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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에리비오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10-11
    방문 : 9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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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리비오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2 남편이 완전체 같아요.. [새창] 2017-08-24 03:34:40 1 삭제
    저도 하도 답답해서
    남편 간단한 테스트 시켜봤었는데
    완전 바닥구간의 공감 수준이었어요
    특히 싸우면 나는~ 이랬어
    전부 나는 나는 나는 ㅡㅡ 미칠거 같아요
    테스트하고 나서 본인이 정말 일반적이지 않구나 정도는
    인지했고 고치려 노력은 하지만 근본적으로 어렵네요
    근데 윗분 말씀처럼 못배워서 그렇다는게
    정답인게 시어머님이 딱 그렇네요
    저는 역지사지 했어요
    애초에 공감을 못하니 본인이 겪게하는 수 밖에요
    ㅠㅠㅠ힘내요
    71 착한 엄마가 되고싶다.. [새창] 2017-07-31 04:23:33 0 삭제
    정말 몇시간만이라도 사람쓰시면 좋겠어여
    자신도 좋지만ㅠ 노력해봤는데도 많이
    힘든거잖아요 아기랑 웃으면서 지내는게
    더 중요할 것 같다고 설득하실 용기를 내시길 바랍니당ㅜㅜ
    파이팅!
    70 고부갈등에 대하여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7-07-31 04:02:11 0 삭제
    좋은 신랑분이네요!
    글쓴이 분이 힘들거나 귀찮거나 성격상 못하겠는 일을
    아내에게 부탁하지 않도록 희망해봅니다.
    69 아기 낳고 나서 시댁에 자주가세요~~??(+하소연) [새창] 2017-07-31 03:42:52 9 삭제
    6개월 아가 엄마에요 그놈의 영통 ㅜㅜ
    아가가 예쁘다보니 어른들은 그저 아가 생각에ㅜㅜ....
    이해는 하지만 저는 제가 엄마이다 보니
    제가 기쁘고 건강해야 아가를 더 열심히 양육할 수
    있다는 마음이라서 적정 선이 집집마다 다르겠지만
    전 제가 불편한 부분은 맞춰드리기 힘들기도 하고
    아가의 안정이 더 중요해서 말씀드리고 안하게되더라구요
    영통은 주말에 한번 하고 시댁에 직접 찾아뵙는건
    두달에 한번정도예요 안가는 달은 한번쯤 오시구요
    아기 만질때 손씻으시라 말씀드리고 저도 항상 그리하니
    지금은 신경써주시긴 하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남편이 먼저 우리 육아방침이라 설명드릴때
    마찰이 덜 하니 남편과 잘 상의해서 우리 가족만의
    규칙을 만들면 편해요
    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31 03:20:10 4 삭제
    아들이 너무 어려 걱정이네요
    잘 지내든 못 지내든 공백없이
    온통 부모님 이야기라 그 자체가 갑갑하네요
    연애할땐 두분의 이야기로 가득했을텐데 안타까워요
    67 그냥 써요 [새창] 2017-07-22 10:51:28 1 삭제
    저만 이렇게 사는건 아니구나 싶어서 위로가 되네요
    ㅜㅜㅜ 되게 우울했었는데 ㅎㅎ 감사해요
    66 아기세탁기와 산후조리 질문좀 드릴게요 [새창] 2017-06-06 15:43:44 0 삭제
    저는 조리원 2주 산후관리사님 2주(보건소연계) 했는데요
    정말!!!! 수유나 애기케어 많이 배웠고
    안배웠으면 첫애라 무지한 저때문에
    애가 더 고생했을거 같아요
    또 무엇보다 ㅜ체력적으로 산모가 회복이 되야
    애기한테 짜증안내고 잘 돌봐 줄 수 있는것 같아요

    세탁기 오래되셨으면 아기세탁기말고
    차라리 건조기능있는 드럼세탁기로 바꾸시는건 어떠세여
    저는 애기꺼는 애기세제로 건조까지
    (자주 빠는데 말릴려면 힘들어요)
    어른꺼는 순한세제로 탈수까지
    (어른꺼는 건조까지 돌리면
    먼지가 세탁기에 많이 묻어서 찝찝하고
    또 옷들에 그림이나 글자 페이팅 있어서 그런건지
    열건조니까 건조되면서 냄새가 별로더라구요)
    같이 쓰는 대신 헹굼 횟수를 많게 설정하구요
    애기꺼 매일 빨래하다 한 3일에 한번 어른 빨래하는데
    하고나면 구연산 과탄산 베이킹소다로 세탁조 청소
    한번 돌려주고 애기꺼 빨래 돌려요
    65 아기낳고 몇일뒤에 장거리이동 괜찮을까요 ? [새창] 2017-05-15 01:16:36 9 삭제
    애기가 너무 힘들어요 ㅠㅠ
    목도 못가누고 사람 같지도 않을때예요 ㅠㅠㅠ
    64 오래자는 신생아... 괜찮을까요? [새창] 2017-05-11 17:11:23 1 삭제
    몸무게 잘 늘고 기저귀 윗분말씀처럼 나와주면
    괜찮은걸로 알고있어요 ㅎㅎ
    저희 아가가 먹다가 계속 잠들고 그러다
    살이 3.4로 태어났는데 3.1까지 빠져서
    병원에서 수유말고 애기 편하라고 한 4일정도
    살붙을때까지 젖병 잘 나오는걸로 먹이더라구요
    잘자니 짱 순한 아기네요
    63 문벤져스 출동기념 나눔!! 애기있는집만 ㅎㅎ [새창] 2017-05-11 17:00:48 0 삭제
    4개월딸 엄마에여
    ㅎㅎ첫 여름을 모기안녕으로 보내고 싶어여
    신청드려봅니다 !!!
    62 긴글주의)시댁 관련 문제입니다.조언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5-09 07:11:35 13 삭제
    헐 말 끝마다 뭘 자꾸 잘못했다 그러시는지 ...ㅜ 답답하네요
    경제적으로 도와주고선 좌지우지
    물건처럼 자기맘대로 할려는게 극혐이네요
    시부모님께서 이년저년 거리는건
    또 그런다 하고 넘어갈 일인가요? ㅠ인연끊을 일이죠
    잘못했다 죄송하다 말씀드렸으면 됐지
    매번 찾아가서 애걸복걸 비는 것도 이상해요
    중간자 역할 못하는 남편도 문제지만
    시부모님이 어른같지 않을때도 휘둘리는
    글쓴이 분도 중심을 바로 잡으셔야겠어요
    자꾸 후려치기 당하니
    다 본인 잘못이다 세뇌되는 것 같네요
    61 이제 곧 100일인데............ [새창] 2017-05-08 22:19:37 0 삭제
    완전 귀여워요 ㅎㅎ
    저는 100일 갓 넘었는데 ㅎ
    아직 애기가 젖병 못잡아요 택도 없어보여요
    쎌프젖병의 비결이 뭔가요!!
    60 산후 통증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어요. [새창] 2017-05-07 10:37:43 1 삭제
    저는 출산전에도 허리통증이 심한편이었고
    애기 낳을때도 허리아파서 힘주기가 쉽지않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자분으로 애기 낳았는데도
    허리가 너무 아파서 요가도 못하고
    앉았다 일어서는 것 자체가 힘들었어요
    그래서 허리 찜질기 사서 자주 해줬고
    회복은 한달정도 되니 아 이제 좀 참을만하다
    싶었고 그 후 서서히 나아져서 지금은 괜찮네요ㅎ
    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6 23:02:13 8 삭제
    그 나이면 알거 다 알아서 본인도 부끄럽고
    잠들기 전에 스트레스도 많을거에요
    안그러고 싶은데 그렇게 되니까 병이고
    따라서 혼내시는건 서로 상처만 준다는것도 아시죠?...
    그런 것보다 현실적인 방안이 서로에게 나아요
    방수요 깔아주시고 여분의 새이불을 항상 비치해두시고
    아이가 자다가 새벽에 실수하면 스스로 뒷정리 할 수 있게끔
    세탁기 사용법 알려주시면 스스로 정리하고 다시 잘 수 있고
    엄마 입장에서는 아침에 다된 빨래를 널면서 알겠지만
    엄마는 책임 묻지말고 아이는 변명하지 않고
    서로 그러려니하고 아무 말 안하고 넘어가는게
    정기간이기때문에 정서적으로 훨배 나아요
    무서운 꿈을 꿨니? 자기전에 물을 많이 마셨니?
    왜 그러는거니? 아이에게 이유를 찾아 시켜보려해도
    병이니까 단순노력으로는 안되는거에요
    학업도 괜찮은 아이인데 모르고 그럴리가 없다는거
    아시지 않나요 ㅎㅎㅎ
    58 임신하면 원래 식욕, 식사량 둘 다 엄청 증가하나요? [새창] 2017-05-04 23:36:16 0 삭제
    제가 그랬어요
    밥을 먹으면서 바로 다음 메뉴를 생각하고
    그 메뉴를 세팅하며 바로 다음 음식으로 갈아타는... ㅜㅜ
    막 먹고 싶은 그 마음이 너무 커서
    먹고 있면서도 먹고싶어서
    저도 제 모습이 어이없어서 서러운거 있죠
    그래두 남편이 정말 원없이 사다날라줘서
    그게 두고두고 고맙고 자랑거리입니다
    살이 23키로까지 쪘는데
    애기 낳구 10일째 될 때 10키로가 바로 빠졌어요
    다행히 ㅎㅎ 애기 낳고나니 식욕도 완전 정상됬어요
    걱정마세요 아가가 무럭무럭 건강히 자라나봐요
    순산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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