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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인 외교특보 '주한미군도 대통령도 한국법 위에 있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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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9 12: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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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옳고 문정인이 틀린 겁니다. 같은편이라고 감싸면 안 됩니다. 지금 청와대가 체면 불구하고 벌써 두번째나 자국의 외교안보 특보가 한 발언을 정면반박해야 했습니다. 이건 상당한 사건이고 결코 가벼운 헤프닝이 아니며, 뭔가 심각하게 잘못 돌아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한 사람이니까 뭔가 있겠지... 하고 넘겨짚지 마세요. 외교안보전략 만큼은 정말로 우리나라에 인재가 없습니다. 커리어 쌓은 사람 중에 제정신 박힌 인간만 골라도 몇 안되는 게 한국의 실태입니다. 정교한 전략을 고안해도 될까말까한 시점에, 어줍짢은 상식을 가지고 대통령도 무시하고 제멋대로 발언을 일삼으면서 국가의 외교전략을 흔들고 있는 게 문정인입니다. 사실상 내부총질러란 말입니다. 빨리 잘라야 할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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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찬 페이스북 댓글을 달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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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5 08: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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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악만 남았네요. 재활용도 불가능한 쓰레기는 파묻는 게 유일한 해결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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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위장전입은 주민등록법 위반이나 내용 다양하고 경중이 다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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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7 10: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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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과의 합의를 통한 국정운영의 꿈은 잠시 주머니에 넣어두고, 지금은 힘을 보여줘야 합니다.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납니다. 그런데 수준미달의 의원들과의 합의를 통한 아름다운 국정운영은 현재로선 이루기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니 합의를 통해 정치의 기준을 만들어가는 건 나중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이상적인 정치는 소중하지만, 이상으로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되는 건 아닙니다. 적폐 청산은 삽날을 박아넣고 힘을 써서 퍼내야 하는 겁니다. 지금은 우리가 기준을 설정하고 저들이 따르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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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정의당 까지 부적격 의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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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6 20: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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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절대 물러서지 말고 전면전으로 가야 합니다.. 이낙연을 절대로 버리면 안 됩니다. 이낙연 없이 탕평책이 과연 가능할런지 의문입니다. 대체 가능한 탕평인사가 있는지?? 의외로 이낙연 아님 말지 뭐 식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이해찬이나 유시민으로 앉히자 이런 분들도 계시고... 그런데 그건 탕평책을 후퇴시킨다는 뜻입니다. 이해찬 유시민이 총리가 된다는 건 친문세력만의 정부로 후퇴하는 겁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왜 전국민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다짐했겠습니까? 그런 고립을 피하겠다는 뜻 아닐까요? 이번 전투가 사실상 제대로 맞붙은 첫번째 전투입니다. 여기서 이겨야 합니다. 여기서부터 밀리면 비문 계열의 안정적인 지지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지금 필요한 건 아름다운 명분이 아니라 야수같은 힘입니다. 열받으면 다 때려눕힐 수 있다는 힘을 보여줘야 비문 유권자들이 지지를 보내고 이들의 지지가 있어야 앞으로의 개혁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야당들도 그걸 알기 때문에 초반부터 강하게 나오는 겁니다. 첫단추부터 어깃장을 내놓겠다고 벼르는 것입니다. 까짓거 명분 좀 더렵혀져도 됩니다!!! 지금은 실리를 얻고 굳히는 게 더 중요합니다. 실리만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면 없는 명분도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명분만 있고 실리가 없다면, 있는 명분마저도 저들에게 똥칠을 당하게 될 겁니다. 청와대는 지금 손에 피를 묻혀야 합니다. 이낙연을 무조건 밀고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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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 제2의 노사모 구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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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4 19: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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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 동원해서 뭘 조직하고... 구태라는 생각 안 드나? 불쌍한 사람... 평생 보고싶은 것만 보고 살아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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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동교동계 받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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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3 16: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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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려는 명분으로 또 다시 친문을 걸고 넘어지는 것부터가 글러먹은 거지요. 친문 패권 있다, 없다... 기준도 지들 마음대로고. 입당하면 또 친문 비문 타령이나 할 게 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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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엄지원 기자 페이스북 - 문재인을 보내며.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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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0 06: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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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난삽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기자가 분열된 태도로 글을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본심은 그게 아닌데 어쩔 수 없이... 떨리는 손으로 아우~ 아으~ 하고 연신 신음소리를 내며 마지못해 "잘 했어요" 도장을 찍어주는 모습으로 보이네요. 던지고자 하는 메시지는 "이제 한겨레를 구독해주세요(이 호구들아)" 입니다. "우리가 좀 비판적이긴 했어도 결국 이렇게 지지하잖아? 봐봐... 우린 같은 편~" 이 소리를 하고 싶은 거죠. 주먹이 우네요.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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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참여하기 전까지의 북핵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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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3 09: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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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넵 순서로 따지면 조금 뒤죽박죽입니다. 근데 큰 흐름상 이게 자연스럽고 이해가 쉬울 것 같아서 이렇게 썼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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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참여하기 전까지의 북핵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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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3 09: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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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먼저 열었다 닫았다 시비를 건 건 맞는데, 최후의 결정을 내린 건 사실상 북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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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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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9 1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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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조폭이 경쟁파 보스 급습해서 실컷 린치한 다음 마지막으로 목 따기 전에 내뱉는 마지막 대사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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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는 친노를 증오한다. 2007년에 이명박을 지지했던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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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7 09: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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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을 진보라고 부르기보단 '극좌'라고 부르는 게 낫지 않을까요? 저들을 진보라고 부르면 우리는 진보가 아닌 것으로 분류가 되는 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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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5월 2일 SBS8뉴스 '보도 참사'에 대한 노동조합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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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3 19: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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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식구 감싸기용 꼬리자르기 성명서 같다. 인정하는 듯 하지만 자세히 보면 아무도 책임이 없어! 해수부 직원도 "나 그런 취지로 말한 거 아냐~~" 기자도 "나 그런 취지로 취재한 거 아냐~~" 데스크는 "외압 없었어~~ 게이트키핑 좀 미흡했네~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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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워딩 'SBS 불법대선개입 조작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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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3 12: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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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대선개입보다 대선불법개입으로... 개입한 게 불법이지, 대선이 불법인 건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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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는 자기 입장 확고히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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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3 11: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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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장난 하다가 걸렸으니 오함마로 찍어야죠. 방송국 폐국시켜버려야 합니다. 계속 가만 놔두니까 끝간데 없이 장난질을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