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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하윤아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4-14
    방문 : 1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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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윤아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 부모님께서 게임을 못하게 하십니다 [새창] 2016-05-19 23:04:32 0 삭제
    작성자님이 아직 학생이신것 같은데요. 가능하면 조금만 더 부모님 말씀듣고 게임 끊으려 노력해보세요.
    저는 살아오면서 후회된게 딱 2가지 있는데요.
    담배 피운것하고 게임 좋아한것 입니다. 담배는 2년째 참고 있는중이고요. 게임은 아직도 많은 시간을 잡아먹고 있네요..
    담배 끊는것보다 어렵네요 게임이....

    그러니 지금 부모님 말 듣고 다른것에 취미를 붙이세요..
    30 [익명]일이 너무 커지네요. [새창] 2016-05-19 22:50:39 0 삭제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만,
    일단은 주변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얻으려 하지 마세요.. 요구할게 없으면 자유롭습니다.

    아마도 현실에 순응하면서 고치고 싶고 바뀌고 싶었던것이 자신에 대한 거부? 자존감 상실? 등을 유발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전체적으로 자존감이 회복되면 별문제 없을 상황입니다.
    스스로를 돌이켜보시고 당당해 지십시요.
    한아이의 엄마입니다. 그 아이는 당신을 보고 당신에게 배웁니다.
    29 [익명]타고난 애들은 좋겠다 [새창] 2016-05-19 22:39:30 0 삭제
    세바시 김창옥 교수 "그래 여기까지 잘왔다" 편을 한번 봐주세요..
    많은 감동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9 22:31:23 0 삭제
    음. 저는 바리깡 사서 집에서 직접 제가 깍씁니다.
    단....
    절대 원빈 아저씨 처럼 안나와요.. ㅠㅠ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9 22:29:52 1 삭제
    음 누군가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다면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는게 정답입니다.
    26 [익명]학점 강박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ㅠㅠ [새창] 2016-05-19 22:27:41 0 삭제
    강박 아니에요..
    일생에 중요한 시점에 돌다리도 두드리라고 하잖아요. 다 그정도 유난떨고 살아요.
    중요하니까 돌아보고 문제없나 확인하고 하는거에요..
    정 안되겠다 싶으면 교수님 찾아가서 3.7 졸업하게 도와주세요 하세요..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9 22:23:36 2 삭제
    저도 동감이에요..
    물론 아주 어렵고 힘들거에요. 그런데 그렇다고 삶을 포기하지 마세요.

    저또한 똑같이 말할게요 진심으로...
    "난 당신이 죽지 않았으면,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24 [익명]도와주세요 각하처리된 사건이요 [새창] 2016-05-19 21:11:52 0 삭제
    일단 경찰이나 법원 민원실 찾아가세요.
    법원의 경우 무료변호사 상담할수 있습니다.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9 21:05:14 0 삭제
    어려운 문제군요.. 하지만 단순하기도 하죠..
    첫번째로 그 질병에 대해서 공부하세요. 알아야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으니까요. 정보가 없으면 두렵습니다. 아는게 힘이죠.

    두번째 그런 질병임에도 내가 지속할 자신이 있는가? 하는거죠?
    솔직히 나도 나를 몰라... 내가 어떻게 할지... 내가 얼마나 견딜지....
    아마도 이때문에 힘드실거라 생각돼요.

    몇가지 조건이 맞는 상황이 되면 아 내마음이 이렇게 하길 원하는구나 하고 그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아침에 일어났더니 화창한 날씨에 신선한 바람이 불고 머리는 너무 개운하고 배고픔도, 갈증도 없고
    너무 편안하게 잘 잤다 생각하는 순간.. 그녀가 떠오르고 이 문제는 이렇게 해야겠다.. 생각이 들어요.
    그럼 그생각이 당신 마음 깊은곳의 소리에요. 이게 정답이에요. 이 정답을 따라가면 후회가 적어요.
    어느길로 가나 후회는 해요..
    위의 경우가 와도 긴가민가 하기도 하죠.. 결정 내리기가 더욱 어려울때는요..
    또는 위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을때도 있어요..
    제경우는 이경우 자전거를 타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약 10시간정도 자전거를 타고 집에오면
    온몸은 탈진 상태에 피곤에 지치죠..
    아무 생각 안나요 오직 집에가서 씻고 개운하게 샤워해야지.. 하는 생각밖에 안나요.
    그런 중에 정말 힘들어 죽겠다 하는 순간에... 오직 집에만 가자 하는 열망속에서...
    마음의 소리가 들려요... 그럼 그 결정에 따르시면 후회가 적어요..
    어떤 결정을 해도 후회는 해요...
    그러니 후회를 두려워하시면 안대요..
    22 [익명]. [새창] 2016-05-19 17:05:49 3 삭제
    음. 언니와 글쓴이 두분다 충분히 그럴 사정에서 그렇게 했다고 생각됩니다.
    동생걱정하는 언니, 간섭이 심하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글쓴이 와의 관계나 사회경험을 고려해보면요...또한 부모님이 이야기가 없는것을 보면 부모님도 언니의 행동에 많은 지지를 하고 있는듯하고요.

    동생분은 모든 행동에 책임을 지는 모습을 언니에게 보여주세요, 그냥 사실대로 말하셔도 될것 같은데, 이런저런 핑계나 거짓말 보다....
    일단 거짓말을 한다는건 잘못되었다는걸 알고 죄의식에 하는행동이에요.. 자신의 욕망이나 욕구에 스스로 당당해 지면 저렇게 하지 않아요..
    당당하게 남자 만나서 섹스하고 싶어서 했다고 본능에 충실해봤다고 하세요..

    동생분 가끔 자신의 모습이 궁금해질때가 있지 않나요?
    자기가 생각하는 자신의 모습은 어떤가요?
    다른사람이 보는 동생분의 모습은 어떨것 같아요?
    언니가 바라보는 동생분의 모습은 어떨것 같나요?

    모든 물음에 답할 필요도 없고 정답도 없지만.....
    제가볼땐 아직은 동생분이 어리숙해보이고 자신감도 없어보여서 같은방쓰는 친언니가 많이 참고 아껴주는거에요..
    언니는 출가하기 전에 동생분이 더욱 책임감있는 사람으로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크기를 희망해서 그럴수도 있어요..
    21 [익명]답답하고 우울하네요. [새창] 2016-05-19 13:26:46 0 삭제
    노력으로 개선될부분은 노력하세요. 돈도 좀 쓰시고, 선물도 하시고...

    그외 당신이 노력해도 변하지않는 어머니 성격은 포기하세요.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9 13:12:38 0 삭제
    ㅎ 잘하셨어요.
    바쁜일 중요한일 하세요, 그분도 그러시는거 같은데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9 13:09:38 1 삭제
    일단은 그분께 좋은친구가 되어주세요.
    애인은 서로 좋아하는 이성친구 아닌가요?
    먼저 친구가 되어주세요.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9 09:47:16 0 삭제
    회사는 이윤을 목적으로 이것저것 많이 합니다. 당연한 것입니다.
    그 잡다한업무 해결하라고 월급 줍니다. 당연히 아시겠지만

    너무 조급히 극단적으로 생각지 마시고 여유를 가지세요, 모두 나름의 이유가 있으니까요.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9 09:41:51 0 삭제
    음 동의를 얻지 않고 알아내는건 어렵고 복잡하죠.
    돌직구로 솔직하게 물어보시고, 그의 반응으로부터 유추하셔요.
    하지만 저는 질문자님에게 묻고 싶어요. 무엇때문에 알고 싶은거죠? 핑계거리를 찾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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