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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5	사랑니 발치 전문병원도 있나요? [새창]	2016-11-15 04:04:53	0	삭제
		지역에서 어느정도 이름있는 치과이거나 규모가 큰 치과는 전부 사랑니 발치 해줍니다. 아니면 치과 홈페이지에 가서 원장이 사랑니 전문의인지 확인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지요. 요즘 신경이랑 맞닿아 있는 사람들도 많아서 어느정도 스킬 있는 의사라면 잘 뽑습니다. 저도 사랑니 발치할 때 신경이랑 맞닿아 있었는데 아무렇지 않게 뽑았구요. 그래도 확실한건 사랑니 전문의가 발치할 때 진짜 다릅니다. 힘도 좋고 어떻게 하면 쉽게 뽑을 지 알고있어서 그냥 슥 슥 뽁 하고 15초만에 이빨 뽑았습니다. 감탄할 수준이지요.. ㄷ
	64	[익명]제 소비습관이 고민입니다,, 어떤정도인가요? ㅠ [새창]	2016-11-14 22:13:47	3	삭제
		적금을 낮추게 된다면 100% 그 정도의 비용만큼 소비가 증가할 겁니다. 현상태 유지하시고... 전체적으로 지출비용을 낮춰야 될 거 같습니다. 통신비의 경우 저는 44 쓰고있는데 약정할인 포함해서 35정도 나옵니다. 물론 집에서 와이파이 사용하여 적긴하지만, 보통 1.2기가에서 좀 부족할 수도 있으니 33000원 주고 5기가 정도 예비로 구매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해도 몇달간 여유롭게 사용합니다. (대신 동영상, 사진이런거는 잘 안보고 뉴스와 일반 글들을 주로 봅니다) 그외로 약 70만원이 개인의 용돈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만약 저걸 월급 날까지 저정도라면 어느정도 허용범위인거 같습니다. 그런데 그전이라면 조금 줄여야겠죠. 쇼핑 과 택시 + 커피 : 27만원 - 둘 중에 하나는 줄여서 20만원 선으로 맞춥니다. 데이트 와 식비 : 34만원 - 데이트 할 때 식사를 같이해서 30만원 선으로 맞춥니다. (개인 외식을 줄여줍시다) 경조사 : 5만원 - 상대방과의 관계고려 적정한 비용을 지불합니다. 이렇게 한다면 수중에 14만원, 경조사 비용은 이벤트성이 강하니 +5만원 해줍니다. 그럼 예비용 자금을 19만원 정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이걸로 정말 필요한 곳에 사용을 하면됩니다.)
	63	직장 고민... 중견기업 vs 지역농협 [새창]	2016-11-14 21:55:28	0	삭제
		비교를 잘 해보셔야 할 거 같습니다. 중견기업 : 연봉 3천 중반, 집에서 30분거리, 저녁 6~7시 퇴근 - 단점 : 임금상승율이 낮다. 지역농협 : 연봉 3천 중반, 아버지댁에서 30분거리, 저녁 6~10시 퇴근(은행업무가 일정치 않으며 보통 일반 은행 8시 퇴근) - 단점 : ??? 여기서 살펴 보셔야 할 게 1. 직무성향 : 나랑 잘 맞는지 ? 2. 미래발전성 : 앞으로 이 기업이 더 성장하여 내 연봉이 높아 질 수 있을지 ? / 이 은행에서 내 직책이 올라가거나 오래 할 수 있을 지? 3. 안전보장성 : 이 기업에서 계속해서 일을 할 수 있을지? / 이 은행의 퇴사율과 나이대를 확인하고 어떤사유일지(보통 업무과다, 실적압박, 지속적인 금융상품 개발로 인한 개인여건 부족 등) 4. 복지여부 : 나에게 여가 시간과 사생활이 보장될 지 5. 나의 심정 : 그저 눈앞에 보이는 떡이 커보인다는 이유로 선택을 할 필요없습니다. 작더라도 정말 맛있는 떡이 있을 수도 있으며, 내 입맛에는 맞지않는 그런 떡도 있습니다. 이건 스스로 선택해야 합니다. 제 3자는 충고와 조언을 해줄 뿐이지 인생의 주인은 자신입니다. 나의 인생이 남들의 의지로 인해 바뀌었다는 생각이 들지않도록 스스로가 많이 고민하고 선택해야합니다.
	61	집에서 오유 한다고 욕 먹었습니다 [새창]	2016-11-14 21:26:46	3	삭제
		이런 말에 대한 반박은 매우 간단합니다. 단편적인 사실을 가지고 일반화를 시켜 판단하여 결론을 내리는 것, 현재 가족들이 하는 말입니다. 이건 논리 정연하게 말해주면 됩니다. 내가 오유를 하고 있는 건 맞지만, 그저 인터넷의 서비스를 사용할 뿐이지 욕먹을 근거도 없고 그런 행동을 한 적이없다. 살인범이 식칼로 사람을 죽였다고 해서, 식칼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주부들이 예비 범죄자이냐? 교통사고가 났다면, 차량운전자 전체가 예비사고자로 인식되어야 하나? 대한민국이 국정농단에 휩싸이고 있는데, 박근혜대통령을 지지한 국민들은 국정농단에 참여한 일원이냐? 등등 그들의 일반화를 쉽사리 뒤집어 주시면 오히려 당황해 할 것입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글쓴이를 보통 어떻게 생각했는지는 지금의 시선으로 보입니다. 니가 그럼그렇지.. 아마 이런 시선인지라..... 평상 시의 행동과 언행을 좀 더 다음어야 할 필요성이 있어보입니다.
	60	[익명]저를 바라봤던 또 다른 시선을, 오늘 알았어요. [새창]	2016-11-12 23:27:28	1	삭제
		안타까운 일입니다 .... 하지만 그것은 인간사회에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견디고 살아야 할 한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들의 시선이 신경쓰인다면 매일 같이 깔끔한 면도와 단정한 옷차림, 향수 등 나만의 품격을 살릴 수 있으며 그게 싫으시다면 나의 겉모습은 고유의 영역이니 침범하지마라라는 식으로 무시하고 생활하면 됩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 인식상에서는 겉의 화려함만 쫓는 경우가 많지요. 예를 들어드리지요. 고급 외제차를 타고 온사람이 반팔 츄리닝에 슬리퍼를 신고 백화점에 내렸을 때 사람들은 아, 저사람은 특이한 사람이다. / 제 집처럼 드나드는 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반대로 모닝을 타고(모닝을 욕하는건 아니지만) 온사람이 올 블랙 정장에 시계까지 멋들어지게 차고 오더라도 겉치장만 잔뜩했네. / 빈수레가 요란하다더니.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에 사람들이 고급 외제차를 얼마 타지도 않으면서 구입하여 마련해두는 이유가 단 한번의 나의 품격을 살리기 위한 준비물이라는 것이죠. 하지만 겉이 얼마나 화려할지라도 그 본연의 속성은 버리지 못하기마련. 그런 화려한 사람이 싸구려 말투와 인성을 보여준다면 멀리하게 될 것이고, 후줄근 하더라도 속이 꽉 차있는 사람이라면 인식이 달라질 것입니다. 글쓴이님은 현재 속이 꽉 차있는 사람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스스로도 자부심이 있으시다면 그것으로 족합니다. 외적인 부분으로 남들에게 질타를 받는다면 그 외적인 부분을 조금만 신경써준다면 더 멋져질 것이고, 그게 아니더라도 남들의 아우성이니 무신경하게 사시면 될 것입니다. 그들의 시선에 휘둘리시지 마시고 오히려 당당하게 생활한다면 오히려 그들이 자기만의 세계가 강한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으로 인정하게됩니다. 스스로를 낮추지 마시고 생각의 다름을 인정하며 겉으로 판단하는 그들을 비웃으십시요.
	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2 23:07:12	0	삭제
		트라우마 라기보다 현재 자신이 느끼고 있는 심정을 그 이전 별 생각없던 그 시절과 빗대어 계속해서 기억에 남는 것으로 보입니다. 시간이 지나야 된다는 것보다 열심히 그 굴욕감을 되새기며 채찍질해서 성공, 솔로탈출 이 답입니다. 그 이전까지는 계속 떠오르겠지만 이건 지금 나의 현실이니 순수히 받아들이면서 이겨내게된다면 그랬었나? 하며 편하게 살 수 있을 것입니다. 힘내세요
	58	[익명]관상이 그리잘맞고 맞나요? [새창]	2016-11-12 22:50:37	1	삭제
		꼭 옳다고는 볼 수는 없지만 무시할 수 만도 없는게 사실입니다. 사람의 얼굴 이라는게 그사람의 살아온 삶에 대한 증거를 보여주기 때문이죠. 쉽게 예를 들면 자주 웃는 사람은 입꼬리가 올라가며 안면근육 자체가 부드러워 편안한 인상을 줍니다. 반대로 인상을 자주 쓰며 찌푸리는 사람은 미간의 주름과 잔 주름 등으로 거부감을 느끼게 하는 인상을 주겠죠. 귀는 귓볼이 내려오고 또렷한 생김새가 좋으며 코는 곧은 콧대와 콧망울이 크고 둥그스름하며 정면으로 봤을 때 콧구멍이 보이지 않는게 좋은 상이긴 합니다. 하지만 관상도 변하기 마련이며 인과관계와 여타의 영향으로 미래는 바뀔 수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결론: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잘 사귀다보면 이런 걱정했던것과 다르게 좋을 수도 있고, 그냥 헤어질 수 있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
	57	[익명]. [새창]	2016-11-12 22:39:47	1	삭제
		기본적으로 남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사람을 곁에 두면 언젠가 피해를 입기마련입니다. 자기가 잘되기 전까지 남의 잘됨을 보고 허물을 캐낼 사람으로 격차가 날 수록 심화될 것입니다. 물론 친구간에도 질투가 있을 순 있지만 그걸 표출 안하거나 하더라도 친구의 앞길을 막으려는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친구가 그렇게 말하는 의도가 명확하고 근거 있는이야기라면 수용하되, 아니라면 그냥 과감히 쳐내세요. 오히려 독 됩니다.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2 17:41:57	6	삭제
		성폭행 신고됩니다. 성관계에 대한 거부표시를 했음에도 위력을 행사하여 강제로 관계를 맺었을 경우 100% 성립됩니다. 부부지간이거나 남자친구 그런 상관없습니다. 경찰에 신고하시면 여자경찰이 조사와 상담을 해줄 것입니다. 침대에 있는 정액을 증거로 빨지마시고 보관하시고, 정황설명 해주시면 알아서 처리해 줄 것입니다. 나쁜일 당한것에 심심한 위로를 드리는 바입니다.
	54	그냥 헛소리 (허리, 무릎과 발목) [새창]	2016-11-12 17:12:28	0	삭제
		넵. 참고하여 잘 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주말 잘 보내시고 건강하십시요!
	53	사랑니 발치 해야 한다네요..ㅋㅋ [새창]	2016-11-12 17:08:49	0	삭제
		피 멎는건 개인차가 있지만 1주로 보통 잡고 짧게는 2~3일, 3~5일이면 거의 멎습니다. 진짜 특이 케이스로 하루만에 멎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지만.. 전 본적이 없습니다. 그외로는 발치 후 주의사항 용지를 주니 그것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ㅎㅎ
	52	사랑니 발치 해야 한다네요..ㅋㅋ [새창]	2016-11-12 17:04:46	0	삭제
		아... 물론 매우 불편합니다. 구멍난 곳으로 음식물이 들어가는 경우가 다반사이구요.. 물로 헹구면 금방 나오긴합니다. 양치할때도 불편하긴하지만 그냥 치아만 닦는다는 느낌으로 쓱쓱 해주시면 됩니다. 잠잘때는 옆으로 누워서 자거나 하면 피가 흘러내려 베개에 묻을 수 있으니 수건 깔고 주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게 제가 느꼈던 가장 불편한 베스트 3구요. 그외로는 피를 계속 삼키게 되다보니 빈속으로 있으면 피트름으로 그 비릿한 향을 맡게 되는데 매우 비추이니 삼시세끼 잘드세요.. ㅎㅎ
	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1 21:11:45	1	삭제
		네이버쪽에 찾는게 블로그나 카페에서 잘 설명되어있을거에요... 이곳보다는 그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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