지 않고 혼자 감당했을 박태환 선수의 지난 날들을 생각해보며, 그저 모니터를 보고 키보드를 끄적이며 아무렇지도 않게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었던 제 자신이 너무나 부끄럽고 어떻게 표현할 방법을 찾을수 없을 만큼 커다란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박태환 선수에게 진심으로 사죄합니다. 그리고 지난날 겪었던 고통들에 대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팬의 한 사람으로서 돕지는 못하고 오히려 더 큰 고통을 끼쳤던 모든 일들에 대해 다시한번 사죄합니다. 일련의 일들을 통해 나의 말 한마디, 인터넷 상에서의 나의 글 한줄이 한 사람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됨을 뼈저리게 깨닫고 앞으로는 말 한마디, 글 한줄에 조심하고 또 조심하겠습니다. 무엇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내 기분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마음을 먼저 생각하며 살겠습니다. 다시 한번 박태환 선수와 그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이 글을 빠른 시간내에 삭제요청 할 것입니다. 그것이 박태환 선수에게 더 이상의 피해를 입히지 않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저의 잘못으로 더 이상 박태환 선수가 피해를 당하는 것을 두고 볼수가 없습니다. 관리자님께서는 빠른 삭제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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