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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	전우용 역사학자 트윗, "끝날 때까진, 끝이 아닙니다." [새창]	2016-12-09 17:45:00	1	삭제
		내일 다시 나갑니다. 유시민님 말씀대로 이제 헌재를 응원해줄 차례입니다. 언론이 이제 국민들 진정하라고 물타는데 아직 끝난거 아닙니다. 그 프레임을 부수기위해 우리는 헌재를 압박하는게 아니라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야합니다. 아직 부역자들은 그대로 있습니다.
	20	지금의 시민들에겐 [승리의 경험]이 정말 절실했습니다. [새창]	2016-12-09 17:27:23	3	삭제
		오늘이 오기까지. 이번에도 안되는것 아닐까 불안감에 시달렸습니다. 드디어 이겼습니다. 국민이 이긴다는것을 확실하게 알게되었습니다.
	19	생각해보니 장제원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6-12-06 01:29:41	38	삭제
		장제원이 마지막 막타 칠때 느꼈던거. 개인적으로 이부분이 인상적이었던. 미용목적으로 처방하지 않았다???! 미용목적이 아니면???? 응????? 진짜 김성태가 끝내지만 않았으면. 정말 30분만 더 조사했으면 그 다른용도가 뭔지 나왔을듯한데.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6 01:24:40	7	삭제
		그리고 그동안 봐온바로는 장제원의원이 박근혜에 쌓인게 많은 사람입니다. 국조내내 박그네 잡을라고 난리였습니다. 뭐 이런 내부총질 좋지 않습니까? 이렇게 한방해주기만 한다면야 ㅋㅋ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6 01:22:25	11	삭제
		지금 이영상만 보시고 판단하시는 분들이 많은듯합니다. 당연히 저는 새누리당을 혐오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최소 오늘일로 장제원의원 일주일 까방권정도는 줘야한다 생각합니다. 저 영상만 보고 얻어걸렸다고만 생각하고 안좋게 보시는데. 오늘 제대로 딜러였습니다. 다른 새누리 두명하고 김성태때문에 암걸리는거 그나마 해소해준 내부 총질로 팀킬 제대로했습니다. 처음에 장제원의원의 미용치료목적 떡밥과 청와대근무자 떡밥에 혼란스러워하다가 박그네가 주사맞은거 인정. 이게 처음 그다음이 안민석의원이 갑자기 이거 위증아니냐고 난리치고 소란스러워졌다가. 도종환의원이 다시 마지막 확인. 이상태로 끝내려는 김성태를 장제원도 같이 지금 끝내면 안된다고 반발 다른 야당들도 난리. 마지막 막타를 장제원이 넣었습니다. 지금 위의 영상이 막타 영상이네요.
	15	횃불 사진 [새창]	2016-12-04 02:27:15	2	삭제
		저 횃불 바로 옆에 후레쉬로 만든 안전횃불들고 있었습니다. 하루종일 사람들이 쳐다봐서 민망하다 생각중이었는데 진짜 횃불 나타나니 후덜덜 갑자기 급 소심해진 ㅋㅋㅋㅋ 겁나기도 하더라구요. 그래도 주변 완전 안전거리 확보하고 진행해서 안전하게 행사 진행하신듯. 오늘 은근 안전횃불 들고오신분들 많더라구요. 만드는법이 궁금하신분들위해 다이소에 2000원짜리 후레쉬 파는데 완전 딱입니다. 건전지 aa로 끼니 무게도 많이 안나가고. 커피숖에서 커피 마시고 그 커피잔으로 만들어도 되고. 혹은 500원주고 살수있었습니다. 밑둥을 살짝 잘라만 주면 그냥 딱맞아서 다른것도 필요없고. 안에는 셀로판지 노랑 빨강 이용해 넣어주니 완벽하더군요. 촛불보다 LED촛불보다 여러모로 정말 유용합니다.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3 10:41:36	0	삭제
		진짜 저도 판이 이렇게 커질줄 몰랐습니다. 저것들이 박근혜 던져주고 꼬리 짜를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박근혜가 논개정신으로 이것들의 실체를 다 드러내고 있네요. 이런판에 저도 빠질수 없죠. 지금 촛불들러 갑니다. 국민이 이길겁니다. 모두 힘내자구요.
	13	자고 일어나니 아름다운 날이네요 171 전원서명 [새창]	2016-12-03 10:34:33	8	삭제
		이제 우리의 할일은 하나죠. 촛불들러 나갑니다.
	12	사랑에 빠진 주갤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6-12-02 08:30:19	18	삭제
		ㅋㅋㅋ 주갤의 애정이 담긴 극한의 칭찬입니다. 이분을 누가 안좋게 보겠나요 정말.
	11	토요일 2시 새누리당사 앞에서 집회.jpg [새창]	2016-12-02 01:35:52	1	삭제
		낮에 여기 모여서 광화문으로 이동하는건가요???? 안그래도 이걸 바라고 있었는데 반갑네요.
	10	[펌] 현재 상황 정리 [새창]	2016-12-01 22:48:03	1	삭제
		우리동네 홍문종에게 문자 보냈습니다. 내일 의정부 항의집회나 광화문나와서 함 보라고. 얼마나 많은 개돼지들이 약올라하는지 함 보라고. 별로 의미 없을 대상일수 있지만 박지원 국민의당 굴복시킨건 국민입니다. 이제 다음 목표는 뻔하죠.
	9	백팩을 메고 다니는 국회의원.jpg [새창]	2016-11-28 19:23:10	10	삭제
		이분을 뵌 장소는 종각에서 광화문가는길 중간에 편의점앞 버스정류장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정확히 구분을 못해서 어느분이신지 구분을 못하지만. 인터넷영상에서 뵌듯한 남자분과 함께였어요. 세월호 유족아니신가 하긴 했던. 엄청 후회했어요. 어떤말을 해야할지 정말 모르겠더라구요. 힘내시라고 응원한다고 말했으면 좋았을걸 1분정도 지켜만 보다가 다가가서 저... 악수한번좀 할수있을까요? 이러곤 손만 한동안 꽉쥐고 있었다는.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노선 보면서 타야하는 버스 확인하고 계셨던. 누가봐도 소시민의 모습이어서 그리고 그 특유의 몸움직임이 실제로 보니 더욱더... ㅎㅎㅎ
	8	백팩을 메고 다니는 국회의원.jpg [새창]	2016-11-28 18:05:58	98	삭제
		박근혜 퇴진 첫집회때 집회 마치고 돌아가는길에 박주민의원님 버스 기다리고 계신것을 봤습니다. 안그래도 응원하던 분을 직접 보니 뭉클하더군요. 그때 용기내서 찾아가서 악수했습니다. 나름 낯가리는 편이라 정말 용기낸거였어요. 손이 따뜻하시더군요. 아무말도 못하고 손만 꽉쥐었습니다. 무슨 말을 해야할지 그때는 정말 모르겠더군요. 이후 버스타고 가시는것 보면서 주변의 버스기다리던 이들도 이분이 전혀 누군지 못알아 보는 느낌이었던. 상상도 못했겠죠. 이렇게 평범한 외모에 버스를 기다리는분이 국회의원이라는것을요. 잊혀지지 않는 기억이 될듯합니다.
	7	오늘 광화문시위가 5번중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스럽고 감격스러웠네요 :) [새창]	2016-11-27 10:17:10	1	삭제
		정말 어제 1시반쯤 처음도착했을때는 하늘이 원망스러웠습니다. 날씨가 이러면 어쩌라는거냐 이런생각이 들어서요.... 그당시 날씨는 최악이었거든요. 추운건 둘째치고 눈도 많이 와서. 이번집회는 많이 모이기 힘들겠구나 이런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5시경부터 시민들이 광화문 집결하면서 뭔가 뜨거운게 올라오는 느낌이 들었던. 밤 10시경까지 광화문 주위를 배회하였는데 저와 일행들처럼 계속 주위를 돌고있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뭔가 다들 같은 기분일거 같은 묘한 느낌이었습니다. 너무 너무 모든분들께 감사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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