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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시스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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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9	노인층이 소외되는 이유는 무얼까요- 한화야구를 보며 [새창]	2017-04-06 15:04:55	0	삭제
		6번에 우리나라 노인들 중 상당수가 일을 하려 하지 않는 경향이 생기는 현상에 대해서 노인분들의 가치관이나 의식 문제와 연관시키셨는데 이 부분은 동의하기가 힘듭니다 오히려 그러한 현상이 생기는 데에는 노인 문제와 관련한 제도적 보완 및 복지시스템의 부재와 관련이 있지 않을까요? 그러한 사회적 상황에서 소외되고 고립되다보니 어린 세대와의 소통도 쉽지않고 사회심리적으로 위축되거나 몰리게 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입니다 태극기전사로 상징되는 극단적인 행동양식은 어찌보면 그러한 사회구조적이고 사회심리적인 상황의 결과로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특정한 문제의 원인을 특정한 사회집단에 고유한 의식이나 가치관으로 돌리는 것은 자칫하면 특정계층이나 집단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나 비하의식으로 흐를수도 있다는 점에서 좀 주의해야 한다고봐요 다만 아래 댓글 다신 부분은 저도 동의합니다 고령자들도 안정적으로 사회활동 및 경제활동을 할수 있는 보완체계를 만들어 놓는다면 노년층 소외 문제에도 도움이 될거고 저출산 문제로 인한 사회문제도 어느정도 보완이 되서 노년층이나 청년층이 윈윈할수 있는 방향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548	[rmc] PSG - 산체스와 협상중 [새창]	2017-04-05 06:05:31	0	삭제
		아스날은 월클 영입 경쟁보다도 팀 전술 재정비가 더 시급한듯 어쩌면 산체스가 이적하는게 산체스나 아스날 양쪽에 더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547	[rmc] PSG - 산체스와 협상중 [새창]	2017-04-05 05:59:03	0	삭제
		산체스 얼마전까지 유베랑도 트레이드 설 뜬지라.. 이 뉴스는 간당간당하다는 정도로 받아들이면 될듯
	546	[rmc] PSG - 산체스와 협상중 [새창]	2017-04-05 05:57:24	0	삭제
		카솔라 대용으로 데리고 온 그라니트 자카가 있긴 한데.. 너무 기대에 못미치는 모습을 보여와서 솔직히 지금 아스날 팀 전술 운영상 월클 선수 데리고 온다고 제대로 활용할 것 같지도 않아서 월클 선수 몇명 데리고 온다고 해서 나아질것 같지는 않음
	545	JTBC 뉴스룸에 등장한 서울 구치소FC .jpg [새창]	2017-04-04 01:41:52	32	삭제
		차은택 선수는 서브로 돌리고 저 자리 주전에는 김종 선수를 영입하여 활용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활동반경이 넓으면서 화려하고 창의적인 플레이 스타일이 강점인 조윤선 선수는 풀백 자원으로 활용하되 종종 로테이션으로 쓰면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시켜 멀티플레이어로 활용한다면 금성첨화일것 같습니다 김기춘 선수는 경기 조율 능력과 중원 장악 능력, 빌드업 능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니 저기 나온대로 중앙 미드필더나 수비형 플레이메이커로 쓰면서 셰도우 스트라이커 최순실 선수에게 스루패스를 종종 찔러준다면 그 어느팀에도 꿀리지 않는 위협 중원-공격 라인이 형성될것으로 보입니다 단 활동량이 그리 많지 않고 피지컬의 노쇠화가 뚜렷하니 박스 투 박스형 미드필더로 활용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전천후 박스투박스형이 팀 전술상 필요하다면 차은택 선수나 조윤선 선수를 활용하는게 좋겠습니다
	5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2 09:02:33	0	삭제
		레반도프스키 3골 2어시 ㅎㄷㄷㄷ 이제 명실상부 퓨처레레전드에서 현재진행형 레전드로 각성한듯
	543	첼시 대 수정궁 짧은 리뷰 [새창]	2017-04-02 08:55:45	0	삭제
		역시 늪축구와 뻥축구의 본좌 알라다이스 감독께서 또 한건 하셨군요
	542	대한민국 / 월드컵 우승까지 노려볼 스쿼드 [새창]	2017-03-30 10:04:27	0	삭제
		1그건 루머로 알려져있습니다;; 고종수 선수가 잔부상에 시달리다보니 세간에 나온 루머;; 문제의 세레머니 이후에도 계속 선수로서 활동했습니다
	541	유벤투스에 궁금한게 있습니다.. [새창]	2017-03-29 17:50:04	0	삭제
		그리고 세리에가 한창 최전성기였을때는(90년대 2000년대 초반) 유벤투스도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가 오고 나가곤 했던 전형적인 포화상태의 빅클럽이었습니다 오늘날 라리가나 이피엘의 몇몇 팀들과 유사했죠 피를로 같은 경우는 유베에서 상당한 커리어를 쌓았음에도 유베보다는 밀란에 더 친근감과 소속감을 느끼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지단 같은 경우도 유베에서의 커리어가 상당했음에도 그가 은퇴이후 스텝으로 택한곳은 레알이었습니다 결국 축구 판도와도 연관이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540	유벤투스에 궁금한게 있습니다.. [새창]	2017-03-29 17:41:11	0	삭제
		사실 따지고보면 다른 세리에팀에서도 팀에 대한 높은 헌신도를 보이는 플레이어는 꽤 있습니다 로마의 토티 데로시 플로렌치 등.. 그리고 세리에가 2000년대 이래로 점차 침체에 접어들면서 팀간 격차가 커지고 시장 및 인프라가 다소 축소된면도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팀에 발이 묶인 선수들도 있구요 그리고 이피엘하고 세리에의 축구 문화 경향의 차이도 무시할수 없는게(일반화는 아니고 말 그대로 축구 문화입니다) 영국축구는 선수 개개인의 우월한 피지컬을 통해서 혹은 많이 뛰어다니고 부딪힘으로써 팀에 기여하는걸 높이 평가하는 풍토가 강하다면 이탈리아 축구는 활동량은 적더라도 팀의 전술적인 그림을 그리고 조율해나가거나 팀 전술에 자신의 기량을 녹아들게 함으로써 팀플레이에 헌신하는걸 높이사는 문화풍토가 있습니다 당장 판타지스타니 레지스타니 하는 전술상의 포지션 용어가 이탈리아에서 나왔습니다 오일머니와 중국머니의 영향력이 더욱 커진 이피엘에 비해 세리에는 아직 전통적인 유럽축구의 풍모가 지배하는 경향이 강하다고나 할까요(사실 이때문에 세리에를 좋아하는 팬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언급하신 케디라에 대해서는 약간에 이견이 있는게.. 물론 아직도 날카로운 기량을 보이고 제 역할을 하긴 합니다만 오히려 유벤투스의 바뀐 레지스타 체제 전술에서 약간 헤매는 듯하는 기복의 모습도 종종 보여와서 지켜봐야할것같습니다
	539	이영표 경기 후기. [새창]	2017-03-29 17:09:06	0	삭제
		저한테는 반어법과 진담 묵직한 현실 비유와 해학적인 풍자가 담긴 문학적인 글로 보였습니다 아니나다를까 반응도 제각각인걸보니 의도는 둘째치고 글을 정말 촌철살인으로 썼다고 보입니다 역시 영표도사..
	538	이영표 경기 후기. [새창]	2017-03-29 11:07:30	7	삭제
		중동 각국에 퍼진 시리아 난민 디아스포라가 수백만은 되는 걸로 추산되는데 타국에 설치된 난민캠프 중에서 사정이 그나마 나은곳에서 경기소식을 접하거나 보거나 하겠죠 터키 같은데서도 시리아나 이라크에서 전쟁 이후 넘어와서 어찌어찌해서 고만고만한 일자리 얻은 젊은 친구들이 꽤 되는 모양이더군요
	537	이영표 경기 후기. [새창]	2017-03-29 08:11:46	23	삭제
		짧은글인데도 진짜 중의적이고 의미심장하면서도 익살스러움이 동시에 묻어나 있네요 촌철살인..
	536	FC서울 아드리아노 판돈으로 진짜 뭐했는지 의문입니돠.. [새창]	2017-03-16 13:03:11	0	삭제
		서울팬은 아닙니다만 개인적으로 전 다카하기판게 제일 아쉽던데.. 후방쪽은 그렇다쳐도 중원쪽이 제일 불안해 보이고 이게 전체 공격에 영향을 주는거같습니다
	535	문재인 쪽 “‘미국에 노라고 말하는 법 알아야’ 말한 적 없다” [새창]	2017-03-12 14:29:57	1	삭제
		너무 뭐라 그러진맙시다 저분도 나름 문대표가 염려되서 노파심에 한 말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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