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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5	한국 의사들이 방어적으로 진료하게 된 이유 [새창]	2018-08-07 14:53:14	5	삭제
		의료수가, 심평원 등 정부가 어떤 역활을 하고있는지 아는 사람은 지극히 소수 입니다. 아는사람 중에서도 정부에 힘을 실어주기위해 언급을 자제하거나 다른쪽을 부각시키는 경우도 있고. 모르는 사람 알려주려고 해도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수 없거나 아예 마음속으로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사람도 많을것입니다. 말하자면 사실이라 해도 불편한 진실인데 국민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모르는일입니다. 그런데 정부를 비판하는 내용을 드라마에 집어 넣기는 매우 어려운일이겠죠.
	294	노안배우 갑 [새창]	2018-08-07 10:04:45	13	삭제
		셋이서 친구가 되서 서로 편하게 반말로 놀고 있으면 지나가는 어르신이 어린친구들이 삼촌뻘에게 버릇없이 행동한다고 혀를 차면서 지나가실수도.
	293	"한국은 이미 경제 선진국" 중국반응 [새창]	2018-08-06 16:48:41	19	삭제
		연봉은 많이 받는 사람은 많이 받다보니 평균이 3400만원이라도 중간이 2225만원이라는군요. 삼성반도체 연구원으로 시작한 권오현 삼성전자회장은 연봉이 243억이라는군요(24.3억이아닙니다). 그외 연봉 9억이상 받는 임원이 삼성전자에만 151명이라는군요. 아마 평균은 이런사람들이 올려놓겠죠.
	292	"한국은 이미 경제 선진국" 중국반응 [새창]	2018-08-06 13:14:21	51	삭제
		대한민국의 국민+기업+국가의 1년 생산력의 총합이 11위이고 그 경제력을 인구수로 나누면 27위라는 말이죠. 말하자면 러시아는 다합치면 12위인데 인구수로 나누면 65위쯤됩니다. 다합쳐서 8위인 브라질도 인구수로 나누면 71위 반대로 다합쳐서 20위밖에 안되는 스위스는 인구수로 나누면 2위가 됩니다.
	291	프랜차이즈를 못하게 해야 하는게 맞지요. [새창]	2018-08-04 15:04:06	2	삭제
		외식업 자영업자가 300만 정도 라고 알고있는데 그 중 프랜차이즈 비율이 74%라는건 뭔가 많이 다른 통계로군요. 실례가 될수도 있겠지만 출처를 여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물론 저도 제가 알고있던 통계가 잘못된것일 수도 있으니 다시 확인해버겠습니다. 잘못된 근거로 내린 판단은 수정해야 하니까요
	290	프랜차이즈를 못하게 해야 하는게 맞지요. [새창]	2018-08-04 13:22:17	4	삭제
		700만 자영업자중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는 30만 정도라고 하는데 뭔가 자영업=프랜차이즈 처럼 여겨지기도 하는 군요. 자영업 관련하여 프랜차이즈 얘기가 많이 돌긴하는데 많이 언급된다고 정말 핵심인지 아닌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임대료문제도 공실률이 늘면서 임대료가 하락하고 있는곳도 많은데 여전히 임대료가 매우 중요한것처럼 얘기가 오가고 카드 수수료는 아직 자료수집이 미비해서 뭐라 하기 어렵지만 이것도 언급되는 정도에 비례하는 문제인지 아니면 이들 셋 보다 좀 더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근본적인 문제는 어차히 분석도 어렵고 해결도 어려우니 정부나 언론이나 보수성향 사람이나 반대쪽 성향 사람이나 다들 표면적인 것들에 관해서만 얘기를 나누고 있는 상황인지도 모르겠습니다.
	289	페라리 변천사 [새창]	2018-08-03 11:27:45	0	삭제
		87년에 나온 F40은 일본 버블경제(1986~1991)시절이라 많이들 샀을듯 합니다
	288	17년간 함께한 자신의 스턴트맨에게 깜짝 선물한 드웨인 존슨 [새창]	2018-08-02 10:03:56	2	삭제
		F-150 이 맞다는 군요. https://www.autoblog.com/2018/07/31/dwayne-johnson-gifts-stunt-double-ford-f-150/ 다만 노멀이 아니라 산악용으로 개조된것 https://rockyridgetrucks.com/lifted-trucks/lifted-ford-trucks/f-150/k2/
	287	커뮤니티에 중독되면 안 되는 이유 [새창]	2018-08-01 12:09:38	1	삭제
		다 맞는 말이지만 중독만 아니라면 활용하기 나름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상당히 많은 여가시간을 다양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할애하고 있는데 저로서는 많은것을 얻고 있습니다. 워낙 다양한 사이트를 보다보니 제의견이 주류의견이 아닌경우도 많지요. 그런곳에서 저의 의견을 피력하려면 매우 많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해당사이트의 주류의견과 맞다면 검증도 안된 자료를 퍼날라도 칭송을 받지만 주류의견과 안맞는다면 팩트라고 해도 비공 폭탄을 받습니다. 그런와중에 주류의견과 다르면서 팩트도 아닌 것을 얘기하면 처절하게 응징을 당하지요. 따라서 해당사이트의 주류의견은 무엇인지를 우선 파악하고 내 주장을 어떤논조로 어느선까지 해야 대다수에게는 뭇매를 맞더라도 최소 몇명에게는 그 의미가 전달될지를 항상 고민하게 됩니다. 또한 상대편이 제시한 자료가 정말 틀린것인지 내가 준비한 근거자료는 정말 맞는것인지 두번세번 확인하게 됩니다. 그렇게 자료를 준비하면서 지식이 넓어지고 인간 심리에 관해 좀더 공부하게 되고 경우에 따라서는 자료조사하는데 수일이 걸리기도 하고면서 준비한 글을 따로 저장해두는데, 글을 업로드 할때쯤 내가 쓴글을 다시 편집하면서 글실력도 약간은 향상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중독 되면 안되겠지만 제 입장에서는 많은것을 배우는 기회였고, 다 나름 쓸모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86	이준구교수) 소득주도성장 정책에 대한 단상 [새창]	2018-08-01 10:05:30	3	삭제
		본문의 이준구 교수님께서도 "또 한 번 솔직하게 고백한다면, 나는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이 경제를 크게 활성화시키는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전망하지 않습니다." 라고 하시는군요. 사실 정부도 이러한 정책으로 결제가 활성화 되기 어렵다는것을 알았을것입니다. 만일 정책시행전에 공청회를 했다면 시행 자체가 어려웠겠죠. 다들 잘 모르는상태에선 정부의 지지도가 높다면 일단 추진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부입장에서 그러한 잇점을 일부러 포기할 이유는 없었겠지요. 저도 이점에 있어서 이준구 교수님의 의견에 동의하는데 어쨋거나 정부입장에선 뭐라도 해야했기 때문에 이러한 '실험'을 강행한것 까지는 이해합니다. 비록 대외적으로는 경제성장정책이라 했지만 사실은 이것이 실험이였다는것을 정부 내부적으로는 잊지말고 결과를 예의주시해서 더 나은 정책을 추진하기를 바랄뿐입니다.
	285	출산율, 결혼율 저하는 기승전 주택이지요. [새창]	2018-07-31 16:44:26	2	삭제
		주택이 가장큰 문제라고 하면 정부는 결혼/출산을 꼭 하고 싶은데 주택이 없어서 못하는 사람들을 정확히 파악해야합니다. 말하자면 주택만 공급된다면 당장 결혼/출산을 할 사람들이 있다면 이들에게 주택을 공급하는것은 그나마 실현가능성이 있는 방법입니다. 제주변에 결혼은 안하겠다는 사람들 중에 억대연봉을 받는 대기업 직원, 의사 치과의사 등이 있는데, 이들은 지금 경제적인 문제로 결혼을 안하겠다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이사람들을 결혼/출산 하도록 만드는것은 정부의 능력으로는 거의 불가능입니다. 그다음은 경제적인 이유로 결혼을 못한다는 사람들인데, 이들 중 일부는 주택문제가 해결된다고 해서 바로 결혼을 진행하지는 않을수도 있습니다. 주택외에도 다른 문제들이 해결되어야 하는 경우는 정부가 어느정도는 도와줄수도 있지만 투입비용대비 정책 효과가 적을 수도 있습니다. 또는 그렇게 정부가 하나하나 경제적인 문제들을 해결해 주어도 결국 앞서 언급된 고액연봉자들 처럼 비혼을 선택할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주택만으로 해결이 불가능한 경우를 다 제외하고 나면 주택공급만으로 해결이 가능한 경우는 그리 많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경우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확실한 사람들입니다. 불특정 다수에게 맞지도 않은 정책으로 수십조 낭비하는것보다 훨씬 효과가 좋을것입니다. 따라서, 정부는 주택만 해결되면 결혼/출산을 하려는 사람들을 확실히 파악하는것이 가장 중요할것입니다.
	284	문재인정부에서 현재까지 일자리 예산으로 어느정도인가요? [새창]	2018-07-30 10:39:55	2	삭제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는 17.3조원을 집행 하였다고 합니다. http://moel.go.kr/news/enews/explain/enewsView.do;jsessionid=CtUVlbCQdWkjGM0FEIG9qhENTDcocF25zzf6u47KDfPgI3VjM0tN0a1N4Wttaxen.moel_was_outside_servlet_www1?news_seq=8523 올해는 19.2조원 일자리 예산이 현재 집행 중이고 추가로 3조 8317억원이 지난 5월 국회를 통과해서 집행 가능해졌는데 얼마나 집행 되었는지는 자료가 아직 없군요
	283	베네주엘라가 복지때문에 망했다는 게 사실인가요? [새창]	2018-07-27 19:17:03	2	삭제
		복지만 이유는 아니고 사실 총체적 난국이라 할수 있습니다. 대외적으로 경제 제재도 있었고 오일 폭락도 있었고 내부적으로 지도층의 무능과 부패. 그것을 덮기위한 포퓰리즘 정책 그리고 그에 장기적인 안목없이 동조해 버린 국민. 왕(국민)에게 직언도 하고 잘 보필해야할 영의정(대통령)이 국고를 탕진해가면서 그저 왕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매일같이 주연을 열다 결국 국고가 동난 상황이라도 할수 있죠. 이상황을 보는 시각도 여러가지 입니다. 복지가 병이라는 사람은 복지 탓을 할것이고, 미국이 싫은 사람은 미국탓을 할것이고, 평소 마음에 안들어 하던 대상을 연결지어 탓하겠지요. 다들 원인을 보는 시각은 입장에 따라 제각각일텐데 어찌되었건 일부 국민들은 차베스 시절을 그리워 한다고 하더군요. 북유럽식 복지를 하려면 북유럽수준의 정치인+공무원과 북유럽국민과 비슷한 성향의 국민(가장 중요한것은 공동체의식 그외 원칙/준법정신, 장기적인 안목, 시민의식 등등)과 주변 경제상황이 다 갖추어져야 가능하고, 어느하나 모자란 상태에서 한두가지만 도입하려 하다가는 오히려 부작용만 생길것이라 생각됩니다.
	282	문대통령 호프 깜짝쇼 이미지 [새창]	2018-07-27 15:09:10	0	삭제
		자영업자들에 대한 대책이 미비했음을 인정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자세는 매우 바람직합니다. 다만 급하게 대처 하려다보니 근본적인 대책은 어렵고 대부분 정부재정을 투입한 단기대책일수 밖에 없는 것이 아쉽긴 하군요.
	281	7월 전력수급현황 [새창]	2018-07-24 22:46:31	0	삭제
		이번 여름같은 상황을 보니 LNG가 유연한 대응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으로는 감당 못하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기저전력 생산에 대해 계획수정이 필요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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