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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에리비오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10-11
    방문 : 9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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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리비오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2 부인들은 애들 유치원보내면 뭐하나요? [새창] 2020-08-21 00:57:26 8 삭제
    이해안가면 한달이라도 육휴 해봐요ㅋ
    1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2-08 07:02:23 3 삭제
    그리고 쓰신 글이 친정부모님 힘들까봐 걱정된다는 건
    좀 핑계같고 글쓴분께서 떨어져지내는 환경에
    대한 불평불만 같아보여서
    와이프의 애둘 육아를 당연히 감내해야할 희생처럼
    '어려움'정도로 느끼신다는게... 남도 아니고
    남편으로는 좀 이기적인거 아닌가 싶은 공감부족 같네요
    1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2-08 06:57:42 2 삭제
    첫째 4살 둘째 한달
    비슷하다면 비슷한 처지인데요
    글쓴님께서 와이프 심정을 이해하신다고 적으셨지만
    이해를 잘 못하시는 거 같아요...
    저는 주위에 도움을 구하기에 친정 시가 다 멀어서
    부부가 온전히 육아를 해야해서
    남편의 육아 참여도가 높은데요
    남편에 일찍퇴근하는 편이라 애둘 저녁육아랑
    둘째 밤샘육아를 금토요일은 다 맡아서 해주는데
    둘이서 같이 육아하는 그 순간도 워낙
    정신이 없다보니
    남편은 저보고 애둘을 혼자 보는게
    가능한 일이냐고 너무 미안해해요
    부디 오로지 혼자 애둘을 하루라도 봐보세요 제발..ㅠ
    출장까지 잦으신데 와이프 육체적 건강 정신적 건강
    전부 친정이 아니면 누가 챙겨줄까요....
    1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2-08 03:43:32 0 삭제
    공용노트북 켜면 서로 공인인증서 있고
    비번도 알고있지만
    평소 공용통장쓰고 가계관리를 같이 해서
    따로 남편 공인인증서 써볼 일은 없었네용
    155 4월에 이 글을 썼었습니다. [새창] 2019-10-27 00:54:50 0 삭제
    아가 좋은 자리 잘 찾아서 무럭무럭 잘 자라자♡
    내년에 좋은 소식 꼭 있으실거예요!
    154 나는 고생한다는 위로를 받고 싶었습니다. [새창] 2019-10-27 00:45:03 14 삭제
    첫째 세살 둘째 임신중 저도 워킹맘인데
    며칠전 술먹고 막차타고온 남편이랑 대판 싸웠네요
    어떻게 이렇게 상황이 비슷할까 싶을정도네요ㅎㅎ
    좋은 아빠이고 무던히 애쓰는 가정적인 남편이란건
    아내분이 객관적으로 제일 잘 아실거라고 생각해요...
    저희 남편도 누가봐도 참 육아와 살림을 잘하거든요
    그런데 둘째임신하고 우선은 몸이 너무 힘들고
    첫째 겪어봐서 예상은 했지만 호르몬의 노예가 되서
    툭 건들면 기분이 변하는건 어쩔 수가 없더라구요
    일에 대한 욕심이 있어서 한계가 생기는 것도 속상하고
    한편으론 커리어를 유지하려 출산휴가 전까지
    버팅기며 일하자며 스스로 다독이는 것도 힘들구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임신하면
    정서적으로 참 불안정하고 그냥 속상하고
    성숙된 생각을 지키는것도 쉽지않다는거예요
    분명 남편도 방법은 다르지만
    나와 똑같이 자유없이 가족만 생각하고
    가족중심의 삶을 살고 있고 참 고마운 존재이고
    이러면 내가 참 치사하고 어리광인거 아는데도
    나는 마치 애같이 변해서 사랑을 말로 듣고싶고
    그저 져줬으면 좋겠고 애아빠보단 마치
    연애하는듯한 알콩달콩 다정함을 바라게되더라구요
    글만 보아도 평소에 좋은 가장에 좋은 아빠이실 것
    같아요 서로 힘드니 말로 서로 이해받으려하다
    더 상처되는 말을 하게 되지 않았나 싶네요
    그저 따뜻한 포옹과 손잡기로
    서로의 마음을 위로할수 있길 바래요 ... ㅎ
    1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0-02 23:00:30 0 삭제
    저두 그 마음 알아요 ㅠ
    모유 분유 이유식 다 잘하다가
    셀프로 단호해지더라구요 많이 서운했어요
    근데 또 좀 지나니
    딸래미가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가슴에 파고들면서 안정감 찾는정도로
    찌찌를 찾는게 귀여웠는데
    그마저도 15개월 되니 거부하더라구요 ㅎㅎ
    조금씩 독립하는게 너무 대견해요
    그만큼 애착형성이 글쓴님두 잘되서
    아이가 스스로 잘 하나봐요
    지금 30개월인데 제가 샤워하고 옷안입고나면
    엄마 찌찌 창피하대요 ㅋㅋㅋㅋㅋㅋ 웃기죠
    150 강아지 구충제로 암치료 신약 등극!! - 펌 [새창] 2019-09-22 10:39:47 2 삭제
    네이쳐아니고 사이언티픽 리포트 더라구요
    1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9-19 05:47:50 4 삭제
    저는 남편 한달동안 없을때 독박육아중이었는데
    시어머니께 썩어가는 과일 받아 본 적 있어서
    글쓴분 마음 이해가 가요
    그때 글 올렸을 때도 윗댓들과 비슷한 반응이었어요
    사실 선물이라는게 정성인데
    사람마다 마음 쓰는게 참 다른 것 같아요
    최근 해외여행 다녀오시면서
    해외에서 사오신 애기옷도 싸구려였는데
    제 선물이라고 보낸건 집에 굴러다니던
    유통기한도 얼마 안남은 로드샵
    5000원짜리 쉐도우였어요 ㅎㅎ
    근데 해외여행 분기별로 다니실정도로
    돈없지 않고 시어머니 차도 외제차예요
    저도 몇년 지나니 드는 생각은
    기분나쁘라고 의도적으로 악행을 한다기보다
    저라는 사람 자체에 대한 애정이 그정도라는게
    결론이었어요 결론이 그렇다한들
    제가 기분나쁘지 않은건 아니죠
    올 설에 다른 일이 또 터져서 그 기점으로
    저만 인연을 끊었습니다
    그 사건에도 당연히 남편은 시어머니께서
    의도적이라고 자기 엄마이니 말은 그리 못하지만
    제가 의도적이라고 단정지어 생각할 정도면
    그것 자체가 서로 잘못된 관계라며
    저와 시가의 단절을 시간이 걸렸지만 이뤄주었어요
    제 편만 되어주진 않지만
    결과가 제가 원하던 결과이고
    덕분에 스트레스 안받고
    반년을 지내보니 남편에게 참 고마워요
    말씀드리고 싶은건 남편이 아마 완벽한 글쓴분
    편을 들어주길 바라시면
    정말 상처 많이받고 괴로우실거에요
    저는 시어머니로 인한 다툼에 이혼 위기를 느꼈고
    내가 남편과 아이를 사랑하니까
    그 원인을 차단하자 라고 생각을 바꾸고 결단내리니
    오히려 이것이 가정과 제 정신 건강을 지킬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힘내세요 ㅠㅜ
    148 어느 유치원의 간식 시간!! [새창] 2019-09-13 01:13:24 12 삭제
    3살 애기 엄마에요 어금니도 다있구요
    이로 먹기도 하지만 대게는 재미로
    손가락으로 한알한알 뜯어서 오물오물
    옥수수 정말 좋아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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