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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3	다시 태어나고 싶어요 [새창]	2016-07-11 23:39:04	0	삭제
		참고로 영화내용은... 미국 남북전쟁때 서머스비라는 부자악당이 있었는데 그악당이 죽고 정말 쌍둥이처럼 닮은 리차드기어가 서머스비 행세를 하며 마을에 찾아갑니다. 조디포스터는 서머스비의 아내이고... 여기서 리차드기어는 정말 착하고 성실히 사는 서머스비로 살아갑니다. 조디포스터는 이남자가 가짜라는거 알지만 사랑하게되고, 남편으로 받아들이게되죠... 이후에 사건이 터지고..
	102	다시 태어나고 싶어요 [새창]	2016-07-11 23:31:46	0	삭제
		아마도 많은 분들도 작성자님과 같은고민 할 거에요. 사람에 따라 고민하는 길이가 좀 다르겠지만요... 저는.. 길지 않게 고민했는데요.. 비교적 짧게.. 영화보고.. 답을 찾았어요.. 한때 티비에서 조디포스터, 리처드기어의 영화 서머스비라는 영화를 많이 보여줬어요. 케이블티비에서 요즘은 거의 찾아볼수 없더라고요. 이영화.. 이영화를 몇번을 봤나 몰라요.. 보고 또보고 또보고... 그러면서 나에게도 기회가 온다면 다른삶을 살고 싶다 생각했고.. 100프로 만족은 아니지만 그런데로.. 만족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기회되신다면 찾아서라도 보세요.. 영화 조디포스터, 리차드기어나오는 서머스비 입니다.
	101	29개월짜리 아들을 키우는 유부징어 입니다 고민이 많네요. [새창]	2016-07-06 18:10:26	0	삭제
		사촌동생 아이가 워낙 천방지축이었는데 어렸을때 감당안되어서 체력활동 위주의 어린이집을 보냈다고 하더라고요. 하루종일 뛰어 놀며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시설을 찾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윗분들 말씀처럼 잠깐 그 시기 지나니 다른 아이처럼 조용하게 잘 지내더군요. 참고로 저는 23개월 딸아이 키웁니다.
	100	[익명]연애에있어 상대의 외모가 이렇게 큰 장애가 될 줄 몰랐어요. [새창]	2016-07-05 01:09:26	1	삭제
		눈을 감으세요.. 불필요한 것을 보는 눈을 잠시 감으세요...
	99	신혼인데 처가가 같은 아파트 같은 동에 살겠다는데요 [새창]	2016-06-29 09:46:41	1	삭제
		복받으신건데요.. 무엇이 두려우신지 잘 모르겠습니다. 막연한 두려움입니다. 설사 어려움이 닥친다하더라도 그리 큰 문제는 아닙니다. 슬기롭게 해결하실겁니다.
	98	[익명]이 남자 너무 헷갈려요ㅜㅜ확인하는법좀.. [새창]	2016-06-09 08:23:12	0	삭제
		확실하게 나를 여자로 본다 라고 느끼지 않으시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건 개그우먼이 했던 이야기에요 ㅎ 그 프로에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했죠, 단순한 호의나 의미없는것에 혼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했다고 웃으며 이야기 하던데. 점검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참고로 저는 남자인데 남자는 아무 이유없이 여자에게 잘 해주지 않습니다.
	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9 08:19:10	1	삭제
		차단 가능하지 않나요? 차단하세요. 받은피해에 대해서 아직도 강한 반응이 있다는건..... 아직 피해중인것 같아요. 토닥토닥~ 힘내요...
	96	[익명]워커홀릭... 자존감 바닥인 것 같아요 [새창]	2016-06-09 08:15:01	0	삭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하셨는데, 지금 있는모습은 나약하고 힘없는 모습인가요? 변화되었으면 하는 모습은 강하고 능력있는 든든한 모습인가요? 정말 자기를 사랑하라는 말을 많이 하잖아요. 그거참 어렵죠, 하지만 그 힘없고 나약한 내 자신에게 '수고했다, 고생했다, 나아갈려고 발버퉁 쳐줘서 고맙다'고 토닥여주세요. 글을 쓰다보니 저또한 살아감에 내가 가는게 아니라 나를 데려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8 09:04:05	0	삭제
		토닥토닥 친구분에게 이래저래해서 그만두게 되었다. 신경써주었는데 상황이 이렇게 되었다. 전화라도 주세요.
	93	[익명]논리충이라 고민입니다... [새창]	2016-06-02 08:53:54	0	삭제
		일종의 '강박' 같은데요? 합리적이어야 하고 논리적이어야 한다는 '투사'? 어렵네요. 공부해야할듯.. ㅠㅠ
	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2 08:39:25	1	삭제
		단순한게 좋을듯 싶습니다. 일단 부인의 과거는 묻어두는게 맞는데 그게 안되면 꺼내서 다시 잘 묻어야죠. 꺼낼때 확실히 다시 잘 묻으라고 두번다시 힘들게 하지 말라고 하세요. '당신 전 남자친구들 때문에 내가 요즘 많이 힘들어, 자꾸 별의별 생각이 다나, 그렇지만 얼마안가 나도 괜찮아질거야. 그러니 당신도 입장을 확실히 해줬으면 좋겠어, 당신과거 여기저기 흘리지 말고 깨끗이 정리하고...' 과거가 복잡한건 알겠는데,,, 현재가 복잡하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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