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근직 돌리는 회사 차들도 폭탄입니다 냉각수통 갈라진거 알고서도 왜 쓸대 없는걸 고치냐고 꾸사리 주는건 기본이고 자동차 타이어 터져본적도 있습니다 카센터서 사장님이 보더니 심지어 4짝 전부 오만가지 짬뽕이란겁니다 살아서 온게 천운이래요 그중 하나는 윈터 였구요 더 알고 보니 직원은 보험 등록도 안되있어서 부장한테 전화하니까 그놈은 BMW타고 나타나더군요 그래서 항의 하니까 짜릅니다 뭐 이딴건 공장이나 현장직에 비함 아무것도 아니죠
기본적으로 한국 자체의 안전불감증은 최악으로 심각합니다 노조를 악마화 하고 희생을 외주화 하면서 양질의 일자리는 대기업 정규직 밖에 없고 나머지 90%는 노예인겁니다 그걸 비판하면 좌익 사회부적응자로 찍히죠
일상 생활 조차도 자전거 도로를 안방마냥 취급하는 보행자들 천국인데 자전거만 살인자 취급하면 안전해 지나요 자전거 도로도 도로입니다 기본 생활 법률도 무시하는 국민은 딱 자기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질수 밖에요
사이비는 사학재단과 개신교들이 재벌 혼맥도를 이뤄내면서 피어난 양귀비 같은겁니다 과거 부터 세계적 초대형 교회가 한국에만 몰빵된 결과 90년대가 되면 온동내가 십자가 천지가 되죠
이런 기복신앙은 유교를 바탕으로 국민을 통치하려던 독재자들의 망령입니다 미국에서 건너온 선교사들이 각카의 악행을 자꾸 자국에다 재보를 하니까 미 백악관은 열불터집니다 천문학적 달러를 보내줘도 경제는 북칸에 밀리고 쿠데타나 쳐해가지고 한반도의 위기를 고조 시키니까요
그래서 각카는 자기말 듣는 사이비 목사들을 이용해서 현재 우리가 아는 교회들을 만들게 합니다 그렇게 기득권들이 그 안에서 지들만의 커뮤니티를 만들고 또 이권이 공유된겁니다 이런 방식으로 기복신앙만의 교리를 만들어서 주간에는 죄짓고 주말에는 지들끼리 면죄해주고 웃기지도 않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면죄부가 십일조 입니다 서울시를 봉헌 하겠다던 2mb 장로님의 말씀 그 자체가 이단이죠
어떤 세금도 내지 않는 무소불위의 왕국이 정계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데 누가 감히 건들수 있을까요 정상적인 나라라면 말잘하고 머리 돌아가는 사람이 사회를 개혁하는 운동가가 되는데 한국은 종교 자영업자가 됩니다 그것도 정계의 나팔수가 되죠 언론도들도 개신교 목사들의 성역화 버프 받아서 극우들의 축복을 앞장서고 있으니 그야말로 광기입니다
쥐박이가 자원 외교 한답시고 나라의 기둥을 뽑아 버린꼴을 보고도 박그네 뽑아줬죠 그때 타임즈 표지가 ‘독재자의 딸이 대통령이 되다‘ 였습니다 그만큼 국제 사회에선 충격적 소식이였던거죠 그 후 문정권의 하드케리로 경제지표만 간신히 좋아진거지 그거 한번으로 선진국이네 머네 웃기는 국뽕입니다
코로나가 마치 3저 호황처럼 작용 됬던걸 한류랍시고 국뽕 놀이 하는거 정말 부끄러운겁니다 사실상 독재 국가에서 고작 몇 년 민주정 했다고 선진국 됩니까? 애당초 선진국이란 1등 타이틀 붙이는것도 반 민주적인 사고입니다 한국이 신봉하는 경제 성장 1등 찍으려면 일본마냥 일국 천황아래 식민지 만들고 노예 부리면 됩니다
그 국뽕으로 주식, 코인, 부동산, 당근리셀 미친듯이 투기 들어가고 안하면 손해 인것처럼 광풍이 불었습니다 그런 욕망이 다시금 똑같은 극우 정부를 소환한겁니다 언론은 여론이 보고 싶은걸 기사화 하는거고 정책도 여론 수준에 맞는 짓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국민들 부터 각성을 안하니 공직자들이 토건 매국노들 바지 사장 짓거리를 하는겁니다 지 발로 시장직 걷어차고 정치 생명 끝난놈을 다시 부활 시켜줬는데 후불 결제 해줘야죠 누구돈으로? 세금으로 할건 뻔히 예견된이였습니다
전국민이 대기업을 목적으로 설계된 수능 교육을 강요 받고 있는게 만악의 근원이자 비극이죠 결국 학군으로 계급화된 엘리트 출신이 사회의 갑이 되고 기득권이 되는 과정서 부동산 신화가 생겼구요
영국이 힘들다 일본이 힘들다 한국이 선진국이다 이런 국뽕말고 전체적 그림을 보면 영국은 과거 100여년간 빵값이 고정된 역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본도 마찮가지로 가는곳 마다 한국인이 포진한 이유가 뭘까요
기본 생활물가의 안정은 소득을 떠나서 사회적 기회를 균등하게 보장해 준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탈세하는건 절대 용서 될수 없이 처벌되죠 꿈도 못꿉니다 누군가의 기회를 빼앗는 짓과 똑같으니까요
일찍이 퇴근해서 가족끼리 저녁을 먹는건 비싼 외식비를 굳히고 계층이동을 도모할수 있도록 하는 사회적 합의의 의미도 같이 있습니다 그러면 점심을 간단히 먹어도 되고 여러가지로 돈과 시간을 세이브 할수 있으니까요
헤리포터 작가가 사회복지로 살았던 집이라고 훌쩍 거리며 인터뷰 한것 보면 버젓한 이층 주택입니다 반면 한국은 지하에 사람이 살고 있고 있습니다 이거 부터가 출발 자체가 완전히 다른겁니다
기본적으로 뭘 하고 살더라도 세금내면 내 몫은 한거고 자기 권리를 보장 받을수 있다는 공동체적 합의가 한국은 단 한번도 이뤄진 적이 없습니다 그걸 한국은 극좌 포퓰리즘이라고 낙인 찍고 오로지 GDP와 성적 만으로 우열을 나누는거 밖에 모르죠
인생을 갈아 쳐너서라도 신형폰에 신차, 신축만을 위해 미래를 차압당하는게 능력이랍시고 그런 시각으로 외국을 보면 죄다 거지들 입니다 그냥 인생 포기하고 사는거 같죠 생각을 바꿔서 하와이에 사는 주민들 상대적으로 가난합니다 그러나 방과후 어느 아이라도 서핑을 즐깁니다 그걸 한국에서 이루려면 중산층 이상이여야 되죠 그렇게 경제적으로 성공한다 한들 행복도 성공할까요
차부심에 눈돌아간 물질 만능주의 입니다 사회 공감적 인지능력 따윈 나약한 소리고 돈이 곧 인격인 세상을 만들어 놨으니 짐승이 넘쳐날수 밖에요 급발진이니 뭐니 차를 감당 못하면 운전대 놔야 하는데 면허 취득부터가 돈만내고 사면되도록 만들어 놨으니 저꼴 나는거죠 저런 인간은 영구적으로 면허 박탈시켜야 됩니다 언제 사람죽일지 모릅니다
사회가 흉악해질수록 심리적 내전 상태는 물리적 대립으로 범죄화 되죠 그렇게 계속 국가적 토대가 심각히 회손되면 일본 정계가 금융으로 쳐들어 올겁니다 이미 대중은 서로 죽고 죽이는 내적 식민화가 항구적으로 뿌리내린 상태죠 일본이 염원하던 문화 식민 통치를 자생적으로 소비해주는 꼬라지를 마트만 가봐도 확인해볼수 있습니다
한국은 사유재산의 축적을 무한대로 관용하고 노동 인권은 좌익 취급하는 끔직한 모순에 매몰되어 있습니다
한반도 반쪼가리에서 그것도 수도권에 몰빵 해놓고 그게 가능하다고 봅니까 애당초 국토가 제한 되어 있다는것 부터를 인정 안하고 낙수를 신봉하고 있으니 이꼴난거죠 미국도 토지 보유세, 재산세 마구 때리고 일본도 집에 차가 두대만 있어도 조올 잘사는겁니다 한국은 부의 재분배를 완전히 실패했고 조세의 형평성이 무너졌기 때문에 사회 신뢰되가 최악인겁니다 그 결과 부정부패와 온갖 범죄가 창궐하는것이죠
한국은 수직적 계급화가 영구적으로 고착화 됬습니다 누군가 고통 받는건 그 사람이 노력안한 댓가인거고 자본주의는 승자독식이 마땅하다고 학교에서 사회에서 학습화 되었고 성공한 반칙만이 영웅시 될뿐이죠
심지어 근로자들도 내가 처한 대우를 마땅히 갚아야될 채무같이 받아들입니다 왜냐 K집단주의에서 찍히면 안되니까요 스스로 노력으로 인정 받아야 한다고 자신을 갈아 쓰기 때문에 여태 한국이 버텨왔습니다 그걸 받아 들인 분들은 안타깝게 돌아가시고 이용해 먹는 놈들은 영웅이 됩니다
매스 미디어 산업과 엔터들이 끊임 없이 반복 재생해내는 가치들만 봐도 타인은 이겨먹을 대상일뿐 입니다 공동체적 연대와 인귄을 강조하면 빨갱이 소리나 들을뿐 상대적 약자를 비틀 기회만 엿보는 저열한 집단주의가 내제화 된겁니다 나만 아니면 되는거고 내 가족, 내 직원 아니면 알빠 없습니다 오로지 물질적 욕망만이 성공의 잣대이고 생명은 도구로 전락됬습니다
진보주의자에겐 도덕군자를 강요하고 하나라도 티끌 나오면 위선자라고 공격하는게 정상 입니까 심지어 그걸 캐내려고 온갖 공적 자원을 마구 남용 하는거 부터가 심각한 권력 남용입니다
그 공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오는 것인데 수사권을 칼과 같은 도구로 사유 하는건 아무리 목적이 정당하다 해도 민주주의 국가를 파괴하는 이적 행위입니다 국가위에 사법기관이 있으면 그게 중국 공산당이지 뭐가 다릅니까
그렇게 따질거면 부모가 교수인것 부터가 원죄라고 하는것과 똑같습니다 인간이 아닌 도덕군자를 요구하려면 기득권층 자식들도 모조리 호적을 파서 외국으로 보내야만 절연 가능하고 한국으로 돌아 오지도 못하게 해야 됩니다 그때서야 조국 집안에 저지른 만행과 질타가 정당화 될수 있습니다
엄혹하던 군사정권 시대에도 형평성에 대한 인지 감수성이 이렇게나 추악 하지 않았습니다 범죄자와 악을 분명히 구분했고 인륜을 어지럽히는 짓은 분명히 용서 받을수 없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