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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3 09:46:23	9	삭제
		와이프분 좀더 아껴주세요. 돈 한푼 못 벌면서 내가 힘들게 번 돈 흐지부지 쓸까봐 걱정되는 존재처럼 여기지마구요. 저희 아버지는 평생 돈 벌어오셨지만 늘 어머니께 감사하십니다. 없는 살림 잘 꾸리고 애들 잘 키워주셨다구요. 애들도 중요하지만 가정의 중심은 남편과 아내잖아요. 어디가서 내 아내가 커피값 한잔 마음껏 낼 돈 없어서 눈치밥 먹고 다니면 그게 남편의 부끄러움이고 슬픔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저희 부모님은 늦게 결혼하셔서 일흔쯤 되셨는데 너무 사이가 좋으셔서 다들 부러워하십니다. 부모님 늘 하시는 말씀이 애들이 아무리 잘 해줘도 나 아플때 힘들때 제일 안심되고 기대도 미안하지않은 건 서로뿐이시라구요. 작성자분과 아내분은 독립된 인격이지만 경제적 심리적 공동체가 되시길 빌게요. 그리고 저희 부모님보다 더 행복한 결혼생활로 노년에도 잉꼬 부부 되시길....
	41	안희정의 콤플렉스 [새창]	2017-12-08 08:55:11	6	삭제
		안희정을 그래도 아직은 좋게 보시는 분들이 많네요. 저는 컴플렉스 때문이라는 생각도 안 합니다. 구새누리당 세력과도 친하고... 정치자금 유용도 그렇고... 전 그냥 적폐 구태 정치세력이라고 봅니다. 정치철학은 부재하고 정치로 돈 벌고 정치로 출세하려는 프로 정치꾼인 사람. 그러니 노통을 쉽게쉽게 팔고 대연정을 원하고 자한당과 한마음으로 내각제를 바라는... 그런 사람으로밖에 안 보입니다 이제.
	40	다소19)이 사람은 저를 사랑하는걸까요? [새창]	2017-11-28 19:39:30	9	삭제
		솔직히 처음 사귀는 순진한 여자분 데리고 남자분이 자기멋대로 함부로 하는 거 같아요. 자신을 소중히 여겨주세요... ㅠㅠ 연인도 소중하지만 그건 상대가 나를 아끼고 사랑해줄 때 얘기고.... 다음에는 꼭 자기자신처럼 아끼고 배려해줄 남자 만나세요.
	39	[단독] 민주당, 중앙당 후원회 개설 40일 만에 1억8600여만원 모금 [새창]	2017-11-28 16:24:38	2	삭제
		저도 2만원 넣었는데 뿌듯하네요 ㅎㅎ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8 11:10:29	9	삭제
		여시재 참여 명단을 보면 구려도 너무 구립니다. 단순한 민간포럼? .....쳐내야할 적폐들이랑 친분유지하면서 어울리고 도움받으면서 뭔 적폐 청산을 운운하나요. 취지만 좋으면 뭐하나요. 그리고 더민주 행사에 이런 출신 불분명한 단체는 왜 끼는 거죠?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8 11:04:28	7	삭제
		안희정씨는 협치니 대연정이니 운운할 때부터 솔직히 더민주 자산이라는 생각도 버렸구요. 십년이나 이걸 준비해왔다니 소름입니다. 야당표를 위해서 야당과 어울려야한다는 분들, 야당이 언제 자기들 이익하고 무관한 일에 협조해준 적 있습니까? 여론에 밀려서라면 모를까 진짜 안면에 철판 깔고 반대 행보를 하고 있는데 뒤로 그들과 친목 도모가 웬말입니까. 새누리 잔당 중에는 상식인이 없고 재활용할 인간도 없습니다. 총선까지 바티고 버텨서 적폐를 싸그리 몰아내야됩니다. 이번에 못 하면 두고두고 후회할 겁니다.
	36	청와대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만 만들기 프로젝트 중간보고 [새창]	2017-07-30 16:38:13	2	삭제
		이런 훌륭한 덕질 채널을 이재 알았다니... 구독 눌렀습니다. 감사합니다.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30 16:36:47	0	삭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서명하고 왔습니다.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6 23:11:02	6	삭제
		글쓴님이 행복해지시길 빕니다. 제가 기원해서 되는 일이라면 세상에 있는 행복들을 막 긁어모아서 한아름 안겨드리고 싶네요. 저도 가끔씩 무너져내리면 안 되니까 책임감으로 인생을 포기하지 않고 버틴다 싶을 때가 있었는데.... 저 같은 거보다 훨씬 힘든 삶을 장하게 잘 버텨오신 거 같아요. 패배자 아닙니다. SNS에 자랑할 물질적인 게 없다고 패배자일 수는 없어요. 진짜 여기까지 힘내서 포기하지 않고 살아오신 누구보다 떳떳하고 멋있는 분이세요. 치매국가책임제가 빨리 시행되어서 글쓴님과 글쓴님의 소중한 할머님의 부담도 덜어지고 막 행복한 일들만 생겼으면 합니다. 부자인 고모님이 망하기도 하고 하잘 것 없다 싶은 인생도 누구보다 행복해지곤 하는... 알 수 없는 게 사람 인생이잖아요. 우리 같이 힘내서 살아봐요.
	33	비판적 지지라... 또 다시 살만하시군요...? [새창]	2017-07-20 09:33:36	6	삭제
		저는 문님의 정책 중 마음에 들지 않는 게 있어도 내 생각보다 더 큰 뜻이 있겠지, 하고 믿고 있습니다. 인간이 하는 일이니 완벽할 수 없고 비판할 일도 생기겠죠. 지지자는 하나가 아니기에 사람마다 지지하는 일도 싫은 일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크게 보고 이 정부가 대체적으로 칭찬받을 만 하다면 비판을 참을 줄도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뽑아놨다면 믿어볼 줄도 알아야 정치인들도 뭘 할 수 있는 거거든요. 더구나 현 정권은 국민의 지지밖에 없는 정권입니다. 의석수로는 야당이 결탁하면 국회에서 아무 것도 통과를 못 시키죠. 사귄지 두달만에 연인에게 비판적인 연애 하십니까? 지지자들도 같이 인내하고 성숙해야 할 때라고 봅니다. 일희일비하면서 냄비처럼 하나하나 비판하기에는 현 정부의 상황이 좋지않고 적폐세력들의 세력이 결집이 강고합니다.
	32	접촉사고 대인 접수 한다네요...(펑) [새창]	2017-07-12 22:52:41	0	삭제
		글을 지금 봤네요. 사고 자체는 스쳤는지 알기도 쉽지 않은 정도로 경미했습니다. 블박 영상 본 분이 자기 주차장 정차 차량 박은 사고가 차라리 더 컸다고 할 정도였죠. 제가 놀란 건 첫 사고기도했고 사고 시에 건장한 상대 남성 분이 격하게 화를 내면서 위협적인 태도를 보이셨기 때문이었구요. 놀라서 차에서 내리지도 못 한 채로 보험사를 부르겠다고 했습니다. 조금 패닉이 잦아든 뒤에는 내려서 괜찮으시냐, 보험사를 불렀으니 죄송하지만 기다려달라고 했습니다. 대인도 못 해주겠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상대가 경미한 사고에 너무 험악하게 나오니까 덤터기를 크게 쓰는 건가 두려운 마음이었고 대인접수 하시라고 했습니다. 대신 저도 너무 놀라서 이틀째 숨쉬기가 어려우니 같이 접수하겠다 했는데 그러면 대인도 렌트도 안 할테니 합의금을 올려달라고 하셨구요. 동의하고 완료했는데 나중에 렌트도 하신 것 같다고 보험사 연락이 와서 그것도 처리해드리기로 했습니다. 심지어 이후 경찰신고도 제가 먼저 하자고 했습니다. 상대분이 인사 사고를 주장하시는데 경찰 신고가 없으면 사고 후 미수습이 될까봐요. 제가 첫사고에 놀라고 당황해서 올린 글에 이 정도 비난을 받을 대응을 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31	"秋 향한 유감과 사과 요구 높아지는 민주당"...까고 있네 기레기 [새창]	2017-07-12 22:31:47	0	삭제
		오늘 추대표님 후원금 입금했습니다. 봐서 또 하려구요. 기레기들이 추대표님 심하게 흔들면 아, 입금할 때구나 하고 생각하렵니다.
	30	추대표님 힘내시라 후원금 지원 들어갑니다 ^^ [새창]	2017-07-12 12:52:06	7	삭제
		추대표님 응원해드릴 방법이 없을까 고민했는데... 후원금이 있었군요. 저도 오늘 입금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9	한국인 위안부 증명할 영상 최초 공개…73년만에 빛 봤다(종합) [새창]	2017-07-05 17:24:06	42	삭제
		이런 건 칭찬해야죠. 감사합니다 시장님!!
	28	방미4일차 사진 모음 [새창]	2017-07-02 15:08:23	11	삭제
		문대통령님 연설문 올려주신 거 보면서 눈물이 나서 혼났네요. 재외동포도 아닌데 왜 이리 울컥하는지... 일일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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