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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한국도깨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4-21
    방문 : 3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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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깨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7 관계가 만족치 못한 이유..그리고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새창] 2016-07-17 12:54:39 6 삭제
    헉 ~ 제 아내는 첨부터 곰이었는데..... 여우보다 곰이 좋은데요 저는 항상 변함없는 모습이 좋은데....
    곰하고 살면 자신이 여우가 되면 해결되는되요...

    힘내세요~ 곰이 여우보다 좋은점도 엄청 많습니다~ ^^
    96 외국마누라와 사는 장단점 [새창] 2016-07-17 07:43:46 5 삭제
    뭐 이건 장점만 말하시니.... ㅎㅎㅎㅎ
    행복해 보이십니다~~~~ ^^
    95 당연한 것이 없는 결혼생활.. [새창] 2016-07-15 14:34:02 27 삭제
    그쵸~ 당연한건 없어요~ ^^
    행복하게 살고 계시네요~

    저도 아내가 미쳤었죠... ㅎㅎㅎ 알거지 같은 저한테 시집온다구 했을때 주위에서 다 난리였는데...
    저말구도 다른 사람과 결혼 했음 현재 '사'자 붙은 사람과 살고 있었을텐데 저를 선택하더군요....
    그 덕에 평생 은인으로 생각하고 살아갑니다.
    지금도 돈보다는 마음편한게 좋다구 해줘서 고맙다니까요 ^^
    94 취중에 글 남기는 삼남매 엄마입니다.. [새창] 2016-07-14 20:53:47 0 삭제
    ebs '달라졌어요' 에서 나오는 방법중 인상깊었던 방법중 서로가 원하는것이 무엇인가 대화를 해보고 메모해서 적어놓는것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매시간 매일 보면서 지키려고 서로 노력하거든요.
    참 좋은 방법 같아요...

    분명히 싸울때는 이유가있어요. 불만사항하고 원하는 사항이 있는데 서로 원하기만하지 상대를 배려하고 이해하지 않으려고 하니 싸움이 커지는것 같습니다.

    두분이서 진솔하게 대화하시고 진행해보세요. 대화할때도 상처주는 말과 이기려고 하지마세요. 부드럽게 대화해보시면 어느정도 해결점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힘내시고 예전 좋았던 추억들 떠올리며 대화하시면 좋은 결과가 생길거라고 믿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4 17:21:23 129 삭제
    결혼 19년차 유부남입니다.
    저는 생활이 이렇습니다.
    친구를 잘만나지 않습니다. 초기에는 많이 만나다 현재는 아내도 저도 친구는 뭐 거의 신경안쓰고 살아갑니다. 이유는 둘만있어도 외롭지 않기때문입니다...
    술을 안하기 때문이기도 하죠. 술은 오로지 아내와 집에서 맥주 한캔정도 외에는....
    주중은 남들과 같지만 집에 퇴근하면 아내와 같이저녁먹고 아들과 세식구 모여서 잡담하다 취침하구요.
    주말은 오로지 아내와 청소하고 빨래하고 장봐다가 먹을것만들어 집에서 영화보구 드라마 보면서 지내구요
    그럼 하루 금방지나갑니다. 여유롭게 보내죠~ ^^

    자식문제는 저는 무척 사랑스럽습니다. 공부 그까짓거 신경 안써요.. 학원은 영어하나만보내고 다른건 일체 안시키고 알아서 하라고 하다보니 아들녀석과의 관계도 상당히 좋습니다. 게임도 같이하구요. 큐브놀이도 같이하고 취미로는 스케이트보드를 같이 합니다. 토요일 일요일 아침 8:00에 나가서 두시간가량 같이 세식구 다~ 나가서 놀다가 들어옵니다. 씻구 아들녀석 게임하고 저희부부는 요리해서먹구 시간보내죠.
    40중반에 보드타는것 힘들지만 아들과 같이 시간보내려고 노력중입니다...

    모든 시간을 가족하고 보내다보니 이제는 그냥 당연히 즐겁습니다. 의무적으로 하는건아니고 이런 생활이 정말 좋아요. 가족이 모두 웃으며 생활할수 있어서요.
    아들들과 같이 즐기는 취미를 가져보세요~~
    전 부모님과의 추억이 별로없어서 더 그렇게 지낼려고 합니다.
    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3 21:17:54 0 삭제
    아 루이비똥이 아니구 버버리 였둔요~ ^^
    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3 21:16:58 4 삭제
    생각차이기는 합니다만 저도 안가져 갈것 같습니다...

    제 경험 한가지...
    연애할때 저 이외에 아내를 따라다니던 남성이 아내에게 생일선물로 지갑을 줬던적이 있습니다. 하필 저도 지갑을 준비했는데 전 사정상 그당시 20년전 제가 아는 최고의 메이커 쌈지( ㅎㅎㅎ) 지갑을 준비했는데 아내가 지갑 선물 받았다고 먼저 자랑을 하는데 엥 첨들어보는 루이비똥 지갑을 꺼냈죠.. 비싼거라고 자랑하는데 전 준비한 선물을 주지도 못하고 말았는데 저와 결혼 결심하고 난후 제가 난 그 지갑 싫다 하면서 제가 산 지갑 줬었는데 흔쾌히 비싼지갑을 없애줬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하는건 상대에 대한 배려를 말하고 싶어서예요. 아깝고 비싸더라도 내 상대가 꺼리는 이유가 확실하다면 배려해 주는것이 좋다고 생각해서입니다.

    현재도 저는 다른건 다 이해하지만 저희 침대만큼은 타인이 앉거나 눕는걸 좋아하지 않아요. 오로지 저와 아내 제 아들만 허락하는 장소입니다... ^^
    90 결혼관이 다르단 의미로 차였습니다.. 또 ~~ [새창] 2016-07-13 15:10:49 5 삭제
    호두까기인형님 결혼을 왜? 해야하는가보다는 내가 왜 결혼을 하기 싫어하는것일까? 이문제를 먼저 해결해 보시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대다수의 많은 사람들이 하는 결혼을 기피하는것에 이유를 찾아보시면 오히려 도움이 될것 같은데요.
    어릴적 트라우마나 남자들에 대한 믿음문제 배신감 또는 자신이 책임져야 하는것과 희생 포기하는것 등 많은 부분에 대해서 용기가 없어서 아니면 나 자신만 너무 사랑해서...
    방향전환을 해보시고 원인을 생각해보시는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저는 결혼후에 아이까지 생기니 저 스스로 책임과 희생이 부담스럽지만 진정한 어른(성인)이 되어간다는걸 알게 됐습니다. 부모님들이 자식들을 그렇게 키웠고 저도 또한 받은것 이상으로 제 자식과 가정을 꾸리는거죠... 마음먹기 나름인듯 싶습니다~ ^^

    힘내시고 용기있게 지내세요~ 화이팅!!!
    89 결혼관이 다르단 의미로 차였습니다.. 또 ~~ [새창] 2016-07-13 14:43:51 0 삭제
    뭐 연애를 할때는 결혼 생각 안했는데요. 어느순간 헤어지기 싫고 항상 같이 있고 싶어졌지요... ^^
    결혼 이야기는 아내가 먼저 꺼내서 그럼 하지뭐~ 얼렁뚱땅 정신차리니 결혼하고 살고 있습니다. 6개월은 정말 많이 싸우고 왜했나 후회하고 .... 점차 서로를 더 깊게 이해하게 되면서 싸울일이 거의 없습니다. 현재는 싸운기억이 언제인지 생각도 안나는군요. 삐지기는 종종하지만.. ^^
    아이도 저 꼭 빼닮은 아이가 갖고 싶다고 해서 정말 붕어빵 아들 낳아서 행복하구요.

    결혼은 어느순간 하게 되더군요 저는 너무너무 사랑해서 했구요 아내는 이사람이면 믿을만하다 해서 했다고 합니다. 조건같은건 생각하지도 않았구요.
    이유를 찾으려 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차였다고 생각하지 말고 서로 안맞아서 헤어졌다고 생각하셔야죠. 연애나 동거도 좋지만 결혼과 육아도 또다른 행복입니다. 스스로에게 안정감을 주기도 하고 책임이라는것도 알게되고 아빠와 남편이라는 것을 느끼는것도 행복하고 뭐 말로 표현하기 어렵네요.

    저는 제인생의 가장 잘한건 아내를 만나 결혼한것과 아이를 낳은것이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목표는 같은시기까지 건강하게 살다가 죽는게 목표입니다~~ ^^
    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3 07:28:24 0 삭제
    사람과 상황~ 오타입니다.
    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3 07:27:47 13 삭제
    이건 사람에 따라 상대에 따라 천차만별이죠...
    이걸 비교하는것 자체가 말이안되요~
    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2 12:23:41 7 삭제
    신랑쪽과 이미 합의를 보신거면 말바꾸기 안하시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결혼은 형식이지 얼마나 서로 주고받는것이 결혼생활의 행복과는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오히려 서로 마찰만 생기고 상대에 대한 모르던 밑바닥까지 보여서 깨지거나 신뢰를 잃게 되는 경우가 더 많더군요.

    서로 좋아서 얼른 같이있고 싶은 생각에 결혼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예물 예간 이딴거 생각도 안하고 진행됐었네요. 걍 아내가 형편에 맞게 살림 구하면 그런가보다.... 아내도 예물 그냥 해주시면 해주시는대로 감사하다고 받고 저는 한복 같은거 입지도 않을거라 하지도않고 그냥 속전속결로 했었죠... 20년 가까이 되가지만 아직 한마디도 서로 불평을 가져본적도 없네요... 신혼여행도 여유가 없어서 제주도로 다녀왔고 카메라고장으로 일회용 카메라사소 찍고 여하튼 난리였지만 둘이 지내는것만으로도 즐거웠습니다.

    그런 형식과 돈에 얽매이지 마시고 서로 합의하고 트러블없이 상황에 맞게 결혼하시고 후에 어찌 알콩달콩 지낼것인지에 집중하시는것이 좋지않을까 싶네요~
    85 조카가 정말 예쁜가요? [새창] 2016-07-11 12:50:15 0 삭제
    뭐 조카라고 다 이쁜건 아닙니다... ^^
    아이가 태어났을때 생각하세요~ 이쁘면 이쁜대로 아니면 아닌대로 생활하시면 되죠~ 고민하지 마세요...
    싸움에 내용은 모르니 누구의 잘잘못은 이야기하기 어렵겠지만 만약에 화해를 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제 경험에는 자신의 아이를 이뻐해주면 그렇게 좋을 수 없어요. 하지만 안아주지도 않고 표현도 하지 않는 가족을 보면 좋다가도 좋은 감정이 사라지더군요 저도 사람이니까.... 나중에 그 사람 아이가 생겨도 저두 똑같이 행동하게 됩니다... 내 아이를 이뻐해 주지 않는 사람은 정이 안가더라구요...

    조카가 이뻐지면 또 이뻐해주면 오빠의 마음도 변할 수 있을겁니다.... ^^
    84 제가 아직 결혼생활을 잘 몰라서 이렇게 보이는 걸까요? [새창] 2016-07-11 08:56:28 16 삭제
    결혼 생활은 본인이 하고 싶은것만 하고 못살아요... 둘다 서로 타협하고 포기하기도하고 맞춰가는거구요. 또 솔로일때와는 생활패턴도 많이 달라집니다. 경제적인부분도 서로 공유해야만하고 여하튼 많은 부분이 다르게 됩니다. 이런 많은 변화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단둘이 알콩달콩 지낼 생각만 하면 결혼 생활이 쉽지 않게 되는거죠. 한마디로 환상만 가지고 결혼 하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부부들이 이해가 안되시면 결혼을 하지 않고 하고싶은것 실컷 하며 살던가 아니면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과 결혼 하시면 해결됩니다~ 하지만 후자는 결혼후에 생각이 변할수 있어서 조심하셔야 합니다. 결혼은 현실이거든요... ^^
    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9 23:00:06 0 삭제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아내가 조의금 보내기를 원하면 2번 선택....
    아내가 개의치 않으면 2,3번중 선택 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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