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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타나시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5-02
    방문 : 3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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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나시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3 16:57:18 3 삭제
    운동(?)으로서의 메갈리아는 페미니즘의 이론적 측면에서 보자면 급진적일지 모르지만 사회 현실에 비추어보았을때는 지극히 반동적입니다

    급진이라는 용어의 어원은 뿌리로 거슬러 올라간다는 뜻이 있습니다 그러한 사회적 뿌리는 무시한채 사실상 가진게 없는 이들(2-30대 남녀)끼리 니가 더 강자네내가 더 약자네하면서 서로 혐오의 언어를 주고받는 현실이 메갈리아를 둘러싼 논쟁의 근간이기 때문입니다
    1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3 16:48:12 1 삭제
    그러한 젠더에 관한 편견은 남성들만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 여성들 중에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편견과 장벽을 이용해서 득을 보는 사람들은 남녀 모두에게서 존재하구요 그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젊은 남성들 중에서 현 사태에 유독 신경이 곤두서 있는 사례가 많은 곳은 이러한 상황에서 기인한다고 봅니다 그들은 아버지 세대처럼 고용이 보장되 있지 않고 장자라는 이유로 혜택을 받지도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전통적인 남성으로서의 덕목과 의무는 지고가야하는 남성들이죠
    그들중에는 경쟁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이들도 있습니다 이들은 약자가 아닌건가요?
    1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3 16:40:53 5 삭제
    저는 이제 젠더에 관한 관점을 뒤집을때가 왔다고 봐요 가부장적 억압에서 자본주의 사회에서 남성과 여성 모두 피해자이고 약자일수 있습니다 그 반대도 가능하고요

    남성중에서도 심신미약자거나 장애인에 속하는 사람들은 사회에서 요구하는 남성성 혹은 남성으로서의 긍정적 특성이 결여되었다는 이유 때문에 일반적인 남녀 모두에게서 소외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1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3 16:31:50 5 삭제
    추천드립니다 저도 심신미약판정을 받은 남성중 한명으로서 동감합니다

    그들은 생물학적인 성(sex)과 사회학적인 성(gender)을 구분하지 못하는 이분법적인 세계관때문에 제 스스로 자멸하고 말겁니다

    결과적으로 그 피해는 약자에 속하는 남성들 약자에 속하는 여성들에게로 돌아가겠지요.. 암담합니다
    1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2 15:21:58 0 삭제
    그 일본 식민주의자들을 비롯한 제국주의의 논리는 이렇습니다 조선과 같은 비서구권은 여성적이고 감성적이기에 계집처럼 감정에 매달린다 고로 남성성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남성적이고 진취적인 일본이나 서구에 종속되어야 한다는것이죠

    후대 한국에서 여성주의를 자처하는 이들 중 일부가 이런 세계관을 수용하는 현실이 개탄스럽습니다
    1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2 15:17:47 0 삭제
    이건 좀... 윤치호를 비롯한 계몽주의자들이 나중에 친일로 전향한게 저런 오리엔탈리즘때문이었어요 즉 선진적이고 근대적인 서구와 일본에 대비되는 조선은 그 자체로 야만적이라는 논리죠..
    이는 전형적인 인종주의적 혐오의 논리와 흡사합니다

    재밌는게 조선을 여행한 한 일본 제국주의자들의 수기에 조선인들의 미개함을 여성성에 빗댄것도 있어요
    한마디로 한국남자들은 남자답게 진취적이지 못하고 여성스럽다는 것이죠. 그리고 그러한 타자화 즉 백인남성중심적 시각에서 조선을 비롯한 비서구권에 대한 식민화가 가속화 된거죠
    168 오늘자 한결레 1면 [새창] 2016-07-30 11:34:11 8 삭제
    이 사건여파를 말없이 죽 살펴온 1인인데...

    저 글 기고한 정희진씨는 한국 여성학/여성주의 쪽에서 좀 알아주는 인사입니다

    사건자체에 대한 견해를 떠나서 정희진씨의 견해가 한국 주류 여성주의/젠더정치의 주류라면 전 더이상 한국 페미니즘에 대한 희망을 유지할수가 없겠네요

    저분 이전에도 여러차례 진보진영 내에서 좀 납득할수없는 견해로 논쟁을 지펴왔던 사람입니다
    1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30 10:08:23 0 삭제
    동의합니다

    다만 그 메시지가 구태의연하긴 하지만 그 안에 내포된 의미는 오늘날의 남녀모두에게 아주 의미가 없다고 보진 않습니다

    기존의 성차별적 사회에서 남성들은 가부장권을 둘러싼 경쟁속에 노출되어왔죠 그 과정에서 소외된 남성도 나타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들은 여자들을 '책임'지고 지켜줄 것을 강요받아왔습니다 여성에 대한 폭력은 역설적으로 그런 맥락에서 나타난 경우가 많았어요 결국 많은 여성이 남성에게 심리적으로 종속되는 결과를 낳았기 때문이죠 이제 이런 성역할론은 재고되야한다고 봅니다

    저는 그런 맥락에서 저 메시지를 이해했습니다 다만 기존 근대 여성의 입장에서의 메시지여서 좀 구태의연하긴 하더라구요
    1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30 09:56:25 1 삭제
    무슨말씀하시는지는 알겠는데..

    한국의 징병제란 이미 민주사회 시민으로서의 '의무'차원을 넘어섰다고 봅니다 한국에서의 징병제는 이미 일반 남성들에 대한 억압에 가깝거든요

    님이 말씀하신대로 남성만 부담하는 국민개병제는 가부장적 성관념의 산물입니다 그렇다면 적어도 성평등이 상식이 되는 사회에서 남녀가 지는 의무의 질도 달라야 하지 않을까요? 전통적인 가부장제 사회에서 남성들이 짊어져야만했던 의무(실은 억압)를 오늘날의 여성들에게도 부괴하는것은 평등과 거리가 멀다고 봅니다
    165 [미디어오늘] "메갈리아는 남성 혐오가 맞습니다" [새창] 2016-07-27 12:08:19 1 삭제
    저 글도 그렇고 말씀하시는 이전글도 다 기고글입니다
    164 친구놈도 "여혐이 참 만연한 것 같아"로 말을 시작합니다. 미치겠군요. [새창] 2016-07-25 01:01:41 1 삭제
    이미 남성은 절대적 강자 여성은 절대적 약자라는 도식은 레디컬 페미니즘 일각을 제외하면 페미니즘 및 성정치학에서도 사실상 폐기된 전제입니다
    163 친구놈도 "여혐이 참 만연한 것 같아"로 말을 시작합니다. 미치겠군요. [새창] 2016-07-25 00:58:59 0 삭제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
    페미니즘을 이론적으로 공부하고 머리로 이해하는 남성이라고 해서 여성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남성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과거 구 진보신당에서 이따금씩 터졌던 성폭력사건은 왜 일어난걸까요?
    162 편의점갈건데 맥주안주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6-07-24 23:28:31 0 삭제
    오징어 아니면 치즈 추천
    아니면 둘다 있는거나..
    161 정의당이 메갈을 지지하는 진짜 EU (스압, 요약有) [새창] 2016-07-23 22:21:20 13 삭제
    저도 사실 남성들 일각(특히 노동자나 하위계층에서)에서 더 반동적인 남성 쇼비니즘으로 돌아설까 그게 가장 염려가 됩니다...
    160 정의당이 메갈을 지지하는 진짜 EU (스압, 요약有) [새창] 2016-07-23 22:19:06 12 삭제
    당장 이글을 보면 여성과 소수자의 인권에 대한 감수성과 공감대가 부족하다고 할거예요 왜 그들의 적대감을 이해 못하느냐는 것이지요
    하지만 전 공감과 이해는 쌍방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님이나 우리처럼 일반 노동자의 입장에서 사회운동을 이해하고 참여하려는 사람이나 다소 고립된 소수자의 입장 모두가 공감과 이해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끊임없이 사안을 오히려 냉철하게 보아야 하구요
    사실 우리 모두 아픈 세상에서 아픈 사람이 아니던가요
    왜 소수자와 다수자 여성과 남성이 갈라져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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