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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4	아시아에서 그나마 우리나라만 제대로 민주주의 자리잡은 국가라는데?? [새창]	2016-11-08 00:51:35	2	삭제
		거대기업에서의 세습이 문제가 되는건 막대한 경제력을 통한 사회정치적 권력이 혈연을 통해 맺어진 소수 가족집단에 집중되기 쉽다는 것입니다 또 경제적 효용의 측면에서도 이런 혈연지연에 의한 집중이 기업경영의 측면에서 임원들의 창의성과 경영상의 역동성을 저해한다는 지적도 많습니다 근대시기에야 이런 관행들이 과도기적 상황에서의 문화적(?) 관행으로 이해될수야 있겠습니다만 이미 절차적 민주주의가 어느정도 자리잡은 오늘날에는 글쎄요..
	263	아시아에서 그나마 우리나라만 제대로 민주주의 자리잡은 국가라는데?? [새창]	2016-11-08 00:46:05	1	삭제
		기초 질서 끼친 →기초 질서에 끼친 오타 정정합니다
	262	아시아에서 그나마 우리나라만 제대로 민주주의 자리잡은 국가라는데?? [새창]	2016-11-08 00:44:23	6	삭제
		기업에서의 세습이 나쁘지 않다라.. 피터버크님 말씀처럼 왕정세습과 동일시할수는 없겠습니다만 우리나라에서 재벌들이 세습을 통해서 탈법적/불법적 행각들을 공공연하게 자행하면서 간접 민주주의의 기초 질서 끼친 악영향을 생각해 볼때 민주주의에 나쁘지 않다고 말하기는 어려울 거 같습니다만...
	261	아시아에서 그나마 우리나라만 제대로 민주주의 자리잡은 국가라는데?? [새창]	2016-11-08 00:11:52	0	삭제
		앞에 둘은 그렇다쳐도 이스라엘은 좀....
	260	야동 모으려는데 하드, 하드케이스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11-07 00:47:49	8	삭제
		그 남자들.....일수도
	259	야동 모으려는데 하드, 하드케이스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11-07 00:44:52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8	밥 먹으라고 부르면 바로 좀 먹으러와요 ..... [새창]	2016-11-05 00:50:05	0	삭제
		저는 자택에서 사무직 프리랜서를 하는 입장이라서 낮밤이 뒤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연히 제 사례는 좀 특수한 경우구요 무슨말씀이신지는 알겠어요 저도 집에 어머니가 부재하실때 일마치고 아버지 아침 준비해드리곤 했는데 한번은 그냥 나가신거 보고 섭섭했던 적도 있어서요 이런거는 말씀하신대로 함께 참여하는식으로 식사준비과정을 개선한다든지하는 개선으로 완화가 될수 있을겁니다 그러자면 성별에 따라 가사분담을 나눈다거나 한두명에게만 의무가 부과되는 기존의 문화적 관습은 지양되야겠지요 그리고 어려서부터 스스로 음식을 차리고 치우는것에 대한 교육도 필요할 거구요 다만 저는 현 상황과 같은 가족주의에 기반한 문화가 언제까지 적용이 될지에 대해서는 좀 의문이 있습니다 1인가정을 지향하는 젊은이들도 늘고 있고 가족적 정이라는 혈연집단에 기반한 유대감이 옅어져가는 것이 피할수없는 현실이기때문입니다 가부장적 가족문화가 뿌리가 깊다는 일본사회에서도 결혼과 연애를 기피하고 자기계발에 힘쓰면서 혼자서 해결하는것을 지향하는 남성들이 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와 유사한 초식남현상이 그알에서 보도된바 있구요 이는 기존의 가족주의적 공감대를 보편적인걸로 적용하기는 무리가 있다는걸 말해주는 사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뭐 이부분이야 저랑 관점이나 의견이 다를수있는 부분이니 더 언급하지는 않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조언주셔서 감사합니다
	257	밥 먹으라고 부르면 바로 좀 먹으러와요 ..... [새창]	2016-11-05 00:12:37	0	삭제
		만약에 식사를 스스로 만들거나 따로 해결하고 치우고 설거지도 곧잘 할줄알아서 다른 가정구성원들에게 피해를 주지않을정도라면 굳이 식사시간을 맞출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그리고 굳이 그런 식사습관을 강요할 필요도 없겠죠
	256	밥 먹으라고 부르면 바로 좀 먹으러와요 ..... [새창]	2016-11-05 00:07:07	5	삭제
		그런문제를 떠나서 우리는 아직도 식사를 혼자 해결한다는데 대해서 낯설어하죠 그런데 그럴 필요가 있을까요? 굳이 같이 먹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만약에 스스로 만들고 치우는 법을 어려서부터 가르친다면 이런 문제는 좀 줄어들겠죠
	255	밥 먹으라고 부르면 바로 좀 먹으러와요 ..... [새창]	2016-11-05 00:02:58	0	삭제
		보니까 이건 기존에 우리가 가지고 있었던 식사문화 자체의 문제도 있는거 같아요 우리 식사문화는 겨우 한두명이 여러 사람 식사를 차려야하는데 스트레스문제도 있고 여러사람이 동시에 식사를하지않으면 차려놓고 치워야 하는 사람만 힘들고.. 그 시간에 진짜 바쁜사람들(특히 프리랜서나 자택근무하는 사람들)은 다른 가족들 패턴에 맞춰줘야하니까 그건 그거대로 스트레스인거 같아요 이제는 이런 식사문화도 좀 재고해야하지 않나 싶어요
	254	밥 먹으라고 부르면 바로 좀 먹으러와요 ..... [새창]	2016-11-04 23:48:56	6	삭제
		1원래 그런방식으로 하는게 맞다고 봐요 근데 하도 우리는 집단이 하나로 움직이는 문화가 강하다보니 자기가 스스로 차리고 치우는게 안되는 사람이 있음 그리고 반대로 가족이 뭐든 하나로 딱딱맞추어서 행동해야 한다는것 자체에 대해서 부담을 느낄수밖에 없는 사람도 존재하구요
	253	밥 먹으라고 부르면 바로 좀 먹으러와요 ..... [새창]	2016-11-04 23:32:27	39	삭제
		그리고 요즘같은시대에 밥차려먹는걸 누군가에게 의존한다는 것도 좀 생각해봐야할 문제임
	252	밥 먹으라고 부르면 바로 좀 먹으러와요 ..... [새창]	2016-11-04 23:31:14	1	삭제
		밥먹을때마다 바쁜사람들은 그냥 스스로 만들어 차려먹고 뒷정리 및 설거지도 알아서하는걸로 합시다 괜히 어머니나 배우자 마음 아프게 하거나 힘들게 하지말고 차라리 그게 양쪽이 상처받지 않고 편한 방식인듯 저도 불규칙한 일의 패턴때문에 오래전부터 그렇게 하고있습니다 일일이 식사시간을 맞추기 힘든입장이라서요
	251	오늘자 쿠팡맨.jpg [새창]	2016-10-31 13:51:49	58	삭제
		유머계의 볼드모트 두명이 댓글로 본 게시물의 훈훈함을 망쳐놓는 모습이다.
	250	장수쑤닝, 혼다 이어 나가토모도 노려... [새창]	2016-10-22 09:53:31	0	삭제
		혼다는 그렇다쳐도 나가토모는 진짜 깜짝 오퍼네요.. 근데 혼다 성격에 중국행을 택할것 같지는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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