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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샤프지우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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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프지우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5 맞벌이 부부 반려동물 키워도 괜찮을까요? [새창] 2017-12-03 07:37:10 2 삭제
    털 감수는 생각했고...
    아이가 외로워하는게 제일 큰 고민이였는데
    종에 따라 다르군요..
    제가 생각하는 건 버림받아 갈 데 없는 코숏이에요.
    초중딩 이후로 연이 닿으면 좋지만
    (부모냥으로부터 사회화 이후)
    너무 흔치 않으니까...

    댓글 너무 김사드립니다.
    한 생명을 책임지는 거니
    조금 더 생각해볼께요


    감사합니다 ^^
    214 맞벌이 부부 반려동물 키워도 괜찮을까요? [새창] 2017-12-03 05:42:18 1 삭제
    답변 진짜 감사드려요
    아이가 외로울 게 걱정된다면
    형제자매냥이들 데려오고(중성화 전제)
    제가 생각하는 것보단 비용이 덜 들거고
    덜 외로움탄단 말씀이시죠?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2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3 04:51:54 1 삭제
    저는... 흠...
    제가 생각해도 눈치 없는 타이밍에
    시댁 자랑했다가 반대 엄청 먹었던 사람인데요ㅠㅠ

    저희는 그 정돈 아니지만
    스킨쉽 없어요.
    대화도 없어요.
    신혼인데 하루 대화하는 시간이 5분 미만이에요.

    물론 '언제 퇴근해? 저녁 뭐 먹을래?' 이런 대화는 제하고, 둘이 침대에 누워서 하는 대화요.
    (저런 대화 말곤 둘이 밥 먹을 때도 대화 없음... 저도 대화 시도 많이 했는데 귀찮아하는 신랑 몇달을 보고 포기ㅠㅠ 적고보니 굳이 침대에 누워서 하는 대화 아니여도 십분 미만이겠네요 )

    스킨쉽은...
    제가 적극적이였어요
    보통 생각하는 끈적한 것부터
    사소한 거
    서로 사랑 생각하는 애교있는 스킨쉽까지.

    저희 신랑은 한번씩 툭 건들고.
    예를 들면 제가 허리 숙여 무언갈 주우면
    툭 들이댑니다.
    이게 사이 좋을 땐 괜찮은데
    사이 안좋을 때 당하면 ㅈ같아요.
    저딴 걸 스킨쉽이자 애정표현이래요.
    막말로 전혀 저런 분위기 아닐 때
    찌찌포인트 건들고 그런게 하루 열두번이였어요.

    전 아직 신혼인데
    포기했어요
    아직 사랑하니까 이런 댓글도 달겠지
    하면서 그냥 받아들이고 있어요.

    제가 오늘 술을 마셔서ㅜㅠ
    그때 한번 좀 심하게 넌씨눈처럼
    댓글 남겨서 반대 엄첟 받았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도 반대 받을만 했음 ㅠㅠ)
    오늘도 혹시 그러려나 좀 걷정은 돼요ㅠㅠ
    근데.. 저보단 상황이 좀 나으신 거 같아서ㅠㅠ
    댓 남겨요
    전 보통 대화도 안되는 남편이랑 살아요ㅠㅠ
    제가 술 마신 상태라 제대로 전달 안됐을 거 같긴 한데

    어쨋든 힘내요 우리! 화이팅!
    212 연애게시판 귀엽지않나요 [새창] 2017-12-03 04:39:13 48 삭제
    전 안귀여워요ㅠㅠ
    부러워요ㅠㅠㅠㅠ
    우리도 저럴 때가 있었잖아요
    상대방 한마디에 일희일비하고
    더 좋은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노력하던 때요ㅠㅠ

    편한 지금도 좋지만
    저때는 다시 돌릴수 없어서 부러워요
    마치 젊음처럼요
    211 어느 가게 앞 길냥이급식소 [새창] 2017-12-03 04:37:22 7 삭제
    갈 데 없음 우리집 와두 되는데ㅠㅠㅠ
    210 자기전에 자식자랑이나.. [새창] 2017-12-03 04:36:40 0 삭제
    대단하게 늠름했다가 ㅋㅋㅋ
    털 민 사진 보고 ㅋㅋㅋㅋ
    아이들 다 예뻐용!
    209 맞벌이 부부 반려동물 키워도 괜찮을까요? [새창] 2017-12-03 04:35:36 0 삭제
    자꾸 첨언만 길어지는데ㅠㅠ
    원래 길에서 쫓아오는 갈 곳 없는 길냥이가 생기면
    모르는 척 현관문 오픈하고
    아니면 말려 했는데
    저를 쫓아와 주시는
    그런 주인님은 없으시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좀 적극적으로 생각해보려구요ㅠ
    208 맞벌이 부부 반려동물 키워도 괜찮을까요? [새창] 2017-12-03 04:33:25 0 삭제
    아 한마리 입양하는데
    고정비용 빼고 300에서 400 정도 생각하는데 적당한가요?
    혹시 아이가 아플 때 생각해서요.
    물론 아이가 저 비용 초과할 만큼 아프다고
    방치할 생각은 아니지만
    자금 계획은 세우고 아이들을 데려와야
    무리없이 책임질 수 있을 거 같아서요ㅠㅠ
    207 영화 관련 설문조사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새창] 2017-12-03 03:38:18 0 삭제
    아 마감하셔서 그런거였구나ㅠㅠ
    설문 참여하려는데
    참여하기 위한 버튼같은 게 전혀 안보여서 당황 중이였거든요ㅠㅠ
    여튼 잘 마무리하셔서 다행!
    2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3 02:46:53 0 삭제
    무슨 일이신진 몰라도
    힘내세요..
    해드릴 수 있는 말이
    상투적인 위로뿐이라 죄송합니다..
    좋은 일 생길꺼에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말도 있잖아요
    힘내세요
    205 [재탕주의]저는 간호사이고 제가 중환자실 근무할때 겪은이야기 입니다 [새창] 2017-11-29 10:57:26 0 삭제
    착한 귀신이네요 ㅋㅋㅋ
    204 자꾸 딸이라고 하면서 며느리 노릇 원하는 시아버지!!!!!!!! [새창] 2017-11-29 00:11:15 2 삭제
    제가 너무 넌씨눈처럼 댓글 달았네요ㅠㅜ
    죄송해요ㅠㅠㅜ
    그래도 전 남편이 개차반입니다!
    시댁만 좋아요!
    남편이랑은 결혼한거 신혼부터 땅을 치고 후회중!
    2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8 14:43:57 51 삭제
    계속 양심 찾으시는데 양심없는 건
    작성자님이신데요.
    막말로 무식하게 술 먹인 님 아버지와
    방관한 님때문에 뒤질뻔했는데
    그 뒷처리 했다고 생색내고 싶은건가요?
    정준하 스타일인데요.
    어? 열받네?
    202 펌)어느 여자가 파혼당한 이유 [새창] 2017-11-28 07:41:19 28 삭제
    저거 판에 옛날에도 올라왔던 글임...
    요새 누군가가 자꾸 옛날글들 하나씩 퍼와서 재탕함ㅋ
    201 자꾸 딸이라고 하면서 며느리 노릇 원하는 시아버지!!!!!!!! [새창] 2017-11-27 14:00:46 3/21 삭제
    안 저러시는데요...
    전화 잘 안드리고 한두달에 한번씩 찾아뵈도
    아버님 눈에 꿀 떨어지셔요..
    시키는 거 전혀 없으시고
    오히려 제가 눈치보여서
    뭐라도 하려고 하면
    '운전하는 사람보다 옆에 있는 사람이 더 힘들다'며
    앉아서 과일 먹고 커피 먹고 밥 먹고 하라고 하심...
    어머님도 마찬가지구요...
    아직 불편하고 어려운 건 어쩔 수 없지만
    저도 잘하려고 나름 노력 중입니다.
    2주에 한번씩이나 뵙는거면 정말 대단한건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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