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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에리비오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10-11
    방문 : 9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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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리비오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2 아이 따로 재우시는 부모님 안계신가요? [새창] 2018-06-23 16:41:06 1 삭제
    저 따로 자요!!!!
    7개월 아기가 통잠잘때부터 따로자요
    베이비 모니터 해놓고 ㅎㅎㅎ
    잘만 자는데요 ㅋㅋㅋ
    엄마아빠보다 아기 일찍 딱딱 수면습관 맞춰서
    유지해줄수 있고 아기도 아기만의 공간이라는걸
    인식해서 편안해하구요 ㅎ
    저도 밤시간 편히 보내서 남편이랑도
    재밌게 놀다가 자구 ㅎㅎ너무 좋은데요!!!!!
    저는 지금 16개월인데 ㅎㅎ
    우리 아기 숙면 (9시-8시)도 잘하고
    낮잠도 잘자서 수면교육 잘했다고
    다들 부러워합니다
    죄책감가지지 너무 가지지마세용
    131 임신 우울증 ㅠ [새창] 2018-06-23 16:33:20 0 삭제
    게으르다니요 ㅎ남편이 정말 몰라도 너무 모르네요
    저두 그 시기에 몸이 축축 쳐지구
    하루종일 자게되더라구요
    입덧에 먹는 즐거움도 사라지니 죽겠더라구요
    애기가 9주밖에 안됬다구 아무일도 안생기는게
    아니라 온몸이 아기 위주로 돌아가는데
    빈혈에 입덧에 호르몬변화에 몸이 적응하기가
    얼마나 바쁜시기인데요
    엄마 잘못아니에요
    임신 책이나 네이버웹툰 아기낳는 만화나
    하다못해 맘카페든 오유든 글 찾아서
    남편두 학습시키구 엄마두 몸이 변화해서
    그렇구나라고 알고 배우고 이 시기에
    느낄수 있는 아기의 신호들에 집중하면서
    조금씩 이겨내시길 바라요 ㅎ
    심장도 쿵쿵뛰고 조금지나면 성별도 알게되고
    생각보다 태동을 빨리 알아채서 콩알만할때
    물고기가 배에서 꼬물꼬물 지나가는것 같았어요
    그러다 얼굴도 보게되구 점점 실감나실거에요
    이럴수록 남편이 더 사랑을 줘야한다는 걸
    알려주세요!!!!! 너무 스트레스받지 않게
    음식도 가끔 먹고싶은거 꼭 드시고 ㅎㅎㅎ
    임신 축하드려요♡
    130 일하는데 근무시간이 넘 기네요ㅜ울아들보고싶네용ㅜ [새창] 2018-06-11 23:59:11 0 삭제
    미소천사네용 ㅎ
    129 쌍둥이가 뭐 어쨌다고.. [새창] 2018-06-06 01:41:51 0 삭제
    진짜 오지라퍼들 싫지요
    애기가 어릴수록 더더 쉽게만지고
    싑게 훈수두고 그러더라구요
    ㅠㅠㅠ
    128 4개월 아기 젖먹다가 계속 얼굴 확인하는 이유.. [새창] 2018-06-06 01:37:53 1 삭제
    분유모유 혼합인데
    워낙 모유 좋아하는 아기라
    16개월인 지금두 하루 한번 꼭 5분정도 애기가
    물려구 해요
    이젠 말도 다 알아들어서
    찌찌할까 하면 아주 박수를 치고 발을 구르다
    알아서 자리깔고 누워요 ㅋㅋㅋ
    진짜 아주그냥 엄마쟁이 될거예요 ~~~
    1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06 01:27:44 0 삭제
    저두 그쯤 비슷하게 생활 했어요
    그래야 아기 케어가 가능한 시기이니 ㅠ
    이갈이 때 빼고는 점점 더더 잘 잘거에요
    저는 만 7개월 되었을쯤 아기방으로만 꾸미면서
    베이비 모니터 사서 아기랑 각방 ㅋㅋ했어요
    패밀리 침대두 좋지만 아기가 규칙적으로 자면서
    안방을 분리하니 휴식과 잠의 질이
    훨씬 좋아지는 것 같았어요
    남편두 저두 그 시기로 돌아가는건 ㅋㅋ
    정말 상상만으로도 힘들어요
    아마 그만큼 온전한 두분만의 시간이 없어서
    그냥 '와이프 내꺼였는데' 아닐까여
    1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22 22:15:16 0 삭제
    삐뽀삐뽀 책에서는 이론 행동을
    분노 발작이라고 했던 것 같아요
    만 1세~4세에 흔히보인다고
    대응하지 말되 안전은 유의하라고
    적혀 있었던 것 같아요
    안되는건 안되는 것이라는
    부모의 말을 들어야 한다는 걸 배워야하는데
    일곱살이니 시기가 많이 지난 것 같아요
    후천적이라고 적혀있었던것 같아요
    꼭 아이상담을 통해 아이가
    새로히 감정 조절 하는 법을 배워야 할 것 같아요
    이 시기를 잘 넘겨서 명랑한 초등학생이 되길
    바라요
    정말 아이를 키우는 것은
    하나부터 열까지 쉬운게 없는 것 같아요 파이팅
    125 아기 낳고 일주일 우울 했는데 지금은 너무 행복합니다. [새창] 2018-05-22 22:09:15 1 삭제
    맞아요 정말 ㅎㅎ 예쁘죠?
    아가가 아주 벌써부터 잘자구 효도하네요
    124 제가 자랑스럽습니다 [새창] 2018-05-22 22:06:37 0 삭제
    멋있고 아름답네요!!
    123 쌍둥이엄마에게 해주면 좋은 말 있을까요? [새창] 2018-05-16 22:52:17 2 삭제
    ㅠㅠㅠ너무너무 걱정이 되네요
    두달쯤 저는 애기 하나였어도 너무 힘들었어요
    말이고 뭐고 간에 잠 좀 자고싶었어요 ㅠㅠ
    애기 육아도와주시는 이모님 한달씩 못쓰더라도
    '단×헬×' 같은 큰 싸이트에 당일 하루짜리라도
    일당 책정해서 글 올리면 바로바로 연락옵니다.
    전화로 면접 겸 10분만 대화해보면 일 잘하시고
    경험 있으신 분들 딱 보여요
    하루라두 이모님 보내드려서 곁에서 돕게 해주면
    그게 그것대로 큰 힘이 돼요
    나중에 마음에 큰 병으로 자리 잡히면
    정말 정말 더 고생해요
    1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15 16:42:39 6 삭제
    아기돌보느라 몸도 힘드니 마음도
    더 예민 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그런데 어디서 본 글인데
    부모가 차별을 할때
    사랑이 한 덩이가 있으면
    이를 누구에게 좀 더주고 누구에게 덜주고의
    개념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줘야하는데 얘때문에
    더 못해준다의 개념으로
    글쓴분께서 말하신것처럼
    덜 사랑하는 것이 아닌
    '미움'으로 대하게 된다 합니다.
    차별당한 많은 분들의 글을 보면
    시간이 지나 부모이니 뭍고는 살아가지만
    그 차별을 고스란히 기억에 안고 살아갑니다.
    저 또한 그래왔구요.
    부모님과 잘 지내지만 분명 그 시절만 생각하면
    밀려오는 서러움은 있네요.
    분명 덜아픈 손가락은 있기마련이지만
    부모이기에 남들은 까탈스럽다 할지라도
    더 안아주고 더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가 너무 앞선 생각인것 같지만
    얄밉다는 단어를 보고 제가 괜히 마음이 아프네요.
    121 다들 얼집 선생님들선물 뭐 주셧어요? [새창] 2018-05-15 16:37:06 0 삭제
    저는 ㅎ 선크림이요!
    120 열받아서 잠이 안와요. 그놈의 며느리도리!!!!!!!!! [새창] 2018-05-03 22:12:03 10 삭제
    주위에 연끊고 사는 며느리들 생각보다 많아요
    저도 남편의 부모님이니 정말 뵙고살고 싶은데
    글쓴님만큼 무례한 상황이 여러번 생겼고
    대화로 좁혀갈려 했지만 전혀 안된다는걸 깨닫는 순간
    서로를 위해서라고 생각하고 또 사건이 발생하여
    극단적으로 연락 안받았습니다
    그후 시어머님도 그정도로 제가 강경할 수도 있다는걸
    아시고 나서는 여전히 쎄한 말씀 많으시지만
    예전보다 적어도 남들 대하듯 조금은 조심해주시더군요
    가장 크게 바뀐건 예전에는 아무리 자주 (일주일에 5번)
    전화드려도 "목소리 듣고싶어 아주 죽는줄 알았다."
    그러셨는데 이제 전화드리면 (한달에 한번)
    "전화줘서 고맙다" 하세요
    남편한텐 일하느라 바쁠테니 문자한다면서
    저도 일하는데 받을때까지 무한으로 부재중 하시던
    분이었거든요 아무리 돌려말해도 안되실겁니다
    정말 한번 부딪치고나니 스트레스가 줄고
    남편과 제 사이도 문제가 없어지니 좋아졌어요
    어머님 거친 말씀 조심해주시니
    이젠 저도 알아서 챙기게 되기도 하구요 힘내세요!
    1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01 00:32:14 2 삭제
    네 저두 내복은 안입힌지 오래됬구여
    일교차 큰날은 차라리 여러겹 입혀보내요
    그럼 쌤들이 판단하셔서 챙겨주시니까여
    약간 추운날 : 여름 내복 + 여름 가디건 + 바막 + 얇은 쫄바지
    더운날 : 바막 빼구여
    118 아내가 친정식구들과 거리를 두기로 했습니다 [새창] 2018-04-30 01:06:39 0 삭제
    가족이 잘지내면 좋은데
    맘처럼 안될때가 종종 있는거같아요
    시간이 약일 때도 분명 있으니
    이왕 그리된거 그 문제를 잠시 잊고
    두분이서 더 오붓히 잘지내시길 바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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