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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	너무 답답해서 글이라도 써야겠어요 [새창]	2016-09-01 09:16:24	7	삭제
		시간이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저도 신랑이 아침일찍 새벽같디 출근하고 애재울때 오기때문에(8시부터 재우기시작) 독박육아하는데요 친정이멀어서 뭐 하루라도 애맡긴적도 없고요 그래서 신랑이 한달에 한두번 나가놀으라고 해주는데 대부분 애재우고 준비하고 나가다보면 11시에요 통금시간은 4시반이고요. 왔다갔다 하는시간 1시간빼면 거의 4시간 논다고 보면되는데.. 솔직히 이게 긴 시간은 아니거든요ㅠ 얘기좀하다보면 후딱.. 아내분 문제는 지금 술조절을 못해서 술이 떡이된다는건데.. 술안먹었을때 진지하게 얘기를 해보셔야 되겠어요.
	18	모두다그얼커아나샜숮키어 [새창]	2016-08-25 23:55:35	1	삭제
		엄청 취하면 오타인거 알아도 귀찮아서 그냥 쓰게돼요 ㅋㅋㅋ
	17	119를 불러보신적이 있나요 [새창]	2016-08-23 01:34:35	0	삭제
		전 초등학교3학년때 운동회날 아침부터 배가아프다가 운동장에서 기절했어요 ㅠ 장이꼬이고 물이고였다고 했었나..잘기억이.. 병원에서 수액맞으면서 일주일을 굶었는데 어찌나 배고프던지 ㅠㅠ 아팠던 기억보다 배고팠던 기억이 더 많이나요 ㅎㅎㅎ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2 12:45:41	3	삭제
		너무 재밌게 봤어요! 오유에는 글 잘쓰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것 같아요 ㅎㅎ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0 21:31:09	0	삭제
		공감 ㅠㅠㅠㅠㅠ 제 모습같아요ㅋㅋㅋㅋㅋ
	14	만 21개월 몸무게 8.7 ㅜㅠ [새창]	2016-08-20 02:21:55	0	삭제
		저희애도 39주에 2.5키로로 태어나서 지금 6살에 15키로에요 다른애들하고 머리하나 차이나고요 ㅠ 무지하게 많이먹는데도 살이 안찌네요. 병원에선 애가 예민한 성격에 활동량이 많아서 살이 안찌는것 같다고 하시는데요 작고 말라도 친구들사이에서 주눅들지 않고 활발하고 대차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5 09:28:21	4	삭제
		작성자님 남편분은 이혼한다고 해도 눈하나 깜짝안할것같아요..공감능력같은게 결여된 소시오패스같아요 ㅠㅠ 헤어질생각 없으시면 포기하고 사는것 밖에 답이 없을것 같아요.. 그냥 돈벌어오는 기계취급하세요.. 애가 막상 나오면 돈이 정말 많이 들어가요 그런데 만약 남편이 그걸 유흥비로 다 날려버리면...에휴 힘내세요 이말밖에 못해드리겠네요 ㅠㅠ
	12	전세 살고있는데요 집주인이 협박을 합니다 [새창]	2016-07-24 20:23:46	0	삭제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오늘은 관리비를 10만원을 달라고 하더군요 ㅎㅎ 어이가없어서.. 법정싸움가자길래 그러라고했더니만 보증금에서 까겠데요 아줌씨 아파트안살아봤지? 거기관리비가 얼만줄 아냐고 틱틱대면서 ㅡㅡ 전 계속 존댓말쓰면서 계약서에 명시된것만 낸다고 했어요 .. ㅠㅠ
	11	전세 살고있는데요 집주인이 협박을 합니다 [새창]	2016-07-23 02:11:03	1	삭제
		아 계약만료일로부터 6개월전이면 더좋네요 ㅠㅠ 다행이다 ㅠㅠㅠㅠ 너무감사드려요 집은 계속 틈틈히 알아보고있어요 맘에드는집이 없네요 ㅠㅠ 애가 6살인데 7살까지 여기 어린이집을 다녔으면 하거든요.. 옮기면 또 이것저것 사야되서 비용도그렇고 애도 옮길까?라는 얘기만해도 우는데 ㅠ 집주인도 경찰서 이후로는 딱히 문자도 대화도 없어요.옆집에다가 부탁했다네요 저희한테 말좀 잘해달라고 ㅋㅋ 옆집은 자기네가 그걸 왜하냐고 우리보다 그집이 계약기간이 훨씬 많이남았는데 어떻게 그런얘길하냐구 그랬대요 부동산아저씨도 혀를 끌끌차시더라는.. 어느날 집앞데 큰화분 두개를 가져다놨어요 딱히 동선을 아예 가로막진 않아서 암말안하고 있는데 옆집 합의하기전에 그집앞에도 놨었다고 하더라고요. 여기왜놨냐고 막 따졌었다는데 저희집도 따져주길 바라는건지 ㅋㅋ 전 그냥 원래 그자리에 있던것 마냥 신경안쓰고 있어요.해꼬치는 안할것 같아요 생각보다 소심한 사람인듯해요 말만저러고 ~~
	10	전세 살고있는데요 집주인이 협박을 합니다 [새창]	2016-07-20 10:28:55	1	삭제
		엄청난물건님 말씀대로 재건축빌미로 명도소송들어오고 6개월의 시간을 준다고하면 6개월 다 채워서 버티고 나가려고요 실제로 법에 저촉되는 짓거리하면서 괴롭힐것 같진 않아요.문자내역 뽑아서 경찰서 갔을때 경찰분이 이사람 변호사랑 상담하고 법에 안걸릴정도로만 보내는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녹음기 항상 가지고 다니라고.. 전 이제 정신적으로 힘들긴 하겠지만 6개월에 시간이 있다해도 9월이면 그사람은 위약금을 물게될테니까 그 꼴좀 보고싶네요 돈같은거 다 필요없어요 첨부터 돈요구한적도 없고요! 옆집은 여기에 전세집 나온거 없어서 반전세라도 들어간다고 하는데 저희는 그러면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그건 안될것 같고요 ㅠ 제가 피해보면서 까지 그러고 싶지도 않고.. 지금 집앞에 찍는 cctv달까 생각중이에요 집주인 cctv는 혹시나 지울수도있고 에효 여러가지로 깝깝하네요
	9	전세 살고있는데요 집주인이 협박을 합니다 [새창]	2016-07-20 10:22:00	0	삭제
		대댓글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ㅠ 그동안 문자온내역 출력해서 경찰서 갔는데 해악을 하겠다는 내용이 없어서 고소는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ㅠ 옆집은 애기가지고 협박한걸로 경찰서 갔더니 고소가능하다고 해서 저녁7시에 세집이 모였어요 경찰이 합의하게 도와준다고 오라고했거든요.. 근데 미안하단 소리도 없고 고소하면 자기도 고소하겠대요. 애가지고 협박할당시에 옆집아저씨가 화나서 욕하고 서로 밀치고 했나봐요 그래서 모욕죄로 맞고소 하겠다고, 바닥끝까지 가보자고 (경찰분이 합의없이 맞고소 하게되면 나중에 법정싸움도 오래걸릴뿐더러 법정불려다니느라 일하기도 힘들고 둘다 벌금300정도 물게될거라고) 아니면 나간다는 각서 쓰고 이사나갈때 돈주겠다고 ㅡㅡ 우리는 집주인보고 그쪽을 어떻게 믿고 각서를 쓰겠냐고 보일러 수리비4만5천원도 안주면서! 서로 자기얘기만 하다가 옆집은 지쳐서 그냥 이사 나간다고 하고.. 집주인이 저한테 그러더라고요. "저집은 문자에 법에저촉될만한건 보내지도 않는다고" 그게 뭐에요 뭐라고 껀덕지가 있으면 고소하려고 했다는거죠 일부러 되도않는 말로 화를 돋구고 욕이라도 하면 고서해서 내보내려고 했다는거죠 나참 기가막혀서 실소가 터져요 저희는 괴씸해서라도 안나간다고했어요
	8	전세 살고있는데요 집주인이 협박을 합니다 [새창]	2016-07-19 01:05:02	1	삭제
		메일주소까지 ㅠㅠ 감사합니다. 저희는 대출이아니고 임대라서 저희보증금은 총 7천5백중에 375만원 들어갔어요 매달 lh에 임대료를 내는 상황이고요 오늘 경매담당하는 팀과 통화를 했는데요 집주인의 이번계약이 무산되서 경매로 넘어간다해도 lh에서 나서서 전세금 반환하니까 걱정말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내친김에 협박하는것들을 물어보았는데요. 부당한 요구로 보증금을 깐다고 해도 자기네가 나서서 보증금을 받아주는거라고 하더라고요.정말 다행이죠 ㅠㅠ 저는 내일 경찰서에 가려고요 협박죄나 강요죄나 아무튼 뭐든 민원접수 해보려고요 말씀 감사드립니다!!
	7	전세 살고있는데요 집주인이 협박을 합니다 [새창]	2016-07-18 02:03:17	11	삭제
		지금 휴가중에 애기도 자고 신랑도 잠이안와서 오유들어왔던거였는데 많은 댓글들 보고 솔직히 찡했어요 ㅠ 친정엄마같은느낌 ㅠㅠ 다시한번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6	전세 살고있는데요 집주인이 협박을 합니다 [새창]	2016-07-18 01:16:18	13	삭제
		부동산에 알아봤는데요.집이 팔린것 맞데요.그 계약한분이 건물 철거하고 새로짓기로 했고 계약서 쓸때 세입자들 다 내보내는 조건으로 계약했다고 하더라고요.경찰앞에서도 본인이 집계약서 썼다고 시인했고요..저희가 안나간다하니까 똥줄타서 난리치는것 같아요..저희도 그렇고 옆집도 그렇고 나갈생각도 없고 형편도 없어서 재계약서 작성한거거든요 ㅠㅠ
	5	전세사는데 집주인이 협박을 해요(멘붕게에도 올림) [새창]	2016-07-18 01:01:29	0	삭제
		정말 이상한 사람이에요..상종하기도 싫은 ㅠㅠ 요즘 스트레스 너무 받네요..댓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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