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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MadameLF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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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dameLF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 가사.. 라는거 그렇게 힘든가요? [새창] 2017-03-17 00:46:28 2 삭제
    글쓴님이 그런 생각 드는게 이해가 가네요. 동거할땐 소꿉놀이 마냥 재밌고 아기자기하고 그랬거든요. 일하고 와서 남친이랑 꽁냥꽁냥 같이 놀듯이 집안일에 한 두 시간만 투자해도 집안이 돌아가고... 전업주부는 좋겠다고 부러워하기도 했으니까요. (저희도 제가 외벌이이고 남친은 그때 당시엔 수입이 없었어요. 결혼하고 나서야 취직함)
    그런데 결혼하니 다르고 애 낳고 나니 또 다른 신세계이네요. 위에 댓글들 보고 깜짝 놀란게 다들 너무나 대단하셔요. 저희 부부는 아주 최소한만 하고 사는데도 힘들어서 빌빌 싸요... ㅠㅠ
    20 기억속 최고 쓰레기 선생 [새창] 2017-03-08 23:13:19 6 삭제
    저 그거 직접 당해봤어요. 국민학교 5학년때 영국에서 살다가 한국에 돌아와서 첫 담임이 그랬어요. 엄청난 문화충격이였어요. 혼자서 기숙사 학교라도 갈테니 제발 영국으로 다시 보내달라고 몇 달을 졸라댔었죠. 혹시 그 선생이름 김ㅇㅈ 아닌가요?
    19 프랑스 빵. (약 스압) [새창] 2017-02-21 03:15:25 0 삭제
    남편이 그 지방 출신인데 갈렛트라 그러면 원글 사진에 있는게 떠오르고, 설명에 나온 메밀 크레프는 crêpe blé noir라고 부른다네요. 막상 원주민들은 갈렛트라고 안 부르는?
    18 사춘기 자녀가 소원해지는 이유 [새창] 2017-02-19 00:30:45 3 삭제
    우리 아빠 다음달에 칠순 잔치 하시는데 맞는 말임. 아빠 정말 열심히 일하셨지만 퇴근하는 길에 사오신 군것질거리 한 봉지, 주말 아침에 깨워서 같이 만화보기, 가끔 엄마 빼고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가기 등등. 커서 생각해보니 일 때문에 쩔어있는데도 짬을 내서 우리한테 시간을 할애 하셨음. 이젠 좀 상황이 바뀌어서 우리가 짬을 내서 아빠한테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 상황이 왔는데 기쁜 마음으로 함.
    17 기침할때 입좀 가려서 해요 우리.. [새창] 2017-01-24 02:25:59 1 삭제
    배 고픈 상태에 애쉴리에 갔었어요. 음식 담아서 돌아오는 길에 입 높이가 딱 제가 들고 가던 접시 높이 정도인 초딩이 제 접시에다 대고 재채기를 힘껏 하고 쓰윽 지나간 기억이 나네요. 제가 얼척 없는 표정을 지어주었는데 그냥 힐끗 한 번 보더니 가던 길 가던 그 망할 초딩. 테이블에 돌아와서 남편한테 말했더니 그 테이블 옆에서 방귀를 껴주겠다고 해서 웃고 넘겼어요.
    16 돌지난 아기 장난감, 책 어떤게 살만한가요? [새창] 2017-01-17 03:16:41 1 삭제
    전 세이펜 돌잡이 시리즈 한 표요. 전 돌 선물로 사줬어요. 장난감을 좀 이른감이 있게 사주는 편이거든요. 뽕 뽑게 오래 가지고 놀라고... 근데 세이펜 갓 돌지난 애가 빨아먹기나 하지 뭘 하겠어라고 생각하고 일단 일찍 들였는데 개봉하자마자 너무 잘 가지고 놀았어요. 처음엔 닥치는데로 찍어보는 재미가 있고. 책들도 너무 좋아하구요. 지금 14개월인데 혼자 조용히 앉아서 책도 보다가.. 좀 지루해하려고 하면 세이펜 켜서 주고. 그럼 또 이것 저것 찍어보고 베시시 웃고. 그리고 애가 모를 줄 알았는데 어디 찍으면 노래가 나오고 어디 찍으면 동화구연이 나오고 이런거 기가 막히게 알아서 엄마한테 100번 읽어달라고 했던 좋아하는 책은 동화구연부분 찍어서 가만히 듣고 있고...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가 있는 책은 노래 찍어서 세이펜 들고 춤추고 그래요. 뽀로로펜도 샀는데 아직은 세이펜이 최고에요^^
    15 부부 식비 한 달 85만원 [새창] 2017-01-17 01:23:05 68 삭제
    그런데 생각해보면 85만원에 두명이 한 달을 먹는다는게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지 않나요? 90만원이라 치고, 하루에 3만원, 한끼당 만원, 한 사람당 끼니에 5000원... 만원 버젯으로 한 끼 차리기가 너무 힘든데... ㅠㅠ 얼마전에 마트에서 당근 하나 집어서 무게 쟀더니 2천원이 넘었어요...
    14 아기 응가때문에 궁금해서요~ [새창] 2016-12-25 00:05:54 0 삭제
    저희 애도 모레 14개월인데 하루 3번 정도가 평균 인 것 같아요~
    13 왜 자기 아이들을 똥으로 키우는걸까요? [새창] 2016-11-20 22:54:43 18 삭제
    너무 공감 갑니다. 저희 신혼집이에요. 산지 4년차 되가요. 윗 집 작년에 이사 온 이후로 심각하게 이사 고려중이에요. 인테리어를 괜히 하고 들어왔나봐요. 윗집도 풀 인테리어 하고 들어온 것 보니 오래 살건가봐요... 친척까지 같은 라인에 사는지 그 집 애ㅅㄲ들까지 와서 총 다섯명이 놀다가 가요. 밤 11시 넘어서...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7 03:13:40 1 삭제
    억지로 맞춰야 하는 상대보단 내가 나답게 행동해도 괜찮은 사람이랑 결혼했어요. 그랬더니 돼지 된 건 함정 ㅠㅠ 하지만 남편이랑 가끔 지지고 볶고 싸우고 답답한 마음에 '아 그 때 그 사람이랑 결혼했으면 어땠을까?'하고 상상해보면 역시 울 남편이 최고...
    11 도와주세요 콜옵 모던워페어2 [새창] 2016-11-17 03:04:04 0 삭제

    결국 탄력받아서 해결했어요! ^^ 감사합니다
    10 도와주세요 콜옵 모던워페어2 [새창] 2016-11-17 02:25:35 0 삭제
    드라이버 업데이트는 당근 했고 스팀에서 오른쪽 클릭해도 적절한 메뉴가 없었어요. 그런데 실행파일을 오른쪽 클릭해서 호환성 문제 해결하기를 눌러보니 공급자가 윈도우10에 호환되는 "유료"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고 나오네요 ㅎ 그냥 안 하는 걸로.. ㅜㅜ 답변 감사합니다!!
    8 진짜 대통령은 보통사람은 아닌듯... [새창] 2016-11-13 03:12:19 24 삭제
    당연한거 아닌가요. 아빠가 박정희인데... 우리는 숫자에 불과하지 그 분 한텐 "각자 희노래락이 있는 사람"이 아니에요. 전 정치에 정말 무관심 하지만 밝은혜가 대통령 한다고 했을때 육영재단일 당시 임신한 직원들 다 찔랐단 폭로(?)가 나왔을때부터 이 사람이 어디 감히."여자"란 타이틀을 이용헤 먹는지 분노헸었어요.
    7 전우용 역사학자, "박근혜가 퇴진해도, 그건 시작이지 끝이 아닙니다." [새창] 2016-11-13 03:01:55 5 삭제
    교육.. 제발... 돈 명예 권력을 위한 교육이 아닌 사람답게 사고할 수 있는 교육이 너무 절실해요. 오늘 내일 당장 뜯어 고쳐도 민주주의인 이상 제 2의 박근혜는 얼마던지 나올 수 있어요. 미국은 트럼프도 뽑았는데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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