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각 투표소별 K 값의 정의가 영화상에서는 a분류표 : b분류표 = a미분류표 : b미분류표 입니다.
이제 저도 k가 1이 아닐 가능성을 완전히 무시하지는 못하겠습니다. 통계학적 지식도 상식수준에 불과한 일반인이니까요
하지만 대선이 수십번 치뤄진다고 가정하면 그 수가 1에 수렴해야 하니까요 기표 모호성이라고 설명하셨는데 가장먼저 나이에 관한 문제가 대두될텐데...김어준의 오늘자 인터뷰에서 가장 어린선거구 가장 나이든 선거구등을 비교해 그 경향성을 파악할수 없다고 했고 검증했다고 했으니까요 글쓴분도 그것이 특정한 원인이라고 단정하실수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불특정한 기표모호한 표들이 일정한 패턴을 보이면 안됩니다. 각 개표소마다의 K값은 다 다릅니다. 근데 영화에따르면 그 개표소 마다의 K값의 분포가 1.5라는 숫자로 강력하게 수렴하는 정규분포를 가집니다. 이것은 모델링되지 않는다면 가질수 없는 분포라고 상식수준에서 생각할수 있으며 영화의 학자들은 주장했고 논문으로 발표했습니다.
여기서 글쓴 분의 말장난이 드러나는 겁니다. 손병신들중 유효표의 비율과 전체비율의 나누기 값이 K이므로 이것은 1에 수렴해야합니다. 왜냐하면 손병신들의 유효표라는 의미는 그 후보를 지지한다는 것을 인정한다는 것이고 그 수가 3100만과 100만이라는 큰수이기 때문에 1에 수렴하는것이 정상이지요 이게 통계거든요 근데 님이 말한 세대의 투표로 인해 bias 생겼다고 가정한 순간 패턴화된 "표준정규분포"하는 1.5라는 숫자로 수렴하면 안되니까요... 다시 말하지만 손병신 비율 균등의 법칙이 전국 전 개표소에 적용되지 않으니까요
님께서는 100만에 가까운 미분류 유효표가 전부 아래 링크한 글의 사진의 의거해 상식적이지 못한 방식의 투표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아니죠?
이미 당시 99.9% 신뢰도를 가진 기계가 정상표로 보이는 미분류된 유효표 사진은 인터넷에 상당수 구할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계의 신뢰도를 99.9%는 이미 탄핵되어야 하구요 링크하신 글 아래쪽 댓글에도 나왔지만 넓이의 따른 확률로 계산해도 두후보 겹쳐찍은 것도 치우친 것까지 유효표로 계산한다면 1.3 이상 나올수 없다입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미분류된 유효표에 대한 개념은 기계에 대한 신뢰도를 100% 신뢰할수 있을때 나올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 100만명의 손병신들이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고 치더라도 K값이 1이 아닐 가능성에 대한 설명일 뿐이지 그 손병신들의 비율의 K값이 1.5에 수렴하는 표준정규분포를 보인다는 것은 설명하지 못합니다. 전국 손병신 비율 균등의 법칙이라도 존재하지 않는다면 말이지요
통계에서 " a유효표 : b유효표 = a미분류된유효표 : b미분류된유효표 " 는 인정하고 시작합시다 님께서는 미분류된 유효표 비율이 bias(나이등등) 에 의해서 랜덤하지 않기 때문에 위에 통계가 신뢰할수 없다는 말씀이라고 이해합니다. ( k=1 이 아니여도 정상이라는 말씀이시죠)
근데 a를 찍고자 하는 사람의 무효표나 b를 찍고자 한 사람의 무효표라면 님께서 말씀하신 나이에 따른 세대투표로 k=1이 아니라도 이해할수 있지만 미분류된유효표는 원래 유효표여야 하는데 기계가 미분류표로 만든 표 입니다. 그래서 bias를 가진 집단이 아니고 99.9%의 신뢰도를 가진 기계가 임의로 분류해낸 집단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정당하게 걸러야하는 기계 취지대로라면 랜덤성을 가진 집단으로 님이 말한 bias는 없다고 봐야하는거지요 그래서 K 값은 1에 수렴해야 정상인 겁니다.
하지만 개별 기계의 이상이나 오류일수도 있는데 그렇다면 몇몇 기계에서또는 몇몇 개표소에서 나온 결과만 패턴화 하지 않는 튀는 결과값이 나와야 정상인데 251개소의 각 K값이 1.5라는 표준정규분포를 보인다는 것은 전국 단위의 중앙에서 임의의 함수 또는 변수로 조작한 결과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난 대선의 개표결과를 신뢰할수 없다는 결과를 이끌어 내는겁니다. 그래서 영화 제목이 더 플랜 인거고요
똑같은 이야기를 또하는데 무효표를 제외한 미분류유효표가 3100만 표라는 큰수의 표본에서 K값이 1에 수렴하는게 정상적 통계입니다. 근데 특정 계층이나 님이 표현한 임의추출의 성격을 갖지 않는 미분류유효표의 성격이라면 251개소의 각각의 K값들은 패턴화 되어선 안됩니다. 근데 1.5라는 수로 표준정규분포를 가지고 강력하게 수렴하는것은 특정 변수로 일정하게 변경되었다는 증거라는 겁니다. 그래서 더플랜에서 중앙에서 일괄적으로 플랜되었다라고 이야기 하며 더 플랜이라는 제목까지 가질수 있다는 겁니다.
"기기는 정상작동해서 기기가 판단못한 표들중에도 육안검표로 유효화된 표들까지 있기때문에 결국 미분류유효표는 임의추출의 성격을 갖는게 아니라는거구" 위에서 글쓴님이 쓰신 임의추출의 성격을 갖지 않은 미분류유효표 / 유효표 = k 값 인것은 이해하셨기를 바랍니다. 전국에 251(?)개의 개표소가 각각의 K 값들을 가지는데 이 K값들의 분포가 1.5 수렴하는 "표준정규분포"를 보인다는게 문제입니다. 님 말대로 평균내니까 1.5라면 문제될게 없지만 표준정규분포를 보인다는것은 임의적인 개입이 없이는 불가능하다게 영화 더 플랜에 나오는 교수들이 하나 같이 하는 이야기이고요
님이 말하신 단계까지...그러니까 임의적이여야하는 각 개표소의 K값들은 다 다릅니다. 근데 그 분포가 "표준정규분포"를 보인다는게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