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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6	남친한테 카톡받고 잠이 안오네요. [새창]	2017-07-24 16:39:07	0	삭제
		정말 잘 하셨어요. 당분간은 별에 별 생각이 다 들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실겁니다. 더 님을 사람으로 좋아하는 사람을 찾길 빕니다.
	4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4 16:30:50	0	삭제
		11 댓글 안 읽었나요? 제3자가 이래라저래라 하는게 바로 둘이 마음 잘 맞고 살면 좋은거 라는 의견입니다. 한쪽이 일방적으로 희생하는 인생을 살라고 말하는게 논리적이고 정상적인 의견입니까? 마지막 줄에 발끈해서 수준 논하는거 보면 님도 정상은 아니네요.
	4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4 13:42:16	11/12	삭제
		비슷한 맥락으로 저는 요즘 시골에서 성행하는 국제결혼을 싫어합니다. 친구가 스승님으로 모시는 분이 다문화가정 여성 교육을 하시는데 기본적으로 나이차이가 띠동갑을 훌쩍넘으니 아이를 나아 기르면 결국 엄마가 가장으로 가정을 돌봐야하는데 우리나라는 그런 여성들을 도와주는 지원이 열악하다더군요. 이 글외에도 다른 글의 '나이 차이 많이 나면 어때 마음만 맞으면 돼지' 라는 식으로 댓글들을 보면 미안한 말인데 남의 일이라고 아무 생각없이 쉽게 말하고 텅텅빈 머리 티 내는거로 밖에 안 보입니다.
	4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8 07:57:29	9/11	삭제
		끼리끼리 만나서 불장난치다 집 태운걸 굳이 장황하게 정당화하네 처음부터 매듭을 잘 못 지었고 장거리든 뭐든 언젠가는 본인에게 되돌아옵니다. 어차피 우리 떡치려고 만난 사이 아니였냐 라는 소리 듣고 싶지 않으면 알아서 잘 처신하세요.
	442	최저시급 올라서 자영업 망하는거면 그거 접는게 맞습니다. [새창]	2017-07-16 08:58:50	5/31	삭제
		막줄에서 신뢰도가 무한으로 떨어지네 당연히 구인광고가 많은게 정상입니다. 인력시장에서 사람은 어떻게 보면 공급되는 상품의 역할을 하니까요. 자본주의에서 수요보다 공급이 많은건 당연한 겁니다. 그리고 최저임금올라서 망할거면 접는게 맞다? 그렇기도 한데 그래서 망하는 사업자가 많을까요 아니면 그로인해 순이익이 눈에 띄게 줄어들어서 예전보다 사업확장이나 고용을 꺼리는 사업자가 많을까요. 또 프랜차이즈 얘기하시는데 사업자 입장에서 새로 브랜드를 만드는거 보다 이미 검증된 대기업 납품 시스템과 운영을 받아들이는게 오히려 합리적입니다. 그리고 엄밀히 따지고 보면 기업의 사업확장을 무턱대고 막을 경제적 법리적 논리는 없습니다. 기업은 원래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이고 오히려 소비자 입장에선 기업들끼리 경쟁하는게 훨신 이롭습니다. 더 나은 서비스를 주려고 하니까요. 물론 헬조선에서는 아직 담합이 너무 성행해서 그런 경향이 훨씬 늦게 나타납니다. 문통 좋아하지만 최저임금을 갑자기 큰폭으로 올리는것은 반대합니다. 중산층이나 서민 자영업자들을 너무 어렵게 합니다.
	441	선녀와 나무꾼의 나무꾼이 되었습니다. 도와주세요 [새창]	2017-06-12 14:56:10	118	삭제
		위에 분들은 아내분을 설득해서 결혼을 유지하라는 식이지만 전 생각이 다릅니다. 저건 그냥 이기적인것을 넘어서 인간이 덜 된겁니다. 그렇게 살고 싶었으면 결혼을 하지 말아야했고 결혼해서 애들도 있는 마당에 집을 나간것은 단순히 부모로서 인간으로서의 도리와 의무를 포기한거로 밖에 안 보입니다. 아이들이 불쌍하지만 이혼이 최선으로 보이고 혼자만의 삶을 살겠다고 집을 나가도 법적으로 아이들 부양의 책임이 있으니 꼭 양육비 받도록 소송하기를 빕니다. 작성자가 지기힘든 싸움같으니 힘 내시고 행운을 빕니다.
	440	사우디아라비아가 얼마나 더운지 보여주는 짤 [새창]	2017-06-03 10:51:01	1	삭제
		오랜만에 보내요. 중동 사막에 사는 dhub 이라는 도마뱀 녀석 입니다. 저래뵈도 물면 엄청 아픕니다. 사막 원주민들이 보신용으로 많이 잡아먹는 불쌍한 놈입니다. 옛날에 보고 사진 찍으려다 너무 빨라서 좋은 사진이 없네요 ㅠ
	439	(극 주관) 이번 트와이스 타이틀 [새창]	2017-05-19 10:18:32	1	삭제
		누군가에게는 잔칫국수보다 라면이 맛있고 누구에게는 패밀리 레스토랑 스테이크보다 고깃집 삼겹살이 맛있는것처럼 이 곡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전 아무런 감정 없습니다. 취향이란 사람의 지문만큼 다양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대치가 높아진것도 밎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트와이스는 일본같은 거대시장도 노리는 그룹이니까요. 일본에서 일본소속사가 내는 타이틀이 이 곡보다 완성도가 높길 빌뿐입니다.
	438	(극 주관) 이번 트와이스 타이틀 [새창]	2017-05-19 08:34:01	2	삭제
		데뷔까지 한 프로에게 완벽까지는 몰라도 곡에 제가 말한 거슬림 정도는 없길 바라는게 소비자이자 팬 아닙니까? 제왚이 원한거든 멤버들이 원한거든 말했다시피 도전적인건 좋지만 그렇다고 완성도가 떨어지는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신나면 좋지만 러블리즈 아츄 처럼 신나지 않아도 좋은 곡은 나올수 있다고 봅니다.
	437	(극 주관) 이번 트와이스 타이틀 [새창]	2017-05-19 07:11:57	3	삭제
		안무가 특별히 눈에 띄는게 없다고 한 것은 말 그대로 눈에 띄는것이 없었다는것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훅이 나올때의 찌릿짜랏 포인트 안무 같네요. 그나마도 전작인 cheer up의 훅 안무나 TT의 TT 안무 만큼 임팩트가 덜 하다는 것 이였습니다. 따지고 보면 이 안무도 시선에 따라서 율동같아 보일수 있네요. 컨셉은 저도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게 봤습니다. 멤버 개개인에게 다른 초능력 같은걸 부여하는 뮤비도 꽤 신선했습니다. 음악적인 면에서 knock knock 부터 약간 상큼함을 없애고 실험적인 색채를 넣으려는 의도가 강했지만 그렇다해도 곡의 완성도는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개인의 취향도 있겠지만 제가 느끼는 이 곡의 가장 큰 문제는 제가 위에 지적한 불편함을 느끼게 하는 기계음과 멤버 개개인 목소리에 맞지 않았던 파트 배정입니다. 의상은 제가 솔직히 패션에 젬병이라 뭐라 해야 할줄 모르겠습니다. 전 이쁘면 장땡이라고 봅니다. 사견을 더 붙이자면 변화를 시도하는것과 완성도가 떨어지는 작품을 내는 것은 다르다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도 일 이상하게하는 떡고가 별로일 뿐 트와이스는 좋아합니다. 매우 매력적인 그룹이라고 생각합니다.
	436	"부두술로 문재인 저주, 세월호 해결되지 않길" 이것이 정의당의 민낯인가 [새창]	2017-05-12 14:16:14	0	삭제
		어떻게 보면 다행이네요. 저런 양반이 민주당이 아니라 정의당이라서 저런 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는 일단 자기가 무조건 옳으며 자기와 동의하지 않으면 틀렸다는 이분법적 사고고 둘째는 저 사람이 싸지르는 글을 보는 사람들은 저 사람이 속한 공동체 (정의당) 을 기피하게 된다는 겁니다. 널리 나아가서 정치는 저런 인간들만 관심을 가지고 하는 것이다 라는 생각도 심어줘서 정치에 무관심하거나 비관적으로 만듭니다. 정의당이라서 다행이네요. 민주당이면 조선일보 헤드라인이야 몇 주 동안 장식할 인간입니다. 충격적인건 저 사람 페북을 가봤는데 교수라더군요.
	435	대선때문에 싸웠는데 헤어져야하나요? [새창]	2017-05-12 04:10:07	7	삭제
		화를 내는 대상이 대선결과가 아니라 작성자님이 될수 있다고 생각해보시면 답은 자명하다고 봅니다
	4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1 23:28:44	1	삭제
		공식입장이네요
	4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8 17:39:45	0	삭제
		1 아직도 피해자가 꼬셔서 그렇다는 사회인식과 수치심중 어떤걸 말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둘다 엄밀히 따지면 법안하나로 바꿀수 없는 것입니다. 전 평판이 수사에 영향을 주지 않는것은 꽤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만?
	4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8 17:31:26	0	삭제
		그렇군요. 저는 투표를 개인적으로 그나마 나은 지옥을 선택하는거로 봐서 여기서 의견이 갈리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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