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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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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2 14개월 아기와 미국 이민 [새창] 2018-03-16 23:42:17 0 삭제
    9개월 이후에는 아이가 애니메이션을 볼줄 알게 되어서.. 애니메이션 보여주고, 좀 배우고.. 생각보다 시간 금방 가더군요.
    무엇보다 여정이 힘들지 않도록 부모도 잠을 번갈아서 자든지 어쩌든지 잘 자야합니다.
    가서 이동하고, 집에가서 아이 먹을 것 준비하고, 또 시차 달라서 아이는 밤에 안 자고.. 이게 더 어려워요.
    저라면 비지니스 취소하고 카시트 가져갈 것 같네요. 부모 둘이 아이 보는게 훨씬 편합니다..
    비수기라면 좌석 남으면 보통 그냥 앉을 수 있고요.. (대한항공같은 괜찮은 항공사.. 중국항공사 같은 이상한 항공사는 또 다름..)
    161 14개월 아기와 미국 이민 [새창] 2018-03-16 23:37:08 0 삭제
    14개월이면 베시넷 불가능 할 것 같네요.
    그리고 그냥 남편이랑 다 같이 타고 가는게 좋아보입니다.
    저희는 아기 9개월때 제일 앞좌석 셋이서 앉아서 갔는데 괜찮았어요.
    베시넷은 설치해놓고 쓰지도 못 했네요. 불안불안합니다.

    아, 저희는 아이 좌석을 회사에서 해줘서 카시트 가져가서 설치했어요. 밤 비행기였고 아이는 카시트에서 자서 괜찮았어요
    LA면 가까운편이고, 여러번 해봤지만 아이랑 비행기 타는게 저희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더군요.
    1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16 23:32:33 0 삭제
    위엣분 말씀하신 것 처럼.. 빅뱅이 아니라도 습득한 지식이 계단식으로 발현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능력있으면 영어 못 해도 데려갑니다.. 걱정마세요.
    무슨 능력이 있나요? 해외취업을 목표로 하지말고, 좋은 회사에 취업하겠다는 생각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159 아빠도 처음이야 4 [새창] 2018-03-13 02:11:44 0 삭제
    정말 많은 아빠들이 아이들 한번 보면 공감할만하겠네요 ㅎㅎ
    저는 저녁에 아기 씻기고 재우고, 깨면 다시 재우고, 또 아침도 제가 먹여서... 별로 공감은 안 됩니다..ㅎㅎ;
    158 카메라 용어좀 질문드릴게요 ㅠㅠ [새창] 2018-03-12 23:39:12 0 삭제
    문제일으키는 렌즈도 있긴한가본데, 캐논->마포 어댑터는 많습니다.
    https://www.bhphotovideo.com/c/product/1158844-REG/metabones_mb_spef_m43_bt4_canon_ef_micro_4_3_t.html?ap=y&c3api=1876%2C%7Bcreative%7D%2C%7Bkeyword%7D&gclid=CjwKCAjwypjVBRANEiwAJAxlItjIPUUxdIXGEBUAdLUrDbyR5DG8h5GdF8NwVPQ2IoH3l5yVUgCcRRoCoigQAvD_BwE
    157 [질문] 이제 아가를 만난지 40일된 기러기 아빠 입니다. [새창] 2018-03-10 01:11:28 0 삭제
    그리고 수유를 잘 못 하고 계실수도 있어요. 아이가 어느정도 크면 수유시간이 그리 길지 않습니다. 가족들이 있다면 나머지 시간에 가족들이 봐주고 엄마는 잘 수 있을거에요. 수유 외에 다른 일을 뭔가 하시나봐요?
    156 [질문] 이제 아가를 만난지 40일된 기러기 아빠 입니다. [새창] 2018-03-10 01:08:02 0 삭제
    "특히 낮에는 자는 것 같아서 재워봐도 10분 20분도 안되서 바로 깨서 칭얼 거립니다.
    밤에는 그래도 젖을 먹이고 한번 재우면 2시간 정도씩 자고 일어나고 또 밥주면 2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고 하는데"

    원래 이게 맞습니다.. 40일 정도 됐으면 말이죠. 그리고 자는데 불편한게 있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고치면 좋은 것들이 많긴한데, 그보다 처가에 있어서 도와줄 수 없는데, 처가에서도 안 도와준다는건 좀 이상하네요. 그러면 집으로 다시 돌아오게 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저녁부터 도와준다고 하시는데, 얼마나 도와주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수유하고 나머지 시간 쉬면 쉴시간이 꽤 될 건데 말입니다..
    어떤식으로 도와주시는지, 그리고 또 깰때마다 어떤일을 하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출산휴가는 없는지 궁금하네요. 100일정도 되면 조금 나아집니다. 요령도 생기고요. 그때까지 잘 버티셔야해요.
    155 이번편 hot 팬 아니어도 재밌나요? [새창] 2018-03-06 11:11:59 0 삭제
    준비편은 괜찮았고 공연은 별로였어요. 젊어서 HOT전혀 모르는 사람은 또 어떨지 모르겠어요.
    154 너무 힘들어요.. [새창] 2018-02-27 07:03:43 0 삭제
    1, 2 읽다말고 내렸습니다.. 이게 뭔지..
    153 수면교육 어려워요ㅜㅜ [새창] 2018-02-26 03:54:48 0 삭제
    깡패울음 ㅋㅋ 너무 실감나네요.
    깡패울음이면 지금도 그냥 달려갑니다.ㅎㅎ
    152 잠투정만 2시간 미쳐버릴거 같을때 어떻게 하세요? [새창] 2018-02-23 06:06:40 2 삭제
    "무조건 제가 같이 옆에 누워있어야 자고" -> 안 해봐서 그렇습니다. 사실 처음이 정말 어려워요. 그리고 한번 시작하면 일관성있게 해야합니다. 수면 환경이 어떻게 되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날잡아서 평소와 똑같이 재우되, 잠이 들기 직전에 방에서 나오고, 울면 잠시 기다렸다가 다시 들어가고를 시간을 늘려가면서, 그리고 방에서 나오는 시간을 좀 더 이르게 하면서 일관성있게 조금씩 진행하세요.
    즉, 옆에서 재워주면서 아이에게 안정은 그대로 주면서, 자기전에 나와서 혼자서 잘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혼자서 하면 힘들 수 있으니 남편, 할머니, 외할머니 등등 동원할 수 있는 사람, 모든 사람이 일관성있게 이해하고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을 동원해서 2-3일마다 사람을 바꿔가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고요.. 혼자 할 수 있으면 더 좋고요.
    151 잠투정만 2시간 미쳐버릴거 같을때 어떻게 하세요? [새창] 2018-02-23 06:02:36 2 삭제
    아이에게 가르쳐야합니다. 그런데 아이가 말도 잘 못 알아듣고, 이상한 감정을 어떻게 다뤄야하는지도 잘 모릅니다.
    감정을 어떻게 다스리고, 또 어떻게 해야하는지 하나씩 가르쳐야합니다.
    아이에게 화내거나, 아이가 더 당황할 모습을 보여주시면 안 됩니다. 힘들면 윗분 말처럼 혼자 놔두고 나가세요. "엄마 좀 있다가 돌아올게~" 하면서요.
    감정과 상황을 설명하고나면 그 뒤에 다른 이야기로 시선분산을 시키거나, 약간 달래어주고요.
    아이와 활동을 할 때는 감정적으로보다는 모든 상황을 교육의 기회로 생각하세요.
    150 유럽 유치원, 교육시스템 주관적 후기 [새창] 2018-02-22 01:50:14 0 삭제
    여러모로 미국에 사는 저에게는 공산국가 같은 느낌이 강하네요.. 독일과 노르웨이 둘다 말이죠.
    반면에 미국은 너무 자본주의라서.. 돈 많은 집과 없는 집이 너무 차이가 납니다.
    학생 개개인에 따라서 독일, 노르웨이, 미국, 한국 시스템이 맞는 사람이 있고 안 맞는 사람이 있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그런데 영어로 수업을 한다든가, 토론을 하는게 꼭 좋은지는 모르겠어요. 물론 그런 수업이 간간이 있으면 좋긴 하더라구요. 준비하면서 애들끼리 공부도 많이하고요.
    149 한국 나이 마흔이 되기 전에 낳고 싶었는데... [새창] 2018-02-16 05:08:25 0 삭제
    "태어날 때 5.5kg" 엄청나네요.. 미국이라고 저게 정상은 아닙니다..
    저희 아이 3.7kg에 태어났는데, 미국에서도 큰편에 속해요. 물론 더 큰 애들도 많더군요..ㅎㅎ
    148 왜 요즘 신형 컴팩트 카메라 들은 대부분 3배 줌인가요? [새창] 2018-02-02 02:35:26 0 삭제
    화질때문이죠.. 예전에도 화질 좋은 똑딱이들은 3-4배줌 이하가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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