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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괜찮아요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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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9	세계 최초로 대학진학률 111% 달성한 국가 [새창]	2020-09-25 15:10:48	1	삭제
		오 상대의 수준에 맞춘 현명한 답이구먼!!
	118	1억원 수표.jpg [새창]	2020-09-17 15:36:01	0	삭제
		어떤 함정인지 일목요연하게 설명해 주실 분ㅠ?
	117	호주 워홀의 진실.jpg [새창]	2020-08-13 16:36:32	24	삭제
		라떼는 남자는 필리핀 유학자, 여자는 호주 워홀러가 결혼 기피 대상인 걸로 알고 있어요 이런 조건이 자연스럽게 생긴다는건 이유가 있겠지유ㅠ? 그래도 다행인게 우리 오유징어님들은 저런 조건 없이도 기피 대상.... 아... 아닙니다
	115	요즘 작품보다 훨씬 설득력있던 90년대 드라마 [새창]	2020-07-30 10:06:49	6	삭제
		ㅠ_ㅠ 싸우지들마여 제가 한번 오기일우러스님의 댓글을 개인적인 시선으로 최대한 이해해 보려는 댓을 써보겠음 김혜자 선생님의 대사 내용 중 마지막 내용을 요약하면, '남자들이 역사적인 무언갈 남길 동안 여자들은 종족번식을 위해 노력을 해왔다' 라고 하셨고 그러므로 음양이 평등하듯이 지난 역사를 보았을 때도, 남녀가 행해온 것들이 평등하다. 남자들이 역사적으로 뭔가 남겼을지언정, 여자들은 인류에게 중요한 일인 종족을 번식시켜 주었다. 이런 말씀을 하고 계신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대에는 남자고 여자고 상관없이 육아에 참여하여 열심히 하는게 옳은 세상이지만, 인류의 역사를 봤을 땐 생명을 잉태해서 아이를 낳고, 아이들 육아하며 키워내는 건, 남자보단 여자가 모성애를 가지고 했었지유 그리고 아이를 낳아 키운다는 것은 정말 고결하고,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 있는 일입니다. 여기서 오기일우러스님의 댓글을 이해해보려면, 김혜자 선생님의 대사를 요즘 페미니즘을 바라보는 시선으로 보신 것 같아요 여성인권에 대해서 어느 정도 합리적인 얘기를 해도 페미니즘이 뭍은것 같으면 시선이 확바뀌죠. 그리고 보통 사람들은 페미니즘이 뭍어있다면 아주 확실하고 이성적이고 때론 냉정한 논점으로 대응을 하지요 오기일우러스님이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올곧이 김혜자 선생님의 말씀이 맞는 말이라면, 범죄자를 낳고 양육한 것도 여자인데 떳떳하게 저런 말을 할 수 있느냐 저런 논리로 여성 인권을 얘기하자면 헛점이 많은데, 저런 식으로 여성 인권에 대해 억지부리는 건 아니지 않냐 이런 말씀을 하고 싶으셨던건 아닌가 싶어요 제 말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암튼 오기일우러스님의 댓글을 이해해보려고 댓글을 써 봤습니다 그리고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유치하게 성경 얘기하며 여자는 뭐했냐고 말하는 최민수씨의 캐릭터에게 김혜자 선생님의 대사는 아주 적절하고 현명한 것 같습니다 적군에 바보가 있으면 좋습니다 극중 최민수씨 같은 캐릭터는 요즘 페미니스트들에게 남성을 일반화하며 아주 좋은 씹을 거리로 제공될거에요 남성 분들 중에서도 최민수씨 캐릭터 같은 분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남녀는 평등하니까요~!!
	114	브라질의 심각한 치안 상태 [새창]	2020-07-08 16:21:05	11	삭제
		총각 때 남미 일주하고 왔어요 굉장히 위험하지만, 그나마 여행객들이 많은 지역이 어느 정도 분류되어 있고, 그 지역은 비교적 많이 안전해요 여행객들이 많은 지역 제외하고는 진짜 위험합니다 여행 중 패기있게 바깥 지역 나갔다가 칼맞고 오시는 분 봤어요ㅠ 아무튼 여행객 많이 찾는 지역에서는 어느 정도 안전해요 아무래도 정부에서도 여행객으로 돈 벌어야되니 특정 관광 지역에 한해서 치안을 유지하는 느낌이랄까..... 그 때 당시 여자 분 혼자서 남미 일주하는 것도 봤습니다 멕시코 같이 갔던 친구는 제가 잠든 사이 저녁에 술 꽐롸가 되서 사람 뚜드려패가지고 멕시코 경찰이 체포해서 멀리 있는 경찰서에 구금해놨더라구여ㅠ 보석금 주고 데려오려고 경찰서를 갔는데 경찰서도 엄청 무서웠습니다 ㅠㅠ ps. 안전하다고 해서 한국의 치안 수준은 아니에요ㅠ 소매치기는 어디에나 있습니다ㅠ
	111	흔한 셀카촬영 [새창]	2020-06-29 15:44:15	1	삭제
		저렇게 뛰면 팔에 멍들어요ㅠ_ㅠ
	110	병진이형은 나가있어 (해바라기) [새창]	2020-06-22 14:31:14	0	삭제
		체감 상 1000만 영화라던 바로 그 영화~!
	109	쓰레기 버리는데 손이 부족할 때 [새창]	2020-06-08 08:22:43	0	삭제
		품번 아시는 현자를 찾습니다
	108	물어보살에 나온 귀신 보는 남자 [새창]	2020-06-02 16:53:26	9	삭제
		저는 귀신을 믿지 않아요 근데 귀신을 본 적은 있어요 이등병 때 전방에 투입되어 영창 여러번 다녀온 병장을 사수로 밤새도록 초소 근무할 때, 병장놈이 밤새도록 욕하고 군장 무겁다고 제 군장에 얹어주고 소초 복귀해도 잠 안재우고 속옷 양말 손 빨래 시킬 때, 정말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너무 힘들었어요. 근데도 꿋꿋하게 버텼죠. 근데 어느 날, 새벽에 초소 근무하고 있는데 초소 밖 날개진지에 어떤 군인이 쉬어 자세로 전방을 보고 있었어요 장비는 아주 옛날 장비였어요. 같이 근무 나간 병장은 누구 오면 깨워라 하고는 누워 자고 있고, 저는 날개진지에 서서 전방을 바라보는 군인을 바라보며 '저 분은 왜 저기 있지' 라는 생각을 하며 해 뜰때까지 정신을 못차렸던 기억이 납니다 그 외에도 많이 봤었어요. 그거에 대한 저의 진단은 정신력과 몸이 약해져 있으니 헛걸보고 판단도 제대로 못한다는 걸 알았어요 그 후 저는 병장을 전역시키고, 쓰레기같은 놈 보좌했는 공을 인정받아 본부로 들어가서 사무직을 하게 되었지요 ㅋㅋㅋ 사무직하고는 귀신을 본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초소 근무할 때에 비해서 정말 땡보였거든여
	107	엠포가 AKM보다 좋은 이유 [새창]	2020-06-01 17:26:58	0	삭제
		반동과 연사 때문에 M4를 사용하구 있어유 M4가 없으면 다음 대안으로 AK
	106	가스파드가 부산대의 전설인 이유 [새창]	2020-06-01 16:18:02	2	삭제
		참고로 부산에는 평지의 대학교가 몇 없습니다 대부분 엄청나게 가파릅니다 평지는 부산교대, 부경대 말고는 모르겠네여
	105	신선 나비의 알 [새창]	2020-05-27 15:50:01	1	삭제
		목욕탕가서 물에 들어가 있으면 좀비 안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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