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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이옹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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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이옹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1 조국에대한 내 오해. [새창] 2024-04-01 16:49:31 1 삭제
    팩트는 잘못되었으며, 개인적인 망상을 일어날 일처럼 기수하고 계시네요. 저도 노사모부터 이어온 민주당 골수 지지자라고 할 수 있는데 민주당에 200석 주는건 부담스러웠습니다. 이재명이나 특정인이 싫어서가 아니라 완벽한 정당은 없다고 믿기에... 과거 민주당 후보를 찍으며 비례는 정의당을 찍으셨던 분들은 공감하실꺼에요. 한 당에 개헌저지선을 넘는 숫자를 밀어주기에는 불안한 마음에 조국 혁신당이 완벽한 대안을 제시해주어 부담없이 지역구에서 민주당 의원을 찍을 수 있게 된거라고 봅니다. 많은 중도층 유권자들도 그렇게 생각할 테구요.
    120 와 아파트 철근이 70%가 빠질수있나? [새창] 2024-01-28 16:03:36 0 삭제
    현직에 있는 사람으로서 몇마디 팩트 확인.
    전체 철근의 70%가 아니라 전단보강근이 들어가야 할 부분 중 70%에 전단보강근이 누락된 것임. 전체 철근으로 따지자면 소수점 이하의 %가 누락된 것임.(물론 중요한 철근이라서 누락되면 위험한 것은 사실임)
    본문에서 말한 사유로 감리 선정은 민간아파트의 경우 시청이나 구청에서, lh 아파트는 lh에서 선정함. 감리가 일을 제대로 안한거임.
    1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10-18 09:01:05 0 삭제
    동감. 일제시대 우리나라 독립투사께서 일본의 무고한 민간인에게 테러를 감행한 경우는 들은 적이 없음. 이번에도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침공해서 군인이나 경찰, 수뇌부를 노렸다면 저 주장에 동의하겠지만 실제로는 외국인을 포함한 민간인만 학살하고 납치했음. 이스라엘에게 정의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하마스에게 정의가 없다는건 확실함.
    118 봉준호 감독에게 자기 작품을 영화로 만들어 달라고 쫓아다닌 일본 작가 [새창] 2023-10-18 08:51:37 0 삭제
    올드보이가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판권 구입해서 제작한 겁니다. 다만 파격적인 배경과 중반까지의 스토리만 가져오고 결말은 완전히 오리지널로 만들었지만요... 종종 한국의 원작을 뛰어넘는 영화화를 보고 일본의 원작을 모욕하는 영화화와 비교하면 원작자 누구라도 저렇게 생각할 듯.
    117 아이 40명 참수는 허위 보도였습니다. [새창] 2023-10-18 08:45:18 0 삭제
    하마스 대원들이 무차별 공격으로 집에서 아기침대에서 자고 있던 아기를 포함해서 일가족을 몰살한 것은 팩트 아닌가요? 당시 키부츠에서 사망한 사람들 중 아이들 사망자수가 40명 정도로 알고있고 참수 이야기도 당시 리포터가 현장에 있던 군인한테 들은 이야기라고 참수당한 갓난아이도 있었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는 걸 봤었어요. 그게 와전된거 같네요. 그렇다고 아이들 40명 포함 수백명을 말 그대로 학살을 했는데 단지 '참수'를 한게 아니라고 괜찮다는 댓글들은 뭔지 모르겠네요.
    116 문통에 대한 입장 - 서로 이해하려는 자세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새창] 2023-07-05 13:56:10 0 삭제
    정권 재창출에 실패했기때문에 역대 민주당 대통령보다 국민적인 평가가 좋지 않다는 주장이 억까라는 거에요. 대통령에 대한 국민적인 평가는 매달, 매주 실시하는 국정수행지지도라는 훨씬 직접적인 수치가 있어요. 역대 그 어떤 대통령보다 국민에게 지지를, 사랑을 받았던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이죠. 특히 임기 마지막해 레임덕이 와서 국민들에게 외면받았던(지지율 30% 미만) 김대중대통령 보다 끝까지 35%~45%를 유지했던 유일한 대통령이죠. 사람들이 멍청해서 정권 재창출 실패의 원인을 다른데서 찾는게 아니에요. 역대 그 어떤 대통령보다 끝까지 사랑받던 대통령을 무슨 수를 써서라도 깔아 뭉개고 깍아내리려고 하는 사람들이 보수던 좌파던 있죠. 그런 좌파를 우린 수박이라 부르고요.
    115 건설사 블라인드 폭로 레전드 [새창] 2023-05-24 19:44:41 0 삭제
    그냥 선동러한테 놀아나 나세요.
    114 건설사 블라인드 폭로 레전드 [새창] 2023-05-19 19:15:15 0 삭제
    원글쓴이의 말은 이상한 이야기 투성이에요. 어떻게 특정 몇군데의 현장도 아니고 대한민국 전체 아파트 현장의 상황을 알 수 있을까? 철근 외에 빼먹을 수 있는 자재는 뭐가 있을까? 도배지? 타일? 방수? 도대체 뭘 빼먹었다는 거지? 하청업체 공사가 진행이 안되는 거랑 감리가 눈감아주는거랑 무슨 연관이 있다고 마치 인과관계인것처럼 적어놓았을까?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지요. 비전문가가 어디서 줏어들은 이야기에 자기 뇌피셜 더해서 적은 글이란걸요.
    113 건설사 블라인드 폭로 레전드 [새창] 2023-05-19 18:57:52 0 삭제
    그럼 최대한 간결하게 원글쓴이가 주장하는게 뭐가 잘못됬냐? 일단 제일 핵심인 철근 30~40% 빼먹기를 이야기 해볼께요. 이번에 gs에서 빼먹었다는 철근이 슬래브 전단보강근인데 전단보강근 700개소 중에 30개소를 빼먹었다고 발표했죠. 약 4.5% 입니다. 심지어 전체 철근의 4.5%도 아니고 전단보강근 중에 4.5%에요. 전체철근에서 0.1%도 안되는 양이에요. 근데 건물이 무너졌습니다. 아니 근데 전체 철근의 30~40%를 빼먹었는데 2~3년 동안 아직 안무너지고 버티고 있다고요? 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데 그게 이해가 되세요? 전국 대다수 몇천개의 아파트 단지에서 하나도 안무너지고 있는데요? 대한민국 아파트 건설 기술자들은 대체 얼민큼의 기술력은 가지고 있는건가요? 설계의 60~70%의 철근만으로도 건물이 안무너지게 지을수 있다니.. 그리고 gs 이놈들을 얼마나 개병신인건가요? 남들은 30~40%씩 빼먹어도 잘만 만드는데 고작 0.1%도 안되는 철근 빼먹은걸로 건물이 무너지냐고요.
    112 건설사 블라인드 폭로 레전드 [새창] 2023-05-18 14:47:58 0 삭제
    철근값 오르기 전에도 빼돌린 현장은 빼돌렸냐는 질문에는 '빼돌렸다는 표현을 쓸만한 현장은 몇군데 없었다.' 현장에 납품해야될 철근을 도급사 직원이랑 하도급사 직원이 짜고 반입한것 처럼 문서를 조작한 다음 빼돌려서 팔아먹은 일이 있었죠. 10년에 한두건 나오는 일입니다. 다만 모든 현장에서 도면대로 철근이 배근되고 있냐는 질문이 있어야 할 것이며 거기에 대한 대답은 100%가 아니라 현장 조직이나 관리자들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 95% ~ 100% 사이인 현장들도 있을것이고 80%~90%인 현장도 있을 것이다라는게 답이 되겠죠. 안넣은 철근은 어떻게 되나?라는 질문에는 나중에 철근 남으면 작업자들이 막 도면보다 두배 ~ 세배 막 배근하기도 합니다. 자기들도 현장에 반입된 철근은 다 써야 계약된 돈을 다 받으니깐요. 문제는 작업난이도가 있는 철근을 빼먹고 아무데나 같다가 집어넣는다는 거죠. 이런걸 잡아내죠. 도급사 기사들이... 감리들이...(감리들 검측이 일인데요. 엄청 잡아내요.) 공무원들이... 많이 잡아내서 시공 품질 많이 올라갔습니다. 다만 이것도 도급사별로... 감리회사나 감리원 개개인의 능력별로... 공무원 개개인의 능력별로 다 달라요...
    111 건설사 블라인드 폭로 레전드 [새창] 2023-05-18 14:33:51 0 삭제
    현장에서 철근을 빼돌릴 수 있냐? 하는 질문은 아파트 현장에 한정해서 답변드리자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입니다. 현장에 반입된 철근은 대부분 제강사에서 현장으로 반입되고 현장에서 가공하고 남는 철근들은 다시 사용할 수 없으니 고철로 팔려나갑니다. 아파트를 예로 들어서 현장이 돌아가는 구조를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일단 발주자(건축주=시행사, 조합, 건설사(자체아파트의 경우) 등)이 있습니다. 아파트 건축의 주체가 됩니다. 그 다음은 발주자로부터 공사를 도급받아 시공하는 도급사(시공사, 원청사...)입니다. 아파트 시공의 주체가 된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 다음은 하도급사(하청업체, 협력업체)가 있지요. 도급사로부터 공종별로 하도급을 계약을 체결하고 작업자들을 투입하는 회사라서 실질적인 작업은 이분들이 합니다. 그 외에 사업승인권자(시청, 도청, 구청 등), 감리(건설사업관리자), 설계자 등이 있죠. 여기서 현장에 철근을 빼먹으면 이익을 보는 사람은 누가 있고 얼마나 이익을 보는 구조인가를 설명 드리죠. 보통 도급자는 발주자로부터 형식상으로는 내역계약이더라도 실질적으로는 그냥 총액 또는 단가(평당 얼마)로 계약을 합니다. 물론 이것도 발주자가 LH나 도시개발공사 같은 공기업이냐 또는 조합이냐 또는 자체브랜드 아파트냐 또는 시행사가 있냐 등으로 천차만별이기는 하지만 어떠한 상황에서도 도급사가 넣어야 될 철근을 넣지 않는다고 이익을 보지는 않습니다. 왜냐면 설계에서 구조계산을 통해 배근해야되는 철근을 정해주는데 도급사는 책임시공을 하게 되므로 철근을 줄여서 시공할 경우 자칫 부족한 철근때문에 생기는 하자에 대한 리스크가 더 큽니다. 현장 경험이 있는 사람은 압니다. 현장에 시공해야 되는 부분을 빼먹으면 반드시 나중에 하자보수비용으로 2~3배가 돌아온다는 걸요. 문제는 도급 - 하도급 계약은 내역계약으로 이루어지는데 보통 도급자가 철근을 사주고(지급자재라고 합니다.) 하도급업체가 작업자들을 고용해서 '1톤 배근할때 40만원' 이런식으로 계약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1차적으로는 하도급 업체도 최대한 철근 배근을 많이해야 좋을것 같지만 여기서 생기는 문제가 모든 종류의 철근이 무게당 시공비가 같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두껍고 길게 배근되는 철근은 적은 인력으로 많은양의 철근을 배근할 수 있지만 얇고 모양이 특이한 철근은 많은 인력으로도 소량의 철근만을 배근할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냐. 작업자들은 돈되는(투입인력대비 무게가 큰) 철근들은 오히려 더 많이 배근하려고 하고 돈 안되는(얇고 복잡하게 생긴) 철근은 대충 빼먹고 넘어가려고 한다는 거죠. 이걸 도급사 관리자들이 관리하고, 감리가 검측해서 잡아내고, 각종 공무원들이 현장 점검해서 가려내고 하고 있는 시스템인 거죠. 여기서 철근 자재값은 아무런 관련도 없습니다. 도급사-하도급사 계약이 최저가 입찰을 통해서 형성되니 하도급사 입장에서는 저가로 계약해서 남겨먹을려는 욕심인거고 도급사 기술자들 인력부족(요즘 노가다 안할려고 합니다.)에 기술자 질도 엄청 떨어지고... 특히나 도급사는 공사기간이 부족해지면 입주일 맞추기 위해서 작업자가 철근 빼먹고 하는 경우를 보더라도 모른척 넘어가는 경우도 있고... 감리나 공무원들 부정부패도 없는것은 아니고... 다만 여러분들이 생각하듯이 '아~ 철근 1톤 저거 내 차에 싣고 나가서 고물상에 팔아먹어야지~', '히히히 100만원만 줘. 그럼 철근 빼먹는거 그냥 넘어가 줄께~~' 이런거는 진짜 뉴스에 나올만큼 드문 일이라는 겁니다. 뿐만 아니라 자재값 오른거랑 철근 빼먹는 것은 아무 연관이 없다구요. 저 구조 어디에 철근값 오른게 빼먹을 근거가 되나요?
    110 건설사 블라인드 폭로 레전드 [새창] 2023-05-18 09:46:34 0/5 삭제
    에휴... 현직 종사자입니다. 이런 논리라면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서 최악의 나라인거죠. 메갈들 주장도 다 사실인거고. "여자들은 항상 강간의 위험에 노출되어 살고있다."라고 주장하다가 강간사건 발생한 뉴스기사에 "여러분 보세요. 제가 이야기했던 사건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대한민국에 여성들은 항상 강간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남성들은 잠재적 강간마입니다. 여자라서 죽었고 잠재적 살인마들은 무릅꿇고 사과해야 됩니다"라고 주장하는 것과 차이가 없죠. 매일 살인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애들은 음주운전자들한테 매일 살해되고 있어서 밖으로 돌아다니지도 못할 뿐더러 사람들은 매일 무인상점 같은데서 도둑질만 해댈 뿐만 아니라 식당에서는 밥먹고 도망가기 일쑤지요. 대한민국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철근을 빼먹어서 자기 배를 채우겠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원래는 철근을 잘 시공하다가 자재비가 오르니깐 빼먹기 시작했다? 뭔 도둑놈이 그런거 생각하고 도둑질 한답니까? 눈에 보이는거는 훔치고 보는거지. 훔칠 물건 시세 변동 파악해 가면서 훔칠지 말지를 결정한다고요? 톤당 60만원 하던 철근이 100만원 넘게까지 올라갔었어요. 현장에서 1톤 훔치면 자재값 오르기 전에도 60만원 벌었다는 이야기에요. 현장에 시스템을 하나도 모르면서 알려고도 하지 않고 상식적으로도 판단하지 않은채 하는 주장들은, 그냥 누군가를 욕하는게 좋아서.... 라고 밖에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문제가 전혀 없고 완벽한 시스템이라는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에요.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거에요. 현장에 많은 문제가 있지만 저런 어설픈 좆문가들이 수박 겉핧기로만 떠들어대면 정작 중요한 문제들은 있는지도 모르고 해결하지도 못하죠.
    109 왜 직군이 다른 직종의 급여비교를 이렇게 자극적인 워딩으로 문제제기 할까 [새창] 2022-07-12 13:48:01 0 삭제
    https://www.yna.co.kr/view/AKR20210125125700797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2/01/10/IW24MDEJMFFJFD34H6RKSVWR7Q/
    https://www.sedaily.com/NewsView/2678RWWYO6
    반대의 경우도 얼마든지 있다는거.
    yoursday님의 이해력이 상당히 부족해보임. 위 정부 통계와 대책은 님처럼 '똑같은 능력을 가지고 똑같이 일하는데 더 적게받음.'이런게 아님. '경력 10년차랑 경력 5년차가 다른 임금을 받는게 당연한데 여자는 출산, 육아 때문에 경력이 남자보다 떨어지고 그래서 더 적게받는것 같음. 그래서 육아휴직 같은거 남자가 많이쓰게 정책지원하겠음.' 이런거임.
    '임금격차'라는 것은 그냥 통계치고 통계치는 그 자체만으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음. 편차가 발생되면 그 편차를 발생시킨 원인들이 무엇이고 각각의 원인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또한 얼마인가에 대한 '분석'이 의미가 있는 것임. 근데 요즘 페미들은 덮어놓고 남녀 임금격차의 원인은 가부장적 사회제도의 구조적 문제로부터 나온 여혐이다고 주장함. 원인분석 따윈 개나 줘버림. 아몰랑 무조건임. 그럼 서울과 지방 시민들의 임금격차는 지역감정때문임? 포항이랑 경주의 임금격차는? 페미들 주장대로라면 포항에는 남자가 많이살고 경주에는 여자가 많이살겠네? 근데 그렇게 정비례 안함. 현상 -> 분석 -> 원인파악 이 아나라 현상 -> 여혐 -> 이유 같다붙이기로 진행됨.
    108 강아지를 발로 차 죽였습니다. [새창] 2021-07-03 06:08:19 1 삭제
    아무도 시점을 혼동하지는 않아. 니 이해력 부족을 타인에게 전가시키려는 노력이 안스럽기는 하지만 추해보여.

    그래 알아 니가 뭔 말을 하려는 건지. 근데 말이야 왜 말귀를 알아먹지를 못하는거야? 오늘은 우리 딸아이를 공격하는 걸 내가 어찌 막았지만 저 견주 하는 꼴을 보니 다음에 또 그럴게 분명한데 그냥 법적 절차를 밟아라? 그게 옳다고 생각하는 거면 나도 인정해 줄 수 있어. 근데 넌 그게 아니잖아. 법적 절차를 받지 않고 개인적으로 살처분하면 싸패다? 이건 사람문 강아지 수준의 생각인거지. 상대방이 사람이면 무조건 니 말이 맞아. 근데 '사람'이 아니라고! 몇번을 이야기하냐? 모기한테 물려서 손바닥으로 모기를 때려죽여도 싸패냐? 물고 날아가는데 홈키파 뿌려서 죽일 필요까진 없다고? 니가 이야기하는 생명이 뭔데? 강아지는 생명이고 식물은 생명 아니냐? 모든 생명이 같은 무게를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고. 니 이야기는 그 막장 드라마에서 나오는 '암세포도 생명이니 치료를 거부합니다.'하는 모지리랑 똑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거라고. 니가 생각하는 '생명'이 뭔데? 내가 생각하는 생명이란 '생물의 목숨' 이거든? 생물에는 동물, 식물, 곤충 등등이 포함되고 말이야. 그리고 굳이 죽음에 대한 거부감(?) 같은 걸 이야기하자면 대충 '사람>>>>>>>>>>>>>>>>>>반려동물>동물>곤충>식물>>>>세균, 바이러스' 이런 식이 될거같다는 말이지. 근데 넌 생명이라는 말을 반복해서 쓰면서 거기에 대해서는 아무른 설명없이 그냥 생명이라고 퉁쳐서 이야기한단 말이지. 마치 동물(니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특정한 종만 해당하겠지만)의 생명이 사람의 생명과 같은 가치를 가지고 있는듯 말이지.

    사람 목숨의 존엄성이 위협받을때 그 위험이 미래의 확실하지 않은 위험이라도, 사람은 그 위험을 배제하기 위해서 행동할 수 있는거야. 여기서 고려되어야 될 점들은 위험이 실제로 미래에 생길 확률, 강아지의 생명의 무게와 내 자식의 생명의 무게, 견주의 갱생 가능성, 법적인 절차에 따른 살처분 가능성... 이런 것들이야. 이런 것들을 고려해서 과연 최선이었나를 의견교환해볼 수 있는 문제인거지. 근데 너는 저 개의 생명의 무게를 사람의 생명이랑 같은 가치선상에 놓고 사람 생명에 대한 위협이 지금 당장에는 없는데도 불구하고 개의 생명을 빼았았으므로 싸패다는 주장을 하는거잖아.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 일은 굉장히 신중해야되. 그냥 입에서 나오는데로 싸지르는게 아니라. 예를 들어 넌 본문의 상황에서 개가 주인 품에 안겨있다고 해서 다시 사람을 공격하지는 않을거라고 전제하고 있지? 하지만 확률이 제로는 아니야. 너나 저 아저씨가 수의사는 아니잖아? 수의사라도 제대로 진찰하는게 아니라 그냥 눈으로 보기만 해서는 개가 바로 반격을 할 수 있는 상황인지 아닌지는 당연히 몰라. 근데 넌 당시 상황의 묘사만 가지고도 마치 개의 신이라도 되는냥 '더이상 달려들거나 추가적인 위협이 되지 못한듯 하고'라고 대충~ 가정을 해버리고 저 아저씨를 싸패라고 비난하는 거야. 니 말대로 싸패가 되지 않기 위해 견주가 흥분한 저 상황에서 애만 데리고 도망가다가 개가 다시 달려들어서 딸아이가 물려죽는 상황이 발생했다? 혹은 다음날 놀이터에서 딸아이 혼자 놀다가 저 개같은 개한테 물려죽는 상황이 발생했다? 그럼 넌 '어... 이상하네... 이게아닌데.' 하고 말겠지. 아니면 '그러니깐 내가 말했자나요. 다시 달려들면 옆에 전기톱을 들어서 썰어버리던가, 아니면 스티븐 시걸처럼 목을 비틀어라고. 뭐 병신처럼 있다가 딸아이 죽게 내버려 두라고 했나요?'라고 싸지르던가... 맞아 견주가 죽빵을 맞던 개가 전기톱에 썰리던 아이가 죽던 너랑은 상관없겠지... 여기서 '아! 내가 싸이코패스인가?'하는 생각이 안든다면 축하해. 넌 진짜 싸이코패스다. 아니면 그냥 방구석 폐인이던가.

    니가 처음 싸제낀 첫번째 글을 다시 한번 천천히 읽어봐. 니 생각을 이야기하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들어보고, 무엇이 좀 더 나은 해결책이었는지 찾아보는 글이었어? 아니잖아. 그냥 저 아저씨=싸패, 그를 옹호하는 댓글러=싸패 이렇게 비난하는 글이었잖아. 딸아이가 죽을뻔하고 그걸 막으려다 물려서 피를 질질흘리는 저 아저씨의 행동을 그냥 싸패다라고 비난부터 할 일이냐? 니 말에도 일리가 있는 부분도 있어. 근데 씨발 예를 들어서 불나서 불과 목숨걸고 싸우고 사람들 목숨 구해서 나오는 소방관들한테 옆에서 깐죽대면서 '근로기준법 안지키시네요?' 이 지랄 하는게 맞겠냐? 근로기준법? 지켜야지. 중요한 법이고, 전태일 열사가 목숨바쳐서 이룬 일 아니겠냐? 근데 비상 상황에는 비상 상황에 맞는 대처가 있는거야. 너처럼 방구석에 앉아서 '어! 절차가 틀렸네. 신고해서 살처분 하는게 맞는데 왜 지가 직접해? 싸패네.' 혹은 '어 씨봐 저새끼들은 근로기준법도 안지키네? 사람 구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근로기준법은 지키면서 불끄면 되잖아?'라고 씨부리는게 이 사회를 좀먹는 행동이야. 여기까지만 이야기 해줄께. 불쌍한 인간아.
    107 강아지를 발로 차 죽였습니다. [새창] 2021-07-02 15:42:15 1 삭제
    ㅎㅎ 싸패라고 했다가, '좀 오바지... 라고 할 수 있는거 아니냐'고 했다가, 이젠 정신나간 싸패냐? 니 말이 오락가락 하는거 모르지? 누가 정신이 나간걸까?

    니가 위에 싸지른 글들을 그대로 옮겨줄께. '아무리 우리나라에서 개가 물건취급이라지만 이건 좀 너무한거 아니야?', '만일 개가 아니라 비슷한 또래의 남자아이라면? 처음에 발로 걷어차지 않고 황급히 물리력으로 떨어트려 놓은 뒤에도 그 남자아이의 보호자가 저따위로 굴면 남자아이를 억지로 빼앗아서 뺨을 때리거나 해코지 하면 되는건가? 니 애비 애미 잘못둔 죄라고 하면서? 아, 이건 또 사람새끼니까 그러면 안되고?' 이래놓고 이젠 ' 견주를 두둔한 적이 없어. 저 개를 두둔하고 싶지도 않고.' 이러네. 진짜 개콘이 망한 이유가 있구나. ㅎㅎㅎ

    넌 사람의 존엄성에 대한 개념이 없구나? 죽빵을 날려도 관심없다라... 근데 왜 사람을 문 개에 대해서는 그렇게 혓바닥이 긴건데? 뭐가 그렇게 너를 저 개한테 감정이입하게 만드는 거냐고?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서... 싸패들이 살인을 저지르기 전에 동물들을 상대로 범죄를 저지르는 경향이 있는건 맞아. 그렇다고 동물들을 죽인다고 싸패라는 명제는 성립되는게 아니지. 이건 중학교때 배우는 것 같은데... 참인 명제의 역이 반드시 참인지 하는 것들 말이야. 니 논리대로라면 도살장에 일하는 모든 작업자들은 대량학살자로 처벌해야 겠네?

    견주가 잘못했으므로 개를 죽여도된다라고 바로 연결되는게 아니라 앞서도 말했지만 견주가 잘못된 행동을 고칠 생각이 없으므로 개의 행동도 고쳐질 여지가 없다. 고로 그 개는 죽는게 맞다로 연결되는 거야. 이게 이해가 안되니?

    와이프 이야기도 마찬가지야. 넌 정말 핵심은 이해못하고 엉뚱한 소리만 하는구나. 제압하기는 뭘 제압해? 넌 네 논리대로 아이 교육을 위해서 도망갈꺼잖아? 근데 뭔 제압을 한다는거야? 아니 니가 그렇게 소중하게 생각하는 아이 교육에 참 않좋은데도 강간범을 때려 잡는다고? 어떻게 그런 가정을 할 수 있어? 이게 바로 니가 아무런 논리 없이 그때그때 입에서 나오는데로 싸지른다는 좋은 증거이지. ㅋㅋ

    정당방위 이야기도 그래. 그러니깐 너는 자꾸 개한테 감정이입을 하고 있다니깐? 개는 사람이 아니야. 정당방위는 니가 말한것 같은 몇가지의 구성요건을 가지고 있어. 다만 대상이 사람일 경우에나 정당방위인지 아닌지를 따지는거야. 동물은 정당방위인지 아닌지에 대한 고려대상이 아니라고. '타인의 불법행위에 대하여 자기 또는 제3자의 법익을 방위하기 위하여 부득이 그 타인에게 손해를 가한 행위는 정당방위가 되어 그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없다고 민법은 규정하고 있다(761조 1항 본문)' 타인이라고 '타인'. 개가 사람이냐?

    쓰레기는 먼저 본 사람이 치우는거야. 개보다 못한 견주 밑에서 잘못된 버릇을 가지게된 개는 살처분이 정답이지. 그리고 이렇게 내가 주저리주저리 댓글을 다는 이유이기도 하고. 나는 저 아저씨의 행동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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