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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쨉아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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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1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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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쨉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 여자친구한테 너무 미안해요.. :( [새창] 2017-03-17 13:59:17 4 삭제
    꽃한송이 사들고 가시구 진심으로 얘기하세요~ 이런부분 정말 미안했다구 그리구 앞으로 고쳐나가거나 싫어하는건 안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면 될거에요 ㅎㅎ
    25 전 사람의 연락..무슨 심리인가요? [새창] 2017-03-12 16:14:36 0 삭제
    바쁜게 좀 적응되서 그런거같긴하네요 이별통보가 작년6월 그뒤로 9월에 한번 보구 제가 11,12월까진 혼자 연락하다가 딱 끊었는데 그게 아쉬워서인거같기두하구....
    24 전 사람의 연락..무슨 심리인가요? [새창] 2017-03-12 16:13:18 0 삭제
    진짜 이거같아요 자기감정에 취해있는거같네요 제가 뭐라고 대답을 하건 아무 상관없던거였어요 감사합니다....!
    23 전 사람의 연락..무슨 심리인가요? [새창] 2017-03-12 16:12:19 0 삭제
    ㅠㅠㅜ감사드립니다 꽃길만걸을게요!!!
    22 전 사람의 연락..무슨 심리인가요? [새창] 2017-03-12 16:11:58 0 삭제
    헐 소오름... 잘읽었습니다 글!!
    21 전 사람의 연락..무슨 심리인가요? [새창] 2017-03-12 16:11:37 0 삭제
    네!! 제가 답장보내면 씹고 또 얼마있다가 자기 할말만하고 진짜 이게 뭐지 메모장된기분....ㅎ 다시해보자 그런 명확한 말도 없으니 더엮이지 말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다!
    20 전 사람의 연락..무슨 심리인가요? [새창] 2017-03-12 16:09:44 0 삭제
    와 한방에 정리됬어요 딱들어맞네요진짜
    19 연애운 타로카드 봐드립니다~ /질문은 11시부터 12시까지 마감/ [새창] 2017-02-02 15:05:59 0 삭제
    감사합니다~!!! 나중에올라올줄 알았는데 금방답해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당!!!
    18 연애운 타로카드 봐드립니다~ /질문은 11시부터 12시까지 마감/ [새창] 2017-02-02 11:29:29 0 삭제
    아참 전남친은 헤어진것도 아닌 이냥저냥 흐지부지한 상태에서 제가 다 포기하고 더이상 연락 안했더니 한 3개월만에 연락 온거구요.. 호감있던 사람은 연락 하다가 저는 호감이 생겼었는데 지금은 안하는..? 그런거에요ㅠㅠ 이 둘중에 잘 될 가능성이 있는지 그런게 궁금합니다
    17 연애운 타로카드 봐드립니다~ /질문은 11시부터 12시까지 마감/ [새창] 2017-02-02 11:26:49 0 삭제
    저는 25구요
    전남친한테 연락이왔는데 다시 잘될지?? 궁금하구
    그게 아니라면 제가 호감은 있던 사람한테 연락이 올지 넘 궁금해요
    16 오늘 새벽에 톡으로 헤어졌어요 [새창] 2016-12-07 09:54:45 2 삭제
    제 이야기같네요~ 그렇게 바빠서 누구를 사랑할 여력도 없고 그냥 다 싫대요 그렇게 통보받았죠 ㅋㅋ 그게 벌써 6개월됬네요 저도 두달까진 울고연락하고 붙잡고 그랬는데 이제 생각나는건 많이 없어요 많이 희미해졌네요 그대신 마지막으로 얼마전에 통보는 했어요 다 무시하길래 ㅋㅋ 너는 나같은사람 절대 못만날거라고 ㅋㅋ저는 바로 새사람 만나는거보다 저한테 집중하기로했어요 ㅋㅋ 운동도 하고 친구들도 만나고~ 님도 어떤식으로든 괜찮아지길 바래요
    15 저보다 황당한 이유로 차이신분있나요? [새창] 2016-11-25 23:46:52 1 삭제
    저도 딱 그렇게 헤어졌어요 ㅎㅎ.. 자기 바빠서 여유없다 그렇게 메세지하나오고 헤어졌네요 자기 바쁜거 끝나면 보자고 그때까지 기다리라는데 그게 벌써 5개월전이네요 저는 이제야 조금씩 정리되고있어요 일방적으로 그렇게 되는거 정말 힘들더라구요.. 차라리 얼굴보거나 아니면 전화로라도 하지..
    13 넌 나같은 여자 다시 못 만날 거야 [새창] 2016-08-23 12:37:49 1 삭제
    작성자님 ㅠㅠㅠ너무 위로가되요 너무 고맙습니다 네 그래서 저두 바쁘게 저와 행복하게 지내려구 운동도 다시 끊었구 면허도 따보려구하구 지금 제 일에 더 집중하려 해요 보고싶은게 막 울컥울컥 올라와서 가만히 있으면 폰을 보면 안되겠더라구요 제 문자엔 답도 없으면서 페북에 들어와있는 그모습에...ㅜㅜ..마음이 너무 미어져서요

    맞아요 깔끔하게 끝낸것두 아니라 보고싶은거 그리운게 죄는 아니죠! 내후년엔 결혼하려했고 부모님도 다 만나뵌 상태여서 너무 당연히 이사람뿐이다 라고 생각했던것 같네요.

    참어렵지만 저를 더 사랑해야겠어요 고마워요 작성자님
    12 넌 나같은 여자 다시 못 만날 거야 [새창] 2016-08-23 08:34:07 1 삭제
    와 너무 제얘기같아서 한참을 들여다보고있었어요. 저는 끝까지 사실은 아직까지도 놓지 못하고있어요 화나거나 자기 바쁘면 저는 안중에도없는 그런 사람인데 잘해줬던 그 따뜻한 기억들때문에 쉽게 놓지를 못하구 있어요. 그사람도 자기를 이렇게 사랑해준건 지금껏 만났던 사람들 중 저밖에 없었다구 그래서 헤어지는게 많이 망설여졌지만 지금 현실이 힘들어서 그만하자구 하더라구요 나중에 웃는얼굴로 보자구. 자기 일이 10개월후에 마무리되는데 그때 보자구 하더라구요. 계속 10개월만 기다려 하면서요. 지금은 시간을 갖구.
    근데 저한테 10개월은 너무 길어서.. 너무 힘들것 같아서 한달에 한번이라두 부담없게 가볍게 저녁먹구 얼굴보자구 했는데 답이없네요ㅎㅎ..
    저도 사랑한것에 정말 그사람이 잘못했던것도 다 이해하려 노력했던것에 후회는 없어요. 다만 제가 이기적이고 고집이 센면이 있는데 그 고집을 다 들어주게 해서 미안한마음이 들었어요. 마지막에 2분만 더 통화하자는거 제가 또 시간도 오바해서 넌 마지막까지도 약속 안지키잖아(항상 제가 언제까지 통화하자 하면 쪼끔씩 시간 어겼었거든요)라고해서 미안하구.. 그랬네요
    10개월뒤... 모르겠어요 저는 ㅎㅎ 작성자님처럼 딱 그만하면 좋았을텐데. 많이 공감하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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