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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	닭집 앞 계동치킨 [새창]	2017-03-12 18:19:29	0	삭제
		계동치킨 맛나요. 마늘 양념장이 엄청 맛있는데 어릴 때 자주가던 불고기집 양념장이랑 맛이 똑같아서... 먹고픈데... 지금 사는 곳 근처는 없네요. 저도 저기 가서 닭시켜 먹고 싶네요. 근데 박닭은 싫어요. 극혐.
	29	개헌보다 급한 , 국민소환제를 강력 촉구합니다. [새창]	2017-03-12 17:57:51	3	삭제
		18대 민주당에서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입법 발의를 했는데 무산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다수 다른 국회의원들이 찬성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실제 국회의원 소환제를 법제화하려면 지금부터라도 압력행사를 해야 합니다. 특히 더민주와 국민의당, 바른정당에 말이죠. 국회의원 소환은 입법부에서 발의하고 통과시키면 발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통령 국민소환의 경우에는 헌법 개정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헌법재판소의 탄핵보다 대통령 국민소환제를 더 상위에 둬야 합니다.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보이콧하거나 국민다수의 의사를 무시할 때, 불법 대통령에 대해 견제수단이 없습니다. 제왕적 대통령제에 대한 대안은 귀족 내각제가 아니라 대통령 국민소환제입니다. 개헌이 이뤄진다면 이부터 관철시켜야 합니다.
	28	문재인 기자회견의 두가지 장면 [새창]	2017-03-12 14:51:16	13	삭제
		성한용은 서강대 출신이고 손학규와 연계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사 체크를 해보지 않았습니다. 예전 손학규에 대해 쓴글은 상당히 호의적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게다가 성한용과 이철희과 절친인 것 같더군요. 둘이 술도 자주 마신다니, 이철희 말로는 그래요. 2가지 팩트입니다만...... 뭔가 냄새가.
	27	전우용님 트윗 [새창]	2017-03-11 10:24:20	15	삭제
		방빼라는 건 야박하지 않습니다. 거기가 그냥 가정집이고 독거노인이 살고 있는 집이 기간이 다했다고 방빼라 하면 인정머리가 없는 거지만. 최대한 빨리 방을 빼야 합니다. 본인은 거기에 잠시동안 빌려들어갔다는 생각을 못하는 사람입니다. 본래 자기 집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거다 감히 누가 내게 해라 말라 그러냐고 지금도 그런 말을 가소롭게 여기고 있을 겁니다. 이분의 경우에는 눌러 앉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가급적 빨리 공권력을 동원해서라도 방을 빼야 합니다. 정상적인 상식을 가지고 잇는 분이라면, 그날 바로 짐싸서 나왔을 겁니다. 물론 그전에 이런 일이 발생하지도 않았겠지만 말이죠.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8 02:36:22	1	삭제
		예의상 도의상 막대놓고 욕지기를 못쓴거죠. 대놓고 어떻게 개-새-기이라고 노인한테 그러겠어요. 방송이라는 걸 고려하면 거의 최대치 욕을 하신거예요. 방송이다 보니 손의원이 절제를 하시려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아리송한 부분은 그런 모습때문일 거예요. 근데 정말 열받으신거에요. 손의원께서 김종인을 모셔오는 역할을 한 거잖아요. 그러니 이 양반이 잘못하고, 땡깡부리는 것에 대한 책임을 손의원도 가지신다는 말이예요.. 게다가 손의원 말처럼 그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고 싸워왔으니깐, 이 영감탱구가 고약하고 사악하고 정말 진저리치도록 싫으시겠죠. 아마 김종인 나이가 손의원 보다 아래였다면 죽도로 얻어터졌을 거예요. ^^
	25	오마이TV 토론회를 보고 느낀점. [새창]	2017-03-06 13:55:31	1	삭제
		전화 연결이 참.... 오마이뉴스가 처음이란 그런듯 합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곳은 없으니까요. 키워나가야 할테죠. 전화연결은 미리 연결대상자 여러명을 섭외, 질문과 성함 주거지 정도를 받아 놓고 대기시켜야 하는거죠.. 그리고 한 질문자에게만 질문이 가지 않도록 확보와 분배가 필요하구요. 오늘 전화연결과 진행은 무리수였다고 봅니다. 장윤선 기자 및 오마이뉴스 수고가 많으신데.... 규모도 규모겠죠. 내실을 다질수 잇는 규모가 되어야 하는데 말이죠. 그럼에도 오늘 준비는 주최측이 마이 부족했네요. 당분간 장기자와 오뉴 욕 엄청들으실듯. 어쩌나
	24	늑대 실제 크기 [새창]	2017-03-02 01:38:43	10	삭제
		니암 니슨이 나왔던 그레이the grey(2011) 영화가 있어요. 위에 블루워커님이 얘기하신. 비행기가 불시착해서 조난을 당했는데 늑대 무리에게 쫓기는 영화예요. 보느내내 섬뜩하더구요.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3 10:20:44	2	삭제
		한겨레의 소행에 대한 비판은 알겠습니다. 하지만 겨레라는 우리말을 걸레라고 하는 건 일베스타일이 아닌가 싶네요. 부분적으로 한겨레가 잘못이 있고, 일부 기자들이 편향된 기사를 쓰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만 비판을 통해서 갱생시켜 나갈 문제라고 봅니다. 가령 안티한겨레 운동, 대대적으로 구독반대 운동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한계는 있겠지만요. 그럼에도 일베나 우익쓰레기들이 쓰는 대로 한겨레를 걸레취급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22	주진우 기자 페북, "삼성 내부에서 도는 메시지라고 합니다." [새창]	2017-02-21 01:44:08	19	삭제
		10년 너무 짧아요 무기징역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0 23:48:59	1	삭제
		저도 동의합니다. 우선 지금까지의 판을 뒤엎어버린건 최순실 박근혜 게이트입니다. 이게 터지지 않았더라면 제3지대와 언론에 의해 저쪽에 유리했을 테고, 상당히 어려운 대선을 치러야 했을 겁니다. 그런데 사태가 터지고 이재명 안희정으로 좌우스펙트럼을 넓히고, 문재인이 중심을 잡고 있아서 판세를 완전히 더민주 흐름으로 가져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안희정이 좀 미스테리예요. 문재인의 호위무사인지 아니면 실제 그런건지. 여하튼 안희정의 그런 연출?으로 인한 보수중도의 흡수가 상당히 국민의당을 곤혹스럽게 만들고 싹을 잘라버릴 정도로 밟아버렸습니다. 대연정 선의 발언으로 안희정씨가 욕을 많이 보는데, 그 진의야 어떻든 안희정은 안희정의 역할과 몫이 있는 건 분명합니다. 견제구는 던지데, 데드볼 시켜서는 안 됩니다.
	20	심상정과 이정희 [새창]	2017-02-19 17:05:19	0	삭제
		조기숙 교수가 총량제를 얘기했었죠. 한계가 없는 사람이 없듯이 한계가 없는 정치인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한계를 염두에 두고, 총량적으로 그 사람을 평가해야 한다고 봅니다. 최소한 진보에서는 심상정 같은 정치인은 드뭅니다. 노동운동에 투신해서 남자들이 우글거리는 금속노조에서 생고생을 하며 성장해온 정치인입니다. 메갈에 대해서는 대응을 잘못한 것 맞지만 심상정 본인이 메갈리아를 만들거나 공적으로 지지하거나 후원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사안을 봐야 하지 않을까요? 글쓴이가 누구신지는 모르겟으나 이렇게 심상정 이정희를 대조해놓고 한쪽을 일방적으로 까는 글은 그 의도가 너무 뻔해 보이고 출처도 분명해 보이지는 않을까요? 이정희 전의원이 정치적 역할이 있었고, 지금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이의 복귀가 이런식의 글로 이루어지고, 사람들의 지지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는 고민해 보셨으면 합니다.
	19	[익명]롱디인데 남자분들 이거 무슨뜻인가요? [새창]	2017-02-17 21:10:01	0	삭제
		오란거죠
	18	문재인이 김현종을 또한번 영입했군요.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새창]	2017-02-17 13:23:06	22	삭제
		김현종은 노통정권이 끝나자 마자 삼성 사장으로 갔던 인물입니다. 내외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문재인후보가 김현종을 영입하는지가 궁금하네요. 한편으로는 FTA에 대한 반성이 부족한고 경제와 외교 통상에 있어서 미국중심의 구세계질서에 편승하려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말하자면 중미간에 균형을 잡을 일, 경제적으로 중국과의 관계가 훨씬 더 중요해 졌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이해를 우선시 할 공산이 크다고 봅니다. 좀 더 지켜봐야 겠지만 일단 김현종 영입은 반대합니다.
	17	재벌 시스템에 어떤 문제가 있는건가요? [새창]	2017-02-17 07:01:04	0	삭제
		핵발전소가 계속 지어지는 것도 건설재벌의 로비 때문입니다. 핵발전소 1기 건설에 7조 정도 비용이 든다고 합니다. 이들이 누구에게 갈까요? 두산, sk, 대우, 삼성 등 대기업 건설 자본에 이 돈이 들어갑니다. 당연히 이들은 원자력발전소를 전국방방곳곳에 짓기를 원하겠죠. 밀양할매들의 싸움과 억울함도 원인은 재벌의 로비와 원전마피아와 한전의 공생관계로 인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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