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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론카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 19) 조언 부탁드립니다. 친구들끼리 이런 대화, 정상 아니죠? [새창] 2016-04-28 19:42:02 0 삭제
    덕분에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진짜 그사람에 대한 신뢰도가 0인가?'
    말씀대로 0까진 아닌 것 같습니다. '이번 일로 인해 이제 다시는 그러지 않을 사람이다.'정도까지의 신뢰는 남아있는 것 같아요. 제 자존심 때문에 이렇게라도 믿고 싶은건진 모르겠지만...ㅎㅎ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마음이 쉬이 가지 않는 이유는 이 점 때문인 듯 합니다. 자기 여자 하나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대처방식이랄까요. 유유상종이라서 그렇든, 아니면 친구와 어색해 지기 싫어서 그랬든간에 여친 입장을 x 같이 만들었고, 이것이 후에 다른 관계에서도 똑같이 재현될까봐 걱정이 됩니다. 예를 들면 고부갈등에서라든지 말이죠. (너무 앞서나간 걱정인가요ㅎㅎ...)
    여튼 신뢰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 번 더 하게끔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 19) 조언 부탁드립니다. 친구들끼리 이런 대화, 정상 아니죠? [새창] 2016-04-28 19:31:00 0 삭제
    전혀 이런 일로 속 썩일 것 같지 않은 사람이 이러니까, 부정적인 생각이 끊이질 않네요.
    2 19) 조언 부탁드립니다. 친구들끼리 이런 대화, 정상 아니죠? [새창] 2016-04-28 19:29:13 1 삭제
    어린 아이의 치기... 정말 딱 맞는 표현입니다. 그러나 정도껏 했어야 귀엽네~하고 넘어갈 수 있는데, 이건 정말 선을 넘은 것 같아요...
    1 19) 조언 부탁드립니다. 친구들끼리 이런 대화, 정상 아니죠? [새창] 2016-04-28 18:57:04 2 삭제
    우선 시간 내어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일단 우려했던 게시판 지적ㅠㅠ 달게 받겠습니다. 커플게 내용임에도 굳이 결게로 온 이유는
    1. 친한 친구들이 나이 어린 동생들이라 뭔가 원숙한? 결게분들의 조언이 듣고 싶었고 (쪽팔려서 말 못 하는 것도 있습니다...ㅎ)
    2. 제가 감정에 치우쳐 실수하거나 놓치는 부분이 있는지, 또 혹여나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해서 해결하신 분의 조언이 듣고 싶었으며 (예상대로 없네요ㅠㅠ 이런 모지리는 저만 만난걸로ㅎㅎ)
    3. 별 일 없으면 내년에 결혼할 사람이니까 라는 합리화를 했습니다. 다시 한번 더 게시판 때문에 보기 불편하신 분들께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아무리 모니터 뒤에 숨어 쓰는 글이라지만 쓰는 동안에도 너무 부끄럽고 쪽팔리고... 내 얼굴에 침 뱉기인데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털어놓은 것 같습니다. 조언들 정말 고맙습니다. 저의 기분을 똑같이 공감해 주신 분들도, 제가 몰라서 이해 못했던 부분을 콕 찝어주신 분들도 다들 감사드립니다.

    아 그리고 굳이 한 달이란 시간을 정해둔 것은, 지금 당장은 꼴도 보기 싫고 제 머릿속 생각도 정리가 안 되고 해서 일단 시간을 좀 두자는 의미에서 말했던 건데, 어쨌든 질질 끌 문제는 아니니 잘 생각해보고 결판을 짓겠습니다.

    사실 저 날 이후로 굉장히 우울한 날들을 보내고 있었거든요. 자존감도, 자신감도 다 떨어지고... 뭐, 이건 제가 차차 극복해 나아가야 할 문제겠지만요. 그리고 다시 한 번 더 저의 연애생활, 더 나아가 결혼생활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임을 깨닫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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