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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한국도깨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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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깨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 베오베에 노래방 도우미 글보고 남겨요 [새창] 2016-06-01 13:59:00 3/5 삭제
    아니 남자끼리도 노래 부를수있는데 왜 도우미를 불러요??? 그걸 이해해 준다고요???

    뭐 남자인 저도 이해가 안됩니다.... 노래 좋아하는거랑 도우미랑 무슨 관계인지 도대체가....
    36 신랑이 노래방에서 도우미불러서 놀았어요 [새창] 2016-05-31 15:39:49 215 삭제
    물론 모든 사회생활을 다 해보진 않았죠. 세상 누구도 그건 어렵지 않을까요? 제 나이 마흔중반 넘었으니 사회 초년생은 아닙니다.
    예전같이 강제로 술권유하는 분위기도 많이 사라졌구요. 회식은 뭐 빠지기는 쉽지 않은건 이해하죠. 물론 분위기 따라 2차3차 갈수 있습니다만 유흥업소에 가는건 강제로 하진 않을텐데요. 그걸 강제하는 분위기의 회사라면 좀..... 업무상 접대로도 있을수있지만 접대하고 2차는 본인이 안가시는분들이 대부분이더군요. 물론 제가 아는 분들이겠지만요.
    어쩔수 없다는 이유로 가서 여자끼고 술먹고 즐기는것이 타당한 이유가 될까요? 우리나라 대부분의 직장남성들중 얼마나 많은 분들이 강제로 그렇게 할까 싶네요. 술먹고 흥에 겨워 가자~~ 하는 말에 그럽시다가 되는것이 대부분일듯 싶은데요. 다음날 통장으로 각자 비용 쏘라고 하구요...

    정말 정말 어쩔수없다.... 라는 상황으로 일반적인 아내들에게 이해해라 먹고살려고 그러는거다. 직장생활이 그렇다 이러면 안되죠. 제 아내도 직장생활 20년되가는군요. 여자는 회식 안하고 사회생활 안하고 직장생활 안합니까? 여자라서 남자와 다르다고 주장한다면....뭐.....
    아내가 노래방가서 남자불러서 놀고 호빠다니면 절대 이해 안하실거잖아요~

    저는남자분들도 좀 서로믿음주면서 무조건 사회생활이다 직장생활이다라고 이해해주기 바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직장동료는 룸에서 아내전화 술취해 받고 이혼당했습니다. 후에 쫒아가서 문앞에 무릎굻고 몇일 빌고 재결합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남자는 되고 여자는 안된다 이것도 좀 바뀌어야하죠. 서로 믿음을 줘야하지 왜 여자한테만 이해하라고 할까 싶습니다.
    35 신랑이 노래방에서 도우미불러서 놀았어요 [새창] 2016-05-31 14:28:37 166 삭제
    아무리 저도 남자지만 사회생활 핑계는 좀 웃기네요...
    회식자리는 당연히 사회생활에 빠질수 없는것 알지만 2차 3차 이런것이나 노래방 룸 주점 등은 선택사항입니다... 무슨 어쩔수 없이 끌려 다닌것 처럼 말하시는 분들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들 해보시죠...

    그런것 좋아 하시는 분들이 핑계를 사회생활에 필수인것처럼 말들해놔서 안가고 싫어하시는 많은 남성들도 도매급으로 팔리는 분위기 좀 그렇습니다...

    그냥 좋아서 아니면 호기심에 갔다고 하지.... 직장생활 사회생활 핑계는 안했으면 합니다.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6 10:53:43 1 삭제
    저는 개인적으로는 남자든 여자든 바람피우는것은 마약같이 못고친다고 생각합니다~
    33 여자들이..시누이.시댁욕 엄청하잖아요...남자들도 처가.처남욕 많이하나요 [새창] 2016-05-25 23:24:41 12 삭제
    왜 모든 사위는 처가댁에서 대우받는다고 생각하세요? 그렇지 않은 사위들도 많습니다. 귀여움 받는 며느리도 의외로 많구요.
    모든일에는 한쪽으로 기울기만 하지 않습니다.
    남자들 많은 분들이 아내와 불화를 일으키기 싫거나 오히려 아내가 부모님 사랑을 (편애) 받는것이 안타까워서 말하지 않는 부분도 있구요. 사위가 사랑 못받는 이유는 처가댁 기준에 부족하다고 생각될때와 처가 형제들 중 사랑을 못받는 아내일경우가 많다고 보입니다. 사위가 여러명일 경우에도 사위끼리 편애가 생기시는것 아시죠? ^^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5 20:16:42 1 삭제
    이게 참....
    남자는 평상시크기와 화났을때 크기가 꼭 비례하지 않습니다.
    어떤분은 평소에 크지만 화났을때 별반 차이 안나는분.
    어떤분은 평소에 작지만 화났을때 굉장히 커지는분도 있구요.

    그래서 이건 꼭 화났을때 봐야만 알수 있습니당~~~ ^^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9 12:49:01 0 삭제
    내아내는 천사구나~ ^^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6 15:13:33 0 삭제
    참고로 저는 저희집에서는 이런 사정을 아직도 모르십니다~ 그런것 일일히 부모님께 말하는곤 바보짓인고 아시죠~ 연인분께서 현명하시게 행동하시기를 .....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6 15:11:35 0 삭제
    제 경험으로는 글쓴이의 마음은 확고 하것 같으니 이젠 연인분의 마음이 제일 중요하겠네요.
    그분도 절실히 결혼과 사랑을 원하느냐 이것이 결정할거예요~ 연인분께서 안좋은 소리나 자존심 상하는일등등 을 겪더라도 님을 놓지 않을 만큼 사랑하는냐 먼저 확인하세요~ 집안 사정도 솔직히 말하시구요. 그다음에 결혼준비하시면 결혼 후에도 큰 문제는 없을것입니다. 대부분 반대하는 결혼후에 생기는 부분은 서로 믿음이 부족할경우 그렇더라구요.
    저는 그렇게 결혼한 남자쪽 입장입니다만 17년간 별 문제없이 잘 지냅니다. 전 다알고 별별일 다겪었지만 아내를 믿었거든요. 결혼 전날 함 혼자들고 처음 처가집 들어가 봤습니다~ ^^
    지금은 말안듣는 저닮은 아들 하나와 잘 지내고 처가쪽 가족중에 제일평온하게 잘 살고 있네요~

    힘내시구 화이팅 하세요~
    28 Edge of Tomorrow ~ 완성 [새창] 2016-05-13 16:08:50 0 삭제
    네 브라타스키 하사~ ^^
    27 [외벌이 보고서] 나는 왜 카드값을 연체하였는가 [새창] 2016-05-12 23:15:38 0 삭제
    어후 보험이 넘 많이 들어가시는듯 싶네요~ ^^
    실비보험정도에 남는돈으로 대출 원금을 조금씩 해결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보험 만드시는 전문가분이 전에 대화할때 수입의 10%정도에서 해결하라고 하더군요. 저희도 수입의 남는금액은 대출 원금을 줄이는데 사용합니다. 그러면 다달이 이자도 줄어들어서 탄력이 붙어요~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2 10:30:10 6 삭제
    제가 표현을 잘 못했나봅니다.. ^^
    사랑을 못받구 자란 사람들에 대한 문제점이 아니구 사랑받지 못한 사람에게 결혼 하다보니 사위로서의 상처받는점과 아내의 마음의 상처 편애에 대한 문제등 이러한 것을 표현한다는것이... 오해를 하게 만든듯 합니다.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2 10:18:03 3 삭제
    아~ 그것 있어요 제 아들 낳고 안아주시는걸 못봤어요.. 다른것 보다 제일 마음에 상처가 큰 부분이죠..
    그래도 인연은 끊지는 마세요~ 부모님이잖아요.
    본인보다 배우자분이 더 많이 마음 아파하게 되는것이 문제예요~ 그것을 컨트롤 잘하셔야 가정이 행복합니다. ^^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2 10:15:11 8 삭제
    다른분들께 상처주려고 쓴글은 아닙니다... 저도 사랑 많이 받지 못했거든요 부모님들의 편애가 항상있으니까요. 제가 겪어보니 마음에 상처가 크더라구요. 그냥 자식은 안겪었으면 하는 바람이죠.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2 10:12:44 4 삭제
    네~ 잘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고 아내도 그렇고 당사자들인데요... ^^
    그래서 저희 자식들에게 바라는거죠 강요나 이런건 아니예요. 저는 제 경험상 반대하는건 안할거예요 결혼에 대한건 본인이 결정하는대로 따라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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