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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6	매일 마시는 술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요 [새창]	2018-06-20 14:28:23	1	삭제
		술이 문제가 아니에요. 생활에 가치관이 없을 꺼고, 진지한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술마시는 건, 짧은과 편안하게 밤시간을 보내고, 멍해지고 싶은 남자들의 욕구에요. 정당방위같은 거니까요. 저역시 그래요. 맥주 한잔하면, 그핑계로 운전도 안하고, 그냥 잘수 있어요. 술먹고 제어가 안되는 사람들 조심해요. 엮이면 바다 끝까지 물고 내려갈꺼에요. 무언가 중독된사람은 의지를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작성자 분에게도 탔을 돌려 의지하게 만들꺼에요. 술은 기분좋아서 먹고, 나빠서 먹는다해요. 이말은 삶의 주객전도가 된다는 이야기구요.
	95	와이프가....자꾸 [새창]	2018-06-20 14:18:27	0	삭제
		제 와이프는 명품이 하나도 없었는데, 본인도 가지고 싶었나봐요. 그래서 하나 사줬어요. 집대출이 1억있었지만 그후로 명품이야기는 안하더라구요 원래 명품이 없었던 분이라면 결혼할때 남들도 가지는데 갖고 싶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결혼전에 컴퓨터 업글하고, 가방도 사고, 옷도사고 했으니까요. 사치부리시는 분이라면 글쓰신분이 이미 아실테구요
	94	요즘 육아... 이런가요? [새창]	2018-06-12 11:14:16	0	삭제
		본인이 선택한 일이라 어떻게 편을 들수가 없네요.. 너무 힘드시겠습니다....ㅠ.ㅠ
	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2 10:58:51	0	삭제
		우선 사시고 번갈아 가면서 신으세요. 가족 스트레스 주면 본인이 다시 받습니다. 아무이유없이 들어주는것도 좋은 생활 전략입니다.
	92	그냥다들얼마쯤버세요? [새창]	2018-06-12 10:57:23	0	삭제
		전라도 광주 8년차 35살 3600입니다. 인센티브까지하면 4000정도입니다. 이후에 애기 낳고 와이프 쉬고 아파트 할부 내면 적금 내면서 생활할 정도가 잘안되요...
	91	연애가 하고 싶습니다... 연애가 그리워요 + 걱정거리 하나 [새창]	2018-06-12 10:01:21	0	삭제
		회사 부장님께서 국민학교 동창이랑 결혼 하셨습니다. 20년을 알고 지냈는데...찌질했던 국민학교, 이제는 초등학교겠지만... 그냥 술친구는 와이프랑 화상통화로 하시고, 여자는 안만나시는게 아주 좋은 선택입니다.
	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1 19:20:33	1	삭제
		결혼한지 3개월정도 되었습니다. 장모님댁이랑 10분거리도 안되요. 음식 솜씨가 좋으셔서 매번 놀러가서 저녁 해결하고 옵니다. 시골에서 마늘쫑 달라고 해서 장모님께 드렸습니다. 힘들게 농사지으신거요. 반찬해서 저희 주십니다. 일단 글상으로 저와 다른점과 뽀인트는 2가지인거 같네요. 1. 평상시에 장모님께 고마운 에피소드가 없다. - 장모님께 고마운게 있었으면 본인이 절을 하고도 모자랍니다. 2. 부모님이 일하신건 같으나 와이프될사람이 주었다. 글쓴이가 아니라. - 글쓴이 판단으로 주었으면 화가 안납니다
	89	한국 언론은 보도 안하는 평창올림픽의 모습 [새창]	2018-02-09 10:26:45	60	삭제
		저번주에 외국에 다녀오는길에 인천공항에 들렸습니다. 인천공항에서 평창에 오신 외국손님들을 1차로 등록하고, 목걸이가 걸려있으면, 자원봉사자들이 따라붙어서 안내를 시작합니다. 출구방향도 평창온 외국인들과 일반입국자를 나누고, 공항직원들은 선수들 스키 날라주고, 전용출구로 나가고, 환영인사를 받더군요, 자원봉사하는 분들이 각 나라 국기들고 welcome to Korea를 시원하게 외쳐줍니다. 바도 출구옆에는 평창 전용 인포메이션이 설치되어 있구요. 그리고 리무진이 대기하고 있더라구요. 바로 평창으로 가나봐요. 이상했어요. 뉴스에는 평창 가기 힘드네. 어쩌네 나오는데. 인천공항에서 제가 겪고 본것만 9~10의 순서와 필터가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일반승객과 평창구분하려고 인천공항 직원이 다른 출구 이용해주시라고합니다. 자원봉사하시는분도 엄청많고, 그런데..내가 외국에서평창왔으면 가볼만 하겠는데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결정적인것은 LOT폴란드 항공을 탔는데 평창 광고가 나옵니다. 항공사에서 나와요 그 스크린에..... 폴란드에 내려서 호텔가는 텍시에서 자꾸 기사님이 어디서 왔냐고 그래서 Korea아 했구요. 그다음에 south라고 말해주고, 푱창 뼝창 처음에 못알아먹었지만, 제가 올림픽?그러니 좋아하더라구요. 자기나라 스키선수 소개해주고, 자랑하고.... 외국 사람들도 올림픽한다고 기대하고, 항공사 비행기 스크린에서 광고나오고, 인천공항에서 보여준 잘조직화된 모습과 언론과 전혀 매치가 되지 않습니다. 여러분 속지마세요. 못하는 점은 언제나 있었지만 언론이 현재 좋은점을 보여주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느낀점입니다.
	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1 13:25:04	14	삭제
		댓글 쓰고 싶은 말이에요. 정말 몇달동안 못들어 봤어요!!!!정말 신기합니다.
	87	공감능력 없는 남자친구, 결혼해도 될까요? [새창]	2017-10-25 15:36:31	0	삭제
		제 생각에는 댓글의 문장이 짧아 오해가 생길 소지가 있어 비공을 받으신거 같습니다.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이 책 읽히세요. 그럼 모두 다 해결됩니다. 그런 경우에 관한 거예요' 의 문장을 제가 이부분으로 고생이 많았는데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이 책을 같이 읽었습니다. 모두 다 해결된 느낌이네요. 이런 경우에 관한 내용이 많아서 도움이 되실 겁니다.' 비공을 받은 이유는 사람들은 이게 답이다!!라고 딱자르는걸 싫어합니다.^^
	86	공감능력 없는 남자친구, 결혼해도 될까요? [새창]	2017-10-25 15:32:23	0	삭제
		이미 깊은 고민을 하셨겠지만 그분께서 공감에 관한 치료(?) 의지가 있으신지 글쓴이와의 결혼에 절실함이 있으신기 한번더 객관적으로 판단해보시고, 성실한 사람이라고 장점이 있으신 분이니 관계의 회복에서도 성실함을 보일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장점을 통해 단점을 줄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속상한 부분 을 누가더 잘했는지 잘잘못으로 따지는 건 대화와 공감이 아니라 토론과 토의입니다. 이를 구분하여 대화를 하고 싶고, 결혼과 만남을 지속할지 큰 고민의 부분이다라고 말씀하시어. 그분이 절실히 결혼을 원하며 현명한 분이시라면 충분히 이해를 하고 아내분이 될 분을 속상하게 하기 싫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조곤조곤한 대화에서도 속상함에 대해서도 No solution일 경우, 결혼 생활도 No solution이지 않을까 합니다.
	85	공감능력 없는 남자친구, 결혼해도 될까요? [새창]	2017-10-25 15:23:34	0	삭제
		공감을 못하는 사람과 계속 지내는건 친구던 가족이던 상사던 곤욕입니다. 공감을 못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면 그 누구보다 어떤 상황보다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일이 힘든게 아니라 부부가 힘들죠. 필연적으로 의지할 수 밖에없는 인생의 동반자이니까요. 집대출, 결혼준비, 가족과의 의견조율, 주변의 비교, 직장에서의 힘듬, 퇴사, 건강상의 문제든 공감이 필요한 일들이 쌓이고 쌓인게 순도 99.9% 결혼 생활이 아닐까합니다. 지금 이순간에 한번 더 생각해보실 부분은 그분께서 공감능력 치료(?)의 의지가 있는지, 미래를 함께하는것에 대한 절실함이 있는지 다른 사람이 아닌 본인이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만약 아니다 싶다면... 베스트 댓글들을 참조하시어 현명한 판단 하셨으면 합니다. 한번뿐인 인생, 마음이 않맞는 사람과 결정을 하느니 차라리 결정과 책임을 온전히 혼자가 하였을 때 편합니다.
	84	결혼할 여친땜에 빡쳤어요.(긴글주의) [새창]	2017-09-27 09:37:14	17	삭제
		친구들 보셔야되요. 같이 여행도 가보고, 친구들의 남자친구도 봐보고, 관계된 많은 분들을 봐보시길 바랍니다. 직장사람들도 좋아요. 생각도 못한 답이 나올수 있어요. 오래된 친구들과 여행을 잘다니는지? 전직장이나 지금 직장의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지. 대학교나 고등학교에서 친구들은 연락을 하는지. 베프인친한친구가 나를 보고 싶어하는지!!(요고 중요) - 베프들은 서로의 여친남친을 무조건 확인하려합니다. 궁금하거든요~ 제가 경험한 봐로는 알게 모르게 이미 알고 계실꺼에요. 누군가와 어떤 관계를 그려나가는 사람인지..
	83	여친이 나한테 한남, 한남충 이라고함 [새창]	2017-09-26 13:36:39	0	삭제
		두분의 만남에 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좋은결정하세요. 이런 노래가 있어요~인생은 한번뿐 후회하지마요~
	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6 13:33:33	5	삭제
		잃을 것이 있다면 절실한 것이 사람의 마음이고, 아직 말을 함부로 할 때라면 무언가를 잃을 때라는 시기인거 겠죠. 상대의 마음을 공감 못하는 사람이라고 느껴지신다면 사랑받고 공감받는 분을 만나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특히 남자에게 술,도박,마약,여자,폭력 문제가 있다면 고치기가 힘들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결정 바라면서 위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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