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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	왜 안희정이었을까요? [새창]	2017-03-26 12:26:35	0	삭제
		버렸다"는 말이 좀 과하게 들릴 수 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때묻는 역할은 누군가는 해야 하는 거거든요.(지금까지의) 정치란 한편으로 비정한 것이기도 한 것이어서요. 노통이 대선자금을 모를리 없엇고, 뒤에 문제가 되서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었을 겁니다. 그리고 그런 자리에 안희정을 맡겼다는 건 그만큼 안희정을 믿었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안희정에게 때를 묻히는 것도 알았다는 뜻이기도 한 거거든요. 그리고 때를 묻히고 그에 대한 책임을 지운다는 건 후계자로서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는 말이라는 겁니다. 물론 노통은 후계자를 아무도 키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각자 경쟁해서 치고 올라와야 한다는 게 믿음이었죠. 그런데 한 번 때가 묻은 사람에게는 경쟁의 자격이 주어지기 어렵다는 겁니다. 제가 쓴 "버렸다"는 표현은 이런 맥락입니다. 노통이 그런 쓸모에 이사람을 썼다는 건, 노무현에게 안희정은 정치적 적자나 원자는 아니었다. 후계자로 키울 인물은 아니었다는게 노통의 판단이 아니었을까 하는 겁니다.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8 23:12:33	3	삭제
		안철수의 올바른 가치관과 이념을 말해주세요. 그리고 팩트 정확하게 짚어 보세요. 안철수가 탈당하기전에 어떤 일을 했는지 말이에요.
	43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사퇴에 대한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 입장.facebo [새창]	2017-03-18 23:08:12	0	삭제
		홍석현 출마는 계속해서 떠돌던 얘기였던 것 같아요. UN사무총장 설도 그렇고. 정치쪽에서 나대고 싶은 기질이 있는 듯 합니다. 현재로선 보수쪽에 유력한 인물이 없는 형편이니까. 바른정당 자유한국당 지끄레끼들 끌어모으고, 김종인과 같이 결탁해서 흐름을 자기쪽으로 가져오려는 시나리오가 가능할 듯 싶네요. 돈도 많고, 언론도 자기편이고, 필드에 사람이 없으니 나오고 싶겠죠. 게다가 나이가 49년생으로 손학규보다 두살 적네요. 용꿈을 꿈 술 있는 것도 이번이 마지막이니... 뭔가 결심이 썻다는 것 같습니다.
	42	동남아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7-03-18 22:58:31	0	삭제
		짱이시네요!!!! ^^
	41	고양이 키우면 쫓아낸다던 아부지... [새창]	2017-03-15 00:20:26	1	삭제
		아바이 너무 귀여우신데요.
	40	이종걸이 미친척하고 문캠 합류하면 ??? [새창]	2017-03-14 23:58:32	0	삭제
		이종걸은 미친척이 아니라 미친개입니다. 문제인 물어뜯던 미친개요. 그러니 가정 자체가 의미없습니다. 이미 안희정 쪽에 줄선걸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다만 명색이 4선인가 5선인데 줄 선다는 게 체면을 잃는 거니. 안희정이 거마를 대령해서 모셔가지 않는이상 커밍아웃을 안할 수도 있겠죠. 근데 안희정이 대놓고 그러는 것도 꺼려질 거예요. 너무 노골적인 반문인사고, 딱히 이종걸에게 세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문재인에게 총질하려면 다시 이종걸 데려다 쓰겠죠. 안희정의 이종걸 영입은 안희정이 어디까지 바닥으로 내려가느냐의 시금석 같네요.
	39	소설책 추천좀 받을수있을까요..? [새창]	2017-03-14 23:28:37	1	삭제
		도서관에서 빌려도 보세요 ^^ 아니면 중고책을 사셔도 되구요. 우선은 재밌는 책을 먼저 보세요. 책에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는게 중요하니까요. 어려운 책이나 지루하다 싶으면 밀쳐두고 다른 걸 읽으세요. 나중에 읽고 싶을 때 읽으시면 되요. 제 경우는 어렵고 지루한 책에 욕심을 부리다 책을 많이 읽지 못한 경우여서. ^^;;; 제가 권해 드린 책들은 저만 아는 책이라기보다는 대부분 유명한 작가와 책들입니다. 대부분 부담없이 읽을 수 있을 책들이기도 하구요. 세오노 갓파와 송은일 씨가 좀 덜 알려진 편이네요. 박완서-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도 추천합니다. 자전적 얘기인데 재밌습니다. 삼국지(황석영)도 읽어보세요. 무협쪽도 영웅문(김용) 시리즈... 이건 드라마를 보셔도 되지만, 책 또한 흡인력이 장난이 아니어서. ^^
	38	소설책 추천좀 받을수있을까요..? [새창]	2017-03-13 19:58:50	1	삭제
		예전에 아주 오래전에 좋게 재밌게 읽었던 작품들입니다. 자전적 소설: 은희경-새의 선물 신경숙-외딴방 세노우 갓파-소년H 라이너 마리아 릴케-말테의 수기 지그프리트 렌츠-독일어 시간 한승원-겨울잠, 봄꿈 조정래-아리랑 박경리-토지 이정명-뿌리깊은 나무 (드라마 원작) 김훈- 칼의 노래, 현의 노래 송은일-반야, 먀구할매, 왕인 서머셋 몸-인간의 굴레 괴테-친화력 위화-허삼관매혈기 하루키-댄스댄스댄스( 잼나요), 태엽감는 새 알랭 드 보통-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헤르만 헤세-싯다르타 움베르토 에코-장미의 이름 빌 브라이슨-나를 부르는 숲(에세이지만 소설같아요. 웃겨요 ㅋ )
	36	손혜원 공중부양과 기동민 이철희의 잠수? [새창]	2017-03-13 18:56:50	5	삭제
		제가 이철희에 대한 배신감이 커서요. ^^ 그런데 엄하게 처벌받을일인지는 모르겠어요. 일단 저는 기사 내용보다는 기사를 내렸다는 게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일종의 언론 통제잖아요. 그에반해서 손의원의 경우는 너무나 노출되어 있다는 거예요. 안캠프는 막고, 문캠프는 까는 이런게 여론으로 조성되고 있는 게 아닌가. 이 또한 그 한 꼭지가 아닐까 싶어서요.
	35	이번에 심상정의원 뽑는 사람 많네요 [새창]	2017-03-13 12:15:37	0	삭제
		메갈의 공적 폐악이 큰가요? 대표로 있으면서 외적으로는 세월호 대응 무능으로 일관하고, 내적으로는 문재인을 공격만 일삼고 당내 분탕질하다 뛰쳐나간 안철수의 공적 폐악이 큰가요? 정의당 당원이고, 심상정을 지지하면 무조건 메갈인가요? 정의당 당원 유시민도 메갈인가요? 노회찬도 메갈? 박원석이랑 친하게 지내는 최민희도 메갈인가요? 최민희가 돕고 있는 문재인도 메갈인가요?
	34	떡볶이시켰는데 이런게 왔어여 [새창]	2017-03-12 18:56:44	0	삭제
		맛은 어때여?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2 18:55:26	1	삭제
		오키나와 바다빛깔이 너무 예쁘네요. 냥이도 따뜻하고, 식당 아주머니 마음이 넘나도 따스해서... 마음이 한결 따뜻해지셨을 것 같아요. ^^ 지금까지 오끼나와는 생각이 없었는데 글을 읽으니 저도 가보고 싶네요. 님이 걸으신대로 따라 다녀도 재밌을 것 같아요. ^^; 근사한 여행을 다녀오셨네요. 글 잘봤습니다~~~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2 18:25:36	0	삭제
		13일은 박근혜 구속? 이 아닐까 싶네요. 오늘 집에 들어가고, 내일 검찰에서 구속영장 발부해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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