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고 이분저분 만나다 보니까요이제 외모는 아무것도 아닙디다 물론 내가 싫어하면 안되겠지요 근대 그냥 어느정도 호감가면 정말 좋구요...근대 그런거에요 27살때 어쩌다가 아주 이쁜 여자를 만났었는데 저는 와 내생전에 이런 여자 만날수 있을까 했죠 무조건 이여자 뿐이다 했는데 1호선 타다가 지하철 에서 거짓으로 다리저는 장애행동 하는분 보았는데 그분이 우리 다리에 찌라시 놓고 갔어요 근대 여친이 그러더라구요 아 병신이 병신도 아닌게 뭐하냐 오빠 진짜 저런 사람짱나지 않아? 이순간 전 만정이 다떨어졌어요...그래서 헤어졌지요
제가 원하는건 사람같은 사람, 사람인 사람, 특정종교에 미쳐있지 않는사람 그리고 날 사랑해주고 내 말을 존중해 주는사람 그리고 내가 아는 지식과 문화에 또는 그녀가 아는 지식과 문화가 편협하지 않고 풍부한 사람 이겠네요
어렵나요;;? ps. 근대 걍 다 필요없구요 아재니까요 우리 남편 or 우리서방 오늘 돈벌어 온다고 고생했어요~
이말 한마디 해주면 세상이 천국같을거 같습니다
세상 모든사람이 관우고 장비에요 자기를 위한게 아니고 나의 사람을 위해서 사는데 내가 돈 몇푼 벌자고 비굴하고 처참해도 집에가서 와이프가 알아준다면
전혀 비굴 하지도 않고 처참하지도 않고 그게 당연하게 생각될거같아요
아니 이런 천사랑 살고, 천사가 낳은 애기천사랑 사는데...나하나 병신 된다고 뭔상관???????.......이럴거 같네요
혹시 결혼하신다면 꼭 그건 하세요 남편 오늘도 우릴 저희를 애기를 이런 말씀하시면서 고생하셨네요..하면 평소 싸우고 자시고 없어요
고마움 느끼면서 더열심히 일하고 더 파이팅해요
단순해요 세상은...?당근주세요 당근은 성적인것도 물질적인것도 아니랍니다
작성자님이 말씀하시는 고마움이 그에게 전해져서 엄청난 큰사랑으로 돌아와요 항상 고맙다고 말하세요 노력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하세요
그에겐 엄청난 힘이자 험난한 세상의 빛이 될겁니다....그게 종교 보다 더 좋아요
다들 그게 안되니까 싸워요 남편이 적게 벌어도 남편이 소심해도 꼭그에게 감사하다고 말해주세요
그러면 그는 만명의 힘보다 강한 힘을 가지고 그대와 그대의 아이를 위해서...누구보다 강한 진짜 남자가 되요
참 다들 못되먹었네요.. 지금 당장도 아니고 나중에 어떤 상황이오면 그것이 반대편일수도 있겠죠.. 저도 애인 부모님은 불편합니다만 또 불편안하다고 생각해서 가서 누워서 같이 티비보면 편해요.. 그냥 우리엄마 누나처럼.. 노력을 해본는것도 아니고 미래에 벌어질지 안벌어질지 알수없는것을 가지고 싸우네요.. 반대편에서 생각해보세요 "남편 우리 엄마 아버지 안계시고 나랑 살아야할거같아.. 그럼 해줄래?" 나도 싫죠 힘들겠죠 하지만 합니다 당연하게 아니면 조율하겠죠 바로 옆집에서 모시는건 어떨까 내가 열심히 일해서 옆집 월세 정돈 더 벌게! 이래야죠..
위에 반대없이 추천만 있는글에 이게 있네요
부모님 인생은 부모님이 알아서 하시는걸로 << 이게 제가 지금 볼때 추천만 7개네요
에라이 ㅋㅋㅋ 당신인생은 댁혼자 사셧소? 인성문제 입니다.. 받아 처먹을줄만 알았지 지랑 지새끼 지핏줄 걱정만 하는 인간은 애도 낳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