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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03 01:31:19	0	삭제
		서로 안 해보면 힘들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죠. 서로일이 더 쉽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오류일 수 있습니다. 양쪽 모두가요. 그리고 50일이면 그냥 힘들 수 밖에 없는 시기에요. 남편이 뭘 해도 아니꼽고 그렇죠 ㅎㅎ 사람에 따라서 이때가 힘든줄 잘 알기 때문에 더욱 알아서 잘 해주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들어보면 또 전혀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은 것 같더라구요. 차분하게 구체적으로 무얼 해달라고 이야기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침대에서 떨어진다든가.. 이건 너무 서툴러서 그런데, 지금까지 계속 글쓴이님이 혼자서 보시고, 또 보시려고 한게 아닌가 (남편을 못 미더워한다든가..) 생각이 드는데, 작은 것부터 계속 남편을 육아에 포함시키시고요. 그래야지 주말에 남편이 혼자서 아이 보고 할 수 있을테니까요. 사실 일이랑 육아를 동시에 생각하기는 쉽지 않아서 세세한건 아내가 신경써주면 좋지만, 아이 보는 필수사항들, 그러니까 아이와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모든 루틴은 남편이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먹이기, 놀아주기, 갈아입혀주기, 씻기기, 재우기). 남편이 무얼할수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보시고 하나씩 포함시키세요.. 명령조로 시키거나, 누구는 이러더라 하시지는 마시구요..ㅎㅎ 보통 특별한 이유없이 (그냥, 화장실 갔다올게, 팔이 아픈데 좀 들고 있어요 정도?) 그냥 시키면 잘 하는게 이런 남편들입니다. 이렇게 훈련시켜서 써먹어야지 어쩌겠어요 ㅎㅎ
	2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03 01:21:33	0	삭제
		동의합니다. 그냥 힘드니까 푸념이죠. 결혼생활에 따지고 할게 있나요.. 물론 남편분도 힘드실테니, 적당히 각자 스트레스 풀고 하셔야죠..
	2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03 01:18:48	0	삭제
		적당히 많이 하시는 것 같네요~ 그런데 저희집이랑 많이 다른건 아이랑 놀아주기가 11시까지 있는데, 11시까지 아이가 깨어있나요? 너무 늦게까지 깨어있는 것 같은데.. 그리고 밥하고 설거지하면서 아이랑 어떻게 놀아주나요? 저희 아이는 같이 하는게 불가능하던데 ㅎㅎ;; 부엌에서 나와있는 사람에게 무조건 매달리더라구요. 도와준다는 표현이라든가, 많이 해주니 적게해주니 그냥 다 자존심같은거고, 또 힘드니까 그런거죠. 이런 말들 자체는 중요하지도 않아요.. 둘다 열심히 하고 있는데, 그냥 힘드니까 그렇게 말이 나옵니다. 자연스러운거라고 생각하세요. 아내분이 스트레스 풀 곳이 없을겁니다. 하시는 말 그냥 흘려들으시고 계속 하시던대로 하시고, 두분 모두 각각 스트레스 풀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도움 받을 수 있는 곳 있으면 받으시고요.. 아이 맡기고 놀러도 가시고요.
	204	카알못 첫 카메라! 이 조합 괜찮은가요? [새창]	2018-06-07 02:37:58	0	삭제
		카알못이라고 하셨는데, 카메라 구입하시는데 중고로 구입하신다는데 저도 칭찬드립니다. 박스만 까면 10만원씩 떨어지는게 카메라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애지중지 쓰는게 카메라이기도 하고요. (업체나 가끔 흡연자 카메라도 있긴 합니다 ㅜ.ㅜ) 단지 직거래를 하셔서 사기 안 당하시고, 카메라/렌즈 상태 잘 확인하시고 구매하시기를 바랍니다. 캐쥬얼 입문용으로 GF8을 더 선호하기는 하는데, E-PL8도 무난해보이네요.
	203	신문 사진 찍으려면 어떤 카메라를 사야 할까요? [새창]	2018-06-07 02:06:46	0	삭제
		그리고 미러리스와 DSLR의 구조에서 오는 화질차이는 없습니다. 또 6Dii + 계륵은 F2.8이어서 ISO를 낮출 수 있어서 조금 더 낫게 느껴졌을겁니다. 도서관에서 해당 물품을 대여할 수 있는 상황인지, 아니면 도서관내에서 모두 해야하는 상황인지요? 도서관내에 방이 있다면 소형조명을 이용해서 지금 가지고 계신 미러리스+15-45mm로 고화질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202	신문 사진 찍으려면 어떤 카메라를 사야 할까요? [새창]	2018-06-07 02:03:58	0	삭제
		"연식이 약간 된 캐논 크롭바디 보급기(모델명이 기억이 잘...)는 생각보다 높이 카메라를 올려서 찍어야 하더군요ㅠㅠ" 아마 50mm F1.8렌즈를 장착하신채로, 책을 책상에 놓고, 카메라를 위에서 아래로 찍으셨나봅니다.. 여하튼 렌즈나 촬영방법의 문제를 카메라 문제로 아시는 것 같아서요.. 아주 약간만 공부해보시면 지금 가지고 계신것으로 잘 찍으실 수 있을거에요.
	201	신문 사진 찍으려면 어떤 카메라를 사야 할까요? [새창]	2018-06-07 02:02:33	0	삭제
		카메라보다는 촬영기술의 문제입니다. 말씀하신대로 광각에서 왜곡이 생기는거구요. 렌즈를 최대망원 (45mm)로 찍으시면 왜곡이 눈에 뛰지 않을겁니다. 물론 그렇게 하면 멀리서 찍어야겠죠? 멀리서 찍어야지 왜곡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조리개는 diffraction limit내에서 조여줘야하고요. 그리고 실내에서 찍으면 ISO가 올라갈 가능성이 높은데, 그러면 글자가 뭉쳐보일 수 있죠. 조명을 쓰거나 밝은 곳에서 찍어야합니다. 찍는 방법이 바뀌지 않으면 엄청 돈을 많이 투자하고도 결과물 향상은 조금밖에 안 될 수 있습니다.
	200	육퇴후 이런게 꿀맛 [새창]	2018-06-07 01:56:46	0	삭제
		완전 공감합니다.. 저녁 먹고도 정리 끝내고나면 배가고프죠 ㅎ
	199	와이프가 만든 영상이예요 [새창]	2018-06-07 01:55:13	1	삭제
		아이가 너무 귀엽네요 ㅎㅎ 편집도 정말 잘 하셨구요. 대회가 있나요? 괜찮아보이네요~ 카메라 워킹만 좀 덜 어지러우면 아주 전문적인 영상이 되겠어요!!
	198	부모님 찍어드릴 하이엔드카메라...뭐가 좋을까요? [새창]	2018-05-31 03:23:56	0	삭제
		아마 파인픽스 F11인가 쓰셨나봅니다. 무지 오래된 똑딱이이지만 나쁘지 않은 화질을 가지고 있죠.. 센서크기나, 렌즈 퀄리티가 요즘 스마트폰과 충분히 겨룰수 있지 않나 하네요. 스마트폰은 프로세서는 좋지만, 센서 크기는 (대부분) 무지 작으니까요. 본론으로 돌아가서.. 무엇을 찍으시는지, 어떤 조건을 중시하시는지 없네요. 소위 말하는 가족들과 활동하며 두루두루 쓴다는 가정하에.. 셋다 모두 좋지만, RX100 시리즈가 여전히 편의성이 좋죠. 크기도 작고요. 그런데 사실 셋다 충분하니까.. 더 끌리고 많이 쓸거 같은걸 사세요.
	197	후지 x- a10, a3, a5 중 뭐가 좋나요? [새창]	2018-05-31 03:19:22	0	삭제
		가장 큰 차이는 4K가 아니라 PDAF 지원입니다. 풍경 아니라 사람을 찍는다면, 저라면 무조건 X-A5로 가겠네요. X-A시리즈는 최하위 라인업으로 전반적으로 느린편인것을 감안하세요. 혹시 야외에서 많이 찍으면 새로 나오는 뷰파인더 장착된 보급기 X-T100도 괜찮을것 같더군요.
	196	현부심 받은 분들에게 [새창]	2018-05-22 22:18:13	0	삭제
		현부심이 뭔가요?
	195	쇼핑몰 촬영용 카메라 구입 추천 부탁드려요~~ [새창]	2018-05-18 04:22:04	0	삭제
		동의합니다.. 웹 업로드용 아닌가요? 최종적으로 사진 크기를 얼마로 올리실지 모르겠지만.. 보통 쇼핑몰에 들어가는 사진 크기로 봐서는, 스튜디오용으로는 조명만 적당히 받쳐주면 상당히 구형 기종으로 가도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최소한의 기능은 봐야겠죠.. 화벨 커스텀 설정이 가능한가.. (안 되는 기종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등등. 야외용은 좀 더 고민을 많이 하셔야겠지만요.
	194	캐논 EOS M10 방금 질렀는데 질문 조금만 해도 될까요?! [새창]	2018-05-18 04:19:06	1	삭제
		캐쥬얼하게 쓰실 것 같은데 필터 끼우고 대충 쓰시면 됩니다. 보통 캐쥬얼하게 쓰시는 분들은 카메라가 낙하하거나 하는 문제보다는 그냥 렌즈에 이물질이나 먼지가 있을때 마음대로 닦을 수 있는게 더 중요할테니까요. 그리고 너무 이것저것 많이 안 사셔도 돼요. 천천히 필요한거 사시고.. 차라리 돈 모아서 렌즈를 추가하는게 좋습니다.
	1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16 00:08:50	2	삭제
		어쩌겠어요.. 그냥 첫째가 아주 잘 했구나 생각하세요. 둘째는 보통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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