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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41	시사게가 변질된 시점은 어디일까요? [새창]	2018-06-03 23:18:19	0	삭제
		안 사요!!
	7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29 18:18:09	5/9	삭제
		매춘의 역사로 이야기 하시는 분들 많은데요. 그럼 식인 풍습이 있던 지역 주민들에게는 식인이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는게 되나요? 사람을 죽이고 먹는 게 아니라 자연사 하는 사람 스스로 죽기 전에 내 몸은 먹어도 된다고 동의한 경우에 한해서라도 말이죠. 성인이 자신의 몸을 먹어도 된다고 자유의지에 따라 동의했는데 이것도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어야 하는거죠. 또 성인인 제가 저를 누군가에게 노예로 판매한다면 그것도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나요? 님 논리대로 하면 제 몸 제 자유의지로 하겠다는데 누가 뭐라 할 수 있나요? 자유의지보다 우선하는게 인간의 존엄성이라고 생각해요. 매춘도 본인의 몸을 자유의지대로 사용하는 걸 규제한다. 는 1차원 적인 생각을 떠나서 인간의 존엄성을 파괴하는 관점에서 봐야죠. 내 의지대로라도 내 몸은 노예가 될 수 없고, 식량이 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737	가해자 감정이입 그만 좀 합시다 [새창]	2018-03-09 23:05:13	10/12	삭제
		그러니까요. 조민기의 잘못이 죽을만큼인지 아닌지 왜 님이 판단을 하시냐고요. 그건 피해자들이 하는거에요. 님 혼자 그렇게 생각하시고 지인들끼리 그런 이야기 나누는 건 상관없는데 공개적으로 이렇게 글 쓰는 것 자체가 피해자들한테는 고통일거라는 생각 안 해보셨나요?
	736	가해자 감정이입 그만 좀 합시다 [새창]	2018-03-09 23:01:42	25	삭제
		님 미치신거 아니에요? 어디 피해자와 가해자를 동일시해서 비교를 해요. 말 가려가면서 해요.
	735	가해자 감정이입 그만 좀 합시다 [새창]	2018-03-09 23:01:00	18/15	삭제
		그러게요. 성폭력의 고통과 상처를 안고 사는 피해자들한테는 그토록 무관심 하던 사람들이 반성도 없이 비겁하게 죽음을 택한 가해자한테는 인류애가 넘치네요. 씁쓸합니다.
	734	미투 운동은 법치주의에 어긋났네요. [새창]	2018-03-09 22:56:59	13	삭제
		법치주의가 피해자들을 외면했을 때는 가만있던 사람들이 반성도 없이 죽음으로 책임을 회피한 가해자의 죽음에는 참 많이 슬픈가봅니다. 성폭력으로 자살한 자매의 죽음에, 성폭력을 당하고도 법의 보호도 받을 수 없는 피해자들의 두려움과 고통에도 관심을 좀 가져주시면 좋겠네요.
	7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09 22:53:07	2	삭제
		날자꾸나 / 아니요. 조민기씨하고는 관련없는 성폭력 피해자입니다. 성폭력 피해자 입장에서 성폭력 가해자의 반성도 없이 끝낸 삶은 조금도 동정이 가지 않거든요.
	7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09 22:51:32	3	삭제
		무일물 / 죽음이 면죄부가 되진 않습니다. 누가 조민기씨한테 무엇을 내놓으라고 했나요? 묵묵히 죄값을 치뤘어야죠. 무일물님한테는 죽음의 의미가 어떤지 모르겠는데요. 조민기씨의 죽음은 비겁한 도망일 뿐이에요. 만약 친일파 이완용이 자살로 삶을 끝냈으면 우리는 이완용 욕도 하지 말고 용서해야 해요? 어린아이도 아니고 황당하네요.
	731	누군가의 자실의 의미 [새창]	2018-03-09 22:26:12	3	삭제
		끝까지 피해자들과 가족들의 마음에 상처를 준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죠.
	7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09 21:55:17	10	삭제
		엄연히 피해자가 존재하는데 님이 뭔데 이런 이야기를 하시나요. 성폭력 당해보시고 가해자한테 감정이입해서 옹호해주세요. 피해자인 저는 손톱만큼도 동정가지 않습니다. 그저 피해자들과 가족들 가슴에 마지막까지 돌 얹고 간 사람이 더 최악이라는 생각 뿐입니다. 님이 뭔데 거론을 하라마라인가요. 그건 피해자들이 결정하는거에요. 님이나 님 가족이 범죄의 피해자가 되었을 때도 가해자한테 감정이입해서 이런 소리를 할 수 있나 궁금하네요.
	729	조민기 손편지 사과문 [새창]	2018-03-09 21:48:03	37	삭제
		끝까지 반성은 없고 구차한 변명 뿐이네요.. 피해자와 가족들만 평생 상처를 안고 살겠어요. 에효...
	7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05 21:27:37	0	삭제
		성폭력에 상식이라는 잣대를 들이대면 성범죄자 없어요.
	727	가수 김동완 페북. [새창]	2018-01-29 18:25:06	27	삭제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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