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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1 20:46:10	2	삭제
		집에 있는 카드내역서나 부모님이 남겨두신 카드와 통장들 확인하시고, 부모님 주민등록번호로 카드 계좌 추적 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셔서 찾으셔야 할 거 같습니다. 이곳에서 계속 글 쓰셔봤자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은 한정될 것이고, 차라리 집을 뒤져서 나오는 카드사에 전화해서 부모님 이력 확인 할 수 있는지 연락해서 물어보는게 좀더 빠른 대처가 가능할 거 같습니다.
	48	사랑니 발치 해야 한다네요..ㅋㅋ [새창]	2016-11-11 20:41:20	0	삭제
		저도 사랑니 4개 발치했습니다. 아랫니 2개는 글쓴이님과 같이 누워있었구요. 뽑을 때는 그다지 아프지않습니다. 마취할 때만 좀 얼얼하면서 뽑는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누워있는 이도 요즘을 잘 뽑습니다. 다만 신경에 닿아있으면 조금 신경써서 뽑을 뿐이죠. 크게 문제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발치하고 난 다음 지속되는 출혈로 상당히 불편합니다. 이것도 사람마다 다른데 피가 계속해서 나와서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아랫니보다 윗니가 더 불편했습니다. 그나마 충고를 드리자면 발치 이후 거즈를 잘물어주시고 초기에 냉찜질을 지속적으로 해주셔야 혈액이 응고가 잘되어 피가 빨리 멈추게 됩니다. 얼음팩을 2개정도 준비해서 하나 얼리는동안 하나 대고, 바로 교체하는 식으로 첫날 열심히 찜질 해주시면 금방 피가 멎습니다.
	47	그냥 헛소리 (허리, 무릎과 발목) [새창]	2016-11-11 20:33:16	1	삭제
		글 잘읽었습니다. 하지만 운동에 대해서 추가설명을 하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자세운동은 그사람의 잘못된 습관으로 인한 근육의 경직과 퇴화부분을 강화시켜 원상태로 회복을 시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개선이 아닌 원상태로의 회복입니다. 병원에서도 환자를 치료할 때 그사람의 몸 상태를 최초의 건강상태로 회복을 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지 그것보다 더 강한 신체를 구축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본다면 운동이 사람에게 훨씬 더 나은 것이라고 볼 수 있지요. 돈도 들지 않으면서 근육을 강화시켜 자신의 신체를 더 강하게 만들 수 있으니까요. 왜 병원이나 각 학자들이 매번 운동을 하라고 그렇게 말하는 것일까요? 다 이유가 있겠죠. 그리고 통증을 느끼던 환자가 운동을 몇일 잠깐 했다고해서 이 모든게 해결된다고 생각하는게 큰 오류라고 생각됩니다. 예를들어 기본적인 허리디스크의 환자는 오래 앉아서 일하는 습관과 구부정한 자세의 장기화에 따른 디스크 탈출현상으로 요추와 천추 사이에서 휘어짐이 발생하여 나타나는게 일반적입니다. 초, 중, 고 만해도 12년인데 그 앉은생활에서 잘못된 습관으로 나타난 통증을 1년 운동해서 바로잡는다는 건 너무 큰 기대감이라고 볼 수 있죠. 그리고 운동을 그만두자마자 통증이 오는 상태의 심각성이라면 몸이 이미 만신창이라는 것입니다. 바로 수술대에 누워서 수술을 해서 장기적인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인데 그것을 운동으로 붙잡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은 개인 스스로 내리는 약처방과도 같다고 볼수 있겠죠. 운동을 그만두면 몸이 아플 사람이 대표적인게 김종국씨가 되겠네요. 척추측만증, 허리디스크, 목디스크를 지니고 있으면서 운동으로 정상인과 같이 생활 하니까요.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1 15:54:07	0	삭제
		보통 여행을 가면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즐겨야 한다는 생각에 강행군을 많이 합니다. 저도 제주도 친구랑 갔을 때 차 렌트해서 하루에 7군데 돌아다니면서 녹초가 될정도로 돌아다녔습니다. 근데 진짜 웃긴건 박물관 가서 구경을 한답시고 하는데 친구가 보지도 않고 저랑 얘기하면서 막 지나가길래 "야 저거 안보고 그냥가냐?" 하니까 자기도 너무 자연스러워서 지나갔다면서 다시 돌아가서 보고 오고 그랬던 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되는 이유 중 하나가 오랜만에 시간을 내어서 여행을 한다는 강박증과 무언가 많은 것을 경험해야 한다는 사명감에 조급하게 행동을 하게 되지요. 이런 상황에서는 숙박하는 것도 대강대강 잠잘 곳만 정해서 자는 경우도 많지요. 이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 주변에 경치가 좋고, 놀거리가 괜찮은 장소에서 펜션같은 숙박장소를 잡아놓고 1박 2일정도 여유롭게 즐기는게 좋습니다. 이게 사람이 여유롭기도 하면서 스쳐지나갈 법한 장소에서 재밌고 엉뚱한 추억들이 만들어지니까요
	43	[익명]헤어지고서 비참했던것들 [새창]	2016-11-11 15:47:42	2	삭제
		그냥 인연이 아니었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그리고 나는 너보다 훨씬 더 잘난 사람 만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며 니가 놓친 나란 사람은 대단한 사람이라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더 자기계발에 충실히하여 빛을 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요. 그런데 위에 2가지 방법을 그대로 하다보면 저절로 잊혀지게되고, 나중에는 그런게 있었나? ㅎㅎ 유치하네. 이러면서 넘어가게 됩니다.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1 15:45:10	0	삭제
		지극히 정상적이면서도 마음가는대로 하는게 맞는 말인거 같습니다만... 아직은 헤어진지 얼마안된 상태라서 나와 잘 맞는 이성이라는 것에 쉽사리 마음을 주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보통 그렇게 헤어지고 바로 만난 사람들은 대게 처음 너무 잘맞는다고 생각하여 금새 사귀었다가 몇주 지나고 나니 아닌거 같다는 걸 깨달은 후 1~2달 내에 다시 헤어지는 경우를 많이 봐왔습니다. 나쁜 것은 아니지만 조금더 경과를 지켜보면서 관계를 유지하면 될 거 같습니다.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1 15:38:00	0	삭제
		케바케인거 같습니다만 제 경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금요일 저녁과 토요일을 친구들과 논다. (일요일은 출근 전 푹 쉬어준다) 2. 토요일 저녁만 친구들과 논다. (일요일은 출근 전 푹 쉬어준다) 3.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까지 친구들과 논다. (다음주 주말은 푹 쉬어준다) 이런식으로 생활을 했었습니다. 뭐... 그런데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다른 행동패턴이 나오기도 했는데, 거의 저런 방식입니다. 근데 생활하다보면 친구들이나 만날 사람들 시간이 안맞으면 뒤죽박죽 되기도 합니다. ㅎㅎㅎ 자기가 여건을 잘 고려해서 내 기분에 내키는대로 행동하면 됩니다. 이리저리 계산하면 더 복잡하고, 틀어지면 또 계획짠다고 머리아프기만 할 뿐..
	40	[익명]약 9년전 쯤에 보험을 들었는데...환급이 안됀데요.. [새창]	2016-11-11 15:22:44	1	삭제
		해당 보험가입자한테 연락해서 만기시 환급하기된거 아니냐? 하며 확인을 해보시는게 좋을거 같고, 해당 상품에 대한 보험설계사의 잘못된 설명으로 납부를 하였다는 민원제기를 하여 환급받는 방법도 고려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종신보험 환급이되는 상품도 많을 건데 아예 안된다는 것은 좀더 알아보셔야 할 거같습니다. 원래 보험이란거 자체가 약관을 모두 확인하여야 하는데 보통 지인을 통해서 보험을 팔기때문에 약관을 안보고 말로만 듣다보니 잘못 가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따지고 갈 수 있는지도 확인해야 할 거같습니다. 이런곳에 글을 올리기보다 주변 지인에서 보험관련 업무를 잘 아는사람에게 상황설명하여 도움받는게 더 좋을 것입니다.
	39	영양제 먹은 이후로 기분이 엄청 좋은데요 [새창]	2016-11-11 15:13:32	0	삭제
		영양제의 영향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비타민 중에서도 B를 많이 주목하는데, 비타민 B는 몸의 에너지대사를 활발히하여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해소 등 몸을 활성화시키는 효능이 많다고 합니다. 물론 여러가지 요인이 있을 수도 있지만 저도 종합비타민과 프로폴리스를 매일 챙겨먹는데, 확실히 피로감이 줄어드는 영향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0 22:57:34	4	삭제
		상사의 지시에 기억이 안나서 업무에 지장이 있는 경우라면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는게 가장 좋습니다. 아예 대놓고 메모지를 꺼내들어서 지시사항에 대해 작성하여 그에 걸맞는 업무를 처리하는게 좋습니다. 아니면 녹음이라도 됩니다. 제가 군대에 있을때에도 사단장님 말투와 전달내용을 타자로 작성하며 예하부대에 전파하기도 하며, 참모진들에게도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무조건 머리로만 기억해서 무언가를 하려고 하면 까먹어서 오히려 위험하기도 하고, 중요사항에 대해서 누락이 생길수 있습니다. 최근 정호성 비서관 최순실 녹취록과 박근혜대통령 녹취록 저장된 거 아시죠?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말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이행을 하기위해 저장을 해 놨던 겁니다. 부족한 점이 있다고 인지를 하였으면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자신만의 방법이 있어야 합니다. 메모는 최고의 습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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