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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juny21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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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y21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7 23:03:50 0 삭제
    제 남편이 쓴 얘기인줄~~어쩜 이리 똑같죠ㅎㅎ 참고로 전 남편이 술 못마시고 못어울리는거 받아들이고 포기하기까지 5년쯤 걸린것 같습니다....이건 여자친구분이 포기하셔야해요. 술못먹는건 어찌해볼수가 없는 문제더라구요~~
    5 공시도 건드리는데 로또라고 안건드린다는 보장있음? [새창] 2017-01-08 10:33:21 1 삭제
    주택복권처럼 화살로 쏘면 얼마나 좋아.
    예전엔 "쏘세요~!"하면 엄청 설레였는데ㅋ
    4 유은혜 의원님이 발의한 교육공무직법 사태가 심각한것같습니다^^;; [새창] 2016-12-14 00:21:49 1 삭제
    기능직공무원을 일반직 전환할때 가장 허탈했던 점은, 십수년전에는 기능직도 특별채용이라는 명목으로 지금의 교육공무직처럼 면접만으로 알음알음 들어온 분들이 있었단거죠. 근데 그후에 기능직 시험이 생기더니 얼마전 일반직공무원으로 전환하였답니다.
    그래서 교행직이 더 자괴감 든다는 겁니다.
    교육공무직노조의 최종목표가 공무원 전환이라던데. 전혀 허황된 얘기가 아니란겁니다.
    처음 한번이 어렵죠. 그 다음은 수월하겠죠.
    3 유은혜 의원님이 발의한 교육공무직법 사태가 심각한것같습니다^^;; [새창] 2016-12-14 00:08:52 11 삭제
    경기도를 예를 들자면
    교육공무직과 교행직 공무원은 총액인건비로 묶여있습니다. 처우개선은 결국엔 돈입니다. 호봉제를 주장하고 있거든요. 교육공무직 중 구 육성회직원같은 경우는 이미 호봉제입니다. 듣기로는 경력이 몇십년되는분의 연봉이 5천이 넘는다는군요. 교육공무직을 다 호봉제로 전환하면? 학교예산 거덜납니다. 이미 인건비때문에 아이들 급식이 부실해지고 노후된 시설 수리하는것도 몇십만원에 벌벌떨고있어요. 교육감은 누리과정예산없다고 그렇게 하소연을 해대면서 교육공무직 처우개선으로 퍼주고있죠. 그럼 총액인건비로 묶여있는 기존 공무원들은? 희생될게 뻔합니다. 이미 1년차 교행과 교육공무직을 비교해봤을때 급여수준도 교육공무직이 높아요. 교행이 걍 병신입니다. 다른직종 다 받는 별별수당 하나 못받고 법적근거도 없으면서 병설유치원 업무도 다 해주고 교장교감이 받는 병설유치원겸임수당도 못챙겨받고... 학교에서 젤불쌍한 직종이 교행이에요. 교사6교육공무직3교행1 이런비율이라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화장실갈 시간도 없이 컴터앞에서 업무하느라 방광염이 걸릴지경인데 ㅠㅠ어쩌다보니 의식의 흐름이 하소연으로ㅋㅋ

    이미 교육공무직 관련 법안은 시도별로 조례가 다 정해져있어서 처우개선과 정년보장이 다 되어있습니다. 비공무원일뿐 이미 정규직이에요!!!자꾸 비정규직이라고 하는데 60세까지 근무보장되는 비정규직이 어디있답니까.
    그리고 호봉제 대신 장기근무가산금이라고 해서 2-3년에 한번씩 호봉처럼 금액이 오릅니다. 본봉은 매년 물가상승률감안해서 오르고있구요. 올해는 연도 중간에 단체교섭되었다고 연초에 올리고 연중에 또 올립디다ㅡㅡ;;;
    대체 어디까지 처우개선을 해야 만족하실건지.
    학교현장에서 같이 근무하는 여러 직종의 보수가 다른게 그렇게 불합리한겁니까? 의안발의에 그렇게 쓰신거같드만. 평등하게 처우개선 한다는 명목으로 비슷한 수준의 보수를 준다는게 말이 됩니까. 그게 공산당과 다를게 뭔가요.
    각자 맡은바 업무의 강도가 다르고 수준이 다른데.
    이럴려고 피똥싸가며 공무원 공부했나 자괴감이 드네요.
    참고로 부칙 4항 교사로채용되도록 노력해야한다 어쩌고 조항은 삭제하기로 하셨답니다. 임고준비생들과 교사의 항의가 거세었죠. 그러면 뭐하나 교행은 여전히 등신같이 당하고만 있는데 ㅜㅜ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2 15:30:13 13 삭제
    다른 지역은 모르겠지만,
    이미 경기도는 본봉외에 각종처우개선비지급으로
    교육행정직 9급 공무원보다 실급여가 높습니다.
    (교육행정직이 다른 공무원보다 수당이 없어서 급여가 좀 짜긴 합니다만) 그리고 매년 몇퍼센트씩 물가상승률 반영하여 본봉을 올립니다.

    1년 근무하면 무기계약직으로 정년이 보장됩니다.
    공무원들은 각종감사에서 업무에 잘못이 있으면 지적을 받고 징계를 받습니다만, 교육공무직은 그런책임에서 자유로운 편입니다. 징계를 받는일이 거의 없을뿐더러 받더라도 공무원처럼 승진에 영향을 받지 않죠.

    지금 교육행정직 하위직급 공무원들이 울분을 토하는건, 기존에 기능직공무원들이 이런 절차를 밟고 일반직공무원으로 전환을 했던 전례가 있기 때문입니다.
    십수년전에 학교현장에서는 지금 교육공무직처럼 기능직 특별채용을 했었습니다. 학교장면접으로요. 보통 그동네 알음알음 해서 들어온 분들이죠. 그러다가 기능직이 시험쳐서 들어오는걸로 바뀌더니 몇년전부터 그 기능직들을 몽땅 일반직으로 전환을 시키더이다. 네. 전에도 이런 과정이었죠. 처음 한번이 어렵지 그다음은 수월하겠죠. 죽을똥싸고 시험쳐서 들어온 일반직 공무원들의 허탈감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평등한 세상 좋죠. 같이 더불어 사는 세상 좋습니다. 그렇지만! 결과의 평등이 아닌 과정의 평등이면 좋겠습니다. 급여수준을 올려서 같이 잘먹고 잘사는거 좋죠. 그렇지만 현재 경기도교육청은 총액인건비제여서 교육공무직의 급여수준이 좋아지면 좋아질수록 교육행정직 공무원의 희생을 요구하고 있는 실정 입니다. 여기서 교사는 제외입니다. 국가직이거든요ㅎㅎ 교육공무직 노조에서는 너네 공무원들도 우리처럼 요구해라 하지만 공무원노조가 할 수 있는건 한도가 있죠. 공무원이 총파업을 할 수 있을까요?ㅎㅎ

    요약
    이미 실급여수준은 공무원과 비슷하거나 높음
    1년 지나면 정규직됨. 무기계약직은 비정규직이아님.
    결과의 평등이 아닌 과정의 평등을 원함.
    1 혹시 가계부 필요하신 분 계신가요? 무료나눔 하려고 하는데 [새창] 2016-10-24 01:04:13 0 삭제
    저두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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