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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	나이차이 글 이제 그만 하시죠? [새창]	2017-07-24 16:42:52	5	삭제
		웃자고 쓰신 맞춤법으로 알겠습니다 ㅠㅠ
	51	어떤 사람의 필기.jpg [새창]	2017-07-18 16:41:31	13	삭제
		악필이라고 읽지도 않고 찍 그어버리면 평가위원 자격없습니다. 사법시험 합격자들 글씨 보시면 이런 댓글 못 다실텐데.. 정말 어마어마한 악필들 널렸습니다.
	50	홈커밍 메이 숙모가 이쁘다고? [새창]	2017-07-17 19:15:58	0	삭제
		반니스텔루이~
	49	담배피는놈 치고 매너있는 흡연자를 본적이 없다? [새창]	2017-06-26 19:22:17	1	삭제
		알고 적으시는 겁니까? 마치 담배값 올린 세수 증가분 모두가 흡연으로 인한 암 의료보험비로 나간다는 주장을 하시는 것처럼 보입니다. 관련 자료 있으세요? 굉장히 위험한 주장을 하시는 거예요. 책임있는 자세로 댓글답시다.
	48	아직도 택시에 당하는 사람이 많아서 멘붕 그리고 대처법 [새창]	2017-06-22 10:48:16	17	삭제
		서울택시가 승객을 태우고 천안에 도착한 후에 다른 승객을 태우면 불법 맞습니다만, 목적지가 서울인 승객을 태우고 서울로 돌아가는 영업은 가능합니다. 귀로영업이라고 하죠. 그래서 관할구역 경계에 사시는 분들은 종종 가까운 타 지역 택시들이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대기하는 모습을 보실 겁니다. (구리에 사시는 분들은 서울택시가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 낯설지 않으시죠) 이 경우, 서울 택시는 목적지가 서울인 승객만 태울 수 있고, 구리 내 혹은 기타 지역으로의 영업이 불가능하고, 따라서 이 경우 승객의 승차요구를 거절한다고 해서 승차거부에 해당되지는 않습니다.
	47	제가 여러분을 한 번 암걸리게 해보겠습니다. [새창]	2017-06-14 08:26:36	9	삭제
		님도 틀리심..
	46	추억으로 남은 분식집 음식 [새창]	2017-06-12 23:23:00	2	삭제
		있어요~ 왕약국에서 케이에프씨쪽으로 쭉 직진하시면 있어요. 케이에프씨가 없어짐..ㅋㅋ
	45	전 세계에서 가장 전투력이 높은 전현직 국회의원 4인방 [새창]	2017-04-12 01:27:48	0	삭제
		파퀴아오만큼이나 카렐린도 전설 중 전설일 뿐더러 체급차이가 엄청납니다. 복싱을 좋아하고 파퀴아오의 저돌적인 인파이팅도 좋아하지만 그냥 덩치좋은 레슬러도 아니고 무제한급 역대 최강이었던 카렐린을 이길수 있을 것 같지는 않네요. 차라리 파퀴아오에 비해 경력이 일천했던 타이슨과 카렐린의 (복싱)대결이라면 승자를 장담하기 어려울테지만요.
	44	먹는 사람 빡치게 하는 오지라퍼들 [새창]	2017-02-23 04:16:53	3/8	삭제
		본인의 입맛을 강요하는 것은 미식가든 아니든 음식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물론 지양해야 합니다. 그러나 초고추장처럼 맛이 강한 소스를 곁들여 먹게 되면 회나 초밥처럼 재료 본연의 맛을 느껴야 하는 음식의 경우 그 자체의 맛을 느끼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이야기는 윗분이 말씀하신 장류가 식문화 내에서 차지하신 비중이나 위치 등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서로 다른 회의 맛을 비교해가며 즐기는 것을 상당히 좋아하는 나름 회 매니아지만, 초고추장을 곁들여 먹을 때 숙성시킨 광어회와 갓잡아 올린 볼락회를 분명히 구별해 낼 자신은 없네요. 각각의 회는 각각의 고유한 향이나 맛, 또는 질감으로 개성을 뽐내는데, 초고추장을 곁들여 먹게 되면 초고추장의 강한 향과 맛이 회 본연의 그것을 많이 지워버리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도 향보다는 텍스쳐를 느끼는 오징어회나 놀래미회는 초장 찍어 먹습니다. 맛있거든요ㅋㅋㅋㅋ 하지만 향과 맛을 느끼면서 먹는 회(꼭 비싼 회가 아니더라두요)는 고추냉이만 곁들어 먹거나 간장만 살짝 찍어서 먹는게 더 맛있어요. 제 주변에도 모든 회를 다 초장에 찍어서 맛있게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성급한 일반화일지는 모르겠으나 이렇게 드시는 분들은 본인이 드시는 어종이 뭔지는 크게 관심이 없으시더라구요. 어차피 부먹이냐 찍먹이냐 숯불이냐 대리석이냐 싸우는 것도 어떻게 하면 더 맛있게 먹을까에 대한 치열한 고민의 산물 아니겠습니까. 신선한 재료 본연의 맛을 느끼기에는 초장은 너무 그 자체로 자극적인 소스입니다. 정말 좋은 회를 맛 볼 기회가 생기신다면 , 한번쯤은 이렇게도 먹어보고 저렇게도 먹어보고, 제가 읊었던 향도 느껴보고 비교도 해보시고... 강요는 하지 말되, 서로 맛있게 먹는 방법을 제안해 가면서 먹는 것도 식도락의 한 묘미라고 생각합니다.
	43	동네 횟집이 최고시다 [새창]	2016-10-10 22:51:34	0	삭제
		회를 숙성시키면 육질은 부드러워지고 풍미와 향이 좋아지지요. 일본에서는 사시미는 대부분 숙성시켜서 먹고 최근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방식으로 드시는 분들도 많아요. 광어(히라메) 양식 기술이 우리나라가 일본을 앞서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흔한 횟감인 광어가 일본에서는 고급 어종으로 취급되는 것입니다.
	42	연년생 육아 생각보다 쉽네요 [새창]	2016-10-07 12:40:27	2	삭제
		죽어나갈 확률은 낮아지는 마법?
	41	지극히 개인적인 올해 추석 사이다 [새창]	2016-09-15 16:12:21	25	삭제
		글 찰지게 쓴다는 말을 정확히 무슨 뜻으로 쓰신건지 알기 어렵지만, 제가 알기론 재미있고 잘 쓰신 글이라고 칭찬하신 것 같아요. 본문의 글은 기본적인 문단 구성도 안 되어 있고, 한 문장이 지나치게 길며, 과하다 싶은 수식어의 사용으로 읽는 사람이 이해에 어려움을 느끼기 쉬운 소위 "못 쓴 글" 입니다. 작성자님도 잘 쓴 글을 지향하시기보다는 게임용어나 유행어를 사용해서 재미있고 가볍게 읽힐 목적으로 작성하신 것이기 때문에 제가 글쓰기에 대해 지적하고 가르치려는 목적은 아닙니다만, 이런 글에 대해 "찰지게 잘 쓰셨다"는 칭찬은 그릇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어 지양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성자님의 글은 다소 읽기 힘들었지만, 저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타지에 계신 작성자님과 댓글 다신 분도 모두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40	남자들은 못푸는 문제 [새창]	2016-07-27 17:13:47	8	삭제
		데리러 가긴 뭘 데리러 갑니까.. 약속 없었으면 각자의 삶이 있는 거죠. 저는 남자지만 저런 식으로 해석하는 것은 여자 입장에서도 웃고 넘기기에는 좀 씁쓸할 것 같네요.
	39	명불허전 김여사 [새창]	2016-06-10 14:28:35	8	삭제
		지난 댓글 눌러보니 여성전용주차장을 차별이 아닌 배려라고 말씀하시던데.. 남성운전자도 배려받고 싶습니다. 주차라인 안에 주차할 능력이 없으면 차를 가지고 다닐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운전면허 시험이 제 기능을 상실한 현 제도가 낳은 기형적인 상황이라는 전제하에 제도가 제 기능을 못하면 개인적으로 연습을 하든 뭘 하든 평균적인 운전능력을 갖추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봅니다. 평균적으로 운전능력이 떨어지는 여성들을 위한 배려 차원에서 여성전용주차장이 존재해야 한다? 그런 논리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이 문제는 운전면허 간소화라는 제도적인 문제와 밀접히 관련된 문제입니다. 애초에 주차를 포함한 운전능력을 엄격한 기준으로 평가하게 된다면 운전능력이 떨어지는 여성운전자를 위한 배려 운운은 나올 건덕지가 없습니다. 애초에 그런 분들은 면허를 발급받지 못할 테니까요. 김여사 문제에 있어서는 왜 차별하냐 , 운전에 성별없다. 여성전용주차장 문제에 있어서는 주차능력 떨어지는 여성을 배려해준다고 생각하라. 사회적 현상에 대한 아전인수식 해석을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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