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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	[사과글] 안녕하세요~ 3/29일에 타로봐드린다고 글 올린 사람입니다.. [새창]	2017-04-01 01:37:40	0	삭제
		그럴 수도 있죠! 이렇게 봐주신 게 어딘가요. 고맙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7	연애타로봐드립니다~ 선착순 다섯명 [새창]	2017-03-31 18:58:26	0	삭제
		역시 그렇군요.... 열심히 마음 정리 해보겠습니다ㅠㅠ 이렇게 시간 내서 정성들여 타로 봐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언제나 하시는 일에 즐거움 씬남 행복함이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미세먼지 가득한데 건강 조심하시길 바라요 :)
	6	애인 있는 사람을 좋아하게 됐을 때 [새창]	2017-03-30 09:04:12	0	삭제
		그런 생각은 의식적으로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그 생각으로 좋아한다는 티도 안 내고요... 그런데 생각하면 할수록 제가 혐오스럽다는 느낌이랑 죄책감은 쌓이는데 좋아하는 게 정리가 되진 않더라고요...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노력해볼게요.
	5	애인 있는 사람을 좋아하게 됐을 때 [새창]	2017-03-29 21:22:58	0	삭제
		말씀 감사해요. 동호회같은 것도 생각을 안 한 건 아닌데 제가 뼛속까지 집순이라... 취미로 할 만한 걸 만들려고 이것저것 해봤는데 흥미가 안 붙더라고요... 그래도 잊어야 하니까 다시 시도는 해봐야겠네요!
	4	연애타로봐드립니다~ 선착순 다섯명 [새창]	2017-03-29 20:34:39	0	삭제
		ㅠㅠㅠㅠㅠㅠㅠ저 저요 저요..! 복채는 끝나고 드리는 거 맞나요?! 저는 만 스물다섯이고요, 제 짝사랑 상대방은 저보다 한 살 어린 남성에 직장동료예요. 근데 그 분은 애인이... 있어요... 고백할 마음은 없지만... 아... 그래도 혹시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있을까 하는 마음에........... 아니면 제가 이 분을 잊고 다른 사람을 좋아하게 될 수 있을까요? 어흫ㅎ허흑흑... 이런 건 안 된다고 하시면 부끄러워서 댓글은 삭제하고 구래도 응원댓글은 달게영....ㅠㅠㅠㅠㅠㅠ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8 01:34:58	1	삭제
		너무 공감이 가서 계속 보고 있어요. 하루가 꽉 찼고 여유로운 중에도 허전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일에 치여 바쁜 중에도 텅 비어서 시간을 어떻게 써야 흘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5 19:19:28	6	삭제
		그리고 사족이지만 아스퍼거 증후군 관련 자료를 보면 대다수의 자폐아동 부모님은 희망과 절망을 동시에 느끼신다고 합니다. 혹시 내 아이도 그냥 자폐가 아니라 아스퍼거가 아닐까 해서요...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5 19:15:49	12	삭제
		템플 그랜딘이라는 영화를 보시면 아스퍼거가 뭔지 정확히 아실 수 있을 거예요. 영화에서는 자폐라고 나오지만 아직 '아스퍼거 증후군'이라는 명칭이 나오지 않은 시기를 배경으로 해서 그렇다는 점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고요... 보통 이렇게 설명으로 늘어놓으면 '나도 그런 것 같은데' 하는 느낌을 받으시지만, 저러한 경향이 정말 "강하게" 나타나야 아스퍼거 증후군으로 진단을 받으실 거예요. 자폐의 경우는 스펙트럼이라고 표현을 하는데, 왜냐면 모든 사람이 이런 경향을 갖고 있기 때문이에요.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죠. 그래서 아 나도 사람이랑 어울리기 힘든데, 아 나도 표정 읽기 어려운데, 아 나도 감각이 엄청 예민한데,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을 거예요. 백 번 글로 읽어도 한 번 보는 것만 못하죠ㅎㅎ 아스퍼거 증후군이 어떤 건지 궁금하신 분은 템플 그랜딘 한 번 보시면 딱 아실 거예요. 비장애인과는 사고방식이 다르고, 그래서 서로 오해가 많이 생기는데 이런 화제가 많이 올라와서 많은 분들이 서로의 다름을 알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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