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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비컴뚜리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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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비컴뚜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 지하철 네 자리를 차지하고 애 둘을 눕힌 엄마에 대한 반응이 초멘붕 [새창] 2017-10-09 18:37:04 5 삭제
    아직 타임가지고, 혼자서 걷다 다리아프면 안아달라 떼쓰는 5세딸엄마입니다 이번에 딸아이데리고 남편과 놀이동산여행을 갔다왔네요 지방인지라ktx타고요 평소보는글들이 많아 우리아이 기차안에서 틀어주던 아이패드 소리 보채는 소리 누군가 제얘기 맘충이라 욕할까 식은땀이났습니다 제위에 누워 낮잠을잘땐 서둘러 신발을벗기고 양말신은 발이 기차 벽에 닿은게 신경쓰여 누가 보고있는마냥 물티슈로 박박닦았어요 음식점에서 아이가 수저를 놔준다고 세명분보다 더 꺼냈을때 칭찬보다 이러면 안돼 수저통치우고 바닥 물티슈박박닦았어요 전 혼자서 아이와 외출하지않습니다 신경쓸게 너무많아서요 전 그래요
    5 제가 너무한건지 여러분 좀 봐주세요 [새창] 2017-04-18 19:32:26 2 삭제
    명언입니다 제가찾던 이 조리있는 말~!!!저도 글쓴이와 비슷한상황이예요 캡처했네요 외워서 해주려고오~~덧붙여 제가아는 승진을 원하시는 남편분은 잦은 야근(?)과 모임이 있을때에는 꼭 그주말에 같은 직업을가진 와이프에게 자유시간을 보장해주더군요 한쪽에 계속 부담이 쌓이게되면 무너집니다 힘들다할때 힘들다는거 좀 알아주세요 니는 맨날 힘들다카노 맨날우노 이렇게 우리집누군가처럼 말씀하진 않으시겠죠?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2 08:46:27 107 삭제
    우리신랑한테 보여줘야지 하고 내리다 엥?!!!!옆에 숟가락없으셨나요 있으셨음 마빡을 ...이거 뭐 이제껏 부인에게 충분한 만족감을 주고있다고 자부한 자존심에 스크레치를 입자 그냥 '에라 니도 기분좀 상해봐라 '요런식으로 내뱉은 말같은데..흠 그래도 상대방에게 침대에서가 아닌 다른곳에서 얘기를 나눈다니 이제 시작아닐까요..?
    3 입덧 vs 출산 vs 육아? [새창] 2016-05-22 08:39:51 1 삭제
    육아!!!!!울딸 돌되기전까진 훗~나 육아에 재능있나봐 했음ㅡㅜ 허나 그녀에게 자아가 생기기 시작하고 직립보행에 자유로워지면 체력의한계, 인내심의 한계 둘 다 끝을 보내됨 그래도 이쁘긴함ㅜㅜ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8 09:03:41 0 삭제
    남편분이 야속하긴하지만 전 님에게 남은3주 오로시 혼자만의 시간에올인하실것을 강추드립니다 쇼파에서잠자기 혼자 쇼핑 혼자 멍때리기 남편과의 오붓한시간은 엄마찬스 조리원찬스를 잘쓰시면 언제든지~~다만 혼자만의 시간은 네버네버 오지않아요 두려워하지마시구요 전 공부는 커녕 막달엔 숨쉬기운동만하는 낙천적(?)임산부였지만 아기는 잘 찾아와주었고(물론 병원에서 다알려주고 닥치면 알아서 제몸띠가 반응합띠다--;;) 처음엔 제아기를 안기조차 버거워했지만 조리원을 나설땐 나름 엄마포쓰~
    걱정마세요 님은 이미 엄마였어요^^
    1 전업주부가 어린이집 보내면 고아원 보내라네요. [새창] 2016-05-01 17:17:47 0 삭제
    저는 가끔 인터넷 실명제가도입되었음 좋겠다 생각합니다 이런쓰잘대기없는 댓글들을 보면 더욱더요!! 저 울딸 만16개월때 얼집 익숙해지라고보내고 18개월때 복직했는데 일하는시간이 훠얼씬 좋더만요 아무리 떠라이같은 상사가있어도 그사람이 24시간 내모든일과에 관여하지않잖아요 밥,샤워,수면이야말할것도없고 배변은 글고 그렇게 일년 집에만 있다가 올해 복직후 봄이되어 울집 앞베란다보고 깜짝 놀랬어요 집앞놀이터에 무지 큰 벚꽃나무가 있는데 베란다서 내려다보는게장관이더군요 전 이사후 애기를 바로낳았는데 애키우는 일년넘게 전혀몰랐어요 그만큼 아기에 올인 엄마는 여유는없어지고 부담만 가중된답니다 전 저런댓글 쓴사람들 애가있을지 있다면 그네들의 가족들이 정말안됐다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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