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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1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답답하고 우울하네요 [새창]	2019-09-09 04:02:32	3	삭제
		오늘 들러서 댓글들 하나씩 확인하고. 또보고 또보고 갑니다 오유에 들를때는 내가 처한 현실을 절박히 느낄때인거 같아요... 평소에는 벗어나고픈 상상속에 갇혀서 살아가는..? 그래서 오유들어올때마다, 글쓸때마다, 댓글들 확인할때마다 눈물많이 흘리네요..ㅜ 모두들 감사드리고 그래도 내일도 살아갈수있게 힘을 주시는거 같아서..아니 지금의 저의 감정을 달래주시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요 아이가 안됐고, 불쌍하기도 한다지만.. 참 이기적인 엄마네요 그러고보니 제가 이렇게 위로받고싶네요.. 그리고 받아가는. 저..ㅜ 오늘도 다들 감사드려요
	90	얼마전에 저보고 이혼하자고 하더라고요 [새창]	2019-05-19 04:35:12	9	삭제
		안녕하세요 도망치듯 글. 쓰고 나갔다가 오늘에서야 확인합니다 한분한분 댓글 다 달아드리고 싶을정도로 저에게는 모든 말씀들이 위로도 되기도하고 무슨말을 쓰셔야할지 모른다는 글 조차 다 알수있어요. 그마음 다 전 알아요 모든분들이 진심으로 댓글달아주신다는걸요 처음 오유를 알았을때의 저의 20대때는 오로지 유머만 보곤 했는데 이렇게 무거운 글을 남기고 가게될줄은... 늘 힘들때오유를 찾게 되다보니 글이 어둡습니다..ㅜ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댓글이나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려요
	88	응급실에 왔어요 [새창]	2019-05-16 03:46:38	0	삭제
		오늘도 오래간만에 들어와서 댓글들 확인합니다 글읽어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늘 안좋은 이야기만해서 새드바이러스 뿜으니깐 거슬리실텐데...저도 늘 감사드리고 잠시나마 위안도 됩니다ㅜ
	87	응급실에 왔어요 [새창]	2019-05-16 03:44:31	0	삭제
		신경과는 2주~4주 이렇게 다니고 있어요 약은 사브릴에 토파막스,바크로펜, 오르필,리보트릴,모티름,뮤터런 먹이고 있습니다
	86	여러분은 오늘 뭐하셨나요....? [새창]	2019-04-10 01:12:35	0	삭제
		글 읽어주시는것만해도 전 좋아요 이렇게 읽었다고 늘 기다려준다는 이말이 왜 자꾸 다시 눈물이 날까요.. 제 가슴아픈 속마음이 들킨거 같아요 저도 늘 감사드려요
	85	여러분은 오늘 뭐하셨나요....? [새창]	2019-04-10 01:10:43	0	삭제
		위로와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장애아부모가 된뒤에 그런 사람들에게는 어설픈 위로가 독이 된다는걸 알았어요 이 고통은 같은 부류의 가족이나 부모가 아닌이상 모른다는것을요 하지만 그런 깊은 생각까지 하셔서 댓글달아주시는 봄빛인생님과 그 외 여기계신분들께 너무 감사드려요 어떠한 글을 써야 진심이 전달될지 고민하고 고민해서 쓰신게 너무 잘 알것 같아서요 댓글보고 울다가 정신차리고 가요
	84	여러분은 오늘 뭐하셨나요....? [새창]	2019-04-10 01:06:16	0	삭제
		반겨주셔서 감사해요 제 글은 어두운 그림자자 백만개 이상 이라서 육아맘들께서는 기운이 나빠지실꺼 같아 늘 걱정이에요 어디 게시판이 나을지 늘 고민하고 쓴답니다ㅜ
	83	여러분은 오늘 뭐하셨나요....? [새창]	2019-04-10 01:04:55	1	삭제
		차라리 별이 되서 이 고통을 서로 끝냈었길 나쁜 마음 댓글을 달고싶은..아니 달아버린. 제 깊숙한 마음이 들켰네요.. 위로 감사드립니다 그럼에도 이겨내야겠죠 걱정 감사드려요
	82	여러분은 오늘 뭐하셨나요....? [새창]	2019-04-10 01:02:58	0	삭제
		제 속마음 남편도 그 누구도 몰라요 여기 제글을 봐주시는분들 댓글달아주시는 블랙하우스님같은 분들이 계시니 댓글로서 힘이 조금씩 생기기도 합니다 감사드려요
	81	여러분은 오늘 뭐하셨나요....? [새창]	2019-04-10 00:59:31	0	삭제
		너무힘들었던 하루 힘내라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지금 그 응원 받고 내일 또 치료받으러 갈께요 감사합니다
	80	여러분은 오늘 뭐하셨나요....? [새창]	2019-04-10 00:58:06	0	삭제
		글만 써버리고 어떤댓글이 올라올지 늘 겁나고 두려워서 한참뒤에 들어와서 봅니다. 역시 멘탈이 약해질대로 약해진터라 상처받을까봐서 그러는건데 오늘도 많은 분이 댓글 달아주신거 보고 너무 감동받고 이순간만큼은 기운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77	기분이 이상함.. [새창]	2018-07-31 21:41:36	0	삭제
		기사만 읽었는데도 제가쓴글처럼 느껴져요.. 특히 내아이가 안깨어났음 좋겠다는게... 좋은의도로 링크주셨는데..답변이그렇네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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