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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성황당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7-21
    방문 : 7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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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황당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7 오늘자 뉴공봤음? 오늘 하루 더쿠에서 힐링! [새창] 2022-03-17 08:40:34 6 삭제
    문통 당선 때 생각해보니까
    각종 캐릭터에 쌓이고 넘치는 인생 스토리, 흐뭇한 짤들이 게시판을 도배했었는데
    이번 선거는 국힘 후보가 얼마나 말이 안 되는 자인지, 그 주변은 얼마나 더러운지만 집중...
    결국 선거는 뽑아주고 싶은 그 후보의 매력이 있어야 하는데 이 부분에는 지나치리만큼 언급이 없었다는 점,
    덕질할 거리가 나중에야 등장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246 여가부에 미친 사람들 [새창] 2022-03-14 09:11:07 0 삭제
    물론 젊은 여성표를 이번에도 버린다는 전제 하에 ㅎ 좋빠가!
    245 여가부에 미친 사람들 [새창] 2022-03-14 09:10:18 0 삭제
    20, 30 대 남성 지지의 지렛대 역할을 했기 때문에
    전통적인 젊은층의 진보지지 강세를 누그러뜨린 공약이기도 하니까
    이를 새 정부가 지키느냐 마느냐는 관심이 될 수밖에 없죠.
    물론 여가부가 실절적으로 어떤 곳에 돈을 쓰는지에 대한 관심은 없을 것이고요.
    이름만 바꾸든 다른 부처로 통폐합을 하든
    결국 젊은 지지층들이 돌아설 수도 있기 때문에 지선 전에는 무조건 액션 취할 거라고 봅니다.
    2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3-14 08:37:19 1 삭제
    어떤 세대를 묶어서 규정화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경향성이 없다곤 할 수 없지만 결국 그 세대의 아픔이나 고민들은 그 세대가 가장 많이 알고있고
    고등교육까지 마쳤음에도 부도덕하고 능력이 없는 사람이라도 대통령이 되길 희망했다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다른 세대와 다른 거지 틀린 건 아닙니다.
    그리고 성별에 따른 차이는 크게 있었지만 결국 젊은 세대는 반반으로 나뉘었습니다.
    되려 40대가 이번에 투표율이 저조했습니다.
    젊은 층을 나누고 서로 공격하는 건 말그대로 프레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여조에서 보아왔던 쏠림은 없었기도 하고요.
    되려 금권주의 사회에서 자산에 대한 욕심에 굴복한 선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부자가 되고픈 욕망이 전세대에 걸쳐서 작동한 것이 아닌가....
    그래서 더 씁쓸합니다.
    2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3-06 23:27:34 35 삭제
    정영학 녹취록에서 김만배 음성파일로 판 바뀌었고.
    모든 화살이 법조 카르텔을 향하는데
    칼같이 원칙지켜서 쌍욕 먹는 이재명이 대장동의 몸통이라고?
    버러지 같은 넘들
    242 그냥 토론이 무섭다고 얘기를 하지.... [새창] 2022-02-18 16:45:37 1 삭제
    앞서가는 후보가 토론을 기피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딱히 강점도 없고요.
    그럼 주관처에서 토론을 기피하는 후보를 제외하고서라도 토론회를 열어야죠.
    지금 전부다 그 당 그 후보 눈치보느라고 난리입니다.
    241 ■ 이준석 "李 법카로 하루 9번 결제..소고기를 왜 그리, 소도둑이냐" [새창] 2022-02-16 13:50:58 1 삭제
    수사지휘 거부하고 징계 먹고, 해당 징계절차에 대한 1차적 적법성 아니, 되려 징계 수위의 부족함 마저 법원에서 확인된 마당에 '깨끗한 사람'이라... 소고기 보단 산채로 껍질을 벗기는 굿판에 연등값을 내는 게 훨씬 낫다면야 뭐...
    240 조국은 좋아하지만 이재명은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새창] 2021-12-28 09:59:03 12 삭제
    민주당 지지자들 중에서 이재명에 대한 지지가 강하지 않거나 반대하는 분들은
    지난 대선 경선에서 문재인에게 보여준 이재명의 태도와 발언 때문인 경우가 있습니다.
    더불어 혜경궁김씨 관련 재판(?) 때 문준용씨를 소환한 장본인이 이재명이기도 하고요.
    욕설, 전과 같은 거는 사실 부수적입니다. 어느 정도 해명이 있다는 것도 알고요.
    물론 지금은 거악에 맞서는 우리쪽 후보니까 지지 않았으면 하는 거고요.
    언론 핑계는 중도층에 대한 확장 측면에서나 유효한 것이고요.
    진보지지층은 원래 언론에 대한 신뢰가 높지 않습니다. 당연히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인식은 있어요.
    이재명의 도덕수준이나 지지 당위성에 대해서는 너무 걱정할 필요도 없지만,
    이제와서 새로운 사람이라도 된 듯이 내 생각을 억지로 바꿔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 때 당시 이재명에게 괜히 열받았던 건 아니니까요.
    이재명이 말하는 것처럼 '실용적'으로 투표하면 됩니다.
    239 박근혜 풀어줘서 윤석열 아쉬울듯~ [새창] 2021-12-24 13:39:25 9 삭제
    그런 정치적 역학적 묘수나 뽑으라고 문통에게 표를 행사한 건 아닙니다.
    일이 잘 되려면 불법 좀 저질러도 상관없다는 식이 돼버려요.
    238 윤석열, 의료민영화 준비하나 [새창] 2021-11-17 17:00:41 0 삭제
    의료민영화는 의료체계를 민간 중심으로 돌리는 걸 말합니다.
    건보지출의 효율화는 건강보험체계를 바꾸겠다는 말은 아니라서 '의료 민영화'다라고 주장하기에는 다소 먼 감이 있습니다.
    보험재정은 한정 돼 있고 그 재정을 어떤 질환이나 치료법에 사용할지를 결정(급여화의 범위와 종류)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문정부는 보장성 강화를 목표로 해왔던 것이고요.
    다만 재원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개선은 해야 합니다.
    구멍은 없는지 질환별 급여화의 필요성이라든지 보편성이라든지 봐야할 게 많겠죠.
    다만 당연지정제 등 의료민영화의 시도를 위해서는 없애거나 통과시켜야 할 많은 법들이 있습니다.
    당연히 쉽지 않습니다. 이명박근혜 시절에도 국책기관에서 꾸준히 연구하고 기업들도 로비했겠지만,
    건강보험 체계는 아직 굳건합니다.
    237 이거 다 써본분들?.jpg [새창] 2021-11-04 11:03:45 0 삭제
    윈도우 3.1부터 썼지만 당시 모든 유틸이나 게임들은 도스 기반이 더 활성화 돼 있었죠.
    그림판만 실행시켜도 그렇게 신나던.
    아마도 윈도우의 흥행은 www 월드와이드웹의 보급이 큰 역할을 했을 겁니다.
    지금은 통칭 인터넷이지만, 고퍼, ftp, www 등 인터넷도 다양했죠. ㅋㅋ
    사진 하나 보려면 영겁의 세월을 기다려야 했지만 나름 그 것도 두근두근 패를 까는 맛이 있었죠.
    236 뭔가 일본에서 어마어마한 것이 가르침을 주고 있는거 같다 [새창] 2021-11-04 10:59:34 2 삭제
    분비물에 의한 감염 경로가 비강, 구강, 그리고 안구가 가능해서 그럴 겁니다.
    코로나에 절대 걸리지 않겠다는 결의가 보이네요. ㅋㅋ
    235 민주당 부동산 전수조사 결과 [새창] 2021-10-29 10:02:06 10 삭제
    언론의 대장동 때리기는
    1페이즈 - 이재명 설계
    2페이즈 - 측근 유동규 비위
    3페이즈 - 성남도시개발공사 사퇴 압박

    언론의 대장동 외면
    2015년 곽상도 50억 수수 약정
    김만배 - 박영수 커넥션 그리고 윤석열의 관계
    50억 클럽 멤버들의 현황

    당장 속이 시원하려면 홍이 국힘 경선후보가 되는 것입니다.
    윤은 바로 소환.
    하지만 결선을 보자면 윤이 되는 게 좋습니다.
    진영적 중도와 무당층은 어처구니 없어 할 테니까요.

    당장은 수사, 사법, 언론 등 다 눈치보는 중이라고 봅니다. 담주까지만 버텨봅니다.
    234 오늘 김어준 "개사과"관련 질문 날카로웠어요 윤석열 캠프특보 버벅버벅 [새창] 2021-10-25 15:38:36 1 삭제
    윤희석이 캠프 대변한다며 방송 나와서 말하는 거 보면 거의 제대로 아는 게 없습니다. 그냥 캠프에서 이렇게 얘기하자라고 정해지는 걸 반복 재생하는 수준이고, 실제 당사자인 윤석열과는 의사소통이 안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캠프 운영도 이따위로 돌아가는데 무슨 국정을 보겠다는 건지 ㅉㅉ
    233 연합뉴스ㅡ尹측 "'이재명 지지' 김어준, TBS에서 즉각 퇴출해야" [새창] 2021-10-25 15:35:54 0 삭제
    TBS에서 김어준이 어떤 같은 수준의 지지발언을 '쏟아'냈는지는 모르겠지만 예를 들어 가세연 멤버들을 지상파에서 안 쓰는 게 총수 때문은 아니잖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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