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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ksji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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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ji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5 10:31:08 0 삭제
    육아 중 밥 문제로 힘들어하는 글을 보고 감정적으로 글을 쓰게 되었어요... 이부분은 제가 생각이 많이 짧았던것 같습니다... 제 의견을 제안하는것만으로도 충분했을것을 이렇게 해야만 합니다라고 글을 쓴건 님 말처럼 옳지 않았던 부분이었던것 같아요. 그 부분에 대해선 반성하고 제 글로 인해 기분이 안좋으신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제 글을 삭제하면 반대 의견이 많지만 의견을 내주신 글들중에서 제가 반성해야 되는 부분도 많고 좋은 글들도 많아 삭제는 하지 않았지만 삭제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다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제 글로 인해 아침부터 불편하게 해 드린 부분 사과드립니다.
    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5 08:09:07 0 삭제
    이런거죠~~~ 저희 부모님 세대만 하더라도 남자는 사회생활을 하고 여자는 육아와 살림을 해야 된다는 인식이 강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남자들의 인식이 바뀌어서 여자도 출산후 맞벌이를 해야지로 많이 바뀌었고 이로인해 여자들의 사회진출이 더 편해졌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그럴 수 있냐라고도 할 수 있고 더 큰 다른 요인들이 많이 있지만 만약 아직도 대다수의 남자분들이 여자가 출산 후 무슨 회사야 라고 생각한다면 출퇴근할때마다 남편과의 마찰이 있을 수 있겠죠.. 또 직장에서 남자 상사가 아이도 있는데 무슨 복귀를 한다고 그래~~ 라고 말한다면 복귀가 어려울거예요. 남자들이 여자들의 사회진출을 도와준것은 아니지만 이런 인식 변화만으로 여자들이 편하게 출산 후 복귀를 할 수 있게 된것 같아요.

    그래서 많은 여자분들이 '살림은 부부가 함께하는거야' '오늘은 아내보다 남편이 먼저 퇴근했는데 저녁은 먼저 퇴근한 사람이 하는거잖아' 라는 인식의 변화만으로도 남자분들이 편하게 살림을 함께 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되서요. 먼저 퇴근했는데도 저녁도 안하고 아내 기다리는 남편은
    이해가 안되는거죠~ 여자분들의 인식이 바뀌면남자들 스스로가 살림을 함께 하는게 당연한걸로 바뀌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으로 작성한거예요.
    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5 07:50:10 1 삭제
    남편과의 의견조율을 통해 원만하게 가정생활을 해야되는게 맞아요... 또한 집안일을 반절로 쪼갤수도 있는것도 아니고... 님이 적어놓은 것처럼 남자들에게 고정관념을 제가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
    아직까지 제 주위에는 독박살림과 독박육아를 하는 분들이 많은지라 ㅜㅜ
    남편이 밥 안차려주닌까 나도 안차려줘~~~ 이렇게 나가면 싸움밖에 더 되진 않겠죠
    행복하자고 하는 결혼에 너랑 나랑 무조건 반반~~ 이것도 현실적으론 불가능해요
    제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계기는 아내가 육아와 살림에 힘이 들어 살림에 좀 소홀했다고... 남편 아침 안 차려줬다고 화를 내는 남편들에게 너무 화가 나서예요
    아내분들도 대화로 풀어서 함께 해나가고 싶었지만 안된다는 글들을 보고 처음부터 남편과 살림을 함께 한다면 이런일들이 좀 줄어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시작된거예요

    여자분들이 처음부터 살림은 함께해야된다는 인식을 가지고 결혼생활을 시작했다면 밥 할때 나 파 좀 썰어줘~~~ 야채좀 씻어줘 ~~ 등등으로 남편과 함께 저녁을 준비할 수도 있지않았을까요? 남편이 살림을 함께 할 기회조차 주지 않는 분들에게 좀 강하게 어필하고 싶었어요~~~

    제가 결혼생활을 해보니 저에게 살림은 귀찮고 티 안나는거더라고요~ 누군가 해 줄 사람이 있으면 그냥 하기 싫은?? 배우고 싶지 않은?? 해 줄 사람이 있으면 내가 왜 해??
    물론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문제인데요~~~ 살림을 하지 않을경우 대다수의 분들이 살림에 나태해지기가 쉬워지는것 같아요... 그러니 처음부터 함께해서 살림은 시간나는 사람이 알아서 하는걸로~~ 그렇게 인식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5 01:17:52 4/8 삭제
    아내가 힘든데 눈뉴난냐 하는 남편분들이 적지 않은게 사실이지 않을까요??
    님처럼 살림이 힘들지 않고 육아와 살림에 만능이고 불만이 없다면 다행이지만 독박살림에 육아가 더해질 때 살림은 아내일이잖아~~ 하시는 남편분들을 만드는건 여자분들이 아닐까요???
    남편분들의 어머니 세대가 그리고 아내가 보여준 문화가 당연한듯이 남자분들에게 인식되어지는건 남자들만의 문제일까???라는 생각에서 시작된 글이었습니다
    무조건적으로 밥을 차리지 말라는건 아닙니다
    함께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야 되는건 여자분들이라는 인식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쓴 글입니다. 너무 곡해해서 해석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5 00:18:15 0 삭제
    네~~ 저는 지금 육아휴직중인데 남편이 퇴근후 집안일을 최소화하도록 그렇게하고 있어요
    저희 남편과 저는 살림이나 육아를 쭉 함께 해왔기 때문에 일을 쉬고 있는 제가 집안일을 좀 더 하는것에 큰 불만은 없습니다
    사랑하는 남편을 더 챙겨주고 싶은것도 당연하고요
    아내가 힘들때 내가 살림을 할 수 있지~~ 밥 정도야 남자가 하면 어때~~ 라고 생각하시는 남자분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글을 써본거예요~~ 밥을 한번도 안한 사람보다 아내가 바쁠때 한번씩이라도 해봤던 남자들이 살림을 더 잘 도와줄거라는 생각이 우선이었던것 같아요~

    제가 글을 자극적으로 쓴 이유는 여자분들이 살림은 부부가 함께 해야된다는걸 인식했으면 하는 바람이 더 컸는데 더 괜한 오해를 만든것 같네요~~^^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5 00:05:13 3 삭제
    제 글이 님에게 자극적이고 기분이 나빴다면 먼저 사과드립니다.
    님께서 쓰신글처럼 살림은 좋아하는 사람이 하고 여건이 되는 사람이 하는거고 상황에 맞게 하는게 맞는거예요... 실제 저희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글을 쓴 요지는 독박 살림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여자분들이 많아 안타까움에 글을 써본거고 살림을 좋아하고 스스로 하시는 분들을 깍아내리려하는 것이 아니니 제 글에 기분이 안좋으셨다면 다시 한번 사과드릴께요..
    저는 결혼 후 부부와 함께하는걸 가장 중요시 하는데 남자분들이 스스로 하지 않는 부분들이 많다보니 남자를 바꾸려하지 말고 여자분들이 먼저 바뀐다면 함께하는 문화로 바뀌지 않을까라는 기대로 글을 쓰게 되었어요....
    혼자 살림에 육아에 힘들어하시는 분들을 보니 좀 자극적으로 글을 써내려간점도 인정합니다.
    상의해서 가능한 부분이라면 정말 상의만으로 부부가 만들어가는 살림문화가 되길 간절히 바랄뿐입니다....
    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3 14:22:54 18 삭제
    음... 전 궁금한게 아이 출산 후 육아나 살림을 함께 하지 않는 집의 경우 아이 출산 전 살림을 남편과 함께 했었는지 궁금해요~~~

    이런 집들을 보면 아이 출산 전 살림을 여자분들이 대체적으로 혼자 다 하셨던것 같아요~

    그래서 전 이런 남자들의 인식이 바뀔려면 여자들의 인식변화가 먼저 있어야 되지 않을까라고 항상 생각을 하거든요~

    여자들은 음식을 잘해야 하고~ 남편 밥은 차려주고 와야하고~ 시댁가면 설거지는 여자가 해야되고~ 안 그러신분들도 있지만 아직도 이렇게 생각하시는여자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이 생각이 육아를 하고 지치기 시작하면 왜 여자가 해야돼??로 바뀌는것 같은...... 그런데 바뀌어도 쉽게 살림을 놓지를 못해요
    못해주는것에 대한 스트레스를 안고 있으신 분들도 많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결혼하고 처음부터 살림을 함께 하는걸로 한다면 출산 이후에도 이런일들이 좀 줄어들지 않을까라는 안타까움에 글을 써봅니다.

    저는 처음부터 모든 살림을 남편과 같이 해서~~ 저에게 밥쳐려달라고 말을 남편이 해본적이 없어요~ 시간이 남는 사람이 그냥 하는거예요~~ 배고프면 알아서 혼자 차려먹고요~ 그리고 남편도 밥하는게 얼마나 힘든일인걸 아느지라 반찬은 시켜먹습니다

    남을 변화시키는 것보다 나를 변화시키는게 더 쉽다잖아요~~~ 여자분들의 인식이 변하면 살림 문화도 바뀌지 않을까라는 저의 짧은 이견입니다~^^
    64 애기낳고 안 싸우는날이 없는 저희 부부 조언부탁드려요 [새창] 2017-11-13 06:17:19 5 삭제
    육아를 해보니 시간이 많이 드는 부분은 조금 돈을 쓰더라도 시간을 단축시키는게 가정에 평화를 가져오더라고요~~~ 피곤이 쌓이면 서로 민감한 상태가 지속되어서 조그만한 일에도 부딪히고 싸우게 되요
    그래도 남편분은 집안일을 함께 해주고 있으니 님께서 그 집안일을 먼저 좀 줄여주시고 육아를 자연스럽게 맡겨보는건 어떨까요??

    전 남편오면 아이들 남편에게 보게하고 저녁이나 집안일을 제가 좀 하거든요~ 일단 남편의 일을 아내분께서 조금만 가져오시면서 아이를 자연스럽게 맡겨보시는거 추천드리고요~

    * 설거지 : 식기세척기 추천드립니다~ 요즘 세척기 잘 나와서 손으로 하는것보다 정말 잘되고 80도 고온으로 행굼하기 때문에 더 위생적이예요~ 어른들 설거지 10분이면 끝납니다~ 저는 결혼하기 전부터 친정에서 세척기를 사용해서 결혼후에도 자연스럽게 사용하였고 남편이 처음에는 세척기 시간도 많이 걸리네 어쩌고 하던만 지금은 세척기 너무 작다고~~ 왠만한건 다 세척기로 해버리네요~ 참고로 저녁 설거지는 남편몫ㅋㅋ

    빨래 : 건조기 정말 강추요~~~ 빨래 널고 하는 과정만 사라졌는데도 뭔가 일이 한나 없어진듯한~

    이유식 : 첫째 이유식은 남편이 전담했는데 님처럼 새벽까지 해더랬죠... 둘째는 제가 하고 있는데 저는 무슨일이든 돈을 좀 투자하더라도 시간을 줄이자는게 제 생각이라~ 이유식 폭풍 검색 후 오쿠를 구매해서 이유식하는데 정말 이유식 너무너무 편해요~~ 가격 부담되시면 중고로라도?? 일단 야채랑 고기는 다져서 냉동실에 넣어놓고요~~ 요건 매일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한번씩 왕창해놓아요~~ 신랑 있는 주말에 많이 하거나 저녁에 한가지씩만 후딱 해욥~ 오쿠로 이유식을 하면 오쿠가 2시간 동안 이유식을 하는데요 엄마가 오쿠에 이유식 넣는 시간은 5~10분 정도만 들고요(냉동 보관해 놓은거 꺼내서 용기에 넣고 오쿠 작동시키면 끝~~~) 전 한번에 3일분을 해버립니다~ 그리고 더 좋은건 한가지 이유식이 아니라 여러가지 종류의 이유식을 한꺼번에 할수가 있어요~~~ 설거지도 많이 나오지 않고~ 요거는 낮에 아이 보면서도 할 수 있어요~ 이유식에 총 들어가는 시간은 30분 정도인것 같아요~~~

    오쿠 이유식 검색 함 해보셔서 좀 쉽게 이유식 하셨으면 해요~ 화이팅입니다!!!!
    63 아동 대상 범죄 형량 강화 청원에 서명 해 주세요 [새창] 2017-11-11 04:20:52 0 삭제
    서명하실때 한가지 더 서명부탁드립니다. 법이 강화되어 이런 불미스런 일들이 더이상 발생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30일 이내 20만명 동의 청원에 대해서는 청와대가 무조건 이에 대한 답변을 해 주게 되어 있더라고요. 조금만 시간 내서 동의 해 주시고 널리 퍼트려주세요!!!

    ● 아동범죄 형량강화 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31042

    ● 술을 먹으면 감형 폐지 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26024
    62 개목줄 현준이 사망사건.. [새창] 2017-11-10 15:02:11 54 삭제
    조금만 시간 내주셔서 아래 2가지 청원에 동의해주세요. 법이 강화되어 이런 불미스런 일들이 다시는 발생되지 않기를 바라봅니다.

    30일 이내 20만명 동의 청원에 대해서는 청와대가 이에 대한 답변을 해 주게 되어 있더라고요. 조금만 시간 내서 동의 해 주시고 널리 퍼트려주세요!!!

    ● 아동범죄 형량강화 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31042

    ● 술을 먹으면 감형 폐지 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26024
    61 아동 대상 범죄 처벌 강화 청원해주세요 ㅠ [새창] 2017-11-10 13:57:25 0 삭제
    2개가 다른 청원입니다~~~ 혹시 제 댓글때문에 헷갈려 하실수도 있을것 같아서요

    30일 이내 20만명 동의 청원에 대해서는 청와대가 무조건 이에 대한 답변을 해 주게 되어 있더라고요. 조금만 시간 내서 동의 해 주시고 널리 퍼트려주세요!!!

    ● 아동범죄 형량강화 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31042

    ● 술을 먹으면 감형 폐지 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26024
    60 아동 대상 범죄 처벌 강화 청원해주세요 ㅠ [새창] 2017-11-10 12:15:12 1 삭제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26024

    이 청원도 함께 동의해주세요~~~
    술을 먹으면 감형 폐지에 관한 청원입니다
    59 임산부 유산균 추천 부탁 드려용 [새창] 2017-11-10 08:32:31 1 삭제
    유산균과는 별개로 철분제 드셔야할때 보건소용 철분제는 피하시고~~ 병원이나 약국에서 변비가 덜 발생하는 철분제로 사서 드세요~~~
    58 딸이 하나인데 둘을 키우는것 같다 [새창] 2017-11-09 21:25:46 2 삭제
    똑같은 아가가 맞나요?? ㅋㅋ
    볼살 막 꼬집어주고 싶을정도로 너무 귀여워용~~~^^
    57 아기가 절 때리려고 했어요 [새창] 2017-11-07 13:55:08 5 삭제
    아직 아이는 사물과 사람의 구분이 모호해서 사물을 그렇게 때릴 경우 난중에 사람도 때릴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아이가 부딪힐 경우 아이 호~~~ 해주고 부딪힌곳도 OO가 여기 부딪혀서 아야하데~ 하면서 호~~ 같이 호~~ 해줬어요~~ 난중에 부딪히고 나면 아이가 가서 호~~ 해주더라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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