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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	포켓몬고 이거 되는건가요..? [새창]	2016-07-13 15:29:20	0	삭제
		여기 캐나다 벤쿠버 핫플이네요 ㅋㅋ 시외인데도 모듈켜지니까 사람들 옹기종기 모임 ㅋㅋㅋㅋㅋㅋ 새벽에 레어몹뜬다는게 사실인가요?
	23	캐나다에서 포켓몬 고 [새창]	2016-07-13 12:16:01	0	삭제
		저도 오늘 시작했네요 캐나다 벤쿠버인데 ㅋㅋㅋㅋ 시외쪽인데도 스카이트레인 쪽에 포켓스팟 몇 개 있어서 굿굿. 누가 루어모듈 깔아놓으니까 사람이 모이는데 ㅋㅋㅋㅋ 자전거 타던 아저씨 둘, 포켓몬 작정하고 잡으려는 청년 셋에 유모차에 애기태운 부부랑 등등해서 옹기종기 모여있음 ㅋㅋㅋ 초면인데도 서로 뭐잡나 그러고 ㅠㅠ 근데 cp가 다 고만고만하네요. 왜일까.. 내일은 다운타운다서 돌아댕겨보려구여
	22	포켓몬 GO 속초에 망나뇽 출현.jpg [새창]	2016-07-13 12:09:45	0	삭제
		와 미쳣다 ㅠㅠㅠ 용 잘안뜨는데 ㅠㅠㅠ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2 12:22:19	0	삭제
		와 경험자의 조언이란 언제나 뼈가 깊이 있는 듯 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라는 소리도 많이 들었는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네요
	20	모솔 여잔데 저도 해보고 싶습니다 [새창]	2016-07-12 11:54:04	0	삭제
		불편하신 분들이 있으셨으면 죄송합니다 :) 현실에서 감히 저런 말을 밖으로 내뱉고 다니진 않아요!! 그랬으면 진작에 쇠고랑차고 흠흠, 사실 쓴 부분들이 익명이여서 쓸 수 있는 욕망이 가득찬 제 뇌 속의 망상입니다. 가끔 일상생활 안되나 싶은... 돌려말할 무언가를 찾지 못해서 바로 썼는데 이제와서 수정도 안되네요. 말 그대로 혼자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설마 이걸 표출해내고 그러진 않아요 :)
	19	모솔 여잔데 저도 해보고 싶습니다 [새창]	2016-07-12 07:19:44	5	삭제
		명치를 가르는 돌직구 !!다른 건 모르겠지만 '별로 크게 와닿는게 없다' 라는게 진짜 절실하게 공감되요. 가끔 연애 생각하면서 남자들 볼 때 아 얘들이 내 남친이었으면? 한 적도 없는 건 아닌데 크게 와닿는게 없더라구요. 얘랑 연애해야겠다, 얘가 너무 좋다. 이런게?? 사랑한다는 감정이 납득이 안가요. 좋아한다의 연장선인가 싶기도 한데 그것과는 다르다고 하고. 나도 언젠간 이런 사랑을 하겠지란 생각 자체가 안들어요. 제가 소설이나 드라마속 판타지연애소설 등 보고 두근두근 거리는 것과 별개로 전혀 상상이 안가네요. 언젠가 친구한테 간단히 털어놓으니 '그 감정을 모르는게 문제.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모르고 그냥 호감있는 애도 보내버린다' 라고 답변을 받았는데 이건가 싶기도 했네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제껏 감정 중에 비슷한 건 없었던 것 같은데.... 주변 연애하는 거 보면 부럽긴 합니다. 그 상황이 부럽다고 해야하나? 근데 막상 하려니 현실적인 생각이 치켜듭니다. 제가 세심하고 남을 극히 배려하며 맞춰주는 성격이 못되거든요. 물론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엄청 챙겨줍니다. 말 그대로 한없이 잘해줘요. 반대로 제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저에게 별 의미가 없습니다. 그 격차가 많이 큰 편이에요. 겉으로 보기에는 두루두루 잘 놀고 가볍게 지내는 건 잘하는 편인데 마음속에 선이 딱 있어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아닌사람. 만약 연애를 하게 될 때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 인데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진짜 저에게 있어서는 별 의미도 없는 거고 상대방에게도 못할짓이라고 생각되더라구요. 그래서 연애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 이랑 하자라고 나름대로 기준을 정했는데, 이게 가장 맞추기 힘든 것 같기도 하고.... 다들 눈만 낮추면 만날 수 있다는데 그것과는 약간 다른 개념인 것 같아요.. 본문에선 잘난듯이 말했는데 솔직히 어렵네요. 언젠가 진짜 연애 해볼 수 있을까. 언제쯤 좋아하는 사람 만나나!!!
	18	모솔 여잔데 저도 해보고 싶습니다 [새창]	2016-07-12 06:59:52	1	삭제
		성공한 덕후 좋네요 ㅠㅠㅠㅠ 나두.. 나두!!
	17	모솔 여잔데 저도 해보고 싶습니다 [새창]	2016-07-12 06:48:50	3	삭제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자빠지는게 아니라 자빠뜨릴 것 같다는 그런 느낌 아닌 느낌이 강하게 오네요.... 헤 헤헤헤헤 헤헤헤헿 헤헿
	16	모솔 여잔데 저도 해보고 싶습니다 [새창]	2016-07-12 06:45:23	1	삭제
		이상과 현실은 잘 구분해서 전 소소하게 그런 확 끌리는 느낌을 받아 연애하고 싶을 뿐인데... 오히려 이게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사실 지금도 좋아한다랑 사랑한다를 구분 못하겠어요. 제 기준에서 사랑은 좀 소유욕 같은 개념이라고만 어렴풋이 생각중인데 ... 아직 사랑을 안겪어봐서 그런가 드라마틱하고 소설같은 사랑은 상상도 안되네요. 판타지같은 느낌!!
	15	모솔 여잔데 저도 해보고 싶습니다 [새창]	2016-07-12 06:37:39	5	삭제
		다들 인생이 끝나기 전에 이루고 싶은 섹킷리스트100 쯤은 다 있는 거 아닌가요?
	14	모솔 여잔데 저도 해보고 싶습니다 [새창]	2016-07-12 06:36:16	0	삭제
		어휴 외국이라 코스프레도 못하고 본의아니게 휴덕. 얕고 넓게 본작만 알음알음 정주행하고 있는 처지네요...
	13	모솔 여잔데 저도 해보고 싶습니다 [새창]	2016-07-12 06:31:53	4/4	삭제
		눈이.. 높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자아성찰 조금 더 해봐야할 듯 하네요. 하하하핫 핫핫 그냥 난 내가 좋아하는 남자를 사귀고 싶을 뿐인데 좋아하는 남자가 아직 안나타났어요 ;-;
	12	모솔 여잔데 저도 해보고 싶습니다 [새창]	2016-07-12 06:29:33	11	삭제
		남녀를 불문하고 이쁜 것을 보면 눈이 홱홱 돌아가는 것은 본능 아닌가요!!! 저의 경우에는 정체성이 '이거다' 라고는 할 순 없을 것 같아요. 왜냐면 아직 둘다 경험이 없으니까.... 왜 눈물이;; 사실 내 눈에 이쁘고 귀엽기만 하면 그깟 성별이 대수겠습니까!! 뭐 남자가 되었던 여자가 되었던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면 만족하고 이쁘게 사랑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캄샵니다.
	11	모솔 여잔데 저도 해보고 싶습니다 [새창]	2016-07-12 06:16:34	4/16	삭제
		자고 일어나니 게시글에 폭탄이 떨어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게 뭐라고 베스트도 모잘라서 베오베까지... 제 첫 게시글이 장렬하게 흑역사로 남았네요 수정도 못해 베오베라고 ;ㅅ; 오유에 쏠로가 많아서 위추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감샵니다 우리 다들 힘내요 늦지 않았어요. 댓글 다 봤는데 심히 찔리는게 많네요. 땀땀;; 변명 몇 개 하자면 완벽한 사람이나 이상형을 바라는게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사람' 이면 족하다고 생각했는데 왜 이 간단한 조건을 만족하는 사람이 없을까요. 이상형을 나열하자면 뭐 여러가지가 있지만 전 많이 바라지 않ㅅ습니다. 니시노야 같은 남자 하나 튀어나오면 제가 돈도 벌어다주고 내조도 다하면서 알콩달콩 이쁘게 사랑할 자신있는데 (억울) !!
	10	모솔 여잔데 저도 해보고 싶습니다 [새창]	2016-07-11 19:18:56	41	삭제
		아. 저 이거 자폭한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머리비우고 자야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월요일부터 이게 뭐람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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