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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묘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11-08
    방문 : 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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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0 22:45:04 0 삭제
    통장거래내역 100% 남습니다. 현금인출한 내역이 있다면 제출하라고 하면 될 것이고
    해당업무 시간때를 파악해서 그 시간때에 내가 다른 일을 하고 있었다는 증빙자료 (체크카드 및 문자, 휴대폰 사용 등)
    그리고 해당지역 세무서에도 민원 넣으시면 됩니다.
    이게 일반 업자들이 허위고용신고로 탈세 하기도 하는데 세무서에서 신고하면 같이 조사 할 겁니다.
    31 허리디스크와 허리통증 있으신분들 참고하세요~ [새창] 2016-11-10 22:06:42 0 삭제
    넵. 의견 감사합니다.
    분명 좋은 병원도 많고 치료를 위해 힘쓰는 병원도 많지만, 디스크 관련 온갖 난잡한 시술이름과 수술이름들이 등장하며 홍보하는 글들과 제가 다녀왔던 병원에서는 주사놔줄테니 이틀만 입원하면 70~80% 통증완화 가능하다면서 얘기하더라구요. 분명 제 증상이 심각한 상황이 아닌데도 말이죠..입원할 생각없고 시술같은거 제외하고 그냥 치료 방법 없냐고 하니까 얼굴이 싹 바뀌면서 약처방이랑 물리치료 해드릴께요. 하길래 그럼 운동은 어떻게 하냐니까 그냥 쉬라고 하더라구요 ㅋ 제가 젊은 나이이며 분명 생활습관의 문제와 운동부족이 문제인데 그것에 대한 한마디도 없이 그냥쉬고 다음주에 다시 내원하라고 하는 말에 너무 어이없어서 직접 제몸 관리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이전에는 허리아파서 잠도 깰정도였는데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이걸 꼭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에 만든 것이구요.

    추가적으로 신경차단술은 스테로이드와 마취액을 섞어서 신경에 주사를 놔줘서 통증완화를 시켜주지만 통증 재발율도 높은데에다가 안그래도 잘못된 자세와 운동부족으로 인한 디스크 탈출이 시작되었는데 통증이 완화되었다고 그대로 있게되면 더 심각해질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통증은 몸이 우리에게 조심하라는 신호를 주는 것인데, 그걸 무시하게 된다면 더 큰 위험이 초래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아 그리고 저는 한의원과 마사지샵, 도수치료에 관련해서 그 분들을 나무란건 아닙니다. 그분들은 수술이나 시술이라는 걸 하지 않으면서 신체의 회복을 돕기위한 물리치료 등을 행하며 가격도 비싸지 않으니까요.
    아무쪼록 좋은 부연설명 감사합니다.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0 20:50:03 1 삭제
    1년 이상 근무시 퇴직금이 있어야 하므로 말씀드린건데 그런게 없다면 뭐 빼도 상관은 없겠군요.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0 20:48:29 1 삭제
    쉽사리 찾을거 같은데요 ㅋ
    해당학원에 다녔던 기록이 있으니 학원에 문의해서 기록을 확인하면 될 것이고, 해당 pc방 사장한테 근로계약서가 있는지 여부와 월급입금 및 퇴직금 준 기록등을 주라고 하면 없으니까 될 겁니다.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0 20:24:10 0 삭제
    학교는 글쓴이가 어떻게 해서든 극복해나가면 정말 좋은 장소가 될 것이기에 다닐 것을 권해드립니다.
    대학교도 마찬가지로 또 하나의 학교의 연장이 될테니까요.....
    좀 더 지속적인 케어와 관심이 필요한 시점인거 같습니다... 그냥 무턱대고 여기에 간단히 글을 쓰며 조언을 해주기보다 대화를 해보는게 좋을 지도요.
    henu12 카톡 쓰신다면 친추 거세요. 성심성의껏 여러가지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26 [익명]긴글) 형,누나들 취업관련해서 현실적인 조언 좀 해줘. 부탁이야 [새창] 2016-11-10 20:07:22 0 삭제
    객관적으로 말을 드리자면 너무 목표없이 무작정 길을 떠나는 여행가와 같군요.
    어떻게 보면 성실하게 살아온 것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내 뒤에 든든한 자본력과 뭘 해도 망하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에 이제껏 행동을 해올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건 전부 부모님의 후광이 크게 작용했을 것입니다.
    그 어느누가 쉽사리 직장을 그만두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여행을 떠나는 등 많은 행동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 모든게 내 뒤를 받쳐 줄 무엇가가 있기때문에 행동을 할 수 있던것이지요.
    이것저것 많은 것을 해오면서 많은걸 경험하고 느꼈다고 말을 하지만 정작 중요한 조급함과 안달되어지는 마음을 컨트롤하며 나의 미래를 설계하는 능력이 없습니다.
    물론 여기까지 잘못된 것은 없습니다. 글쓴이는 매우 훌륭해요. 자기나름대로의 인생을 열심히 살아온 것이니까요.
    하지만 이제까지 내가 원하는 대로 행동을 하고, 돌아다녀보니까. 아... 나는 이런 삶을 살아야겠다라며 마음을 먹고.
    '어머니 죄송한데.. 직장 좀 알아봐주세요' 이게 인생에서 가장 부끄러운 행동이 될 것입니다.
    나의 능력, 나의 꿈, 나의 미래설계, 나의 자기피력 등 그 어떠한 것 없이 남이 만들어 준 의자에 털썩 앉는것....
    조바심도 없고, 간절함도 없고, 미래를 내다본 것도 없고 그냥 전형적인 누군가의 덕을 통해 쉽사리 이루어지는 게 글쓴이에게 점점 익숙해져서 나중엔 무뎌질지도 모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어찌보면 이것도 실력이라고 볼 수 있어요.
    외모, 언변, 신체, 재력, 재치, 뛰어난 감각 등등 각자 태어나면서 여러가지 재능을 가지고 태어나는데 그중에 하나를 지니고 태어난 것이니까요.
    하지만 다른사람과 다른건 직접가지고 있기보다는 부모님이 지니고 있기에 조금 다르긴 합니다.
    무튼 신랄하게 깐 것에 대해 조금의 미안함을 가지고 있지만 이것은 본인이 깊히 새겨두고 모든 일에 열심히 하며 노력을 해야된다는 것을 염두해 두었으면 합니다.
    직장이 생겼다는 안일함에 공부를 등한시하거나, 물려받을 재산이 있어서 자신만만해 하거나 이 모든것을 다 배제하고 오로지 내 자신만을 위해서 이제껏 살아왔던 것처럼 스스로 공부하고 노력하면서 내 개인의 능력을 부모님의 후광보다 더 빛나게 하는 별이 될수 있도록 살아 가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현재 느끼고 있는 일말의 죄책감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서 나보다 못한 이에게 좀 더 관대하고 챙겨줄 수 있는 그런 멋진 남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멋진 인생을 살아가길 빕니다.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0 19:38:36 0 삭제
    이미 다 드러난 상황에서 질질 끌면서 소극적으로 대하는 것보다 그냥 부딪히는게 낫다고 봅니다.
    상대방도 알고 있는 상황에서 아닌척하면 되려 상대방이 뭐야? 그냥 찔러본거나 장난친거 아니야 라는 식으로 용기없다는 이미지와 그냥 찔러본 남자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주변의 시선과 소문으로 더 많은 구설수에 오르기 전에 퇴근하고나 아니면 잠시 만나자해서 직접 말을 건내는게 좋습니다.
    멘트또한 회사의 분위기에 대한 걱정 이런저런 말로 돌리기보다
    회사에 소문과 눈치를 보이게 해서 미안하다. 그런데 난 너를 좋아한다. 식으로 단도직입적으로 끝판내는게 좋습니다.
    시간이 가면갈수록 허무맹랑한 소문과 어색한 기류가 흘러 오히려 단절될 수도 있습니다.
    이미 회사에서 소문과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0 19:33:04 0 삭제
    지극히 정상적인것입니다. 하등의 문제가 없습니다.
    사람이 좋아한다라는 판단을 내리기는 매우 쉽습니다. 내가 좋기때문에.
    싫은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싫기 때문에
    단순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외의 모든 조건들은 집어던지시면 되요.
    내 꿈은 경찰인데 부모님이 의사하라고 강요하면서 내 앞을 가로 막는다면? 당연히 부모가 싫어지는건 당연한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누군가의 눈과 어떤 관계의 억압을 통해 바뀌어지는게 아니라 스스로 느끼는 것이 맞습니다.
    싫을 수도 있고 좋을 수도 있죠. 나쁜것 만은 아닌거 같습니다. 오빠가 잘못된 것이라면 당연히 싫어할 만해요.
    그게 스스로의 탓이라고 하기보다는 잘못을 저지르는 오빠의 탓이라고 보는게 맞죠.
    23 허리디스크와 허리통증 있으신분들 참고하세요~ [새창] 2016-11-10 19:04:10 0 삭제
    자연치료라기 보다는 관리라고 하는게 맞지요. 치료라고 하는 것은 분명 제가 오인하여 작성한건 맞네요.
    물론 심각한 상황에서 병원의 진단을 통한 처방을 받는게 맞지만, 허리 조금아프다고 진료 받으러 왔는데 병원에서 무조건 적인 시술과 수술을 권장하며 치료라고 하는게 훨씬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그렇게 보자면 제가 말씀드린 사항이 훨씬 더 치료라는 항목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겠죠. 지속적으로 자기관리를 통한 몸의 치유라고 볼수 있으니까요. 병원에서는 단기적으로 통증완화의 약을 줄 뿐이지 실질적으로 정상적인 몸으로 되돌리기 위한 운동과 몸관리를 위한 처방은 해주지 않습니다. 그렇게 돈을 버는 시스템이니까요.
    잔혹천사님은 나이가 들어 퇴해성 변화에 따른 디스크 문제로 인한 문제들에 대해서 짚어주시는 것이지만 저는 그사항을 예방할 수 있는 관리를 전했을 뿐입니다. 제가 더 말하지 않았다면 이게 잘못된 것이겠지요.
    저는 충분히 스스로 관리하며 자신의 몸을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을 전한 것임을 이자리를 통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병원에서 수많은 디스크 관련 시술과 수술등을 통해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것에 따라 디스크에 문제가 생겨서 현재 존재하는 디스크 융해술, 신경차단술, 디스크 절제 등을 통해 환자가 완벽히 낫는 케이스가 있을까요? 이미 잘못된 생활습관과 운동부진으로 인해서 몸이 퇴하되어지는 과정에서..?

    잔혹천사님의 말은 제가 생활에서 조금 도움을 드리고자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논한 것에대해 잘못되었다고 부정을 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이런식으로 말했다면 더 좋았겠네요.
    이것은 관리의 방법이지 디스크환자에 대한 완벽한 치료법은아니다. 디스크탈출로 인한 신경압박으로 심각한 통증과 하지마비의 경우에는 병원의 진단을 받아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므로 이것을 알아 두었으면 한다.
    지금 하신 말로는 제가 올린글 전체에 대한 부정과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이 약을 판다는 식으로 매도하는 것처럼 보이는 군요.
    22 [익명]아픈 썸녀에게 죽 전달을 하러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입니다. [새창] 2016-11-10 17:24:49 2 삭제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내가 아플때 누군가가 신경써주며 챙겨주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분명 머릿속에 계속 남겠지요.
    이미 어느정도 친분과 안면이 있기때문에 거부감이 없을 뿐더러 나를 챙겨주는 사람으로써 인식하게 된다면 추후의 연애관계를 생각하는 등의 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물론 무작정 집으로 찾아가서 문두들기는 안되고 생각나서 죽을 샀는데 주고싶다라며 잠깐 보자는 식으로?
    화장을 못하거나 초췌한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 급작스런 방문을 꺼려합니다. 이점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0 17:21:17 0 삭제
    아 추가적으로 나이때가 어떠신지는 모르겠지만 20대 이하로는 간단한 음료나 과자같은거로 사물함 넣어놓는것은 매우 좋은 이벤트성 어필이 될 수 있지만 20대 이후 부터는 좀 세상이 흉흉하기도 하다보니 거부감을 느낄 수 도 있으니 직접적인것이 좋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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