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사실 이미 10여년 전, 일베 때부터 수없이 많은 이들이 우려했던 문제이기도 함. 젊은 세대들의 수구화문제. 진보 = 위선자 라는 프레임. 노조 = 악마, 반기업 정서에 대한 반감, 반일에 대한 조롱, 진보성향이 강한 4050가 현 사회에서 기득세대라는 것에 대한 반감, 꼴페에 대한 극단적인 혐오, 얘네들의 본진이랄 수 있는 일베, 와이고수, 엠팍 등등에서 하루에도 수없이 올라오는 민주당에 대한 부정적 게시글들...
이 사회는 깊게 곪았고, 썩을대로 썩었음. 특히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극단적으로 분리된 정치적 성향은 이젠 가망 없다고 봄. 그냥 이 나라는 망테크가 본격적으로 굴러가고 있는거임.
이런 문제의 함정은 초록 50%라는 말의 기준이 모호하다는 것에 있음.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엔, 두 명 중 한 명은 1,000억을 얻겠거니 하겠지. 허나 사기를 치려면 얼마든지 칠 수 있음. 좀 억지를 부려본다면 전세계 인구 80억명이 초록을 눌러도 꽝일수도 있다는거임. 왜? 명확한 기준이 없거든! 인류 마지막 차례의 사람까지 꽝 뜨면서, "아깝네 다음 사람부터는 당첨인데!!!" 이렇게 얼마든지 얘기할 수 있거든. 아니지 다음 사람도 꽝이 뜰 수도 있겠지. 저~~~~~ 멀리 언젠가 당첨 좀 몰아주면 되니까. 한 1000년 쯤 뒤? 언젠가는 50% 맞춰주기만 하면 되는거 아님?
꽤 오래전부터 나도 비슷하게 생각해왔던 추측. 이 돼지ㅅ끼는 임기 초부터 개판치기 시작했던 최악 중의 최악. 온갖 더러운 의혹, 무능, 실책이 수없이 터져나옴.
이 ㅅ끼 탄핵을 바라는 국민도 수없이 많지만, 설령 탄핵이 안되더라도 퇴임만 기다리는 사람도 무쟈게 많음. "퇴임해서 두고보자! ㅅㅣㅍㅏㄹ 너랑 너네 처가는 무조건 깜빵이다!!" 이런 심정으로... 이런걸 이 돼지쉨이 모를까? 아니 멍청한 돼지쉨이야 모를 수 있다쳐도, 업소녀는 모를까?
물론 안농운 이 ㅅ끼가 당선되는게 최상의 시나리오고, 그래서 대선 전에 안농운 이 ㅅ끼 조오오옹오오온나게 띄워줄거임. 거의 영웅처럼. 그리고 안농운도 돼지와는 적당히 거리를 두며, 난 돼지와는 결이 다른 인물이야!! 코드가 다르다고!!! 합리적 보수 어쩌고 저쩌고 이런 모습을 연출하겠지. 반대로 이재명은 악마화 작업, 진보진영은 위선 등으로 부정적 프레임 씌우기에 더욱 박차를 가할거고..
그래서 혹시라도 안농운이 대통령이 된다? 처음엔 돼지 잡는 시늉하며... 지지율 올릴 것이고, 유야무야 사람들 관심 좀 떨어지면 슬그머니 적당히 봐 줄 것이고...
만약 이런 안농운이 대통령 되는 시나리오가 안먹힐 것 같다? 그럼 뭔 짓을 저지를 가능성 꽤 있다고 봄.
이 껀과는 다른 얘긴데, 사장이 직원에게 카드 주며 점심 먹고 와라 라는 이 내용을 보니까 옛날 일이 떠올라서 적어봄.
대략 10년 가까이 전인데... 1. 친한 지인이 커피숍을 운영. 이 지인이 커피숍 매니저에게 카드 주며 점심 먹으라고 했음. 2. 당시 (10년 가까이 전) 20만원 넘게 긁음. 3. 직원들끼리 사먹은거면 그러려니 했음. 매일 그러면 몰라도 어쩌다 한번 그렇게 사먹는거? 그래 백번 양보해서 그러려니 할 생각이 있었다고... 4. 문제는... 그 메니저가 지가 맘에 드는 여자(다시 말하지만 여기 직원도 아님, 손님? 아니면 근처 다른 곳에서 일하는 알바??) 대접한답시고 그 여자와 여자 친구까지 델꼬가서 그렇게 긁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