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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개굴딱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8-03
    방문 : 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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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굴딱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 술좋아하는 남친 어떻게하죠? [새창] 2018-03-09 11:06:54 1 삭제
    진짜 할꺼다해봤습니다.
    12시전까지 집에도착해라. 일주일에 2번이다.
    11시 에나왔는데 택시가 안잡혀서 늦게들어갓다 하고, 일주일에 2번 그거 진짜 안지켜집니다.
    사회생활을 꼭술먹으면서 해야된답니까?
    적당히 해야지뭐든지, 정말 그냥 억지같고 핑계같습니다.
    12 술좋아하는 남친 어떻게하죠? [새창] 2018-03-09 09:52:21 1 삭제
    술먹는거 나도 힘들고 피곤하다면서 말은 그렇게 하는데
    아주 정기적으로 먹습니다. 해결책좀 알려주세요.
    아주 싫습니다.
    11 먼저가신언니님들 고민좀들어주세요ㅜ.ㅜ [새창] 2016-11-08 15:49:48 0 삭제
    와 정말 다행이예요!! 그렇게 결혼해서 너무 행복하시겠어요!!
    ㅋㅋㅋㅋ사실을 그게아닌데 괜히들 그렇게 평균적인것만 봐서 그런게 일반화시켜서 짜증나죠,
    8살 많은 남자랑 만난다그러면 돈많은가봐? 돈많아야지 어린애데리고 가면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도 너무 짜증나더라구요
    그냥 무시해버려요 저는 어짜피 저에 대해서 많은 부분을 아는 사람은 그렇게 말안할꺼고 ,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오래 연락하고 지낼 사이아니니까 그렇겟죠 하세요
    고맙습니다. 댓글 올려주셔서:)
    10 먼저가신언니님들 고민좀들어주세요ㅜ.ㅜ [새창] 2016-11-08 15:47:44 0 삭제
    맞아요 ㅋㅋㅋ1년반입니다ㅋㅋㅋㅋ
    나를 신뢰못하고 아직도 어린애로 취급하는거에 대해서 많이 욱해서 한동아 싸우기도 많이 헀습니다.
    때부리고 화내는것보다 안정적으로 저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신뢰감을 얻으면 될꺼같애요!
    고맙습니다 드륵드륻흠짓님 ^^
    9 먼저가신언니님들 고민좀들어주세요ㅜ.ㅜ [새창] 2016-11-08 13:38:27 0 삭제
    저도 그때 당시에는 엄마아빠의 소리와 처음보는 모습에 놀래서 일단 진정시키자 싶어서 헤어졌다고 거짓말을 한 부분이 너무 걸렸어요
    차라리 그때 설득하고 또하고 해서 지금까지 잘만나고 있다 라고 이야기하면 마음이 서서히 열였을텐데..
    저희엄마가 이모한테 은근슬쩍 딸 30살되기전에는 시집보내기 싫다고 그러셨나봐요.. 휴,, 희쨩님의 말씀이 맞네요
    이미 반대한 사실을 알기에 시간을 많이 드려야될거같애요, 인내심을 가지고 .
    그리고 희쨤님 말씀대로 신뢰할수 있게 성숙해여져야겠어요 참,,, 어렵네요,.,
    8 먼저가신언니님들 고민좀들어주세요ㅜ.ㅜ [새창] 2016-11-08 13:36:01 0 삭제
    맞아요! 남자만나는 거 자체가 아직 부모님께서는 허락이 안되고, 한참 어리게 보시는거같애요.
    날갱님의 조언을 보다보니, 우연히 집앞에서 나를 데려다주는 남자친구를 보게 한 다음, 아직 우린 만나고 있다, 죄송스럽다, 이렇게 설득하고 그다음에는 천천히 부모님께도 시간을 드리고 저도 최대한 잘만나고 있다라는 것을 강조해야겠어요
    저도 우리부모님이 남자친구한테 못된말할까봐 걱정도 되고 그거때문에 상처주기도 싫고 되돌리지 못하는 일이 발생할까봐 조마조마합니다.

    네, 천천히 그사람을 차근차근알아간다는 태도를 보이고 남자도 저도 부모님도 시간을 드려야겠어요!
    고작 2~3년때문에 서로 상처받고 억지로 이끌어가고 싶지 않아요 어짜피 결혼할 사람이니까!

    이렇게 긴글 올려주셔서 정말 큰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7 먼저가신언니님들 고민좀들어주세요ㅜ.ㅜ [새창] 2016-11-08 13:32:05 0 삭제
    와.. 갈색머리앤님 댓글을 읽는 순간 정말, 너무 큰 공감이 밀려와 놀랬습니다.
    맞는 말이신거같애요, 단지 직장을 다니고 돈을 번다는 이유만으로 독립이라고, 자리를 잡앗다고 생각했던 제가 약간 어리석었네요.
    정신적인 독립,, 시간이 지나고 저도 노력을 해야지 되겠죠?
    맞아요, 아직 남자친구가 부모님의 말씀에 설득당할꺼같다고 말도 하더라구요, 은근슬쩍
    제 인생은 제가 찾아가고 제가 노력해야되겠죠? 감사합니다 갈색머리앤님의 조언. 정말감사합니다:)
    6 먼저가신언니님들 고민좀들어주세요ㅜ.ㅜ [새창] 2016-11-08 13:26:54 0 삭제
    남자친구한테 은근슬쩍 말해야겠어요! 오빠 직업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라고!!
    이것도 한 방법이네요~ 감사합니다
    5 먼저가신언니님들 고민좀들어주세요ㅜ.ㅜ [새창] 2016-11-08 13:26:02 0 삭제
    우아 9년,, 정말 대단하시네요! 네!! 인내심을 가지고 설득해보겠습니다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4 먼저가신언니님들 고민좀들어주세요ㅜ.ㅜ [새창] 2016-11-08 13:25:29 0 삭제
    정말 많이 애타셧겠어요ㅜㅜ 저는 요즘에도 잠을 잘 못자거든요, 어떻게 어머니께 그사람 좋은점을 어필할까 그생각에,
    늦었지만 아기도 결혼도 너무 축하드려요! 행복한일들만 가득하실꺼예용 이렇게 긴문장으로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 먼저가신언니님들 고민좀들어주세요ㅜ.ㅜ [새창] 2016-11-07 18:38:10 0 삭제
    아.. 제가 글을 잘못썻네요, 전남친은 같은회사아닙니다. 현남친사귀기전에 다같이 한번 술자리가 생겨서 먹은겁니다 .
    휴,, 그럼 통금시간도 잘지키고, 최대한 예의바른 생활을 해야겠네요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2 먼저가신언니님들 고민좀들어주세요ㅜ.ㅜ [새창] 2016-11-07 18:05:39 0 삭제
    저는 한번만난이후로 헤어졌다고 헀어요, 회사를 그만둬라,등등 너무심한 반대가 있어서 일단 진정시키자 싶어서
    헤어졌다고 헀거든요,, 지금현재 만나고 있는지도 몰라서, 남자친구를 어필할 기회조차 없어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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