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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빅씨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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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씨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0 22:47:12 10 삭제
    저희집은 체벌이 심한편이였습니다. 친구들이 맞은곳을 보고 놀랄정도 였으니까요. 아무리 제가 자라서 성인이되어도 맞고자란거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물론 잘못해서 맞은것도 있고 부모님 성격이 화가나면 앞이 안보이는 스타일이라 그냥 계속 맞은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쩔수없이 부모님과 계속 불편하고 상대하기 싫은것은 예전에 때리던 모습과 나에대해 알려고 한다거나 이해하고 싶은마음이 없는 그모습를 기억하고 있기 때문인거 같아요. 전 지금 외국에 사는데 체벌 없이도 아이를 잘 키우고 바르게 인도하는 방법으로 많은 사람들이 주위에서 아이들을 키웁니다. 체벌은 결코 아이를 바른길로 인도하는 최선이나 효율적인 방법이 아닙니다. 무작정 때린다고 아이가 갑자기 부모님맘을 이해할까요? 사이가 벌어질수 있고 부모와 아이관계에 해를끼칠 리스크가 체벌로 인해 아이가 바르게 살고 잘못된걸 이해할거라는 경우수에 비해 너무 큰거 아닐까요? 체벌 말고 다른 방법으로 아이에게 그것이 왜 잘못된건지 알려주는게 더 효율적이고 아이를 바로잡을 가능성이 더 높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화에 못이겨 애를 체벌하는것운 결국 애에게 아픔을 통해 잘못된걸 뉘우치겠다는 건데 그게 과연 얼마나 몇번이나 통할까요 라는 생각을 합니다.
    1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0 20:02:57 5/4 삭제
    고등학생이군요 뭐 그래도 체벌은 폭력이고 하나도 나아지는게 없죠.
    1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0 20:00:56 29/27 삭제
    때리는건 무조건 폭력입니다. 저런다고 애가 무서워서 안할거라고 생각하는게 많은 부모들의 착각이죠. 물론 중학생이 외박하면 걱정하는게 당연하지만 폭력으로 나아지는건 하나도 없죠. 더 버럭해서 애만 이상한길로 빠질수 있습니다.
    101 ㅋㅋㅋ동네카페에서 20분째 화장중... [새창] 2016-07-09 20:11:09 3 삭제
    저도 여잔데 커피숍에서 저러는건 좀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그냥 미리 조금 일찍 집에서 준비하고 나오거는게 나은거 아닌가요. 물론 흉하거나 그런건아니지만 그냥 남 장사하는데서 물론 차는 사서 마셔서 주인입장에선 아무말도 못하겠지만 머리까지 세팅말고 저러는건 좀 아닌거같은데...
    1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8 20:09:40 0 삭제
    근데 자가면 아이키아 놓으면 안되요? 제가 여기 오래살아서 잘몰라서 그런건가...브랜드 신경안쓰고 그냥 사서 쓰는데 다른거 침대 이런건 써도 책상 책장 커피테이블 저녁식탁 이런것은 아이키아꺼 쓰는데 자기집이면 저런거 쓰면 안되는건지 몰랐어요. ㅎㅎㅎㅎㅎ
    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8 20:07:11 0 삭제
    저희 집은 캐나다에 자가인데 많은 제품이 아이키아입니다. 십년이상써도 괜찮은 제품도 잘만든걸로 고르면 멀쩡하던데요.
    98 어떤 색으로 보이시나요? [새창] 2016-07-07 10:03:27 0 삭제
    저도 이거에요
    97 한국와서 곡 하고 싶었던거 풀었어요! [새창] 2016-07-05 19:55:17 2 삭제
    저도 올해 10월말에 한국에 9년만에 들어가는데 노란 새월호 팔찌 구하고 싶어요. 저도 오늘부터 좀 찾아봐서 어떻게 구할수 있는지 알아봐야겠네요. 님 히트다잉!!!
    96 [왕중왕] 13. 수분크림/크림 [새창] 2016-07-04 23:39:51 0 삭제
    [복합성] 가격에 비해 너무 그냥 무난했어요.
    95 제가 직접 만들고 있는 착한 선크림을 소개합니다. (홍보주의) [새창] 2016-07-04 20:45:07 0 삭제
    Goodest 오타 죄송
    94 제가 직접 만들고 있는 착한 선크림을 소개합니다. (홍보주의) [새창] 2016-07-04 20:44:27 0 삭제
    욕먹을지 모르지만 goodiest라는 단어는 잘못된건데요 고치는게 나을지 않을까요
    93 어머니 때문에 실시간 멘붕 중... [새창] 2016-07-04 12:44:51 13 삭제
    댓글 잘았다가 지웠는데 답답해서 한마디 적으려고 다시씁니다. 글쓴이분이 지난글에 달린 그리고 저 위에 많은 댓글을 읽고 전혀 대처하실 생각이 없으시고 그냥 어머니가 기분나쁘신것만 신경쓰는거 같아보여요. 님과 결혼한 부인에게 너무 하신거 아닌가요? 어머니가 그렇게 걱정이 되시면서 부인이 어떤취급을 당하고 있는건 신경이 안쓰이나요? 제수씨는 걱정을 해준다고 모르는 사람들에게서 감싸주면서 본인 부인은 시어머니가 말도안되는 억지를 부리는데 그건 괜찮나봐요? 저정도면 어머니가 나이드시고 좀 심하시네요. 무슨 초대장이라도 바라신답니까? 님이 중심을 못잡는 순간 부인되시는분은 이남자 뭐믿고 평생갈까...이런생각을 할겁니다. 위에분이 말씀하신 정도도 못하실거면 솔직히 이런글은 왜 올리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냥 푸념인지 님이 원하는게 부인되시는분이 시어머니께 숙이고 들어가길 바래서 그럼댓글을 원하시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제생각엔 여기서 글쓴님이 그냥 어영부영 넘어가면 가장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사람 그리고 부인되시는 분이 가장 불만을 가질게될분은 님이됩니다.
    91 필기체 배워야겠죠? [새창] 2016-07-03 19:38:36 0 삭제
    하는 일마다 다른거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일하면서 필기체를 매일 읽고 씁니다. 병원에서 일해서 그런지 환자와 대화하면서 챠트에 빠르게 써야할경우도 많고 (물로 단략하게 abbr를 더 많이 쓰긴합니다만) 의사나 간호사 테크놀로지스트까지 다들 후려갈겨서 챠트를 써대기 때문에 서로서로 편하기 위해서 어느정도 읽고 쓰는건 필요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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