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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5	고급아파트의 위엄 [새창]	2017-08-19 21:41:51	1	삭제
		와 내맘같은 사람..
	544	어느 학원의 와이파이 비밀번호 [새창]	2017-08-19 21:39:48	8	삭제
		왜 난 봐도 모르겠지? -지나가던 이과생-
	543	문신 권채의 여종학대사건 (부제. 원문 확인의 중요성) [새창]	2017-08-18 10:54:10	8	삭제
		어쩐지 본문에서 권채의 아내가 곤장 맞다가 죽었다고 하길래 뜬금없이 마누라가 왜 맞아죽었지..했는데 사건의 배후였네요ㄷㄷㄷ
	542	귀여운 개구리를 찾았써요!!.gif(데이터주의) [새창]	2017-08-16 10:37:01	9	삭제
		몇일전에 악양둑에 놀러갔는데 꽃사진 찍다가 심멎올뻔ㅋㅋㅋㅋ 청개구리 새끼에요~~~호에에엥
	541	베스트에 치매할머니 금전 편취 관련한 작성자님께 [새창]	2017-08-12 03:49:59	2	삭제
		안녕하세요 작성자님.. 치매할머니글 작성자입니다 아무생각없이 새벽에 글 읽어보다 이 게시글을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이렇게 정성스런 글을 남겨주셔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법에 대해서 너무나 무지하다보니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글을 남겼는데 이 글을 보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당분간 게시글 삭제 안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조만간 사이다 같은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
	5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2 00:15:29	0	삭제
		답변 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14일날 법률구조공단에 방문할 예정입니다. 차후 일이 진척되면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5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0 19:55:50	35	삭제
		할머니는 평생 지금 사시는 집에서 농사 지으면서 사셨던 분입니다. 그 동안 할머니가 자주 깜빡거리셨는데 다들 건망증이 생겼다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최근 1~2년 사이 그 증상이 심각하다고 느껴져서 검사를 해보니 치매라고 판정 받은 상황입니다. 평생 맑은 공기와 자연을 벗삼아 지내던 분이라 도시에 몇번 오셨으나 생활이 맞지 않으셨고 시골에서는 집 앞에 마을회관에 가서 친구들과 같이 어울려 놀수도 있고 아직까지는 치매증상이 기억력 위주로만 온 상태라 크게 심하지가 않아서 시설 같은곳에 모시지 않고 평생 사시던 집에서 계시도록 해드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용돈은 할머니가 절에 가시는거를 좋아하셔서 시주 또는 행사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삼촌들이 한달에 60만원씩 보내드리고 이모들은 병원비 지원을 해주시고 저희 부모님은 일주일 마다 200km씩 운전해서 청소+빨래+외식+드라이브 등등 해드리고 다시 오셨다가 또 가시고 하는 생활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혼자 계시는 노인이라는 부분을 어떻게 알았는지 할머니를 꾀어내어 자식들이 보내준 모든 용돈을 가로챘습니다. 삼촌들이 보내드리는 용돈만 한달에 60만원이니 1년에만 해도 700은 넘는데 현금들의 사용처가 제대로 파악되지 않고 그 여자가 언제부터 돈을 가로챘는지도 파악이 힘들어서 협의 된 금액이 800이지 훨씬 더 큰 액수를 가로챘을거라 생각됩니다. 무적무적님의 말씀도 어떤 의중으로 얘기하시는 건지는 알겠으나 그 사기꾼이 더 예뻐보인다는 말은 납득하기가 힘든 부분이네요.
	5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0 03:09:46	16	삭제
		안그래도 알아보니 대한법률구조공단인가? 하는곳이 있네요.. 저희 할머니가 평생 시골에서 농사만 지으시던 분이라 농어민으로 되어있으면 소송비용도 전액 무료라고 하니 다행이긴 한데.. 법적인 부분을 친척 누구도 겪어본적이 없는지라 당황스럽습니다..
	5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9 22:23:46	7	삭제
		인감도장을 찍은 경우에는 인감증명서에 대한 공증을 받아야되는데 지장 찍은경우에는 별도의 공증 안받아도 되지 않나요..?
	5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9 19:36:40	6	삭제

	5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9 19:33:21	0	삭제
		효과없는 승락으로 계약이 무효된다는게 어떤 말씀인가요?
	5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9 11:37:09	0	삭제

	532	이건 진짜 모르고 쓴거죠?(맞춤법) [새창]	2017-08-08 11:38:55	1	삭제
		육구시타리아 = 요크셔테리어ㅋㅋㅋㅋ
	531	눈새 며느리가 정답ㅋ [새창]	2017-08-08 11:36:49	8	삭제
		아 이거 제 최애 만화인데ㅋㅋㅋ 개그 생활툰? 이런건데 진짜 볼때마다 현웃터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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