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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묘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11-08
    방문 : 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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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0 17:16:39 0 삭제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데 잘못된것은 없습니다. 그 표현또한 잘못된 것이 없죠.
    하지만 만약 그 표현을 했을 시에 상대방의 거부가 드러났다면 그때부터 잘못이 되는 것입니다.
    누군가의 조언과 지시로 행동을 하기보다 본인 스스로 우러나오는 모습그대로 상대방에게 보여주고 인정받는게 추후에도 좋을 것입니다.
    분명 나만의 연애스토리가 될 것이고 나만의 연애스킬이 될 것이니까요.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0 17:07:33 0 삭제
    힘내세요... 저도 그런 시기에 무한도전보면서 밥 한끼 힘들게 먹었던 적도 많았습니다.
    오히려 그럴때 바쁘게 살고 하니까 잊혀지더군요.
    지나고 나니 그런 경험들이 있었기에 좀 더 나은 인연과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게되는 계기였어요.
    화이팅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0 17:01:50 1 삭제
    기대하지 않는게 좋을거에요.
    사람으로써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 겁니다. (연인이라면)
    나와의 관계를 이미 그정도로 취급하는 것이고, 언제든지 같은 행동을 보일 수 있는 반증입니다.
    안타깝지만 그냥 다른일 하시면서 잊는게 최고입니다.
    오히려 상대방에게 더 연락하고 기다리는게 상대방에게도 나 자신에게도 독이 됩니다.
    저도 경험한 바가 있기때문에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힘내세요.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0 16:58:06 0 삭제
    간단하게 주머니 달린 사각팬티 입으시면 될거 같군요.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0 16:51:06 0 삭제
    모든게 귀찮아서.
    나와의 관계가 귀찮아서.
    무언가 다른 집중할 일이 있어서 연락같은거 하기 귀찮아서.
    무언가 떳떳하지 못한일을 하고 있어서 연락하기 뭐해서.
    무슨 변고를 당해서.
    가장 쉽사리 나타날 수 있는 증상 5가지 입니다.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0 16:42:52 0 삭제
    고생많으셨습니다. 뭐든지 기술이 있고 능력이 있다면 꼭 성공하실 수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우선은 자격등도 미래발전가능성에 초점을 맞춰두고, 향후 나의 자격증이 어떤 직종으로 파생될 수 있을지 등을 잘 고려하셔서 선택하시고 공부하신다면 좋을 거 같습니다. 물론 자격증 공부도 오래 앉아서 여러가지 측면을 바라보면서 공부를 해야하기 때문에 힘들것이기에 자기한테 맞고 즐길 수 있는 그런 직종으로 선택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간단한 예시로 들자면 예전에는 헬스장 하려면 헬스자격증만 가지고 했었는데, 이후에는 격투기 자격증이나 상을 걸어놓고 격투기와 헬스를 병행을 했었지요. 그리고 현재는 요가와 필라테스 자격증 및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 등을 걸고 재활치료 및 자가관리법 등을 내세우며 변천을 겪고 있습니다.
    이처럼 간단한 헬스장 하나인데 수많은 변화를 겪는 만큼 이에 맞춰서 미래의 추세를 살펴보며 선택을 하셔야 할 것입니다.
    14 [익명]으아아..진짜 누군가가 점이나 타로라도 봐줬음 좋겠어요. [새창] 2016-11-10 16:28:06 1 삭제
    일단 비교를 잘 하셔야 할 거 같은데요.
    소규모 회사 : 낮음임금, 출퇴근 장거리, 업무강도 낮음, 주택대출 가능성 낮음
    기업 회사 : 높은임금, 출퇴근 단거리, 업무강도 높음, 주택대출의 가능성 높음
    이게 최초 단기적 사안으로 봤을때이고 ...
    좀더 확인을 하셔야 할 게
    소규모 회사의 성장 가능성 (미래보장성) 을 확인하고 회사의 규모, 나중에 중직에 올라가게 되었을 때 임금 등을 좀더 확인하셔야 할 거 같고
    고민하는 회사의 위험성 (미래보장성) 을 확인하고 업무의 강도와 장기근무 여건 등 전반적인 분위기를 살펴야 할 거같습니다.

    지금 글쓴이가 생각하고 있는 각 장점들을 고민하기보다 단점들이 추후에 바뀔 가능성이 있는지를 확인하셔야 더 좋은 선택을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13 허리디스크와 허리통증 있으신분들 참고하세요~ [새창] 2016-11-10 16:15:40 0 삭제
    혹여나 자료가 필요하시거나 하면 파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답글로 메일 주시면 한글파일로 작성된 문서나 사진 원본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12 교통사고 이후 일자목이 됐습니다.. [새창] 2016-11-10 15:44:29 0 삭제
    잘못된 자세로 인해서 거북목, 일자목의 형태가 나타나는게 대부분입니다.
    현재 글쓴이분과 같은 경우 원래는 일자목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갑작스런 충격으로 근육이 경직되어 통증이 호소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글쓴이 분의 직업 자체가 앉아서 컴퓨터를 많이하거나 책을 보는 등의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자목이나 거북목을 지니고있습니다. 이건 현대사회가 책상에 앉아 컴퓨터를 하거나 핸드폰 등 하는 업무가 많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현상이겠지요.
    지금 병원에서 하는 치료는 경추 주변의 근육을 풀어주어 통증완화와 근육의 원활한 움직임을 통해 경추의 활동성을 키워주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교통사고로인해서 일자목이 되었다고 하면 경추가 손상이 되어야 하는데 그게 아닌상태라면 단순 근육의 놀람으로 인한 경직상태일겁니다.
    추나요법과 같이 뼈를 즉각적으로 맞추는것은 주기적으로 받아야하며 평소 생활 습관이 바뀌지 않으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옵니다.
    경추는 원래 c커브를 유지하고 있는게 가장 좋은 상태인데 많이 걸어주거나, 목 스트레칭을 통한 근육이완으로 원상태 회복도 가능할 것입니다.
    우선은 물리치료를 받는 것이 맞으며 이후 차차 목스트레칭과 운동으로 일자목에서 벗어 날수 있습니다.
    11 [익명]친언니에게 연대보증 .... [새창] 2016-11-10 15:24:59 0 삭제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은 생명과 같죠... 보증은 절대로 하면 안되는겁니다.
    보증을 서달라고 하는 것 자체가 살인교사의 행위와도 같습니다. 생명을 나에게 맡겨달라는것과 같아요....
    친언니라고 하니 더 말은 안하겠지만 아무튼 보증은 무조건 하면 안됩니다.
    20대 중반에 몇천 빚을 지면 끝나는거죠... 아무튼 화이팅 하세요~
    보증은 절대 하지말아야 한다는 것과 계약서와 개인정보 등에 대한 중요성도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구요. 매우 중요합니다.
    10 [익명]친언니에게 연대보증 .... [새창] 2016-11-10 15:14:11 0 삭제
    문자로 받으신 사항이 있다면 문제될 건 없습니다. 처음부터 계약서에 서명이 된게 아니니까요.
    만약 허위의 서명을 들고 나선다면 사문서위조로 오히려 저쪽에서 다 책임을 물어야하니 그런 바보같은 짓을 안할것이니 마음 놓으셔도 됩니다.
    법 공부를 조금이나마 한 사람이라 믿으셔도 좋습니다~
    9 [익명]알바하는데 사장님이 능동적으로 일하라네요 [새창] 2016-11-10 15:11:32 0 삭제
    그렇긴 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뭐 그냥 분위기 살펴서 도저히 할게 없다면 말하고 출근안하는게 나을지도?
    말할때 분명히 이것저것 조리있게 말해야 될 필요성이 있겠지요. (여러 측면에서 내가 행동하기 불가하다는 것을 피력)
    제대로 글을 못 읽은게 저의 실수입니다 ㅜ
    8 [익명]친언니에게 연대보증 .... [새창] 2016-11-10 15:06:04 0 삭제
    보증인보호법 제8조(금융기관 보증계약의 특칙) ① 금융기관이 채권자로서 보증계약을 체결할 때에는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은 채무자의 채무관련 신용정보를 보증인에게 제시하고 그 서면에 보증인의 기명날인이나 서명을 받아야 한다. 보증기간을 갱신할 때에도 또한 같다.
    같은 법 제11조는 "이 법에 위반하는 약정으로서 보증인에게 불리한 것은 효력이 없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보증인보호법은 위와 같이 보증의 방식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고, 이 법의 취지는 보증인의 기명날인 또는 서명이 있는 서면에 의한 보증의 의사 확인이 아니면, 이와 다른 방법으로는 보증의 의사를 확인하더라도 그 효력을 인정할 수 없다는 것 입니다.

    서울서부지방법원 2011가소12571 판결은 위와 유사한 취지로,
    "보증인보호법이 위와 같이 보증의 방식을 엄격하게 제한하면서 보증인이 보증채무를 이행하지 아니한 이상 언제든지 위와 같은 방식의 하자를 이유로 보증의 효력을 부인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는 취지에 비추어 볼 때, 보증의 효력이 발생하려면 반드시 보증인의 기명날인 또는 서명이 있는 서면에 의하여 보증의 의사가 표시되어야한다고 할 것이고 이와 다른 방법으로 보증의 의사를 확인하더라도 그 효력을 인정할 수 없다. 또한 대부업법 제6조의2 제2항은 제6조의2 제3항등의 대부업자가 보증인으로부터 자필 기재를 받지 아니하고 음성 녹음으로 확인한 경우에 자필 기재한 것으로 인정될 수 있는 사항은 그 규정의 문언에 의하더라도 ‘보증인이 본인인지 여부와 보증기간, 피보증채무의 금액, 보증의 범위에 대한 보증인의 동의 의사 등’에 한정된다고 해석될 뿐만 아니라, 음성 녹음의 방법으로 보증의사를 확인하는 경우에 그 보증의 효력을 인정하는 것은 앞서 본 보증인보호법의 규정 취지에 반하는 것으로서 허용될 수 없다.“
    라고 판시한 바 있습니다.

    [출처] [손해배상, 보증계약]전화 녹음으로만 한 연대보증 계약의 효력|작성자 정병주 변호사
    인용을 하였습니다.

    실제상 서명한 계약서가 없고 해당액수의 정보조차 확인못한 것이라면 그 효력은 없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정 걱정되신다면 다시 연락해서 개인정보 자료들 파쇄가 잘 되었는지, 취소 처리가 되었는지 전화를 해서 녹취해놓으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보증은 정말 위험한 제도입니다. 이걸 거부한 글쓴이가 미안해할게 아니라 부탁한쪽에서 미안해하고 나쁜짓을 한 것이죠.
    아무튼 보증은 절대 하지마시길 바랍니다.
    혹시나 궁금하신게 있다면 답글주세요...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7 [익명]다른 사람과 쉽게 친해지고 잘 어울리는 분들께 궁금한게 있어요 [새창] 2016-11-10 14:45:02 0 삭제
    위에 재혁님의 말에 많이 동감하는 바입니다.
    저도 여러 단체장의 직책을 맡기도 했으며 남들과 어울리기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늘 새로운 사람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기를 좋아하며 먼저 말을걸고 친해지려고 노력합니다. 여기에서 약간 개인적 성향이 드러나는데 저는 보시다시피 새롭고 신기한 것을 좋아하기에 여러 사람을 만나기 위해 노력합니다. 익숙해지면 조금 소홀해지는??
    그리고 제가 그렇게 많이 노력하고 행동했던것에 비해 실제적으로 정말 친한 친구와 동생들, 형들은 조금 적습니다.
    워낙 많은 사람을 관리하기 어렵기도 하며 누군가에게는 이렇게 했는데 그 주변 친한사람에게 소홀히하면 또 그 불만으로 문제가 불거질까봐 아예 연락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죠.
    그래도 장점이라면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 다양한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필요할때 한번씩 연락해서 만날수 있는 정도?
    모든사람들이 다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는 사람은 많은데 정작 기댈수 있는 친한사람이 없다....
    뭐든지 적당히가 좋다는게 맞는 말이거 같습니다.
    그래서 전 요즘 이 많은 사람 중 진짜 괜찮고 좋은사람들 걸러내서 내사람 만들면 된다는 생각으로 요즘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좀 더 다양한 의견과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을 듣고 싶으시다면 henu12 카톡친추 해주세요~
    6 [익명]알바하는데 사장님이 능동적으로 일하라네요 [새창] 2016-11-10 14:30:41 0/12 삭제
    능동적으로 일하는 것은 스스로가 창조적인 무언가를 생각해서 행동을 해달라는 요구인거같습니다.
    지금 글쓴이 분께서 하는 행동은 군대에 갓 들어온 이등병과 같습니다.
    제가 뭐 할게 없지않습니까? 가르쳐 주어야 하지 않습니까? 이건 이렇게 해도 괜찮습니까? 등등
    이건 군대의 특수성과 환경이 만들어버린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갓 들어온 이등병 중에서도 야 똘똘하다 / 야 고문관이다 갈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1번 이등병은 생활관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살펴보고 생활 시스템을 인식하고 배우면서 그에 걸맞게 행동을 합니다.
    2번 이등병은 침상에 앉아서 책을 보거나 티비보면서 선임이 오면 눈치보면서 가만히 있습니다. 분위기와 환경 생활패턴조차 잘모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극명하게 갈리게 되는 이게, 사회에서도 그대로 적용되는 것입니다.
    내가 일을 시키기위해서 고용한 직원이 매장의 전반적인 구조와 시스템, 상품들을 제대로 숙지하려는 의욕도 없이 가만히 앉아만 있는다...
    이건 사장으로써 화날 일이죠.
    일일이 하나하나 가르쳐주는게 가장 좋겠지만 그러기에는 시간도 많이들고 나의 업무시간이 이중으로 늘어나게 되는것입니다.

    사장이 원하는게 어떤 것일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글쓴이 스스로 행동할 수 있는 범위가 있을 것입니다.
    제품들의 상태와 정렬등을 확인하고, 분위기는 어떠하며 고객 등장시 어떻게 할 것이고 포스기는 어떻게 만질것이며 재고 상품들은 어디에 있고, 각 상품마다 고객층은 어떠하고 권장 아이템인지 등등등 여러방면으로 생각하면서 공부하고 익숙해져 나가라고 불러들인거겠죠.
    가만히 앉아 있으라는 건 지나가는 행인을 붙잡아놓고 세워놔도 되는것이니까요.
    이제 글쓴이는 그 매장의 주인이 동시에 된 것이기에 이런 점들을 고려하여 새롭게 봐야할 것입니다.
    내가 이 매장을 찾아오는 고객이라면? 내가 사장이라면? 내가 판매를 하려면? 등등 생각하면서 능동적인 행동이 있으면 아마 사장도 만족할 것입니다.
    궁금한 것과 건의 등등을 하면 훨씬 더 ++++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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