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aggromax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11-11
    방문 : 345회
    닉네임변경 이력
    회원차단
    회원차단해제
     

    aggromax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 '유리지갑' 월급쟁이가 봉?…작년 근소세 사상 첫 30조 돌파(종합) [새창] 2017-02-11 22:18:52 0 삭제
    기사에 따르면 작년대비, 근로자들의 월평균 임금이 4% 증가하고 상용근로자수가 3.1% 상승한 결과라고 하는데,
    통계가 이상한건지 모르겠지만 돌아다니는 얘기와는 좀 차이가 있군요.
    그외 상속증여세도 증가했고 종합소득세 12.2%, 법인세 15.7%, 양도소득세도 15.4%나 증가했군요.
    기사의 제목과는 달리 금융소득이 줄어 관련 세금이 줄어든것 빼고는, 월급쟁이, 법인 그리고 고소득자 등 전체적으로 다 세금이 다 오른거군요.
    39 오마이뉴스 메인화면 클래스 [새창] 2017-02-09 00:53:37 0 삭제
    저런 기사에 반응하는 독자층이 있는한 저런 언론도 계속 존재하겠죠.
    진실만을 추구하는 것이 독자의 의무라고 하기는 어렵고 언론이 그 의무에 더 가깝겠지만 진실보다는 입맛에 맞는 글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하니 저런식으로 글을 쓰는 언론도 있는듯합니다.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7 15:22:23 0 삭제
    지금도 IT 벤처기업 지원사업이 없는것은 아니죠. 수백개의 지원 프로그램들이 있고 수천억의 돈이 지원되고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다만 돈을 퍼붓는것이 다가 아니라 전면적으로 제도를 정비해야한다고 봅니다.

    업력별로 다양한 지원책, 1인기업우대, 청년우대, 여성우대, 등등 지원이 필요할것처럼 보이는 계층을 위한 매우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알파고 덕분에 인공지능 관련 사업은 상당히 'Hot'한 사업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다른 4차산업혁명 관련산업도 지원 받을때 유리한 입장일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러한 상황을 그냥 듣기만 할때는 잘돌아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막상 지원신청을 하려고 하면 쉽지 않습니다.
    철저히 심사공무원 입장에서, 그 공무원이 상관에 승인요청을 올릴때 통과될만한 분야에 맞춰서, 억지로라도 요즘 유행하는 hot 한 키워드를 넣고 이해하기 쉽도록 써야합니다.
    워낙 전문분야이다 보니 해당 전공 졸업 공무원이라고 해도 따로 공부를 하지 않고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그걸 따로 공부할 공무원은 많지 않습니다). 그럴땐 거짓말이라도 해서 내용을 쉽게 고치지 않으면 통과되기 어렵습니다. 수백개의 지원프로그램이 있지만 해당 프로그램에 약간이라도 벗어난 경우 지원받기 어렵습니다. 카테고리에 딱 들어맞지는 않지만 좋은 사업계획이라고 본인 판단으로 승인해 주었다가 나중에 상부기관에서 감사라도 나오면 머리가 아픕니다. 막상 승인이 나서 지원을 받으면서 기관에 보고 해야 할 일도 많습니다. 이건 물론 벤쳐캐피탈에서 지원을 받아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벤쳐케피탈은 자신들 이 지원하는 기업들의 성공여부가 결국 자신들을 사활을 결정하기 때문에 어찌되었든 기업 위주로 진행을 합니다. 정부지원 프로그램은 아무래도 행정편의주의가 작용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그러나 해당 공무원들을 탓하기 어려운것이 이분들도 그냥 월급받은 만큼 일하시는 분들입니다. 공무원이라는 직업을 선택할때 다양한 이유가 있었겠지만, 월급과는 상관없이 매우 열심히 일하겠다는 사명감으로 선택하신분들이 대다수는 아닐수도 있습니다.

    4차 산업에 관해 정부가 주도를 하겠다고 할때 이러한 문제들이 대통령만 바뀐다고 저절로 해결될거이라고 기대하기는 힘들것이라 생각됩니다. 민간분야가 많이 뒤쳐져있던 70년대라면 모르지만 첨단산업을 정부가 주도하기에는 현실적으로는 힘든 부분이 있을수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정부가 기존의 제도를 정비하는 것은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일반 국민들에게 이렇게 얘기해줘도 별로 공감 못할수 있고 결과적으로 별로 티가 나지 않는 부분입니다.
    현재 지원 사업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정부주도’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끌겠다고 목소리를 높이는것이 국민들 입장에선 선전효과가 더 크기 때문에 대선을 앞두고 정권을 위해선 어쩔수 없는 선택일지도 모르겠습니다.
    37 매티스 국방장관 저 사람 너무 불안하더군요. [새창] 2017-02-03 11:46:39 0 삭제
    김종대의원의 군사적지식을 높이 평가하시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돌려돌려 표현을 했습니다.

    조금만 교차검증을 해보면 확인 가능한데 그래로 믿는다는건, 믿는분들에게도 어느정도 책임이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지만 해당분야에 관해 전혀 모르는 일반인의 경우 일단 입맛에 맞고 그럴듯한 발언을 따라가는것이 (비록 바람직하지는 않으나) 인간적으로 어느정도 이해는 됩니다(이런건 진영을 막론하고 볼수있는 현상이지요).

    또한 저 개인적으로 볼때는 매우 편파적인 시각을 가졌다고 생각하지만 일반 국민중에도 이러한 시각으로 세상을 보시는 분들도 있고 이런분들은 김종대의원의 발언에 동조하실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거기까지는 이해한다쳐도 사실관계 확인이 너무 미흡하다는 것은 정보를 다른 시각으로 해석하는것과는 또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김종대 의원이 무기체계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이 부족하시다는 것은 진영을 막론하고 많이 제기 되었던 부분이고, 글을 기고 하시기 전에 무기관련 지식이 약간이라도 있는 사람에게 한번 검토를 받고 기고를 하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물론 충분히 그러실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짜여진 결론을 위해 사실누락 또는 왜곡까지 불사하시겠다는 마음가짐이라면(의도적은 아니더라도 무의식중에 그러한 의도가 있다면) 안타깝게도 달리 방법은 없을듯합니다.
    36 매티스 국방장관 저 사람 너무 불안하더군요. [새창] 2017-02-03 00:38:58 1 삭제
    김종대 의원이 상당히 의욕적이시긴한데, 주위에 군사지식이 있는 참모를 두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정치인이 본인의 소신을 표현할수도 있고 정치적인 발언을 하는것은 당연하지만
    군사관련 발언을 하실때는 군사전문가의 자문을 구하시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35 전통시장 까는 글보고...느낀점 적어봅니다. [새창] 2017-02-01 14:59:42 1 삭제
    말하고자 하시는바는 어느정도는 짐작이 됩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흔한 일인데(사실 어느 인간집단이나 마찬가지지만) 다른쪽을 비난할때는 별 문제없지만
    같은 잣대로 자신들이 비판을 받을때는 거부반응이 일어납니다(물론 저또한 인간이기 때문에 크게 다를 바는 없을것 입니다).

    그나마 오유는 그래도 비판을 수용할줄알고, 진영에 관계없이 진실을 추구하고자 하는 분들이 일부 계시는데
    이렇게 큰 커뮤니티에서 이정도의 자정은 놀라운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일단 진보는 아닙니다. 진보인지 아닌지는 이 얘기를 할때 중요하지는 않은듯 하고 그냥 저에 대해 말하자면 저는 딱히 평등을 추구하지도 않고 잘했으면 잘한만큼 보상이 이루어져야 하고 너무 못하면 도태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뭔가를 판단할때, 같은 룰을 대기업에서부터 영세자영업자까지 적용하려하고, 내가 고용주 일때나 피고용인일때나, 내가 식당주인일 때와 밥 먹으러 식당을 찾는 소비자일때나 같은 룰을 적용하려 합니다. 물론 저도 인간이니까 제가 고용주 입장일때와 피고용인 입장일때가 같을 수가 없지만 그렇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제가 식당을 찾을때 그 식당주인의 개인적인 경제사정은 판단요소에 넣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돈이 남아 돌아 취미로 식당을 운영하는 사람의 식당이건, 아픈사람의 병원비가 절실한 식당인지 여부는 총 판단요소에서 5~10%를 넘지 않을듯합니다. 동일한 수준의 음식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당연히 딱한 마음이 드는 식당을 찾겠지만 제공받는 것에 차이가 크면 딱한마음 정도로는 결정을 바꾸기 어렵습니다.

    반대입장으로 제가 식당을 운영하게 되어도 저의 식당을 찾는 손님들 또한 그렇게 행동할것을 알고있습니다.
    내가 돈이 급하니 손님이 많이 왔으면 좋겠다는건 저의 희망사항일뿐, 손님이 많이 올지 여부는 음식과 서비스에 달렸겠죠
    내가 돈을 많이 못버니 공급되는 식재비가 쌌으면 좋겠지만 징징대봤자 소용없다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내 인생이 얼마나 힘들건 고용주는 같은 월급에 저보다 일 잘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고용할것입니다. 이건 제가 식당을 고를때와 똑같은 이치입니다.

    뭔가 바뀌였으면 좋겠다 생각은 하지만 바뀌려면 저부터 바뀌여야 하기때문에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34 근로소득 7년간 20% 오를때 빌딩 임대소득은 8배 뛰었다 [새창] 2017-02-01 13:59:19 0 삭제
    뭔가 오해의 소지가 생길수 있는 제목이군요.

    자극적으로 제목을 뽑아내는것이 언론사의 오래된 행태이고 그에 반응하는 독자들이 있기에 그런 행태가 계속 유지되는 것이겠지요.

    기사본문을 보니 전일제 상용근로자 근로소득 통계와 서울의 강남, 그것도 최근 가장 많이 오른 가로수길을 비교를 하였군요.
    비교를 하려면 대기업중 가장 잘되고있는 기업의 고위 임원들의 근로소득과 비교하는것이 형평성에 맞겠지만,
    독자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를 생각해보면 진실여부와는 상관없이 언론사 입장에선 저런 제목이 뽑을 확률이 높겠지요.
    33 독일의 세금정책 만화 link [새창] 2017-01-30 22:27:51 0 삭제
    북유럽이나 독일식의 복지는 머나먼 길처럼 느껴집니다. 그렇다고 그냥 포기해서도 인되고. 우리나라 입장에선 고쳐야 할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디.

    세금제도를 손봐야하고, 제도를 손보는 동시에 현행제도에서도 세금이 제대로 걷히지 않다는것도 해결 되어야합니다.
    재벌부터 영세 자영업자까지 어떻게든 탈세를 하려하고 이대로 세율만 올리면 결국 정직한 사람과 탈세할 여건이 안되는 사람의 부담만 커진다고 볼수 있습니다.
    세금이 제대로 걷힌다고 해도 집행하는 사람이, 딱히 횡령하지 않더라도, 행정편의 위주로 집행하면(자기돈 아니라고 한푼이라도 아낄생각 안하는 것은 일종의 배임이지만 현실적으로 이를 일일히 감시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복지의 수혜자 역시 딱히 제도를 악용하는 수준이 아니더라도 공공의 자원을 아끼지 않고 자기가 세금낸건 본전을 찾아야겠다는 마음가짐이면 자원은 부족하게 됩니다.

    공공의 것에 기꺼히 희생하고 아껴쓰는것은 제도로 규제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공동체의식 또한 필요합니다.
    제도로 규제한다고 해도 국민들이 전반적으로 룰을 존중하는 경우라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경우 감시하기 위해 많은 노동력과 자원이 소모됩니다.그래서 결국 아버지나 어머니가 가족을 위해 기꺼이 돈을 내어놓고, 그 돈을 쓰는 사람도 가족의 돈이니까 소중히쓰는 것처럼 서로에 대해
    공동체의식이 있어야 하는데 아주 단시간이거나 매우 급박하고 굵직한 사안에서는 발휘될수 있으나 일상에서 항상 꾸준히 발휘되기는 쉽지 않습니다.일상에서 발휘되려면 재벌부터 기초수급자까지 서로를 공동체의 일원이라고 여길수 있어야하는데,
    이쪽편이나 저쪽편이나 서로에 대해 좋은감점은 없고 그것을 서로 상대편 탓이라 보고 있는듯 합니다(여기 게시판에 재벌은 없으니 대다수는 저쪽탓이라고 할듯합니다 또한 그것이 단순히 탓을 하는것이 아니라 그들탓으로 보는것이 정의롭고 옳은것이기 때문이라는 믿음 또한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북유럽 일부국가의 경우처럼 사회적 대타협 같은것은 우리나라에서 재현되기 조금 어렵고
    어쩌면 우리나라는 북유럽과는 다른길을 가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30 11:42:11 0 삭제
    예전에도 가끔 그랬는데 오히려 그때는 묻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바른말하다 비공 폭탄받았다는 분들도 계시고.
    지금 이 쓰레드만 보면 호/불호를 떠나 지금은 더 좋아진걸수도 있습니다. 상대가 극악인 최순실이라해도 아닌걸 뒤집어 씌워선 안됩니다.

    그나저나 예전 스케이트장 발언은 어떻게 결론지어졌는지 모르겠군요.
    31 으아앙 와인 질문 받아요 와이너리 생산직원입니다 [새창] 2017-01-30 00:32:08 0 삭제
    보르도 와인이 압도적으로 많은건 사실인데 이건 프랑스와인 찾는 사람들 중 소수를 제외하곤 보로도를 주로 찾아서 그런듯합니다.
    느낌상 와인샵에 10병의 프랑스 와인이 있다면 보르도가 7 이고, 샴페인, 버건디, 그외지역 다 합해서 3정도 밖에 안되는듯 합니다.
    프랑스 남서쪽 와인들은 왠만큼 와인 먹는사람이 아니고선 잘 모릅니다. 찾는 사람들이 없으니 수입량도 적을것입니다.
    대신 남동쪽의 론이라면 꽤 유명하고 한국에서도 어렵지 않게 구할수 있습니다. 좀 드신 분들은 샤또네프 드 빠쁘란 이름은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한국의 모 대기업 회장이 생일만찬주로 '보카스텔 샤또네프 뒤 파프'를 사용하기도 했죠.
    30 자원부국의 역설에 대한 질문 [새창] 2017-01-27 15:58:11 0 삭제
    갑자기 자원 이 발견되면 돈이 그쪽으로 몰리는 것도 맞는 얘기이고 갑자기 자원을 수출하기 시작하면 상대적으로 제조업 또는 자원외의 수출품들이 자국통화 절상으로 인해 수출경쟁력을 잃게 됩니다. 또한 갑자기 발견된 자원으로 인해 돈을 펑펑쓰기 시작하면 당연히 부작용이 생기지요 마치 로또맞은 사람이 자긴 인생을 망치듯. 딱히 로또가 아니더라도 금수저 3세가 집안 재산만 믿고 나태하게 살면 결국 망할 확률이 높아질것이라 생각됩니다.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7 03:18:38 0 삭제
    군산복합체 얘기 나올때마다 좀 혼동되는데, 한쪽은 전쟁을 일으키면 군수산업으로 미국경제가 호황이 될거라고 하시는분도 계시고,
    미국 10대 군수기업 합쳐봤자 월마트 매출 반정도 밖에 안되는 정도라고 해서 진실이 무엇인지 항상 궁금하더군요.

    http://www.ibtimes.com/us-military-industrial-complex-3-simple-charts-1528194
    28 "돈 생기면 일단 쓰자"…한국인 금융태도 '낙제점' [새창] 2017-01-22 17:29:35 2 삭제
    아끼고 아껴도 빚을내야 생활이 겨우 가능한 사람들이 늘고 있는것 같습니다. 당연히 저축할 여력이 없겠지요.

    다만 저축이냐 소비냐의 선택이 가능한 중간층의 저축율 또한 줄고 있다는 것입니다.
    통계만으로 정확한 상황을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1인당 에너지 소비량이 1980년에 비해 5배이상 증가했고
    승용차 등록대수는 40배가 넘게 증가 했습니다. 소득이 올라간것도 있지만 예전에 비해 많은것을 소비하고 있지요.

    전체적인 저금리 기조로 인해 다른 선진국들도 마찬가지로 저축율이 떨어지고 있는것 또한 사실이긴 합니다만
    가계저축의 통계를 보면 스웨덴이나 독일은 확실히 높고(다만 저축률이 높다고 국민들이 절약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고 저축률이 높아야만 복지가 가능한건 아닙니다) 씀씀이가 크다고 알려진 미국보다도 우리나라의 가계 저축률이 낮긴합니다.

    뭉뚱그려서 예전보다 씀씀이가 커졌다고 하는 말을 들으면 하루먹고 살기도 힘든데 하는 생각이 들수도 있고,
    이미 어느정도 수준의 소비에 익숙해져서 '인간답게 사는 소비수준'의 기준이 높아진 경우
    주변사람들도 이정도는 쓰고 사는데 그런소리 들을 이유 없다고 억울한 마음이 생길수도 있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보면 덜쓰고 더 열심히 일해야 재산을 모을수 있는건 맞지만 그래야만 한다고 말하기에는 마음이 무겁군요.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미래야 어찌되든 현실을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대기업 다녀서 일단 수입이 있으니 벤츠를 사겠다고 친구가 말할때 저축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입바른 소리는 못하겠더군요.
    27 이상호 기자 결국 한발 물러섰군요 [새창] 2017-01-21 11:10:39 1 삭제
    오보는 확실히 정정되어야 겠지만 댓글 중 "우리편인줄 알았더니"라는 취지의 발언은 좀 의아하군요.
    '우리편'이라고 하실때 '우리편'이 무슨뜻인지에 따라 뭔가 잘못된 생각일수도 있습니다.

    우리편이 '정의의편(?)이라고 한다면 뭔가 나는 무오류고 항상 정의다 라는 생각인데 이런건 독재자들이나 하는 상당히 비민주적인 사고방식이지요.
    또는 우리편이라는 것이 정치적 진영에서 문재인 전 대표를 지지하는 그룹이라고 한다면 기자에게 '편'이 있기를 기대하는건데... 이것도 좀 민주주의와는 거리감이 있는 사고방식인듯합니다. 나는 민주주의 필요없고 우리편에 의한 독재를 지향한다라고 하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이건 '저쪽편'사람들의 사고방식과 유사한 느낌이군요.
    또는 '저쪽편'은 더 나쁜짓을 빈번하게 하니 이정도는 상관 없다 라는 생각일수도 있겠군요
    26 한자는 곧 사멸할 것... [새창] 2017-01-20 12:48:38 1 삭제
    이미 한자 공부를 했던 입장에선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고 느낌니다. 한국어 단어 어원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일본어의 한자나, 중국어의 한자가 쓰임이나 모양이 다르긴해도 도움이 되긴 합니다. 그런데 저는 이미 배웠으니 할수 있는 얘기고 아직 안배운 분들에게는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영어의 경우도 GRE 공부를 해야하는 상황이였는데, 내가 공대생인데 이런 단어까지 암기해야 하나 정도의 단어들이 나옵니다.
    결국 누군가의 충고로 라틴어를 병행해서 공부했는데 단어의 어원을 알고 암기하는것이 확실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쓰임세가 갈수록 줄것이라는것에 동의하고 배울지 말지는 각자의 선택이겠지요.



    [◀이전10개]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