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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4	문재인 28.2% 반기문 16.7% 이재명 6.1% -리서치앤리서치 [새창]	2017-01-25 10:01:10	49	삭제
		궁지에 몰린 수구파들의 대항마로 채택된듯
	383	표창원 의원 국회 패러디 미술 전시가 뭐가 문제인가?? [새창]	2017-01-25 06:43:42	2	삭제
		일베조각상의 경우 강제철거조치해야하나 말아야 하나에 대해서 찬반이 극명하게 갈렸는데 막상 철거가 되니 반대쪽으로 기울어졌던걸로 기억합니다
	382	표창원 의원의 정치적 감각이 아쉬울 뿐... [새창]	2017-01-24 16:33:47	0	삭제
		합리적인 비판에는 추천드립니다
	381	서양화전공자가 바라보는 박근혜풍자 사건. [새창]	2017-01-24 16:30:20	2	삭제
		예전에 이스라엘이 난리칠때 베냐민 네타냐후하고 오바마 푸틴의 얼굴을 캐리커쳐해서 서로 밀당하는 그림이 서방세계 만평가들에게 유행한적이 있었는데 그럼 이 그림들은 게이 남성들에 대한 왜곡된 판타지니까 게이 혐오이고 해당 인물들에 대한 성희롱으로 보아야 하는 걸까요? 아니면 남성에 대한 혐오이자 왜곡된 판타지를 담은 걸로만 바리보아야할까요? 예술은 어차피 대중들의 눈높이를 따라갑니다 젠더정치학과 피씨 담론을 기계론적으로 응용하시는 분들은 예술비평에 대한 눈도 좀 기르셨으면 합니다
	380	서양화전공자가 바라보는 박근혜풍자 사건. [새창]	2017-01-24 16:23:50	15	삭제
		젠더감수성 운운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여성의 신체를 금기시하거나 신성시하는 풍토 역시 여성을 타자화하고 대상화하던 문화의 산물입니다 이미 정치인 박근혜는 대통령이라는 최고권력자라는 자리에 오른이상 어떤 방식으로든 대중적인 비판과 희화화를 피할수 없는 위치에 올라선 것입니다 박근혜가 생물학적으로 여성이라는거에만 초점을 맞추지 마시고 대통령이라는 국가원수라는 막중한 권한과 책임이 있는 자리에 있던 인물이라는걸 잊은거 같습니다 젠더감수성 운운하시면서 여성의 신체가 희화화되는걸 불편해하시는 분들은 분들은 본인의 젠더감수성부터 돌아보시길
	379	알렉시스 산체스 PK득점으로 득점 단독 선두 등극 [새창]	2017-01-23 01:26:14	0	삭제
		경기 종료 직전인데 파넨카킥으로 중앙으로 때리는 배짱이라니ㄷㄷㄷ
	3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1 23:30:42	0	삭제
		스완지 삽시간에 강등권 탈출ㄷㄷㄷ
	377	빗셀 고베,오늘 갈라타사라이에 정식오퍼"이달안으로 포돌스키 영입 마무리" [새창]	2017-01-20 17:52:54	0	삭제
		저거 믿을만한 보도인가요..? 링크 들어가보니 출처가 없어서
	376	전북 관계자 왈 "이번 사건이 승부조작으로 역사에 남으면 곤란" [새창]	2017-01-20 16:37:40	0	삭제
		다만 저도 cas에 항소한다는 것 자체를 문제삼진 않겠습니다 저도 전북이 이 처벌을 달게 받아들임으로써 아시아 최고팀다운 떳떳하게 책임을 지는 모습을 기대하지만 피의자가 기소사항 일부에 대해 해석여지에 따라 항소 자체는 할수 있는 것이고 전북도 다르진 않다고 봅니다(물론 그런다고 크게 달라지진 않겠지만)
	375	전북 관계자 왈 "이번 사건이 승부조작으로 역사에 남으면 곤란" [새창]	2017-01-20 16:31:26	0	삭제
		직접적으로 개입했다는 물증이 없고 실제로 몰랐다해도 구단에서 돈을 받고 계약직으로 일한 만큼 구단 차원에서의 책임은 피할수가 없는게 사실입니다 Afc챔스리그 출전권 박탈도 아축 차원에서 합의된 규정에 따른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 구체적인 적용방안이나 세세한 항목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을수 있고 이 또한 풀어나가야할 문제이지만 afc 차원에서 처벌을 받았다는 사실 자체가 문제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기존의 징계 수위가 솜방망이였고 더 큰 처벌이 필요하다는 것에 대해서 이미 국내 축구계와 팬들이 항의하고 시정을 요구한 바입니다
	374	축구계, 연맹 "AFC의 의도를 모르겠다. K리그만 손해" [새창]	2017-01-19 15:11:30	0	삭제
		맛홀님이 잘 정리해 주셨네요 저도 후자입니다 다만 관점의 차이는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73	축구계, 연맹 "AFC의 의도를 모르겠다. K리그만 손해" [새창]	2017-01-19 14:40:22	0	삭제
		위에 제가 언급한 유럽중위권 리그 팀들도 재정적으로나 인프라 상으로나 훨씬 열악한건 사실입니다만 uefa에서 이들 팀들 함부로 못합니다 K리그와 한국축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중국축구가 아무리 몸집이 커졌다고 중동 오일머니가 무섭다고 이들이 한국축구 및 k리그를 경계하고 정치적 의도를 지닌다고 해도 그렇게 단번에 함부로 조직적으로 나서기란 어렵습니다 이에 대해선 차차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해나가면서 대응하면 될일입니다
	372	축구계, 연맹 "AFC의 의도를 모르겠다. K리그만 손해" [새창]	2017-01-19 14:34:55	0	삭제
		글쎄 중국이 현재 축구굴기로 자본을 쏟아붓는다고 uefa권 구단들 및 스태프 감독들이나 프로축구의 수요를 담당하는 팬들이 중국 축구를 보는 시선이 얼마나 달라졌나요? 중국리그는 아직도 uefa 중위권에다 재정적 인프라도 열악한 리그인 터키리그나 우크라이나 리그 그리스 리그보다도 전유럽적인 차원에서 수요를 끌어들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중국축구가 가진 잠재력(그게 스포츠 차원에서건 순전히 마케팅 차원에서건)을 경계하는 시선보다 저런 정치적인 돈지랄이 무섭다 정도가 다입니다(결코 무시해도 된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371	축구계, 연맹 "AFC의 의도를 모르겠다. K리그만 손해" [새창]	2017-01-19 14:18:49	1	삭제
		안타까워 하시는 거 알겠고 보는 저도 안타깝습니다만 말씀하시는 근거가 '과정상 불순한 의도가 섞여있다'거나 '납득하기 어렵다'라는 말씀으로는 정황상 추론과 개인적인 의견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닐 수 없습니다 사족으로 말씀하시면서 아축 내에서 한국축구 대 기타 아시아 축구라는 식의 대결 프레임을 말씀하셨는데 아시아 내에서 각 나라 축구계의 이해관계는 그렇게 단순하고 동일하지 않습니다 같은 중동 및 이슬람권으로 분류되는 사우디를 비롯한 걸프산유국과 이란의 축구계는 우리가 피상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복잡하고 상충된 이해관계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중동과 지리적으로나 정치문화화적으로 멀리떨어져있는 중국 축구계야 말할것도 없지요 말씀하시는거 보면 한국축구계를 대하는 기타 아축계의 이해관계가 한국축구를 대하는 것에 있어서만큼은 동일하다고 보시는거 같은데 너무 사안을 좁게 보시는거 같습니다 한국축구 및 케이리그의 위상은 한국축구가 아무리 밉고 경계의 대상이라고 할지라도 아시아축구 차원에선 무시할 수 없는 잠재력과 경제규모를 지니고 있다는걸 이해타산에 빠른 afc관료들이 모를리 없을텐데요
	370	전북팬 분들 특히 지금 흥분해 있는 분들 봐주세요 [새창]	2017-01-19 03:20:50	1	삭제
		봉이김선닭// 그런데 그런 이야기를 이번 전북에 대한 처벌건과 연관시켜서 얘기하고 계시잖아요 어떤 행위에 대한 책임이 수반되지 않는 호소는 아무리 그 자체로 타당성을 갖는 주장이라도 신뢰를 얻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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